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974건
인불대
인불도
인불도의 창립자인 전판철은 ‘인불대신’에 대해 단군의 이념을 이어 받아 이 세상에 실현시킬 막중한 임무를 맡은 위대한 신이요, 미륵불이라고 하였다. 그리고 자기 자신을 ‘인불대’라고 하였고, 또한 스스로 부처요 신이라고 했다. 신자들은 전판철의 말을 그대로 믿고 따랐으며, 전판철이 살아있을 때부터 그를 ‘인불대신’이라 칭하면서 신앙의 대상으로 하였으며, 그의 사후에는 단군성조의 위패를 모신 사당을 ‘인불성전’으로 개명하여 전판철의 영정을 모시기도 하였다. <참고문헌> 『한국민족종교총람』(한국민족종교협의회, 1992) 「전판철의 인불도」(김홍철, 『원광』, 1990년 4월호)
2025-10-08 22:54
62
용왕제
용왕제는 바닷가 마을에서 행하는 의례이다. 지역과 마을에 따라 갯제, 용신제, 해신제, 풍어제 등으로 부르고 있다. 배나 어장을 가진 사람이 개인적으로 하는 고사나 푸닥거리, 마을에서 무당을 불러서 하는 풍어굿과는 성격과 형식을 전혀 달리한다. 마을제사인 동제에 부수적으로 행해지는 경우도 있고, 당산제와는 별도로 행해지는 곳도 있다. 용왕제는 지역에 따라 어부슴(어부심, 물고기 밥주기), 요왕제(유왕제, 유황제), 용왕먹이기(용왕멕이, 용왕밥주기), 용왕공(요왕공), 용왕치기, 물 위하기, 산신용왕제(용왕산제), 액막이, 삼신받이, 용궁칠성 등으로도 불린다. 대개 정월 열나흗날이나 대보름날 밤에 지내지만 지역과 가정에 ...
2025-10-08 00:09
62
용시용활
천도교
1875년 10월 해월 최시형이 단양에서 제례를 만들어 제사를 행할 때 “나에게 12개의 시(時)와 활(活)자가 있다. 먼저 세 사람에게 시(時)자(字)로써 이름을 고쳐주고 활(活)자(字)로써 자(字)를 고쳐주겠다.”고 하여 자신의 이름을 최경상(崔慶翔)에서 최시형(崔時亨)으로 바꾸고, 두 제자의 이름을 ‘때 시(時)’자를 넣어 고쳤으며 자(字)도 ‘살릴 활(活)’자를 넣어 고쳤다. 또한 설법할 때는 용시용활(用時用活)의 논리로 도인을 교화시켰는데, “도는 때를 쓰고 활용하는데 있나니 때와 짝하여 나아가지 못하면 이는 사물(死物)과 다름이 없다.”고 하여 “우리 도는 오만 년의 미래를 표준함에 있어 앞서 때를 짓고, 때 ...
2025-10-08 00:06
62
안상홍
하나님의교회세계선교협회
안상홍은 전북 장수에서 태어나 30세에 안식교 목사인 이명덕에게 침례를 받았으며, 1962년까지 안식교인으로 활동하였다. 그는 그 후 1964년에 안식교인 23명과 함께 부산에서 <하나님의교회예수증인회>를 설립함으로써 현재의 명칭인 <하나님의교회세계선교협회>의 창교자가 되었으며, 1985년 세상을 떠났다. 그는 평소에 장길자를 하나님의 신부로 지칭하며, 자신은 육신을 입고 온 하나님이며, 성경에 예언된 재림주라고 했다고 한다. 따라서 이 종단의 교인들은 안상홍이 하나님이며, 장길자는 하나님의 신부라고 주장한다. 교인들은 안상홍의 이름으로 기도하고, 안상홍이 다시 강림할 것으로 믿는다. 그는 한국의 신종교사에서 하나님 어 ...
2025-10-07 15:09
62
신정일
한얼교
신정일은 대구에서 거부로 유명했던 원오상회 창업주 신원오의 장남이었던 부친 신재석 선생과 모친 박달경 여사의 3남 중 장남으로 출생하였다. 유년시절부터 불도를 접한 후 자연을 벗삼고 세상의 이치와 인생문제를 탐구하는 철학적 태도가 유별했는데, 1958년 경북대학교 법대 입학 직후부터 본격적으로 구도를 시작해 전국의 대찰을 찾아 명망 높은 불교 선사들과 법거래를 나누었다. 특히 대한불교조계종 종정을 지낸 고암 선사와의 법거래에서 고암 선사는 갓 대학을 졸업한 청년 신정일의 성인의 자질을 인정하며 정일(正一)이라는 법호를 지어주었고 한얼교 창교 후에도 지속적으로 교류했다. 대구 동화사 비로전에서 초견성하고, 1965년 12 ...
