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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릉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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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화원기』에 따르면 어떤 어부가 도화꽃이 떠내려 오는 물길을 따라 올라갔다가 발견한 산속 마을을 발견하게 된다 진시황 시기에 난리를 피해 숨어든 후예들이 살고 있는 낙원이다. 이후 세상을 등지고 은거하는 곳이나 ‘별천지(別天地)’나 ‘이상향(理想鄕)’을 비유하는 말로 흔히 쓰인다.

2025-07-0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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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량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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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량대도회

무량주는 무량대도회의 창립자인 손치성이 천등산 사신에게 받았다고 하는 주문이다. 무량대도회에서 백일기도 또는 천일기도를 통해 아미타불 주문과 “무량(無量) 무량(無量) 상제(上帝)님 만세무량(萬歲無量) 하옵소서 일월성신후토신령(日月星辰后土神靈) 천등불사(天燈佛師) 산왕대신(山王大神) 하위동심(下位同心)하옵소서(혹은 感應하옵소서)”라는 무량주를 외우면 전신진동이 일어나고 토설(吐說: 자동적으로 입이 열려 말이 나오는 상태)도 나오게 되며 병자는 자신의 아픈 곳을 두드리면 병이 낫는다고 한다.

2025-07-0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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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량대도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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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량대도회

본 경전은 1. 서문(序文) 2. 종사경1편(宗師經一編) 3. 사진․휘호 4. 본서(本書)독자에게 5. 무시경(無是經) 6. 교시식편(敎示識篇) 7. 각시(覺詩)와 시계(示戒) 8. 비법식별(譬法識別) 9. 무량대법상서(無量大法祥書) 10. 의전서(儀典序)로 구성되어 있다. 참고문헌 : 『무량대도상전』(노병호 대전: 무량교총본부 1969) 『한국신종교실태조사보고서』(한국종교학회 1985) 『한국신종교실태조사보고서』(김홍철 외 익산: 원광대학교 종교문제연구소 1997) 「손치성의 무량대도회」(김홍철 『원광』152 1987)

2025-07-08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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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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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곤은 꿈에 어느 천인으로부터 최제우의 유훈인 “수심정기무궁도(修心正氣無窮道)”라는 말을 듣고 깨달음을 얻은 후 1915년 천도교를 이탈하여 무궁도를 창립하였다. 1917년에는 황해도 황주군 영풍면에 본부를 정하고 종교활동을 하다가 박병곤이 1924년에 사망하자 김병곤(金炳坤)이 2세교주가 되어 1927년 황해도 신계군 촌면 궁암리로 이전하였다. 무궁도는 최제우의 유훈인 수심정기(守心正氣)를 받들어 무궁도에 통하는 것을 종지로 하였다. 무궁도란 현세의 생활고와 불행의 근원을 추궁하여 공존공영과 불평불만 없는 생활을 이루는 것을 의미한다. 참고문헌 : 『朝鮮의 類似宗敎』(村山智順 저 최길성․장상언 공역 계명대학교출판부 ...

2025-07-08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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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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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음악’은 좁은 의미에서 명상을 돕기 위해 제작된 음악으로 이러한 현대적 의미의 명상음악은 60년대 중반 서구에서 출현하였다. 명상음악의 특징은 특정한 종교(영성) 전통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작곡된 것이 주를 이룬다는 것으로 대표적으로 동양종교(불교 티벳 불교 힌두교)와 (아메리카 뉴질랜드) 원주민 문화를 들 수 있으나 점차 그 대상이 넓어져 이슬람(수피)이나 아프리카 영성도 포함되고 있다. 그러나 보다 최근에는 특정 종교(전통)의 색이 배제된 명상음악도 접할 수 있다. 이렇듯 명상음악은 명상을 위한 보조적 역할에 국한되지 않고 명상과 음악의 긍정적인 효과에 주목하여 다양한 목적을 위해 제작되고 사용됨으로서 명상음악 ...

