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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덕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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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덕립(道成德立)과 도성입덕(道成立德)은 동학의 경전에서 혼용해서 사용하고 있다. 단지 도성덕립은 도와 덕을 나란히 놓고 본 것이라면 도성입덕은 도의 목적을 덕에 놓고 본 것으로 이해 할 수 있다. 도성덕립에서 도(道)는 동학의 도문에 입도(入道)하여 도의 핵심인 21자 주문을 받는 것으로부터 시작한다. 나아가 수도와 수행의 과정에서 거쳐 도성(道成)이 되고 덕을 세운다. 여기서 “덕을 세운다[立德]”는 것은 수련자의 덕성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날님의 덕을 받아 실천하는 것을 말한다. 또 도성덕립은 재성재인(在誠在人)이라 하여 정성을 다하는 자신을 가장 중요시하고 있다. 다른 경전인 『용담유사』에도 “십년을 공부해서 ...

2025-07-07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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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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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

유교의 국가의례를 오례(五禮)라고 한다. 오례는 길례(吉禮)·흉례(凶禮)·군례(軍禮)·가례(嘉禮)·빈례(賓禮)의 다섯 가지 의례를 가리키는데 이 중 길례(吉禮)는 국가의 제례(祭禮)를 의미한다. 국가적 차원에서 제사를 지내는 일은 고려시대 이전에도 이미 있었지만 이것이 유교의례로 체계적으로 정비된 것은 조선시대에 들어와서이다. 유교를 국시(國是)로 삼은 조선은 건국 초기부터 국가의례의 정비에 힘을 기울였으며 그 결과 편찬된 것이 성종 때의 『국조오례의(國朝五禮儀)』이다. 조선시대의 길례는 기본적으로 『국조오례의』의 규정에 따라 거행되었다.『국조오례의』에서는 길례에 해당하는 제사들을 대사(大祀)·중사(中祀)·소사(小祀)로 ...

2025-06-30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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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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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도는 인재양성을 위한 청소년 수련단체였고 그 우두머리를 화랑이라 했다. 초기에는 화랑과 그를 따르는 낭도(郎徒)로 구성되었으나 진흥왕 37년(576) 국방상 필요한 인재의 양성과 상무(尙武)의 정신을 고취하기 위하여 관에서 운영하게 된 후로는 총지도자로 국선(國仙)을 두었고 그 밑에 화랑이 있으며 화랑은 각각 문호(門戶)를 가지고 낭도를 거느리게 되었다. 국선은 일대에 일인이 원칙이었으나 때로는 수명에 이르는 경우도 있었다. 화랑은 보통 34인으로부터 78인이 있었고 낭도는 수천 명을 헤아렸다고 한다. 화랑도는 달리 풍류도(風流徒) 등으로 불리웠으며 국선을 따르는 무리라는 의미에서 국선도(國仙徒)로 불리기도 했다.

2025-06-01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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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천상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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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계 신종교

『대순진리회요람』에 따르면, “강증산(姜甑山) 성사(聖師)께서는 구천대원조화주신(九天大元造化主神)으로서 원시(原始)의 모든 신성(神聖)·불(佛)·보살(菩薩)들의 호소와 청원으로 서양 대법국(大法國) 천계탑(天啓塔)에 내려오시다.”라고 하였고, “성사께옵서는 신통자재(神通自在)로 구애됨이 없이 40년간 유일무이한 진리를 인세에 선포하시고 해탈초신(解脫超身)으로 상계(上界)의 보화천존(普化天尊) 제위(帝位)에 임어(臨御)하셔서 삼계(三界)를 통찰하시고 무한무량한 세계를 관령(管領)하시니 지존(至尊) 지엄(至嚴)하신 구천응원뇌성보화천존상제(九天應元雷聲普化天尊上帝)이시다.”라고 하여 신앙대상이 바로 구천상제임을 밝히고 있다. ...

2025-06-01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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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화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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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학

개화사상은 19세기 후반 조선의 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방법으로 문호를 개방하고 발전한 서구 문물을 적극 수용하고 근대적 제도로의 개혁과 부국강병을 이루자고 주장한 정치사상이다. 개화의 말뜻으로 보면 물질문명의 수용과 발전을 추구하고(開) 그 발전된 문명으로 우리의 풍속과 제도의 변화를 추구한(化) ‘개물화민’(開物化民)의 사상이다. 한국의 개화사상은 실학의 영향 하에서 1850∼60년대 북학파의 해외통상론(海外通商論)을 계승한 박규수ㆍ오경석ㆍ유대치 등을 중심으로 형성되기 시작하였으며 청의 양무운동에서 나타난 변법자강론(變法自强論)과 일본의 메이지유신에서 나타난 문명개화론의 영향을 받아 1870년대 박규수 문하에서 개화사 ...

