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974건
당취
‘땡땡이중’ '땡초' '땡추'의 본딧말이다. 당취(黨聚)는 패거리를 지어 동냥을 하는 무리를 일컫는다. 땡초로 불리던 무리들 중에는 민란(民亂)이나 변혁운동 역모 등에 가담하는 경우도 있었다. 1504년(연산군 10) 승과(僧科)가 폐지되고 승려들이 국가의 공인을 받지 못하자 소속 불명의 낭인 승려들이 급증하였다. 지방의 양반 토호들의 훼불(毁佛)에 대항하기 위한 비밀결사를 당취의 시원으로 잡기도 한다. 또한 이들은 지역 단위나 전국 조직도 갖고 있었는데 지리산과 금강산 당취가 가장 무리가 컸다고 한다.
2025-07-02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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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파
승리제단
승리제단 창교자 조희성은 자신의 구세주 사명을 나타내기 위해 우리 민족의 뿌리가 이스라엘의 12부족의 하나인 단지파라고 주장하였다. 그는 하나님께서 단지파 가운데서 구세주를 배출하시려고 숨겨두었다고 한다. 그 결과 오늘날 단군의 후손인 자신이 구세주로 등장하여 사람 몸이 죽지 않는 비결을 논하며 실제로 육적 영생이라는 죽지 않는 몸으로 변화를 시키고 있다는 것이다. 그 후 2015년 현재까지 승리제단은 다양한 자료를 동원하여 조희성의 단지파론을 입증하기 위해 상당한 노력을 하고 있다.
2025-07-02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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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규
보천교
김홍규(金烘奎)는 국권 상실(1910) 직전에 보천교에 입교하였으며 1919년 대황산록 고천제에서 조직된 60방주 가운데 목(木)에 해당하는 방주였다. 주로 교금 관리를 맡았으며 한때 교금 문제로 1921년 2월에 황해도에서 42일 간 경찰에 구금되기도 하였다. 1921년에 독립운동 자금을 모금해 상하이의 대한민국 임시정부로 보내려 했다는 혐의로 경찰에 체포되어 1922년 4월에 징역 1년 6월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렀다. 대한민국 정부는 2005년에 그에게 건국포장을 추서하였다. 김홍규의 아들은 유년기에 보천교 증앙본소에서 전통 학문을 공부했다. 이는 뒤에 오대산 월정사로 출가한 승려 탄허(呑虛)다. 참고문헌 : 『보천 ...
2025-07-01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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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천문
선도계열의 전통 심신수련법으로 알려졌다. 설악산에서 원혜상인이라는 인물에게서 선도 수련법을 배운 박대양이 1970년대부터 보급하기 시작했다. 박대양의 뒤를 이어 박사규가 2대 문주(門主)가 되었고 2015년 현재 정동소가 3대 문주로 재임하고 있다. 수련에는 정적인 수련인 정공(靜功)과 동적인 수련인 동공(動功)이 있다. 모든 수련은 단군에게 예를 올리는 단배공(檀拜功)을 외치면서 시작한다.
2025-06-30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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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불교
김용배(金庸培 ?-1935)가 1895년경 전북 진안군 주천면에서 세운 남학계 신종교. 오방불교(五方佛敎)의 김광화(金光華)가 사망한 후 김경배(金敬培 혹은 坦培)가 대를 잇자 이에 대항하여 김용배(본명은 明奉)가 분파를 일으켜 설립한 종교이다. 이 파는 뒤에 정도교 ․ 청림교 등을 규합하여 광화교로 개칭하였다. 1934년 당시 신자가 3천명에 달하는 교세를 갖고 있었다고 한다. 신앙의 대상과 모든 사상은 오방불교와 같다. 다만 여러 곳에서 산제를 지냈는데 산제기도의 대상은 북두칠성(大聖北斗七元聖君)과 산왕(山王佛)을 주로 하여 광화교주자씨미륵존불(光華敎主慈氏彌勒尊佛) · 아미타불(阿彌陀佛) · 삼존천위(三尊天位) · ...