2025-07-08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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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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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전은 필사본인 「정해지령회운가」 등이 들어있는 책과 「천지인」 등이 들어있는 또 한권의 책이 있다. 참고문헌 : 「함승국의 명부전」(김홍철 『원광』1990. 5.) 『한국민족종교총람』(한국민족종교협의회 한누리 1992) 『한국신종교실태조사보고서』(김홍철 류병덕 양은용 원광대학교 종교문제연구소 1997)

2025-07-08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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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팥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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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에는 팥죽을 쑤어 먹는데 참쌉가루를 쪄서 새알 모양으로 만든 떡을 죽 속에 넣어 먹는다. 이렇게 심(心)을 삼은 떡을 새알심이라고 한다. 공공씨(共工氏)의 바보 아들이 동짓날에 죽어 역질 귀신이 되었는데 생전에 팥을 두려워했으므로 팥죽을 쑤어 물리쳤다고 한다. 팥죽꿀에 타서 시절음식으로 먹기도 했고 시식(時食)을 삼아 사당에 고사하기도 한다. 팥죽 물을 대문에 뿌려 액을 막기도 한다. “팥죽(豆糜)이 악귀를 물리친다[壓勝燐]”는 속신이다. 굳이 붉은 팥죽을 쑤는 것은 귀신이 붉은 색을 두려워한다는 오랜 속신에서 비롯한 것이다.

2025-07-07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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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강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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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학

단군조선부터 고려말까지를 다룬 통사이다. 20권 20책의 필사본. 본편 17권 부록 3권으로 구성되었다. 편년체로 쓰여졌으나 주자의 『자치통감강목(資治通鑑綱目)』의 형식을 따라 강(綱)과 목(目)으로 서술되었다. 저자가 45세 때인 1756년(영조 32)부터 편찬을 시작해 3년 만에 초고를 완성했다. 초고 완성 후 스승 이익(李瀷) 친구 윤동규(尹東奎)·이인섭(李寅燮) 등과 서신으로 의견을 교환하고 수정 보완 작업을 가함으로써 편찬을 시작한 지 22년 만인 1778년에 일단 완성을 보았다. 서문에 밝힌 책의 편찬 동기는 기존의 우리나라 역사서들이 사료의 수집과 서술이 요령에 문제점이 있으며 의례(義例)에 어긋났고 시비를 ...

2025-07-07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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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도본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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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교

나철은 1909년 대종교를 중광(重光)하고 1910년 대종교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그리고 1914년 남도본사를 경성(京城)에 설치하고 강우(姜虞)에게 맡도록 하였고 동년 동도본사를 동간도 청파호에 설치하고 담당을 서일(徐一)에게 맡겼으며 상해에 서도본사를 설치하고 담당을 신규식과 이동녕에게 맡겼고 북도본사를 노령 소학교에 설치하고 담당을 이상설에게 설치하였다. 이 네 곳 본사를 4도본사라 한다. 동도본사는 당시 중국 길림성 왕청현(汪淸縣) 춘명향(春明鄕) 유수하(流水河) 덕원리(德源里)에 있었다. 왕청시내를 거쳐 곧장 대두천을 따라 내려가면 강 건너 동북쪽으로 춘명향 서대파(西大坡) 덕원리가 나타난다. 이 일대는 192 ...

2025-07-07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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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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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학교 창립자인 최수정은 천도교의 최린(崔麟)을 따라 일본으로 건너가 천도교 동경교구장으로 있다가 귀국하여 천도교를 탈퇴하고 새로운 종교를 구상했다. 그래서 그는 동양의 유(儒)·불(佛)·선(仙) 삼교를 체(體)로 하고 서양의 신학·철학·과학의 3학을 용(用)으로 합일한 동서정신문화를 하나로 하는 종교를 만들었다. 이후 그는 동학에서 흩어진 교인들과 방계교단들의 인물과 무속계통의 인물을 규합하여 1959년 충남 계룡산 신도안에서 도학교를 창립했다. 1971년 최수정의 사망으로 이 교는 소멸되었다. 참고문헌 : 『한국신흥종교총람』(이강오 한국신흥종교연구소 1992)

2025-07-07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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