2025-10-06 23:35
62
수운교진리
수운교
수운교 개교 75주년의 사업으로 진행되어 발간된 『수운교진리』는 동학의 창시자와 수운교 교주를 동일인물로 보고 그 생애와 사상, 교리와 교사를 종합적으로 정리하였다는 특징을 갖는다. 이 책을 편찬하기 위해 수운교는 12명의 교리연구원을 선정하였다. 그 중에 문태규, 양원윤, 변문호, 이찬구 등이 집필에 참여하였다. 그동안 외부에 알려지지 않은 『불천묘법전수』와 『용운가』 등의 비장문헌을 공개하여 인용 자료로 활용하였으며, 책의 맨 앞에 『불천묘법전수』의 본문과 해설문을 싣고, 맨 뒤에 원본을 영인하여 게재하였다. 이 책은 크게 5편으로 나누어 편집하였다. 그 편명을 차례로 소개하면, ‘수운천사와 동학창도’, ‘수운천사와 ...
2025-10-01 16:51
62
삼태성
대한도교
신백일(申白一 1922-?)이 창립한 대한도교(大韓道敎)의 법단에는 노자의 영상과 단군의 영상을 모시고 그 뒤에 원형의 거울 세 개를 삼각형으로 인접시켜 걸어놓았는데 이는 도교의 만물 생성원리를 표상하며 단군의 삼신일체를 뜻한다고 한다. 이외에 칠성과 삼태성(三台星)도 모셨다. 삼태성은 천문학에서 오리온자리(大雄星座)에 딸린 삼형제의 별 즉 상태성(上台星)ㆍ중태성(中台星)ㆍ하태성(下台星)이다. 우리 민간신앙에서는 이 별은 자미성(紫微星)을 지킨다고 하는 별이다. 자미성은 북두성의 동북쪽에 벌려있는 15개 별 중의 하나로 점성술에서 이별은 천자(天子)의 주성(主星)으로서 그의 운명과 관계된다고 한다. 참고문헌 : 『한국신 ...
2025-07-12 01:19
62
불교계신종교
조선시대 숭유억불정책으로부터 벗어나 불교계가 자율성을 회복하게 된 상징적 사건은 1895년 승려의 도성출입금지 해제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고 불교가 국가의 완전한 통제로부터 벗어난 것은 아니었다. 대한제국은 1899년에 동대문 밖에 수사찰 원흥사를 건립하여 한국불교의 총 종무소로 삼고, 1902년에는 사찰령을 제정하여 전국의 사찰을 관리하게 된다. 더욱이 전국의 승려대표자가 모여 설립한 원종은 이회광에 의한 일본 조동종과의 연합 체결로 일본불교에 예속될 위기에 놓인다. 이를 타개하기 위해 1911년 한용운을 주축으로 한국불교의 주체성 확립을 내걸고 임제종을 세운다. 불교계의 이러한 자립 노력에도 불구하고 조선총독부는 ...
2025-07-09 17:42
62
무량교
본교의 기본교리와 사상은 무량대도회와 유사하나 손남곤이 주장하는 특이한 점은 자기의 조상을 숭배하고 받들어야 된다는 것이다. 그가 오랜 기도 끝에 깨달은 내용도 이것이고 천등산신과 지리산신이 가르친 내용도 이것이라고 한다. 사람의 운명도 병도 일체가 조상신들의 돌봄 속에서 영위된다는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어떤 종교신앙도 조상을 받드는 일을 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이다. 조상신이 그 사람을 항상 따라다니면서 좋은 일을 하고 선하게 살면 보호해 주지마는 나쁜 일을 하게 되면 그에게서 떠나버리기 때문에 사람들이 불행을 당하게 된다는 것이다. 경전 신앙의례 신앙실천 등은 무량대도회와 같고 조직이나 사회활동 등은 하지 않고 있 ...
2025-07-08 20:04
62
명상학교
1998년에 창립된 수선재는 건강과 정신적 풍요로움을 위한 대중적인 명상은 물론 생활 속 깨달음을 위한 고급 명상수렵과정을 운영하는 명상 전문학교이다. 한국 미국 중국 일본 호주 남아프리카 공화국 등에 지부가 있으며 건강과 정신적인 풍요로움을 위한 단전수련 과정과 생활 속 깨달음을 위한 선계수련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선(仙)체조와 호흡명상 등 선계수련을 주로 가르친다. 선체조는 인체의 생명에너지인 기(氣)를 활용한 건강법이고 호흡명상은 정확하고 안전한 단전호흡 중심 명상법이다. 그리고 선계수련은 생활 속 깨달음을 위한 고급수련 과정이다. 이 단체 회원들은 선계수련을 통해 자신을 갈고 닦음으로써 주변을 맑고 밝고 따뜻하 ...
2025-07-08 00:27
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