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974건

영가무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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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의 창시자인 송철화는 김항의 제자가 아니며, 1950년 발발한 한국전쟁을 거치면서 참혹한 현실에서 인생의 문제를 고민하다가 우연히 『정역』을 알게 되어 연구하게 된 것에서 시작된다. 그는 『정역』을 해득하던 중 득도를 하게 되는데, 당시 일부계통의 신종교가 점점 쇠미해짐을 안타까워하면서 1960년 스스로 충남 논산시 두마면 향한리의 향적산 아래에 ‘허공산제당’을 짓고 사람을 모아 수련과 공부를 시키기 시작하였다. 주된 사상은 김항의 정역사상을 근간으로 하며 신앙의 대상은 상제, 천황, 지황, 인황, 미륵, 신령, 하나님, 천도 등으로 다양하게 불렸으나 직접적으로는 김항을 지칭하는 것이었다. 본교에서는 김항이 사후 은 ...

2025-10-07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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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교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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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교학

대부분의 신종교가 주문을 사용하고 있으며 신앙내용의 구성에서도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높아, 많은 한국 신종교들이 주문종교적인 특성을 갖는다. 신종교 주문은 대략 기본주문과 일반주문으로 나누어지는데, 기본주문이 창교자의 도각과정에서 나오거나 깨달은 진리의 내용을 함축한 것이다. 이에 반해 일반주문은 특정대상을 정해 그 기능과 역할을 담당하게 하고 있다. 주문 속에는 그 종교의 사상과 실천 의례 등이 함께 내포되어 있다. ‘주송수련’(呪頌修鍊)을 통해 심령이 맑아지고 사물의 이치를 터득하며 인격의 전환을 이루는가 하면 개안, 치병, 제마 등의 능력을 갖기도 한다. 또 후천개벽을 주창하고 있는 신종교는 공히 주문 또한 새로운 ...

2025-10-06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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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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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원시신앙

고대국가 왕실의 시조는 국가의 국조신(國祖神) 또는 민족신으로 인식되어 시조묘를 세워 제사를 올린다. 시조묘에 대한 제사 의례는 왕자(王者)의 정통성 및 권위의 원천으로서, 왕은 즉위 직후 왕위 계승의 정통성을 국민에게 알리는 상징적 의례행위로서 의미를 가진다. 고구려는 국초 이래 농경·곡령·수렵신의 성격을 띤 동명왕 주몽(朱蒙)과 그 어머니인 유화부인에게 향사하는 시조묘를 두었으며, 백제 역시 온조왕 1년(기원전 18) 5월 동명왕 묘를 건립한 이후 동명왕을 시조신으로 숭배하였다. 이는 백제의 건국 주체세력이 고구려 계통임을 의미한다. 신라는 남해차차웅(南解次次雄) 3년(서기 6) 곡령신(穀靈神)의 성격을 띤 건국시조 ...

2025-10-03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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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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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도교, 불교, 기독교

천도교에서 추진한 3·1운동은 민족운동사에서 차지하는 위상이 크다. 3·1운동은 천도교, 기독교, 불교 등의 연합으로 전개되었지만, 특히 천도교는 3·1운동의 준비 과정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천도교가 3·1운동을 주도하게 된 것은 동학의 민족적, 혁명적 전통을 이어 받았기 때문이다. 천도교는 3·1운동의 계획과 준비를 주도하였고, 기독교 측에 자금을 조달해주는 등 운동자금을 부담하였다. 또한 선언문의 작성, 인쇄, 제작, 배포 등을 주도하였다. 민족대표 33인 중 15명이 천도교도였다는 점과 손병희(孫秉熙)가 영도자로 추대된 사실은 천도교가 주역을 담당한 것을 명확히 보여주는 것이다. 천도교 중앙총부의 도사였던 ...

2025-07-12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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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지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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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호는 목우자(牧牛子), 시호는 불일보조국사(佛日普照國師)이며, 지눌은 법명이다. 속성(俗性)은 정씨(鄭氏)로 1158년(의종 12년) 동주(洞州, 지금의 황해도 서흥)에서 태어났다. 1165년(의종 19년) 8살에 출가하여 1173년(명종 3년)에 구족계(具足戒)를 받았으며 1182년(명종 12년) 승과(僧科)에 급제하였다. 1188년(명종 18년) 공산(公山, 지금의 팔공산)의 거조사(居祖寺)에서 득재(得才), 몽선(夢船) 등과 함께 정혜결사(定慧結社)를 조직하고, 1190년(명종 20년)에 <권수정혜결사문(勸修定慧結社文)>을 발표하여 돈오점수와 정혜쌍수를 제창하였다. 이는 일종의 선교일치론(禪敎一致論)으로서 먼저 참 ...

