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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원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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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도교

1854년 수운 최제우는 10년간의 방랑생활을 마치고 고향으로 돌아와 처가가 있는 울산 여시바윗골로 이사했다. 여기서 최제우는 1855년 금강산 유점사라는 절에서 왔다는 승려로부터 을묘천서라는 책을 받게 되는데 그 내용이 보통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 최제우는 3일을 두고 그 뜻을 생각하여 진의를 파악하고 이후로 결심한 바 있어 더욱 수도에 힘썼다. 그는 그 이듬해 1856년 양산 통도사 내원암에 들어가 49일을 작정하고 견성공부(見性工夫)에 힘썼다. 그러나 47일 만에 문득 마음에 생각되기를 “이제 숙부가 환원하였으니 가히 공부를 마치지 못하리라” 하고 산을 내려와 집에 돌아와 보니 과연 그러했다. 이듬해 천성산 적멸굴에 ...

2025-07-01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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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산천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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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일광은 부여군 내산면에서 출생하였으며 20대에 미망인이 된 후 불교에 입교하여 신앙생활을 하다가 정심교(正心敎) 신자가 되었다. 정심교는 강일(姜一)이 창립하였고 유불선 삼교의 합일된 대도를 표방하였으며 신앙의 대상은 미륵불과 단군신명(檀君神明)이었다. 그런데 정심교에 다니면서 그녀는 단군신명을 얻어 교주에 버금가는 치병의 이적을 보이게 되었다. 그러던 중 한국전쟁이 발발하여 교주 강일이 북한군에 끌려가고 신도 10여 명이 피살당하면서 정심교는 침체되었다. 전후 조일광은 정심교의 포교를 계속하여 교세를 거의 회복하였으며 1961년 대종교 부여지사의 책임자로 와 있던 강용구를 만나 대종교에 입교하고 이 지방의 포교책임자 ...

2025-07-01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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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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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산삼성전

김흥인은 1924년 황해도 개성에서 출생하였다. 11세에 정신에 이상이 생겼는데 이때부터 어떤 신명(神明)이 접하여 모든 것을 지시해 주었다고 한다. 25세에 그 신명의 지시에 따라 개성에 있는 사직단에 삼성각을 짓고 화공(畵工)을 불러 신상(神像)을 그려 모셨는데 어느 날 대종교인이 찾아와 이 신상을 보고 단군상과 비슷하다고 하여 그는 비로소 자신에게 계시를 주는 신명이 단군신명이라는 것을 알았다고 한다. 군 복무를 마치고 인천에서 한약종상을 경영했으나 그보다는 오히려 영적 능력에 의한 치유에 의해 무당으로 더 유명해져서 많은 신자들이 모여들었다고 한다. 1956년 10월에 서울 도봉산 암석 아래서 산신제를 지냈는데 ...

2025-07-01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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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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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일지개태도광사

김광영은 1883년 충남 논산군 가야곡면에서 출생하였으며 16세에 연산군 천호리의 유씨 집안에 출가하였다. 천호리에는 고려 태조 왕건이 건립했다고 하는 개태사의 절터가 있었는데 김광영은 43세 되던 1926년에 꿈에서 관세음보살의 계시에 의해 개태사 터에 묻혀있는 석불 세 구를 발굴하였다. 이듬해에는 남편의 도움으로 매몰되었던 석불을 원래 위치에 복구하고 불당을 지어 자신이 주지가 되었다. 그 이후로 그녀가 주문을 외우고 안수(按手)를 하면 사람들의 질병이 낫는 기적이 일어났고 사람들은 그녀를 도인으로 생각하고 모여들었다. 1945년 해방 후 김광영은 신도들을 모아 용화회를 조직하고 본전에 ‘삼천일지개태도광사’라는 간판 ...

