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74

연정십육법

|

한국단학회 연정원

1928년 권태훈에 의해 소개된 백두산족의 고유한 정신수련법이다. 이 수련법은 조선시대의 단학파인 북창 정염의 『용호비결』의 도맥을 계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요한 곳에서 정좌해서 마음을 가라앉히는 1법인 묵좌식상(黙坐息想)을 시작으로 16단계의 수련법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수련법을 지속하면서 인간의 본래적인 호흡방식인 태식(胎息)을 하게 되고 깨달음의 세계로 들어서게 된다고 한다.

2025-10-07 16:37

16

여처자

|

모악교

여처자(1887-1954)는 여본주(余本主)라고도 불렀다. 1887년 3월 19일 경상도 하동군 하동읍 화심동에서 태어났다. 두 살 되던 해에 아버지를 잃고 영천에 이사하여 어린 시절을 보냈다. 어려서부터 전혀 말을 하지 않아 벙어리인줄 알았는데 일곱 살 때 말문이 터지면서 가끔 신기한 말을 하곤 하여 주위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과년하여 혼담이 오고 갔으나 완강히 거절하여 독신으로 일생을 마쳤다. 차경석이 부부의 연을 맺으려 했으나 이도 거절했다. 1937년 겨울 전남 나주 사람 서상섭(徐相燮, 일명 正一)이 신명의 계시를 받고 여처자를 찾아와 그를 받들기 시작하자 많은 신도들이 모여들어 이때부터 여처자를 중심으로 한 ...

2025-10-07 16:19

16

실행론

|

대한불교진각종

본서는 대한불교진각종의 종조 회당 손규상의 종교적 실천이념을 집대성한 진각종 최고의 실천강요이다. 진각종은 교설의 주체인 대일여래와 수행본존 육자대명왕진언을 근간으로 교리체계와 실행체계가 확립되어 있다. 그 중에서도 본서는 대일여래교설의 현현인 육자대명왕진언을 신행의 본존이자 수행의 방편으로 확립하고, 그와 같은 교리체계를 근간으로 한 육자진언염송의 공덕성취와 실천행을 강조하고 있다. 전체 편제는 서문과 총 5편으로 구성되었다. 서문인 「대한불교진각종을 세운 뜻」에서 개교동기를 밝히고 있고, 제1편 다라니에서는 다라니, 육자진언, 육자진언의 공덕, 육자진언의 복덕 등이 설해지고, 제2편 교리에서는 비로자나불, 심인불교, ...

2025-10-07 00:22

16

신종교내세관

|

다수의 한국 신종교들은 기본적으로 유교, 불교, 무속에서 제시하는 전통적인 내세 관념을 계승하고 있다고 평가할 수 있다. 즉 음양론(陰陽論)에 입각한 유교의 귀신관을 수용하는 한편으로, 죽은 이의 원한을 풀어주어야 한다는 민간신앙의 관념을 계승하고 있다. 강증산은 제사를 지내지 않는 기독교에 대해 “서교(西敎)는 신명 박대가 심함으로 능히 성공치 못하리라.”라고 비판한 바 있는데, 조상 제사를 어떻게 지내느냐의 문제가 여러 신종교에서 중요한 이슈가 되었다. 신종교가 보이는 특징은 내세 자체보다는 현세와의 관련성을 강조하며 현실의 삶을 충실히 할 것을 권한다는 데 있다. 이러한 생각은 동학의 해월(海月)이 제시한 제사의 ...

2025-10-06 23:39

16

신명유도

|

권정수는 1980년에 수원 한문서숙 원장을 하다가 1984년에 수원에서 신명유도를 창립하고 본부를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 송정리 한학마을로 옮겼다. 대제당에 단제(檀帝:단군)를 모시고 있지만 실질적인 신앙의 대상은 아니다. 본교는 유교의 정신에 입각 도의실천운동을 펴나가는 단체이다. 본교의 기본경전은 『사서삼경』이며, 권정수가 저술한 『도덕수기』, 『인도』, 『도덕론』, 『하얀 옷 하얀 마음』(백의백심) 등이 있다. 의례는 천제와 조상에게 올리는 년 2회의 대제인 만양제(滿陽祭:4월 11일, 양기운이 가득하게 된 날). 만음제(滿陰祭:10월 11일, 음기운이 가득하게 된 날)가 있다. 일상 수도생활을 보면 새벽 4시 3 ...

