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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교인암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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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교인암파(甑山敎仁菴派)를 창립한 박공우(朴公又, 1876~1940, 仁菴)는 1876년 태어났다. 고창에서 기독교를 믿었고, 동학에 들어가 열성 있는 신도가 되었다. 그러던 그가 강일순을 만나 그의 수제자 중 한사람이 되고 강일순의 천지공사에 적극 협력하였다. 『대순전경』에는 박공우에 대한 기록이 5~6차례 나타나 있다. 1909년 강일순이 사망하고 난후 김경학이 상제에게 치성을 올려 큰 가르침을 받았다는 말을 듣고 집에 돌아와 청수를 올리고 자기에게도 기운을 내려 줄 것을 증산상제에게 기원하여 신력(神力)을 얻게 되었다. 그리하여 1914년 전라북도 정읍군 흥덕에서 포교를 시작하여 신도수가 많을 때는 200명이 넘 ...

2025-10-09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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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미륵교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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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륵불교

양붕진(梁鵬進)·양계초(梁啓超)·송태옥(宋泰玉) 등 제주 지역의 미륵불교도들이 모여 독립군에 참여할 것을 모의하다가 체포되었다. 김형렬의 미륵불교는 1938년 제주에 들어왔는데, 미륵불교에서는 “현재 조선은 일본에 병합되어 있지만 1944년이 되면 현 사회는 몰락하고 동시에 조선의 미륵교 사회인 지상천국(地上天國) 용화세계(龍華世界)가 출현하여 세계를 지배하게 된다.”는 예언을 중심으로 포교를 했다. <참고문헌> 「선도계열의 예언을 어떻게 볼 것인가」(안후상, 『신종교연구』6집, 2002) 「종교계의 항일 운동」(권인혁, 『제주 항일 독립운동사』, 제주도, 1996)

2025-10-09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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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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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인미륵불교

태인미륵불교(泰仁彌勒佛敎)를 창립한 정인표(鄭寅杓, 1897~1955, 호 秀山)는 1897년 12월 23일 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 대성동에서 출생했다. 그는 석가 멸후 3천년이 지나면 미륵불이 출세한다는 말을 듣고 도통입명(道通立命)의 뜻을 갖기 시작했다. 그리하여 전라북도 김제군 용지면 간중리 미륵산 산제당에 들어가 제단을 마련하고 오주(五呪) 주문을 외우며 치성을 드리기 시작했다. 정성으로 치성을 시작한지 3일 만인 1934년 1월 10일 이른 아침 그는 오주지음(五呪之音)으로 본체를 체득하고 선관으로부터 도통을 계시 받아 후세의 당래불인 미륵불의 성령이 자기에게 의부되어 자신은 인불(人佛)이 되었다고 선언했다. ...

2025-10-09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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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음정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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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교

인류역사는 지나친 차별제도가 강조 되었고 그중에도 특히 남녀의 차별은 두드러진 것이었다. 그러나 강일순은 후천세계가 됨에 따라 일음일양(一陰一陽)으로 남녀관계가 균등하게 구성되게 된다고 가르쳤다. 그는 한때 후천음양도수(後天陰陽度數)를 본다고 하면서 종도(從徒)들에게 갖고 싶은 부인의 수만큼 종이에 점을 찍으라고 하였다. 이에 종도들이 여러 점을 찍었으나 문공신은 한 점밖에 안 찍는지라 그 연유를 물었다. 공신이 대답하기를 ‘건곤(乾坤)이 있을 따름이요 이곤(二坤)이 있을 수 없고 일음일양이 원리인줄 안다’고 대답하자 네 말이 옳다고 하면서 칭찬했다. 강일순은 “이때는 해원시대라 몇 천 년 동안 깊이깊이 갇혀 있어 남자 ...

2025-10-09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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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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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방불교

이용래는 이운규의 장남으로 태어났다고 하나, 그 구체적인 출생 기록은 알 수 없다. 오방불교의 창립자인 김치인은 1861년 이운규를 만나 도를 배웠다고 하였는데, 이는 이강오 등에 의해 사실관계가 불명확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오히려 이운규에게 도를 배운 이용래로부터 배웠던 것으로 보인다. 『금강불교연원록』에서는 이운규가 청림도사(靑林道士)에게 지도를 받고, 이용래는 이운규에게 지도를 받았다는 흐름 속에서 금강불교의 도맥 연원으로 제1대 이운규, 제2대 이용래, 제3대 이복래, 제4대 김치인, 제5대 김용배 등의 5대 선사를 말하고 있고, 『광화김처사법언록』에는 이용래가 이운규에게 도를 배워서 이복래와 김치인에게 전교하 ...

