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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지권
대한불교진각종
금강지권(金剛智拳)은 법신비로자나불의 인상(印相)으로서 통상 지권인(智拳印)이라고 한다. 양손 각각의 엄지손가락을 싸고 네 손가락을 접은 상태[金剛拳]에서 왼손의 집게손가락을 펴서 오른손 검지의 끝과 맞닿게 하고 오른손으로 감싸는 형태이다. 여기에서 오른손은 법신불을 상징하고 왼손은 수행자를 나타내는 것으로 법신불과 수행자가 하나가 되는 것을 상징한다. 이러한 금강지권은 대한불교진각종의 삼밀관행법(三密觀行法)에서 신밀(身密)에 해당하는 수행법이다. → 삼밀관행 참고문헌 : 『밀교대사전』(밀교대사전편찬회 법장관 1969) 대한불교진각종 홈페이지(http://www.jingak.or.kr/)
2025-06-03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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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실행십조
금강대도
일왈. 경천지(敬天地 ; 천지를 공경하라) 이왈. 예불조(禮佛祖 ; 불조에 예를 하라) 삼왈. 봉조선(奉祖先 ; 조상을 받들어라) 사왈. 효쌍친(孝雙親 ; 부모님께 효도하라) 오왈. 수국법(守國法 ; 국법을 지키어라) 육왈. 중사존(重師尊 ; 스승을 존중하라) 칠왈. 별부부(別夫婦 ; 부부간에 분별하라) 팔왈. 애형제(愛兄弟 ; 형제간에 우애하라) 구왈. 목종족(睦宗族 ; 종족 간에 화목하라) 십왈. 신붕우(信朋友 ; 친구 간에 신의를 지켜라) 참고문헌 : 『건곤부모님과 금강대도의 진리』(이재헌 미래문화사 2003) 『금강대도 종리학 연구론』Ⅱ(이재헌 미래문화사 2010)
2025-06-03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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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삼대보훈
금강대도
일왈. 백지환원(白紙還元 ; 백지로 돌아가 순수하게 믿어라) 이왈. 중용지도(中庸之道 ; 항상 가장 올바른 도를 지켜라) 삼왈. 지성무식(至誠無息 ; 지극한 정성으로 쉬지말고 나아가라). 여기에서 ‘백지환원’이란 건곤부모에 대한 순일무잡(純一無雜)한 신앙의 자세를 뜻하는 것이요 ‘중용지도’란 극단에 치우치지 않는 가장 원만하고도 올바른 수도의 자세를 말하는 것이요 ‘지성무식’이란 지극한 정성으로 조금도 쉼 없이 세상에 임하여 중생을 제도하라는 것이라고 한다. 참고문헌 : 『건곤부모님과 금강대도의 진리』(이재헌 미래문화사 2003) 『금강대도 종리학 연구론』Ⅱ(이재헌 미래문화사 2010)
2025-06-03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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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 토성수련도장
대순진리회
전국에 분포한 다섯 군데의 대순진리회 도장 가운데 강원도 고성군에 위치한 수도장이다. 민족의 영산(靈山)이며 천하명산인 금강산 일만 이천 봉 가운데 제 1봉인 신선봉 아래에 터를 잡고 있다. 남으로 설악산이 받쳐주고 서쪽으로 신선봉이 우뚝 솟아 동해를 바라보는 지세(地勢)로 학(鶴)이 쉬다가 날아오르는 학사비천혈(鶴舍飛天穴)의 명당지로 알려져 있다. 연건평 8430평에 영대를 포함하여 13개동의 건물이 있다. 1995(乙亥)년 1월 3일 금강산 수련도장 기공식을 거행하고 동년 4월 11일에 본전 상량식을 거쳐 음력 12월 13일에 영대봉안치성을 올렸다. 1996년에는 휴양소가 마련되었고 1997년 12월에는 미륵불(높이 ...
2025-06-03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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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문답
미륵불교
미륵불교 창립자인 김형렬이 1915년에 모악산 금강대에 올라가 백일기도를 드린 후 신안(神眼)이 열려 영서(靈書)를 받게 되었다고 하면서 발표한 글.
