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974건
만장
유교
만장(輓章)은 길이 8자 너비 2자 안팎의 비단이나 종이에 죽은 사람을 애도하며 지은 글을 써 놓은 깃발을 말한다. 발인(發靷)을 해서 상여가 떠날 때 상여 앞에 세워서 장례행렬을 선도하게 한다. ‘만(輓)’은 앞에서 이끈다는 뜻이다. 만장은 백색·청색·홍색·황색 등 다양한 색으로 만들며 깃대는 대나무로 만든다. 하관(下棺) 때에 관을 보강하는 데 사용하거나 장례 후에 상청(喪廳)에 보관한다. 만장에 쓰는 글은 문체에 따라 만사(輓詞)와 만시(輓詩)로 구분되며 나중에 고인의 문집을 편찬하게 되면 부록으로 싣는다. 만장의 내용은 일반적으로 고인의 이력·학덕(學德)·선행(善行)·문장(文章) 등에 대한 칭송으로 이루어진다. ...
2025-07-07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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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법귀일
선종(禪宗) 특히 임제종(臨濟宗)의 공안집(公案集)의 하나인 『벽암록』 에 “만 가지 법이 하나로 돌아가는데 하나는 어디로 돌아가는가[萬法歸一 一歸何處]”라는 말이 있다. 만법이란 한 마디로 모든 존재를 말한다. 일체의 사물이나 사건을 함께 일컫는다. 하나란 불교에서 마음을 일컫는다. 불교의 견해는 일체를 오직 마음이 만들었다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이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는 『화엄경』에 나오는 말로 “모든 것은 오로지 마음이 지어내는 것”을 뜻한다. 그러므로 하나로 돌아간다는 말은 마음으로 돌아간다는 뜻이다. 그러면 그 하나인 ‘마음은 또 어디로 돌아가는가?’ 동학은 만법귀일과 같은 의미에서 동귀일체(同歸一體)를 말 ...
2025-07-07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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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대전
동학 천도교
동학 천도교에는 두 종류의 경전이 있다. 하나는 한문으로 집필이 되었고 다른 하나는 한글 가사로 되어 있다. 그 중 『동경대전』은 한문으로 집필이 된 경전이다. 『동경대전』이 집필이 되던 19세기 중반 한문은 당시의 지식인들이 자신의 체계적이고 철학적 사유를 표기하는 데에 매우 익숙해진 문자였다. 따라서 최제우는 자신의 종교적 사유를 보다 체계적으로 기록하기 위하여 한문이라는 문자체계를 빌려 『동경대전』을 표기하였다. 『동경대전』의 글들은 『용담유사』와 더불어 최제우가 제자들을 가르치기 위하여 그때 그때 필요에 따라 쓴 글로 그 쓰인 장소나 시기가 동일하지 않다. 이와 같이 가르침의 필요에 따라서 집필된 글들을 모아 최 ...
2025-07-07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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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중흥국사건
강대성은 1948년부터 1954년까지 7년 동안 대대적인 포덕활동을 전개하였다. 해방 후 혼란한 정국에서 강대성은 “천지운수가 평화로운 봄 시절이 오고 있으니 싸우지 말고 화합하라”는 취지의 ‘봄소식’을 세상에 전하기 위해 제자들을 전국에 파견하였다. 1950년에는 직접 상경하여 냉전에 의한 민족 간 전쟁을 막기 위해 이승만 대통령과의 면담을 요청하였으나 이루어지지 않자 본부 성당으로 돌아와서 “북적 북적 끓는 물 제주는 떴건마는 남적을 어이할고”라는 6・25 전쟁을 예언하였다. 1951년 강대성은 「평화문(平和文)을 저술하고 “앞으로 세계평화는 이 「평화문」대로 될 것이다”고 하였다. 1953년 5월에는 미국의 대통령 ...
