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974건
을밀
증산도
『한단고기』의 「고구려국 본기」에 따르면, 을밀은 고구려 안장왕 때의 조의선인으로 뭇 사람들의 존경을 받아 따르는 무리가 3천 명에 이르렀으며, 평양에 을밀대를 세워 그곳에 살면서 하늘에 제사 드리고 무리들과 함께 수련하였다고 한다. 또 그가 지은 다물흥방가(多勿興邦歌)라는 노래를 무리가 함께 불렀다고 한다. 조의(皂衣)에 대해서는 두 가지의 정의가 있다. 하나는 고구려의 하위 관등으로, 『삼국지』 위지 동이전 고구려조에서 “여러 대가들은 역시 스스로 사자, 조의, 선인을 두었다[諸大加亦自置使者皂衣先人].”고 한 데에서 연유한다. 이로 보건대 본래 제가(諸加)들의 가신적 성격이 강하였으나, 이후 왕권에 편입되면서 신료적 ...
2025-10-08 19:21
37
월성
대순진리회
대순진리회 도인들이 월 1회 자발적으로 내는 성금. 대순진리회에서는 개인이 낼 수 있는 월성은 월 10만원 이하로 제한하고 있음.
2025-10-08 17:56
37
원신·구령신
금강대도
금강대도의 창시자인 토암 이승여(土庵 李承如)는 유불선 삼종의 심성수련법을 하나의 원리로 통합한다. 그는 심성신(心性身) 수련을 하는데 있어서 원신(元神)과 구령신(九靈神)을 중시하여 『교유문(敎諭文)』에서 말하기를, “사람의 원신과 구령신이 서로 주객이 되어 심성에서 즐거워 하나니라(人之元神과 九靈神이 相爲主客하야 同樂于心性하나니라).”라고 하였다. 또한 이성직(李成稙)은 “원신은 안에 있어 마음으로써 이르고 구령신은 밖에 있어 물건으로써 격동하나니 이것은 주객이 되어 응하는 것이라. 구령신으로 더불어 그 원신을 합하고 원신으로 더불어 그 하나를 합하면 그 힘씀을 기다리지 않아도 스스로 그 공부를 이루리니 몸 가운데의 ...
2025-10-08 01:40
37
올리브도원 올리브
올리브도원은 최순이(일명 올리바)가 남편과 함께 천주교에 입교하여 다니던 중 성령의 계시를 받으면서 시작된다. 최순이는 예수의 시대는 가고 이제 성령의 시대라고 주장하면서 자신의 몸 안에 진리의 성령이 들어와 있음을 주장한다. 그러므로 자신의 가르침은 바로 부활한 성령이 진리를 가르치고 있는 것이다. 기도문도 기존의 기독교와는 다르게 변형해서 가르치고 있는데, 그 이유는 부활한 성령이 새롭게 가르친 것이기 때문이다. 일상생활에서의 기도를 위한 다양한 종류의 기도문을 제시하고 있다. 올리브도원이 공식명칭이지만 문화체육관광부에는 종교단체가 아닌 출판사로 등록되어 있으며 최순이의 ‘사랑이여 오소서’ 등을 출판했다. 출판사로 ...
2025-10-07 23:49
37
양산도
양산도를 창립한 유철규(柳喆珪, 1922-?)는 1922년 11월 18일 탄생했다. 젊어서부터 도에 뜻을 두고 수도생활을 하다가 27세 때 무극도(无極道:太極道)에 입도하여 조철제(趙哲濟)의 사랑을 받으며 교단발전에 헌신 했다고 한다. 조철제가 사망한 후 박한경이 도전이 되고 유철규가 부전이 되어 태극도의 여러 일을 하였으나, 1968년 박한경이 대순진리회를 창립, 서울로 분파되어 가자 유철규는 도전(서리)이 되었다. 그러나 곧 스스로 물러났다. 뒤이어 조영래(趙永來)가 도전이 되어 태극도를 운영하면서 유철규와 의견이 맞지 않아 불편한 관계가 계속되었다고 한다. 그러다가 1978년에 교파를 별립, 부산시 보수동에서 독자 ...
