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974건
산신교
산신교(山神敎)를 창립한 오응순(吳應順 1927-?) 여인은 1927년 남제주군 성산면 고성리에서 태어났다. 문태호(文泰浩)와 결혼하여 농업에 종사하다가 31세 되던 해 한라산 신령의 계시를 받게 되었다고 한다. 한라산 신령은 그녀에게 약수(藥水)로서 병고에 빠진 중생을 살려내라고 몽중계시(夢中啓示)를 하였다는 것이다. 그 뒤로도 여러 차례 몽중 계시를 받았다. 그러다가 1957년 12월 15일 밤 한라산 신령이 자신의 몸에 내려와 자리 잡고 자기에게 명령을 했다. 신령이 내린 명령은 병중에 빠진 중생들을 냉수로서 살려내고 두 손 모아 기도하고 악한마음 다 버리고 선한마음 찾아주는 교를 설립하여 병든 자를 살려주어라. ...
2025-07-09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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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신각
기타
산신각은 산신을 모신 사찰의 전각인데 사찰에서는 주로 중심부에서 조금 벗어나 금당이나 강당 뒤편에 위치한다. 산신은 산을 수호하는 신령(神靈)으로 산군(山君) 산왕(山王)이라고도 하는데 원래는 칠성(七星)과 마찬가지로 민간에서 신앙되었던 토착신이였으나 불교가 민간으로 확산되면서 불교의 수호신으로 정착하였다. 산신신앙은 산악을 신성시하는 산악숭배사상과 관련 있는 것으로 그 기원은 매우 오래되었다. 불교에 수용되어 처음에는 가람의 수호신이었으나 점차 그 의미가 확장되어 자식과 재물을 관장하는 신으로도 널리 신앙되었다. 또한 산신신앙은 단군신앙과도 관련을 가진다. 불교전래 초기 우리나라 사찰에서는 산신각이 없었지만 특히 조선 ...
2025-07-09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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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봉사
유교
제주(祭主)를 기준으로 하여 사대(四代)째가 되는 조상 곧 고조부모(高祖父母)까지 제사지내는 것을 사대봉사(四代奉祀)라고 한다. 원래 유교의 조상제사는 신분에 따라 제사지낼 수 있는 대수(代數)의 제한이 있어서 『예기(禮記)』등 유교 경전에서는 천자는 7대 제후는 5대 대부는 3대 사(士)는 1대를 제사지내도록 규정하였다. 그러나 이는 시대가 지나면서 점차 잘 지켜지지 않게 되었고 송대(宋代)에 이르면 대부 이하는 신분에 관계없이 사대봉사를 한다는 관념이 일반화되었다. 이를 반영하고 있는 대표적 예서(禮書)가 『주자가례(朱子家禮)』이다. 우리나라도 조선초기에는 『경국대전(經國大典)』에 6품 이상은 3대 7품 이하는 2대 ...
2025-07-09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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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축주
대순진리회
대순진리회에서 사용하는 주문의 하나로서 주문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무극신(无極神) 대도덕(大道德) 봉천명(奉天命) 봉신교(奉神敎) 도문소자(道門小子) 소원성취(所願成就)케 하옵소서” <참고문헌> 『주문』(대순진리회 교무부)
2025-07-09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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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존불
불교의 탄생 초기 부처는 석가모니불뿐이었지만 대승불교가 발전하면서 다불(多佛)사상이 생겨났다. 다불사상은 시방세계라는 공간에 여러 부처가 존재한다는 것이고 과거・현재・미래의 세상에도 부처가 있다는 믿음이다. 대중들의 다양한 욕구와 보다 구체적인 신앙의 대상을 염원한 결과이다. 이로 인해 과거칠불·삼천불·일만불 등의 명호가 나타났다. 이들을 봉안하는 전각도 다양하게 등장하면서 어느 부처를 봉안하느냐에 따라 전각의 이름이 달라졌다. 석가모니불의 대웅전 아미타불의 무량수전 비로자나불의 대적광전 미륵불의 미륵전 관음보살의 관음전 지장보살의 지장전・명부전 나한의 나한전 등이다. 본존불은 곧 전각에 봉안하는 주인공을 가리키는 말로 ...