2025-10-08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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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심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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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도교

최제우는 영부(靈符)로 사람을 구하고 주문을 가르쳐 한울님을 위하게 하면 인간과 사회의 괴질은 치유된다고 보았다. 영부는 수운이 “인간이 한울은 알아도 한울이 곧 자신의 마음”인 것을 알지 못함을 근심해 궁을(弓乙) 부도로 그려내 것으로 ‘세상을 치유하는 영약(靈藥)’으로 상징된다. 치유는 영부를 환하게 깨치는 “투득(透得)”에서 가능하다. 투득이란 인간의 마음이 한울의 마음, 즉 천지의 지극한 기운과 하나로 통하는 것을 말한다. 인간이 천지만물의 본래 한 마음인 천심(天心)과 하나 되는 것이 심화(心和)이고, 천지에 가득 차고 우주에 뻗쳐 있는 천지 일기(一氣)와 하나 되는 것이 기화(氣和)인데, 심화와 기화를 이루면 ...

2025-10-08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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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백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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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동단군탑

이백임은 1910년 충청남도 논산군 연산면 청동(靑銅)에서 출생하였다. 어려서 부모를 따라 일본으로 건너갔으며, 15세에 심한 안질에 걸려 실명할 지경에 이르렀을 때 천리교(天理敎) 선교사의 주선으로 일본 고베[神戶]에 있는 천리교 지부에 가서 기도치료를 받아 완치한 후 천리교 신자가 되었다. 그 후 20세에 일본에서 결혼하여 생활하면서 불교로 개종하기까지 20년간 천리교 신앙생활을 하였다. 불교로 개종한 것은 아들의 신병 때문인데, 그녀가 36세 때 큰아들이 일어설 수 없는 병이 생겼고, ‘아들의 병이 조상의 지은 죄 때문에 생긴것이니 속죄기도하라’는 한 여승의 권유가 있었다고 한다. 그리하여 그녀는 일본인 공동묘지를 ...

2025-10-08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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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회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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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불교에서는 여섯 가지의 세상에 번갈아 태어나고 죽는 것을 육도윤회(六道輪廻)라고 한다. 여섯 가지의 세상은 지옥도, 아귀도, 축생도, 아수라도, 인도, 천도이다. 윤회는 업, 곧 행위에 의해서 결정된다. 불교에서는 윤회에서 벗어나는 것을 해탈이라고 하면 수행의 목표로 삼고 있다. 윤회전생의 관념은 불교에서만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인도의 종교들과 서양의 고대 종교인 드루이드교에서도 발견된다. 오늘날에 윤회전생의 관념은 최면요법에서 변용되어 나타난다. 최면요법에서는 치료자가 환자를 최면 상태에서 전생의 기억을 떠올리게 하여 현재의 심리적인 혹은 육체적인 병을 치료한다.

2025-10-08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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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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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교

윤세복의 본명은 세린(世麟)이며 1881년 경상남도 밀양에서 출생하였다. 도호는 단애이며 교단에서는 단애종사(檀崖宗師)라고 부른다. 어려서는 고향에서 한학을 공부했으며, 고향의 신창학교와 대구의 협성중학교에서 5년간 교편을 잡다가 1906년부터 대구에서 수학(數學)을 공부했다. 1910년 12월 서울에 올라와 대종교에 입교하였다. 시교사(施敎師)가 된 후 친형인 윤세용(尹世茸)과 상의, 가산 수천 석을 정리하여 만주로 건너가 환인현에 교당을 설립하여 포교에 힘쓰는 한편, 환인현에 동창학교(東昌學校), 무송현에 백산학교(白山學校), 밀산당벽진에 대흥학교(大興學校), 영안현 동경성에 대종학원(大宗學院)을 설립·경영했다. 1 ...

2025-10-08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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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과학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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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무렵부터 뉴턴의 기계론적 우주관과 데카르트의 이원론적 사유의 한계를 극복하려는 흐름이 과학계에 형성되었다. 신과학운동으로 불리는 영역의 과학자들은 우주 전체를 살아 있는 유기체적인 존재로 보고 그 속의 모든 존재들이 상보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는 관점을 제시하고 있다. 영성과학운동은 자연을 물질로 한정하고 무분별하게 개발하면서 생겨난 환경오염과 생태계 파괴, 그리고 인간 소외와 물질만능주의에 대항하면서 영성과 과학의 조화를 통한 대안적인 세계관을 제시하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1980년대 무렵부터 프리초프 카프라 등의 저서를 통해서 알려졌다.

2025-10-07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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