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974건
금강지권
대한불교진각종
금강지권(金剛智拳)은 법신비로자나불의 인상(印相)으로서 통상 지권인(智拳印)이라고 한다. 양손 각각의 엄지손가락을 싸고 네 손가락을 접은 상태[金剛拳]에서 왼손의 집게손가락을 펴서 오른손 검지의 끝과 맞닿게 하고 오른손으로 감싸는 형태이다. 여기에서 오른손은 법신불을 상징하고 왼손은 수행자를 나타내는 것으로 법신불과 수행자가 하나가 되는 것을 상징한다. 이러한 금강지권은 대한불교진각종의 삼밀관행법(三密觀行法)에서 신밀(身密)에 해당하는 수행법이다. → 삼밀관행 참고문헌 : 『밀교대사전』(밀교대사전편찬회 법장관 1969) 대한불교진각종 홈페이지(http://www.jingak.or.kr/)
2025-06-03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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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벽사상
기타
개벽사상은 해당 시기의 민중이 지닌 시대정신의 반영이며 원시반본 사상 참위론 순환론 운도론 등이 바탕이 되어 새로운 변혁과 새시대에 대한 대망이 응집된 사상이다. 한국신종교에서 개벽 혹은 후천개벽은 선천(과거)의 묵은 세상이 지나가고 후천(미래)의 새로운 세계가 도래한다는 의미이다. 이러한 개벽사상은 한국 신종교운동의 사상적 핵심으로 19세기 후반 이후에 등장한 한국 신종교들은 모두 민중구원의 논리인 개벽사상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하지만 그 의미나 성격은 각 신종교들에서 강조하는 ‘개벽’의 의미에 따라 차이를 나타낸다. 동학과 원불교에서는 ‘정신적 개벽’을 강조하고 정역계 신종교와 증산계신종교에서 개벽을 우주의 순환원 ...
2025-05-16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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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태
동도법종금강도
강승태는 1895년 5월 7일 제주도 남제주군 중문면 하예리에서 태어났다. 일찍 부모를 여의고 조모슬하에서 성장하였다. 젊어서 보천교(普天敎)에 들어갔다가 그곳에서 물러 나왔다. 30세 되던 1924년 2월 22일 낮에 방에 앉아 있다가 홀연히 광풍(光風)에 이끌려 상예리에 있는 존재병대(尊宰屛坮)에 이르니 영강(靈降)한 증산 강일순이 천지대도를 전수하고 인장을 주며 “포덕만민하여 도탄에 빠진 중생을 제도하라”고 하였다. 그 후 그는 일심으로 수도하여 1930년에 기도(起道)하고 1931년에 통운(運通)하고 1932년에 입도(立道)하고 1934년에 개운(開運)함으로서 1936년부터 포교를 시작했다. 도명을 무극대도(無極 ...
2025-05-16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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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관
대순진리회
대순진리회 회관은 대순진리회 도인(신도)들의 대규모 집회 교화 장소이며 포덕, 교화, 수도 사업의 중심지로서 제반 역할을 하고 한다. 회관은 대순진리회 도인들의 기도, 수련, 교화 및 치성이 행해지며, 각종 행정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증산 강일순의 진영을 모신 봉심전을 중심으로 기도실과 집회실 등이 갖추어져 있다. 특히 회관은 대부분 대순진리회의 고유한 양식으로 건축되었다.
2025-10-11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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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인경
갱정유도
강대성은 1929년 음력 7월 도통을 하고, 1930년 음력 5월 4일 부부자삼인(夫婦子三人)의 생사교역(生死交易)을 이룬 후 5년 동안 여광여취(如狂如醉)로 주류천하를 하였다. 이렇게 세상인심을 탐지한 뒤 강대성은 1934년 음력 3월 전북 진안의 운장산으로 입산하였다. 이를 갱정유도에서는 ‘미륵출세(彌勒出世) 입산폐문(入山閉門)’이라고 한다. 그는 그곳에서 『해인경』을 짓고, 1936년 음력 3월부터 이 경전을 봉송(奉誦)하도록 하였다. 『해인경』은 마치 의사가 환자의 병세를 진찰한 다음 그에 맞는 약을 처방하는 것처럼, 후천 음도시대의 죄악과 병독을 탐지한 다음 선천 양도시대를 맞이할 수 있도록 마련된 경전이다. ...
