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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정유도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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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정유도

갱정유도에서는 매년 광양 백운산(음력 3월 3일) 순창 회문산(음력 5월 5일) 논산 계룡산(음력 7월 7일) 구례 지리산(음력 9월 9일)에서 산제를 봉행한다. 산제에는 초헌·아헌·종헌을 비롯한 제관들이 미리 정해지고 제관들은 산제 7일 전에 갱정유도의 본부인 성당에 모여 7일간 재계를 함으로써 심신을 정결하게 하여 임한다. 산제에 참석하는 일반 도인들 역시 각자 3일간의 재계를 하고 산제에 참석하게 된다. 산제치성은 제단에 제수를 진설한 다음 참석자 모두가 강신재배(降神再拜)를 올림으로써 시작된다. 삼헌관(三獻官)이 산신 전에 잔을 올린 뒤 참석자들은 치성(致誠)을 올린다. 치성은 「천지동력경(天地同力經)」1독 후 ...

2025-05-18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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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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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개벽이라는 용어는 ‘천개지벽(天開地闢)’의 준말로서 ‘하늘이 열리고 땅이 열린다’는 태초의 현상을 묘사한 것이다. 천지가 처음으로 창조되어 열리는 순간은 그 이전과는 상상할 수 없는 차이가 있다. 강증산의 천지공사를 통해 새롭게 맞이하는 세계는 신천지를 창조하는 것과 같은 큰 변화를 동반하므로 개벽이라고 말한다. 『전경』에 의하면 “…이후로는 천지가 성공하는 때라. 서신(西神)이 사명하여 만유를 재제하므로 모든 이치를 모아 크게 이루나니 이것이 곧 개벽이니라. 만물이 가을 바람에 따라 떨어지기도 하고 혹은 성숙도 되는 것과 같이 참된 자는 큰 열매를 얻고 그 수명이 길이 창성할 것이오. 거짓된 자는 말라 떨어져 길 ...

2025-05-16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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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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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대안교

천지대안교(天地大安敎)를 창시한 강사만(康四萬 1909-?)은 1909년 제주에서 태어나 20세경부터 봉남교를 신봉하다가 부경순의 천지대안도에 속하기도 했으나 여기서 이탈하여 1953년 자기 제수인 홍순화와 함께 제주도 남제주군 선산면 시흥리에서 천지대안교를 창시했다. 그는 자기가 창시한 교가 부경순의 천지대안도와 다른 것임을 나타내기위해 신행과 주문을 자기 식으로 바꾸었다. 그는 우선 해월선(海月仙 : 부경순의 도호이며 절대자를 의미)은 부경순이 아니라 홍춘화라고 주장했다. 강사만은 영단(靈壇:神壇) 중앙에 해월선지위라 쓴 액자를 그 뒤편 좌우에는 태극기와 도수기(度數旗)를 걸어놓았다. 참고문헌 : 『한국신흥종교총람』 ...

2025-05-16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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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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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원불교 중앙 행정에 있어 감찰원은 교단 내 사법적 기능을 가진 행정 기구이다. 교정원 수위단회 감찰원이 교단 행정의 행정 입버 사법의 세 가지 기능을 분담하고 있다. 감찰원은 공평정직(公平正直)ㆍ엄명관대(嚴明寬大)ㆍ주밀정확(周密精確)의 원훈(院訓) 아래 교단 전반의 행정과 출가ㆍ재가 교도의 선(善)ㆍ불선(不善)을 살펴 기강을 확립하고 교법정신을 바탕으로 법치교단 정착과 교도들의 서원정신 환귀 교단 화합풍토 조성의 역할을 하고 있다. 감찰원은 감찰원장 1인과 감찰위원 및 징계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무를 위해 사무처를 둔다. 또한 교단 기강의 확립방안을 연구 협의하기 위해 기강협의회를 운영하고 있다. 감찰원의 주요 의사 ...

2025-05-16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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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은당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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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법종교

『화은당실기』는 강순임이 사망 후 제2대 교주인 김병철이 강순임의 기록을 남기기 위해 1960년에 발행한 문헌이다. 이후 1989년에 제5대 법종사 김대수에 의해 재발간되었다. 강순임의 생애를 기록한 『화은당실기』는 증산법종교에서는 본교의 연혁사로 간주하고 있다. 김대수에 의해 재발간된 『화은당실기』는 정사일기(整師日記)를 참조하여 증보되었지만, 부분적인 수정을 하였을 뿐 전반적으로 초판의 내용을 따르고 있다. 『화은당실기』의 전체적인 목차는 다음과 같다. 제1장 유소시대(幼少時代), 제2장 일기초공사(一基礎公事) 전주노송동(全州老松洞), 제3장 이기초공사(二基礎公事) 금성곡(金城谷), 제4장 삼기초공사(三基礎公事) 장 ...