2025-06-03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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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불교
김치인은 1888년 이용래와 함께 ‘오방불교’를 설립하여 종교활동을 본격적으로 전개하였다. 그러나 1895년 동학농민혁명을 따라 오방불교 내에서 봉기를 계획하였던 남학운동이 문제가 되어 김치인과 김복래 등 교단 간부들이 처형을 당하게 된다. 김치인이 사망한 후 그동안 후천개벽의 사명을 가진 구세주로 여겨졌던 교주의 사망은 신도들에게 큰 충격이 되었으나 김경배(金敬培 혹은 坦培)가 오방불교를 계승하고 김선기(金善基) 김용배(金庸培) 김영집(金永執) 장인근(張寅根) 등의 계속된 포교로 김치인의 죽음은 교도들의 전체적인 횡액을 구제하기 위한 거룩한 순교로 숭앙받게 된다. 더불어 교세도 성장하여 용담·무주·진안·임실·고산·전주 ...
2025-06-03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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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례
유교
군례(軍禮)는 출정·개선·강무(講武 무예의 조련)·사의(射儀 활쏘기 의식) 등 군대의 출정이나 훈련 에 관련된 의례를 일컫는다. 조선시대의 군례는 중국의 군례를 참고하고 우리나라의 실정을 감안하여 세종 때에 완성되었으며 성종 때 편찬된 『국조오례의(國朝五禮儀)』에 명문화되었다. 군례에 속하는 의례로는 전쟁에 장수를 파견할 때 시행하는 의식인 견장출정의(遣將出征儀) 군대가 개선할 때 시행하는 의식인 사환의(師還儀) 개선한 장수가 적의 머리나 귀를 임금에게 바치는 의식인 헌괵의(獻馘儀) 군대를 사열하고 진법을 조련하는 의식인 대열의(大閱儀) 사열이 끝나고 군사들에게 잔치를 베푸는 의식인 호궤의(犒饋儀) 수렵을 통해 무예를 ...
2025-06-01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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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도덕협회종지
국제도덕협회
국제도덕협회에서는 경앙천지(敬仰天地) 예배신명(禮拜神明) 효순부모(孝順父母) 존중사존(尊重師尊) 독신붕우(篤信朋友) 화목향린(和睦鄕隣) 근언신행(謹言慎行) 개악향선(改惡向善) 본성회복(本性回復)의 9대 항목을 종지로 제시하고 있다. 경앙천지는 만물을 내고 기르는 천지의 은혜를 잊지 않고 우러러 공경한다는 의미이고 예배신명은 신명에게 공손히 예배한다는 뜻이며 효순부모는 자신을 낳고 기른 부모에게 효도한다는 의미이다. 존중사존은 스승을 존중한다는 뜻이고 독신붕우는 벗 사이에는 돈독한 신험(信驗)이 있어야 한다는 의미이며 화목향린은 이웃 간에 서로 화목해야 한다는 것이다. 근언신행은 말과 행동을 삼가고 신중히 한다는 의미이고 ...
2025-06-01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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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곡도장
대순진리회
대순진리회의 창설자 박한경 도전(都典)은 1969년 4월 종단 대순진리회를 창설함과 동시에 중곡도장 기공식을 거행하였으며, 1971년 6월 16일 영대봉안치성을 올렸다. 대순진리회 첫 번째 도장에 해당하는 중곡도장은 『전경』에 “법(法)이라는 것은 서울로부터 비롯하여 만방(萬方)에 펼쳐 나가는 것이므로…”라는 상제의 법설에 따른 것으로, 대한민국의 수도이며 지리적으로 한반도의 중앙에 위치한 서울의 가운데 고을인 중곡동(中谷洞)에 건립되었다. 터는 북한산, 수락산, 용마산으로 뻗어 내린 산줄기와 중랑천과 한강을 바라보는 자리로 용마포태혈(龍馬胞胎穴)로 불린다. 연건평 872평으로 영대를 포함하여 총 8개동의 건물이 있다. ...
2025-10-09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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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파
종파는 종교 내의 분파를 지칭하는 중립적인 용어로 쓰이기도 하고, 혹은 부정적인 의도를 덧씌운 용어로 통용되기도 한다. 이슬람 내의 시아파와 수니파를 말할 때나 불교 내의 종파를 말할 때는 중립적인 용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서구에서는 부정적인 의미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종교사회학자 막스 베버(Weber)가 교회와 종파를 구분한 것이 종파와 관련된 고전적인 논의이다. 그는 종파가 특정 자격 기준에 맞는 적합성을 지닌 사람만을 받아들이는 배타성이 있다는 점에서 모든 사회 성원을 대상으로 하는 교회와 구분된다고 보았다. 영미권에서 배타성의 의미가 강화되어서 교파(sect)라는 용어가 폐쇄적인 신종교 집단을 의미하는 ...
2025-10-09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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