2025-10-03 22:59

16

시조

|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의 출판기관인 시조사에서 발행하는 월간지이다. 1910년 10월에 『세텬의 긔별』이라는 표제로 처음 발간되었다가 1916년 『시조월보(時兆月報)』로 제호를 바꾸어 간행했고, 1923년 9월호부터 『시조』라는 이름으로 간행되었다. 이 잡지는 기독교적인 내용과 함께 과학, 위생, 가정 등의 시사 상식도 다룸으로써 일반인에게도 구독되었다.

2025-10-03 21:52

16

순천도법문파

|

장기준(張基準)이 창립한 순천도의 다른 이름.

2025-10-01 17:17

16

세계개벽

|

대순진리회

대순진리회 교리체계에 있어서 제시된 목적의 세 가지 항목 가운데 최종적인 가치를 지니고 있는 용어이다. 첫째 항목에서의 정신개벽과 둘째 항목에서의 인간개조가 나아가 세계적인 차원에서의 가치를 실현하게 되면 이것이 곧 세계개벽이 된다. 『대순진리회요람』에 의하면, “…음양합덕(陰陽合德) 신인조화(神人造化) 해원상생(解冤相生) 대도(大道)의 진리(眞理)로써 신인의도(神人依導)의 이법(理法)으로 해원(解冤)을 위주(爲主)로 하여 천지공사(天地公事)를 보은(報恩)으로 종결(終結)하시니 해원(解冤) 보은(報恩) 양원리(兩原理)인 도리(道理)로 만고(萬古)에 쌓였던 모든 원울(冤鬱)이 풀리고 세계(世界)가 상극(相克)이 없는 도화 ...

2025-09-25 22:20

16

성훈팔리

|

단군교본부

단군교본부의 창립자인 김해경은 『삼일신고』와 『천부경』, 『성훈팔리』를 뿌리로 하여 홍익인간과 이화세계를 실천하는 것을 교리로 하고 있다. 그는 『천부경』은 81자로 된 짧은 글로 하늘과 땅과 인간의 창조론과 섭리를 적은 글이라 하였으며, 『삼일신고』는 하늘의 생긴 모양과 사람됨의 도리를 적은 진리서라고 하였다. 『성훈팔리』는 인간과 만물의 이치를 들어 만물의 영장으로서의 인간의 행복과 인간완성의 길을 적은 글이라고 하였다. 일반적으로 단군계 신종교에서는 『참전계경(參佺戒經)』을 『팔리훈(八理訓)』, 『성경팔리(聖經八理)』, 『성훈팔리(聖訓八理)』라고 달리 표현하고, 또한 그 의미를 각각 다르게 해석하면서 중시하는 경향 ...

2025-09-25 22:15

16

성훈통고

|

금강대도

『성훈통고(聖訓通攷)』는 금강대도의 제1대도주인 토암 이승여(土庵 李承如)와 연화대도의 제1대도주인 자암 서의복(慈庵 徐宜福)의 행적과 언행, 그리고 제자들과의 문답, 영험, 이적 등을 모아 놓은 경전이다. 금강대도의 11경 28권의 대표경전이 토암 이승여의 생존 시에 직접 구술(口述)에 의해 저작된 경전이라면, 『성훈통고』는 토암의 사후에 이토암과 서자암의 탄생 이후부터의 성적에 관련된 모든 자료를 봉추 유치흥(峰秋 兪致興) 등 여러 제자들이 수집하여 완성한 방대한 분량의 경전이다. 당시 제자들 한사람 한 사람을 주인공으로 해서 사진까지 곁들여 편집해 전 6권으로 되어 있다. 제1권은 내편(內篇) 상, 제2권은 내편 ...

2025-09-25 22:13

16

처음으로 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