2025-07-09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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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묘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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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최치원의 사상은 유불선을 통합한 것이었다. 최치원은 화랑이었던 난랑(鸞郎)을 기념하는 「난랑비 서문」에서 유불선을 아우르는 사상을 풍류라 명명하였고, 그 내용은 아득하고도 신묘한 현묘지도라고 하였다. 현묘(玄妙)란 말은 노자 ‘도덕경’ 1장에 등장한다. 충효의 공자, 무위의 노자, 선행 자비의 석가 사상은 현상적으로 서로 포용하기 힘든 점이 있으나, 이를 현묘지도인 풍류로서 포용하여 실천할 수 있다고 하였다. 최치원은 화랑도의 근본정신을 풍류도(風流道)라 하였다.

2025-10-11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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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도사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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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도

조철제(趙哲濟, 1895~1958, 호 鼎山)가 창립한 태극도(太極道)의 교리 요지(종지)는 신조(信條)·사강령(四綱領)·삼요체(三要諦)로 집약되며, 신조는 음양합덕(陰陽合德)·신인조화(神人造化)·해원상생(解寃相生)·도통진경(道通眞境)이다. 음양이 덕을 합하고 신명과 인간이 잘 조화하며 원통을 풀어 서로 살려주며, 도를 통하여 참다운 경지에 이름은 태극의 진리이다. 이를 힘써 닦아 정성에 정성을 다하여 한번 활연(豁然)히 관통(貫通)하면, 삼라만상을 곡진(曲盡)히 이해하되 그 극(極)을 쓰지 않는 곳이 없어 앞에서 보았는데 홀연히 뒤에 있으며, 놓으면 천지 사방에 가득하다. 이것이 이른바 요체(要諦)의 진경(眞境)이라는 ...

2025-10-11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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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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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회

피가름, 피갈음이라고도 한다. 김백문의 신학에서 비롯되었다. 일찍이 1947년 정득은이라는 여인이 자신과의 성관계를 통한 피의 공유로써만 구원이 가능하며, “손을 잘라 그 피를 김백문에게 먹이라”는 계시를 받았다고 주장한 바 있었다. 김백문은 아담의 타락을 하와와 사탄과의 간통에서 발원된 성적 타락으로 간주하여, 사탄의 피를 거룩한 피로 교환하는 의식인 체례(피가름)을 통해 타락으로부터의 정화가 가능하다고 주장하였다. 이를 받아들인 일부 기독교계 신종교에서는 참된 메시아인 교주와의 성적 관계 의식(儀式)을 통해서 더러워진 피가 깨끗해진다는 피가름 교리를 발전시켰다. 통일교에서는 이 교리를 상징화하여 합동결혼식으로 정착시 ...

2025-10-11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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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리대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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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주에서 김좌진이 이끄는 북로군정서가 사관연성소(士官練成所)를 설치해 독립군을 양성하는 등 세력이 커지고, 일본군이 홍범도가 이끄는 대한독립군을 토벌하려 하였던 봉오동전투(鳳梧洞戰鬪)의 실패 등으로 불안을 느낀 일본군은 간도지방의 독립군을 소탕할 목적으로 간도에 3개 여단의 대규모 병력을 파견하였다. 이 소식을 중국 측으로부터 받은 독립군들은 정면대결을 피하기 위해 백두산으로 옮겨가던 도중 청산리에서 일본군과 마주치게 된 것이다. 10월 21일부터 26일 새벽까지 10여 회의 전투를 벌인 끝에 유리한 지형을 선점, 매복하고 있던 독립군은 일본군 연대장을 포함한 1,200여 명을 사살하였고, 독립군 측은 전사자 100여 ...

2025-10-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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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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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

『원리강론』은 제1장 ‘창조원리’편에서 성상(性相)과 형상(形狀), 양성(陽性)과 음성(陰性)의 이성성상(二性性相)의 상대적 관계를 통해 이 세계의 모든 피조물이 존재하고 있음을 밝히며, 이를 통해 창조주 하나님을 이성성상의 하나님으로 규명한다. 그리고 영원히 자존하는 하나님의 힘이자 피조물이 존재하기 위한 힘의 근본으로서의 만유원력(萬有原力), 생존, 번식, 작용 등을 위한 힘을 발생케 하는 수수작용(授受作用), 그리고 존재하기 위한 모든 힘의 근본 기대인 사위기대(四位基臺) 등을 설명한다. 하나님이 피조세계를 창조한 목적은 하나님을 닮아 창조된 인간과 만물이 하나님을 중심한 사위기대를 완성하고, ‘생육하고 번식하여 ...

2025-10-10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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