2025-10-11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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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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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득도

홍순목(호 靈聲)은 1924년 7월 3일 충북 중원군 양성면 본평리에서 태어났다. 그는 광산사업에 실패하고 실의에 빠져 나날을 보내던 중 그의 나이 51세 되던 1974년에 하늘 즉 대자연령(大自然靈)의 섭리를 받았다고 한다. 이것이 본교의 경전인 『진경(眞經)』이다. 그 뒤 그는 10년 고행을 선언하고 각지를 돌아다니며 수많은 고통과 시련을 겪는 한편 고통 받는 사람들의 질병을 치료하고, 원한에 사무친 사람들을 해원시켜주는 활동을 했다고 한다. 그리하여 그를 따르는 사람들이 많아지자 1989년 4월 서울특별시 강동구 천호동에서 구득도를 창립하고 정식으로 종교 활동을 시작했다.

2025-10-11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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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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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

충청북도 청주 출생이며 호는 득양자(得陽子)이다. 선조연간에 활동한 수련도교(修鍊道敎) 계통의 인물로, 『국조인물고(國朝人物考)』에 유몽인(柳夢寅)이 지은 그의 유사(遺事)가 수록되어 있다. 여기에 따르면 “한무외는 서원(西原, 오늘날의 청주)의 유사(儒士)이다. 젊어서 관서(關西)에 들어와 희천(熙川)의 교생(校生) 곽치허(郭致虛)를 만나 비방(秘方)을 배우고 선도(仙道)와 불도(佛道)를 넘나들었다. 나이 80세가 넘어서도 두 눈이 반짝 반짝 빛나고 수염이 칠흑같이 검었으며, 병도 없이 좌화(坐化)하여 순안에 장사지냈다. 죽은 지 5~6년 뒤에 묘향산(妙香山)에 다시 나타났는데 얼굴이 전혀 늙지 않았다.”고 했다. 또 ...

2025-10-11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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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후천개벽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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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회

통일교의 섭리관(攝理觀)에 따르면, 인간 시조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창조이상(創造理 想)이 실현되지 못한 채 오랜 기간 동안 인류는 사탄의 주관 아래서 신음하며 살아왔다. 인류 역사는 하나님의 재창조섭리(再創造攝理)에 따라 타락이 일어나기 이전의 위치와 상태를 점진적으로 복귀하기 위한 복귀섭리역사(復歸攝理歷史)였다고 하며, 타락의 세계에서 본연의 세계에로의 결정적 전환은 오직 인류의 참부모를 통해서만 가능하다고 한다. 통일교를 창시한 문선명은 부인 한학자와 함께 1960년 4월 11일 성혼(聖婚) 이후 참부모로서의 공생애(公生涯) 노정을 걸으며 복귀섭리역사의 종지부를 찍고, 마침내 2004년 5월 5일 하나님 주 ...

2025-10-11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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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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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화불교

천화(天華)는 ‘하늘 꽃’이라는 뜻이다. 불교경전에서는 부처의 가르침이 신비롭고 영이로운 것임을 강조하기 위해, 부처가 설법할 때 하늘에서 꽃비가 내렸다는 내용이 자주 등장한다. 『법화경』에서는 부처가 ‘무량의처삼매(無量義處三昧)’에 들었을 때 하늘에서 ‘만다라꽃’과 ‘마하만다라꽃, 만수사꽃, 마하만수사꽃’을 뿌렸다고 하여, 부처가 최상승의 법을 설할 때나 설법이 끝날 때 하늘에서 꽃을 내려 뿌렸다고 한다. 이는 하늘 꽃이 그 빛깔과 모양과 향기가 인간계에서는 볼 수 없는 뛰어난 것인 것과 같이, 부처의 최상승 법문도 그 음성이나 언어나 의미가 세상에는 없는 매우 뛰어난 뜻이라고 한다. 따라서 천화란 부처의 최상승 법문 ...

2025-10-10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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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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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심회

정심회에서 말하는 천제란 글자 그대로 하늘에 감사의 제(祭)를 올린다는 의미이다. 정심회에서는 매주 일요일 성직자와 정심회 회원들이 생명의 샘터에 함께 하여 대천제(大天祭)를 봉향하면서, 일주일 동안 기도와 수련으로 갈고 닦은 각자의 육과 마음을 점검받고 대우주 생명 창조의 커다란 능력을 하사 받는, 하늘과 조상님과 후손이 한데 어우러지는 큰 경축일로 받들고 있다.

2025-10-10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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