2025-06-30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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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질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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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본성에 대해 장재(張載)는 기질지성(氣質之性)은 형체가 있은 후에 갖게 되는 것으로 선천적 인간의 본성인 천지지성(天地之性)과 구분하였다. 본연지성과 기질지성에 관한 논의는 선악(善惡)이나 수양(修養)의 문제로 연결된다. 본연지성은 선하기만 하고 악함이 없지만 기질지성은 선함과 악함이 혼재되어있다고 규정한다. 기질의 변화를 통하여 악을 선으로 돌이킬 수 있다고 하는 ‘기질변화’의 수양론도 제기되었다. 한국에서는 본연지성과 기질지성의 논의가 논쟁의 수준으로 심화되어 인물성(人物性)에 관한 동이(同異)논쟁을 일으켰다. 남당(南塘) 한원진(韓元震)과 외암(巍巖) 이간(李柬)에 의해 호론(湖論)과 낙론(洛論)으로 분리되 ...

2025-06-30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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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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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본관은 안동(安東) 호는 퇴경(退耕)으로 경상북도 문경 출신이다. 한학(漢學)을 공부하다가 18세 때인 1896년에 문경 김룡사에서 출가했다. 김룡사 불교전문강원(佛敎專門講院)에서 불교학을 연구하고 사집과(四集科)·사교과(四敎科)·대교과(大敎科)를 수료하였다. 그 후 경흥학교(慶興學校)·성의학교(聖義學校) 등 불교 계통의 학교에서 교편을 잡았으며 1910년 한일합방 무렵부터 『조선불교월보』 등에 친일 논설들을 수록하는 등 친일적인 성향을 보였다. 이후 중앙불교전문학교 교수로 재직하고 있던 태평양 전쟁 시기에는 시국 강연과 기고 등을 통해 노골적으로 친일 행각을 드러내면서 전쟁에 적극 협력했다. 광복 후 동국대학교 교수· ...

2025-06-03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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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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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운교

수운교의 교기는 궁을기(弓乙旗)이다. 직사각형의 황색바탕에 한 원과 그 속에 궁을영부()를 나타내어 만화귀일하는 지상천국을 상징한다. 직사각형은 사방을 의미하며 바탕의 황색은 중앙을 표시하고 자비와 평화를 뜻하며 원은 무극이니 불 천 심의 일원이며 영부는 좌우배궁의 판단할불()자이니 중심에 백십자이다. 좌우배궁(左右背弓)이란 좌에 있는 弓과 우에 있는 弓이 마주보며 합일한 것을 의미한다. 궁(弓)은 선(仙)이요 을(乙)은 불(佛)이니 선불이 합덕하고 천궁지을(天弓地乙)의 음양조화로 하늘과 땅이 열리고 닫히는 조화문이며 음양이 출입하는 길이요 만물이 생성하는 기틀로 천도의 원리를 담고 있다. 참고문헌 : 『수운교 진리』( ...

2025-06-03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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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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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동학교

궁을경은 궁을(弓乙)과 동학의 의미 천도(天道) 회복의 원리 유도(儒道)와의 관계 등을 문답식으로 풀이한 것이다. 질문자는 김주희고 답하는 이는 하날님이란 점에서 최제우의 동경대전 서술법을 구사하고 있지만 최제우와 달리 간접화법을 사용하고 있다

2025-06-03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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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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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2025-05-1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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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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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순진리회

본래 선천과 후천은 『주역』에 처음으로 등장 하는 용어이다. 하늘(天)이라는 절대 기준에 입각하여 성인(聖人)이 먼저 행하고 뒤에 행하는 것이 모두 어긋남이 없다는 뜻이다. 하지만 대순사상에 있어서 선천과 후천은 ‘천지공사’를 기준으로 가름하는 이전 세계와 이후 세계를 말하고 있다. 대순진리회 『전경』에 의하면, “상제께서 「선천에서는 인간 사물이 모두 상극에 지배되어 세상이 원한이 쌓이고 맺혀 삼계를 채웠으니 천지가 상도(常道)를 잃어 갖가지의 재화가 일어나고 세상은 참혹하게 되었도다. 그러므로 내가 천지의 도수를 정리하고 신명을 조화하여 만고의 원한을 풀고 상생(相生)의 도로 후천의 선경을 세워서 세계의 민생을 건지 ...

2025-10-11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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