2025-05-18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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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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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계/증산도

강일순의 생애와 가르침을 한데 모은 책으로 『대순전경』(증산교본부)·『전경』(대순진리회) 등과 함께 증산교단 여러 경전 중의 하나이다. 크라운판 1,500쪽에 달하는 방대한 분량이며, 체제는 매 쪽에 본문과 주석을 함께 하고 관련 사진자료를 넣고 있어서 이해하는 데 편리하도록 되어있다. 1992년 초판을 간행하고 2003년 증보판을 냈다. 내용 구성은 앞에 태을주(太乙呪), 증산 진영, 고수부(高首婦: 高判禮) 영정이 있고, 이어 한민족사의 국통, 증산도 교리체계, 도운과 세운이 도표로 들어가 있으며, 간행사, 본문, 색인, 연도대조표, 원색화보(주요성지)로 구성되어 있다. 본문은 총 11편으로 되어 있다. 제1편 증산 ...

2025-10-09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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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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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천도교

동학 교주 최제우의 교조신원운동 과정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였다. 이필제의 반란은 종래의 농민항쟁과는 유형이 달랐다. 이전에는 군현 단위의 농민이 각 고을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일으켰다면, 이들은 군현 단위를 넘어서서 지방 관아를 무력으로 점령하고 결국은 서울까지 진격하고자 했던 병란이었다. 당시 민중들은 전란을 예고하고 이를 피할 수 있는 피난처로서 백성을 구원하는 진인의 출현을 예언하는 정감록류에 사로잡히고 있었다. 이에 이필제도 자신이 진인임을 자처하고 사람들을 끌어모았으며, 그에게 호응했던 사람들도 이미 정감록류의 참서·비기를 접했고 직접 거사를 도모하고자 했다. 1869년의 진천작변과 1869년 12월 남해거사를 ...

2025-10-08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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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암성사법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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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도교

1961년 천도교 경전 간행 당시 종래 써왔던 동경대전과 용담유사에 해월신사법설과 의암성사법설을 새로 추가하였는데, 동경대전과 용담유사는 천종법경(天宗法經)으로, 해월신사법설은 도종법경(道宗法經)으로, 의암성사 법설을 교종법경(敎宗法經)의 체제로 간행하였다. 여기에는 당시의 편찬을 책임진 박응삼씨의 발문이 경전 뒤에 수록되어 간행의 경위를 밝히고 있다. 1969년 9월 재간 시에는 동경대전, 용담유사, 해월신사법설, 의암성사법설로 수정되었다. 그 가운데 의암성사법설은 전부 32개의 항목을 편성되어 있다. 각 항목의 제목은 ①무체법경 ②후경1 ③후경2 ④십삼관법 ⑤각세진경 ⑥명심장 ⑦천도태원경 ⑧대종정의 ⑨수수명실록 ⑩명 ...

2025-10-0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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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신·구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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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대도

금강대도의 창시자인 토암 이승여(土庵 李承如)는 유불선 삼종의 심성수련법을 하나의 원리로 통합한다. 그는 심성신(心性身) 수련을 하는데 있어서 원신(元神)과 구령신(九靈神)을 중시하여 『교유문(敎諭文)』에서 말하기를, “사람의 원신과 구령신이 서로 주객이 되어 심성에서 즐거워 하나니라(人之元神과 九靈神이 相爲主客하야 同樂于心性하나니라).”라고 하였다. 또한 이성직(李成稙)은 “원신은 안에 있어 마음으로써 이르고 구령신은 밖에 있어 물건으로써 격동하나니 이것은 주객이 되어 응하는 것이라. 구령신으로 더불어 그 원신을 합하고 원신으로 더불어 그 하나를 합하면 그 힘씀을 기다리지 않아도 스스로 그 공부를 이루리니 몸 가운데의 ...

2025-10-08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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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가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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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계

역사적으로 영가무도(詠歌舞蹈)라는 표현은 『소학(小學)』의 ‘소학제사(小學題辭)’에 “실천하고 여유가 있으면 시를 외우고 글을 읽으며 영가무도를 하라”고 한 구절에서 처음 나오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논어』 ‘선진편’에도 가영(歌詠)과 무도(舞蹈)가 나온다는 점에서, 유교에서는 노래와 춤을 중시한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영가무도가 직접적으로 수련의 방법으로 사용된 것은 정역의 창시자 김항에 이르러서라고 말할 수 있다. 김항의 영가무도는 그가 36세 이후 스승 이운규로부터 받은 ‘영동천심월(影動天心月)’의 다섯 글자를 바탕으로 19년간 역리(易理) 연구에 정진할 때, ‘음·아·어·이·우’의 다섯 글자 주문을 외우면서 ...

2025-10-07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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