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974건
육대보은
선도교
선도교(仙道敎)를 세운 고판례(高判禮, 1880-1935, 별명 高夫人)가 신도들의 신앙을 바로잡아주기 위하여 제정 발표한 것을 고민환이 정리한 것으로 보인다. ①천지보은(天地報恩) 천지가 우주만유 가운데 오직 사람에게만 천품(天稟)을 주어 무궁무극무량(無窮無極無量)의 대복(大福)으로 생명을 지속 보존하는 은혜를 아는 것이다. ②일월보은(日月報恩) 일월이 사시질대(四時秩代)로 기후를 조절하여 만물을 생성케 하고 명암광휘(明暗光輝)케 하여 만사만리의 요도(要道)에 무량한 공이 있음을 아는 것이다. ③부모보은(父母報恩) 부모가 나에게 만물의 영장(靈長)의 근본이 되는 형체를 주셨고 회건취습(回乾就濕)과 열고토감(咽苦吐甘)하 ...
2025-10-08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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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파사나
불교
동남아시아의 불교 문화권에서 전승되고 있는 초기 불교의 수행법이다. 위파사나(Vipayanā)는 관(觀), 곧 통찰을 뜻하는데, 몸, 감각, 마음, 법의 네 곳에 마음을 집중해서 올바르게 관찰하는 것을 의미한다. 위파사나 수행법은 미얀마의 승려 마하시 선사를 통해서 여러 나라에 보급되었는데, 우리나라에서도 사찰 및 여러 명상센터에서 실천되고 있다. 기본 수행은 좌선과 행선이다. 좌선(坐禪)은 호흡할 때의 배에서 일어나고 사라지는 과정에 주목하고, 행선(行禪)은 천천히 걸으면서 발을 주시하면서 마음의 변화를 파악한다.
2025-10-0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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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병원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위생병원의 모체는 1908년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의 미국인 선교사 릴리 러셀이 평안남도 순안에 설립한 진료소이다. 1929년에 내한한 조지 루(George H. Rue) 박사가 원장으로 취임했고 1936년에는 현 삼육서울병원의 전신인 경성요양원을 개원했다. 1947년 서울위생병원으로 개명했고 1951년에는 서울위생병원의 분원으로 부산위생병원이 개원됐다. 2009년에는 삼육서율병원으로 개명했다. 삼육서울병원의 소재지는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망우로 82번지로, 치과병원, 삼육간호보건대학 등이 함께 있다.
2025-10-08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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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예전
원불교
박중빈이 1926년에 허례를 폐지하고 예(禮)의 근본정신을 드러내고자 ‘신정의례’를 제정한 후, 1935년에 『예전』을 편찬 발행했다. 그 후로 더욱 수정 보완하여 1968년에 다시 발행했다. 그 내용은 사회생활 속에서 인간과 인간과의 관계를 원만히 유지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필요한 문제를 예의 규범으로 정한 통례편, 가정생활에 있어서 출생으로부터 성년·결혼·회갑·상장(喪葬)·제사에 이르기까지 인간 일생의 예법을 규정한 가례편, 교단에서 각종 종교의식을 행하는 규범을 정한 교례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원불교의 모든 예법이나 예식 행사는 이 『예전』에 근거하여 행하게 된다.
2025-10-08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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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교리도
원불교
1932년 발행한 『보경육대요령』에 처음 등장하고, 1943년의 『불교정전』을 거치면서 보강되며, 1962년의 『원불교교전』에 이르러 완성되었다. 이는 중앙 상단에 법신불 일원상(◯)을 배치하고, 이를 받아 직사각형을 세 부분으로 나누어 중앙에 일원상의 의미와 게송, 왼쪽에 인과보응의 신앙문 아래 사은과 사요, 오른쪽에 진공묘유의 수행문 아래 삼학과 팔조를 배치했다. 그리고 네 귀에 사대강령을 하나씩 배치하여 전체가 거북 모양으로 보이는 도면에 원불교 교리의 강령을 담았다.