2025-07-07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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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진언종
본종은 우리나라 밀교계 종단의 하나로 대한불교진각종에서 분열하였다. 창종자 손해봉(일명 元道)은 진각종의 종조인 손규상(孫珪祥)의 당질(堂姪)로서 1903년 6월 경북 기한군에서 출생하였다. 1948년 손규상이 포항 영일에 참회원을 개설할 때 경제적 협력은 물론 밀교적 교리체계 형성에 큰 역할을 하였다. 그러나 교단운영에 있어서 손규상과 갈등하다가 1954년 탈종하여 같은 해 4월 1일 울산에 참회당을 세우고 포교를 시작한다. 2008년 현재 본종의 산하조직으로 대한불교진언종 교학부 진언종 전국진광회 진언종 전국청년회 진언종 전국신도회가 있으며 전국에 진광원 16곳 교직자 16명(남자 7명 여자 9명) 신도 5850명( ...
2025-07-0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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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삼계종
2005년 법수 유수만 일초 박치훈의 주도로 창종된 불교종단.
2025-07-07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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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일여래단군
천화불교(天華佛敎)
천화불교(天華佛敎)에서는 단군(檀君)을 대일여래(비로자나불)의 억천만화신(億千萬化身) 중에 한 화신(一化身)으로 본다. 참고문헌 : 『한국불교 유가밀교』(천화불교포교원 1968)
2025-07-03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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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와노 닛쿄
입정교성회(立正佼成会)
니이가타현(新潟県) 출신으로 16세에 동경에서 쌀가게와 석탄상점에서 일했다. 석탄상점의 주인 이시하라 타로(石原淑太郎)는 역(易) 성명학 민간신앙에 조예가 깊어 그에게 크게 영향을 끼쳤다. 이후 독립하여 츠케모노(漬物)가게와 우유가게를 운영했다. 1932년에 딸의 병 치유를 위해 영우회(霊友会)에 입신했다. 이후 회장인 코타니 키미(小谷喜美)와 충돌하여 그가 포교한 나가누마 묘코(長沼妙佼 1889-1957)와 함께 독립하여 1938년에 대일본입정교성회(大日本立正交成会)를 발족하였다. 초대회장은 이시하라 타로(石原叔太郎)가 맡았다. 나가누마 묘코의 영능력에 의해 교단은 발전하였으며 1942년 동경 스기나미(杉並)에 본부를 ...
2025-07-01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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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렬
미륵불교
김형렬(金亨烈 1862-1932)의 호는 태운(太雲)이다. 1862년 전주군 우림면 하운동(현 김제군 금산면)에서 태어났다. 한학을 공부하여 일찍이 한문사숙 선생을 지냈다. 동학혁명이 일어나자 이에 가담 서울을 향하여 진군할 때 청주 근처에서 강일순을 만나 그의 도움으로 죽음을 모면하게 된다. 1902년 4월에 도를 이룬 강일순을 다시 만나 그의 첫번째 종도가 되었다. 그 뒤부터 강일순은 형렬의 집에 머무르며 천지공사(天地公事)를 행하면서 형렬에게 신안(神眼)을 열어주어 신명의 회산(會散)과 청령(聽令)을 참관케 하기도 했다고 했다. 그 후 강일순이 사망할 때까지 그를 성심껏 시종하였으며 딸을 강일순에게 수부(首婦)로 ...
2025-06-30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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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선도본원
청산선사로 알려진 고경민은 1970년 한민족 고유의 수련법을 보급하기 위해 국선도 최초의 도장을 개원했다. 1984년에 고경민이 홀연히 사라진 후에 여러 분파로 갈라졌는데 국선도본원은 2015년 현재 고경민의 아들인 고남준이 설립한 국선도연맹과 통합된 것으로 알려졌다. 국선도에서는 수련을 통해 우주의 의식과 하나가 되어 생명의 질서를 깨닫고 구활창생의 도를 강조한다.
2025-06-01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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