2025-07-09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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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국불교염불종
본종은 신라 원효이후 계승되어온 염불종의 종풍을 이어 1991년 이청봉(李晴峰: 1925~2007)과 김윤보(金允保: 1941~2007)의 주도로 창종되었다. 석가세존의 자각각타(自覺覺他) 각행원만(覺行圓滿)한 근본교리를 봉체하고 종조의 종풍을 선양하여 견성성불(見性成佛) 전법도생(傳法度生)함을 종지로 한다. 또한 우상 형식 가면불교에서 현실적으로 안심입명(安心立命)하고 구세제중(救世濟衆)하는 정법불교와 통합불교 일불제자(一佛弟子) 선교양종의 종파와 법맥을 초월하여 순수한 부처님의 마음과 말씀을 알기 쉽게 포교하고 염불정토사상을 생활대중불교화하며 진실한 염불수행(念佛修行)만이 성불도생(成佛度生)하고 일체 모든 중생이 성 ...
2025-07-09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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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천종
본종은 오오모리 기요코(大森清子 1907-1967)에 의해 1952년 일본에서 정식으로 출범한 신종교이다. 교조인 오오모리 기요코는 지변존녀(智辯尊女)라고 불리는데 변재천(辯才天)의 계시를 받아 신자들의 병이나 사업 가정문제 등에 관한 예언을 행하여 나라[奈良]·와카야마[和歌山]·고베[神戸]·교토[京都] 등을 중심으로 교세를 크게 확장하였다. 변재천은 고대 인도의 물의 신이었으며 행운의 신 복을 전해주는 신 애정의 신 평화의 신 등의 성격을 지니는데 불교와 함께 일본에 전해져 고래로부터 불교의 수호신으로서 신앙되고 있다. 1934년 지변존녀는 변재천으로부터 “물의 마음[水の心]과 같이 하라. 물의 마음이 있는 곳에 변재 ...
2025-07-09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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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이단론
주자는 유학을 실학(實學)으로 규정하고 불교와 도교를 허학(虛學)이라고 규정한다. 유학의 정통성을 유지하기 위해 허학인 이단을 배척하고자 하는 논리를 말한다. 조선시대 『동문선』에 “이단을 물리쳐 오도인 유학의 바름을 밝힌다(闢異端以明吾道之正)”는 명제가 제시되었고, 정도전과 권근은 유학은 이(理)를 주로 하고, 도교는 기(氣)를 주로 하며, 불교는 심(心)을 위주로 한다고 구분한 뒤, 불교와 도교는 인의(仁義)를 해치고, 인륜(人倫)을 멸절(滅絶)한다고 주장한다. 이처럼 유교를 기준으로 다른 종교와 사상을 배척하는 이론을 벽이단론이라고 한다.
2025-07-09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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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신앙
민간신앙은 교리 체계와 공적인 종교 조직을 갖추어 종교로 인정되는 과정을 거치지 못하고 대중의 관습의 차원에서 유지되고 있는 믿음을 총칭한다. 특정 종교에 속하지는 않지만 대중에 의해 존속되는 점복(占卜) 금기(禁忌) 주술(呪術) 등의 현상 특정한 사회 집단에 의해 지속되는 가정신앙 동족신앙 마을신앙 그리고 무속신앙(巫俗信仰)이 민간신앙의 범주에 든다. 무속신앙은 세습무 강신무를 통한 지식 전수 방식 단골이라는 나름의 신도 조직을 갖고 있으나 넓은 의미의 민간신앙에 속한다. 민간신앙은 새로운 종교가 출현하는 바탕을 제공하는 경우가 많다. 천도교 대종교 증산교를 비롯한 유수의 신종교들이 태동하는 과정에서 민간신앙의 여러 ...
2025-07-08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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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공진리운동본부
새일중앙교회
새일교단의 여러 지교회들은 ‘말세복음부흥단’이라는 전도단체를 두고 구국멸공의 활동을 벌였다. 이 중 유활천 계열은 2006년부터 이 단체를 ‘멸공진리운동본부’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그러나 2016년 현재 새일중앙교회의 홈페이지(http://nt-church.net/)에도 ‘말세복음부흥단’의 회칙만 소개되어 있다. 또한 새일교 계통의 여러 교회 홈페이지에서 링크해 둔 ‘멸공진리운동본부’ 페이지는 폐쇄되어 있다. 새일중앙교회에서 제공하는 말세복음부흥단의 회칙에 따르면 “진리를 대적하는 공산주의와 협상적인 거짓선지의 세력을 말씀의 본문을 읽는 정도에서 완전히 말살시킬 확신을 가지”고(제3조) “국가와 민족을 살리기 위해서 나 ...
2025-07-08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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