2025-10-07 15:44
37
신종교주문
신종교학
대부분의 신종교가 주문을 사용하고 있으며 신앙내용의 구성에서도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높아, 많은 한국 신종교들이 주문종교적인 특성을 갖는다. 신종교 주문은 대략 기본주문과 일반주문으로 나누어지는데, 기본주문이 창교자의 도각과정에서 나오거나 깨달은 진리의 내용을 함축한 것이다. 이에 반해 일반주문은 특정대상을 정해 그 기능과 역할을 담당하게 하고 있다. 주문 속에는 그 종교의 사상과 실천 의례 등이 함께 내포되어 있다. ‘주송수련’(呪頌修鍊)을 통해 심령이 맑아지고 사물의 이치를 터득하며 인격의 전환을 이루는가 하면 개안, 치병, 제마 등의 능력을 갖기도 한다. 또 후천개벽을 주창하고 있는 신종교는 공히 주문 또한 새로운 ...
2025-10-06 23:57
37
시헌력
시헌력(時憲曆)은 중국에서 선교활동을 한 독일인 신부 탕약망(湯若望, Johann Adam Schall von Bell)이 편찬한 역법(曆法)이다. 중국의 전통 역법에 따라 체제를 구성하고 서양 역법을 참고하여 보완하였다. 종교적 측면에서는 중국의 전통적 종교 관념과 서양종교적 요소를 함께 반영하고 있다. 1645년부터 청나라에서 시행되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1653년(효종 4년)에 채택되어 조선말까지 공식적인 역서(曆書)로 사용되었다. 그러나 시헌력은 태양력이 1895년 을미개혁 때 처음 채택되고 1910년부터 일제 강점과 함께 전면적으로 시행됨에 따라 공식 역법으로서의 지위를 상실하였다. 그러나 이후에도 민간에서는 ...
2025-10-03 22:25
37
수운교진리
수운교
수운교 개교 75주년의 사업으로 진행되어 발간된 『수운교진리』는 동학의 창시자와 수운교 교주를 동일인물로 보고 그 생애와 사상, 교리와 교사를 종합적으로 정리하였다는 특징을 갖는다. 이 책을 편찬하기 위해 수운교는 12명의 교리연구원을 선정하였다. 그 중에 문태규, 양원윤, 변문호, 이찬구 등이 집필에 참여하였다. 그동안 외부에 알려지지 않은 『불천묘법전수』와 『용운가』 등의 비장문헌을 공개하여 인용 자료로 활용하였으며, 책의 맨 앞에 『불천묘법전수』의 본문과 해설문을 싣고, 맨 뒤에 원본을 영인하여 게재하였다. 이 책은 크게 5편으로 나누어 편집하였다. 그 편명을 차례로 소개하면, ‘수운천사와 동학창도’, ‘수운천사와 ...
2025-10-01 16:51
37
삼왕재일
수운교
수운교의 별도 기도로 산왕재 용왕재 조왕재가 있는데 이를 통칭하여 삼왕기도라 한다. 그 기도일을 삼왕재일이라고 일컫는다. 삼왕재일은 1년에 세 차례 도량 내에서 공식적으로 올린다 음력으로 정월 4월 10월에 각각지낸다. 정월 3일 4월 3일 10월 3일에는 용왕재를 지내고 정월 6일 4월 6일 10월 6일에는 산왕재를 올리며 조왕재는 그 달이 오기 전인 12월 말 3월 말 9월 말에 각각 올린다. 그 외에도 남자 신도회에서는 산왕재를 외부 명산에 나가 별도로 올리고 여자 부녀회에서는 용왕재를 외부 바다로 나가 별도로 올리기도 한다. 정월에 올리는 삼왕기도는 새해를 맞이하여 도량을 청정하게 하기 위해서이며 4월에 올리는 ...
2025-07-09 22:50
37
삼신일체삼불세존
금강대도
금강대도의 신앙대상은 ‘대도덕성사건곤부모(大道德聖師乾坤父母)’라 하는데 삼신(三身)이란 ‘대도덕’을 말하는 것으로 삼신일체는 대성(大聖)・도성(道聖)・덕성(德聖)이 한 몸이라는 것이다. 또한 이들은 미륵대불로서 삼불이 하나가 되는 것이니 근(根)・체(體)・용(用)으로서 각각 도의 씨앗을 뿌리고 가꾸고 거두는 역할을 맡았다고 한다. 다만 이들은 건곤정위(乾坤正位)하여 부모로서 이 세상에 화신하였으므로 3불이지만 사실은 음양이 배위(配位)를 하여 6불이 된다. 그리하여 만법교주(萬法敎主) 금강대불과 연화대불 그리고 동화교주(東華敎主) 금강대불과 연화대불 통천교주(通天敎主) 금강대불과 연화대불은 하나의 몸이 된다는 것이다. ...
2025-07-09 22:40
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