2025-10-08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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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화대도
김종용이 창립한 용화사의 초기이름.
2025-10-08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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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행성
영가무도교(송철화)
송철화는 김항의 제자가 아니면서도 스스로 『정역』을 연구하고 득도하여 ‘허공산제당’을 창립하고 신도를 모아 지도하였다. 그가 가르쳤던 수련법은 영가(詠歌)와 무도(舞蹈)였는데, 이는 다른 일부계 신종교와 조금 다른 것이었다. 곧 송철화는 영가가 오행성(五行聲)을 내는 것이라고 하였다. 오행성이란, 오행이 상생상극하면서 우주를 생성변화시키는데, 이러한 오행의 이치야말로 인간으로부터 우주만물을 지배하는 원리이며, 오행이 상생상극을 할 때 나는 소리가 바로 오행성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송철화는 이 오행성의 소리를 본 따 부르는 노래를 영가라고 하였는데, 오행성은 곧 음·아·어·이·우(吟呀唹咿吁)이다. 이는 다른 일부계 신종교 ...
2025-10-07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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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중대운
금강대도
‘오중(午中)’이란 선천과 후천이 교역하는 과도기를 말한다. 큰 위기는 거꾸로 큰 기회가 된다는 점에서 ‘대운(大運)’이라는 말을 덧붙여서 ‘오중대운’이라고 하였다. 오중 시대는 하루로 치면 오전과 오후가 바뀌는 정오와 같고, 일 년으로 치면 여름과 가을이 바뀌는 때이며, 원회운세(元會運世)의 법칙에 따른다면 사회(巳會)에서 미회(未會)로 넘어가는 중간 단계이니 오행(五行)으로 말하자면 화생토(火生土)와 토생금(土生金)으로 변화되는 시기이다. 오중의 특징은 하루 중의 한낮과 같아서 그림자가 지지 않는 가장 광명한 시기이며, 시계의 시침과 분침이 하나로 합하듯이 가장 평등한 시기이다. 또한 1년의 계절로 보면 덥지도 않고 ...
2025-10-07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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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음정의
남학계
이운규는 자신이 살아가던 당시가 말세적인 재겁(災劫)의 시대라고 규정하였으며, 이 재겁의 시대가 지나가고 나면 무궁한 극락의 세상, 곧 지상선경이 건설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 재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유·불·선 삼교의 가르침에 따라 인간개조를 행할 필요가 있다고 하였다. 그는 특히 인간개조를 위한 수행의 방법으로 오음주(五音呪)를 외는 주송수련(呪誦修鍊)을 해야 한다고 하였으며, 이를 오음정의(五音正義)라고 하였다. 이와 같은 오음정의는 이후 김항의 일부계 신종교 대부분이 오음주를 수행하는 등 신종교의 신행에 크게 영향을 끼치게 된다. 1912년 간행된 이능화(李能和)의 『백교회통(百敎會通)』에서도 대종교(大宗敎) ...
2025-10-07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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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불조
염불은 본디 부처의 명호를 칭명(稱名)하는 것이다. 다양한 염불조의 노래는 불교적 세계관을 반영한 것으로, 무속에 스며든 불교의 영향을 보여준다. 평안도굿에는 긴염불이 있고, 서울굿에서는 긴염불, 반염불, 염불도드리가 있다. 긴염불은 염불타령 또는 염불이라고도 한다. 반염불은 긴염불을 빠르게 변주한 것으로 자진염불이라고도 한다. 염불도드리는 보통 빠르기의 3소박 6박 장단으로 연주한다. 긴염불과 반염불은 굿음악뿐 아니라 승무, 검무, 탈춤 등의 반주음악으로도 연주한다. 또한 전라도굿에는 긴염불, 중염불, 자진염불 세 종류가 있다. 중염불과 자진염불은 무당이 매기는 소리를 부르면 악사가 후렴구를 받는데, 대부분 ‘나무아미 ...
2025-10-07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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