2025-06-03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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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도
토암 이승여는 1910년 강원도 금강산에서 충청도 계룡산으로 남천포덕을 하였다. 처음에는 관성신앙을 내세워 포덕을 하다가 최초로 이름을 내세운 것은 1922년 일본불교의 이름을 빌어 진종동붕교(眞宗同朋敎)라고 한 것이 처음이다. 1926년에는 ‘관성교지부’ 간판을 걸고 관성제군의 소상을 봉안하기도 하였다. 약 1년간 관성교지부로 있다가 1927년에 마침내 ‘금강도총본부’ 간판을 걸었다. ‘금강(金剛)’이라고 한 이유는 토암이 금강산에서 대도를 자각하여 처음부터 ‘금강도사(金剛道師)’라고 불렸기 때문이며 불교에서 유래했다는 설도 있다. ‘금강대도’로 개칭을 하게 된 것은 1962년 문교부의 종단 통합 지시에 의하여 단군계 ...
2025-06-03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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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대도종리학회
금강대도
1999년 종리학회가 창립되었는데 그것은 금강대도 남천포덕 100주년(2010년)을 앞두고 교리학을 통한 신앙의 체계화가 필요한 시점이 되었다는 인식을 기반으로 하였다. 즉 신앙과 수도에만 열중해 왔던 금강대도가 사상적인 보편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학문적인 체계화를 통한 합리화 보편화 작업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2015년까지 8차의 학술대회를 개최하였고 논문집 『종리학연구』를 8집까지 발간하였다. ‘종리학총서’ 라는 타이틀로 종리학 관련 개인 저서를 세 권 냈으며 1년에 수차례 워크샵 및 답사 모임을 개최하고 있다. 또한 금강삼종대학 및 대학원을 통해 종리학의 내용을 강의하고 있으며 대외적으로는 수차례 ‘종리학 강론회’ ...
2025-06-03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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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계정례
각세도천지원리교
각세도천지원리교의 의례 중 상례에 해당하는 의례.
2025-06-03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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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신찬
구원파
1961년 네덜란드 선교사 김길수(Gase Glass)로부터 기독교 복음을 듣고 구원의 도리를 깨달았다고 전해진다. 선교사 김길수는 기존 교회의 구원관을 비판하고 그들에게는 구원이 없으므로 올바른 구원관을 전파해야 한다면서 구원파의 교리를 한국 사람들에게 전해준 사람이다. 그에 의해 깨달음을 얻은 대표적인 인물이 바로 권신찬이다. 그러나 권신찬은 1963년부터 그는 선교사와 결별하고 독자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되는데 1964년부터 유병언과 함께 국제복음주의 방송에서 ‘은혜의 아침’이라는 프로를 진행하면서 소위 ‘구원의 복음’을 전파하기에 이른다. 이들을 구원파라고 부르는 것은 구원론과 관련해서 극단적이고 자의적으로 성경을 ...
2025-06-03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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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장조사
국제도덕협회(일관도) 대한도덕협회
본명은 광벽(光璧)이며 자는 천연(天然)이다. 산동성 제녕(濟寧) 출신으로 출생연도는 정확하지 않다. 성년이 되어 제남(濟南)에서 선명덕(先明德)이라는 잡화점을 운영하는 평범한 생활을 보내다가 우연히 일관도 제17대 조사인 노중일(路中一)을 만나 큰 깨달음을 얻고 입도하여 구도에 전념하게 된다. 그리고 스승 노중일이 행각(行脚)에 나설 때는 반드시 그를 수행하였다고 한다. 1925년 노중일이 사망하자 노중일의 명을 받들어 진사고(陳師姑)가 도무(道務)를 총괄하게 되는데 그는 진사고를 보좌하였다. 그러다가 1930년부터는 계시에 의해 진사고를 대신하여 제18대 조사가 되어 도무를 총괄하게 되었다. 그 후 중국 전역을 돌며 ...
2025-06-03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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