2025-10-11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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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원상생
증산계
구한말 증산(甑山) 강일순(姜一淳, 1871~1909)을 구천상제로 신앙하는 종교가 형성된 가운데, 1925년 무극도를 창설한 정산(鼎山) 조철제(趙哲濟, 1895~1958) 도주(道主)로부터 정해진 종지(宗旨)의 하나이다. 조철제는 강일순으로부터 그 천부의 종통계시를 받고 종단을 창설하였다고 했으며, 강일순을 구천응원뇌성보화천존상제로 봉안하고 교리체계로서 종지와 신조, 목적을 정하였다. 해방이후 태극도, 대순진리회 등의 종단으로 이어지면서 이와 같은 종지는 강일순의 ‘대순하신 진리’그 자체로 이해되고 있다. 특히 오늘날 강일순을 신앙하는 수많은 한국 신종교 종단에서는 대체로 이 용어를 교리의 종지(宗旨)로 삼아서 대외 ...
2025-10-11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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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을교
태을교(太乙敎)라는 간판으로 증산교 활동을 한 교파는 여러 개가 있다. ①고판례(高判禮)가 1911년에 세운 교파. 고판례가 교단을 창설할 때 교명을 제시한 바는 없지만 신도들이 태을주(太乙呪)를 읽는 교단이라는 뜻에서 세간에서 태을교라 불렀다. 이 교파는 뒤에 선도교(仙道敎)라 하였다. ②신현철(申鉉喆)이 1921년에 세운 교파. 신현철은 보천교(普天敎) 간부로 있다가 교금 유출사건으로 차경석(車京石)과 마찰이 생겨 서울에서 태을교를 세워 차경석과 대결하였으나 곧 소멸되었다. ③이 외에 1914년에 선도(仙道)를 세운 안내성(安乃成)도 일시 태을교라는 명칭을 사용한 바 있고, 1914년부터 독자적으로 포교활동을 했던 ...
2025-10-11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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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왕대제
세계종교
세계종교에서는 정례의례로 독립운동선열 추모식(양 3월 1일), 산신대제(음 3월 3일), 어천절 풍년기원제 및 마니산 대제(양 3월 15일), 미륵대제(음 4월 8일), 칠성대제(음 7월 7일), 백중조상천도대제(음 7월 15일), 개천절(개천절), 태을산제천제(음 10월 3일), 국신대제 및 조상합동위령제(음 10월 15일), 애국선영대제(양 6월 6일) 등을 지내며, 음력 9월 9일에 용왕대제를 지낸다. 한국 신종교에서 용왕에 대한 신앙은 널리 퍼져 있다는 점에서 특별하다고는 할 수 없다. 그러나 단군계 신종교에서는 주로 삼성(三聖)이 현현하는 양태를 산신·용왕·칠성의 양태로 배대시켜 재해석하면서 신앙의 논리를 구조 ...
2025-10-08 00:08
67
양심적병역거부
여호와의 증인,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양심적 병역거부 안에서도 거부의 범위나 대상에 따라 다양한 하위유형들이 존재하지만, 그 공통의 뿌리는 ‘양심적 전쟁거부’에 있다. 다시 말해 조직화된 인명살상 행위인 전쟁을 반대하는 입장이 전쟁을 수행하는 전문집단인 군대나 병역, 집총훈련을 거부하는 태도로 구체화된 것이다. 한반도에서 양심적 병역거부를 둘러싼 국가-종교 갈등은 한국전쟁 발발 직전 및 도중에 남한과 북한에서 징병제가 본격적으로 실시되면서 시작되었다. 양심적 병역거부자들은 처음부터 욕설과 구타 등 온갖 형태의 폭력에 노출되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구금과 징역형에 처해졌다. 1961년 군사정권의 등장을 계기로 양심적 병역거부자들에 대한 국가의 처벌은 한층 강 ...
2025-10-07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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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유담
선도계
신라 사선(述郎·南郎·永郎·安詳)은 영남 또는 영동인이며 이들은 자주 강원도 지역으로 놀러 다녀 많은 유적을 남기고 있다. 선유담도 그 중 하나로 고성 해변에 그들이 3일을 놀고 간 삼일포(三日浦)가 있고 통천에는 사선봉(四仙峰)과 총석정(叢石亭) 간성(杆城 현 高城)에는 선유담(仙遊潭)과 영랑호 금강산에는 영랑봉(永郎峰) 장연(長淵)에는 아랑포(阿郎浦) 강릉에는 한송정(寒松亭)이 있다. 『고성군지』에 의하면 조선시대 동헌으로부터 10리쯤의 거리에 선유담이 있으며 이 곳에 노송이 어우러진 자그마한 산이 있고 그 산의 반석 위에 택당 이식이 ‘가학정’을 건립하였다고 한다. 한편 군수 김광우는 영조22년(1746)에 선유담 ...
2025-07-14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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