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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봉천미륵진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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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봉천미륵진법회 창립자는 임종연이다. 임종연은 1953년 4월 25생으로 일찍이 도에 뜻을 두고 연구하다가 1981년에 경기도 광명시에서 본교를 창립 했다. 988년 1월 경기도 임진각 망배단에서 유령제 ․ 대천제 ․ 대치성을 거행했고 1988년 10월에는 서울 탑골공원에서 대천제 ․ 대치성을 드렸다. 또 1988년 12월에는 계룡산에서 세계평화기도 ․ 구국기도 ․ 남북통일기도 ․ 대천제 ․ 대치성을 드렸다. 이후 각지에서 이와 동일한 의식을 거행하기도 했다. 1991년 12월 종로 3가 금진각에서 민족 뿌리와 역사정립 민족종교부활의 구심점을 찾기 위한 모임을 갖기도 하는 등 많은 활동을 했으나 신앙대상은 영화해상 미 ...

2025-05-29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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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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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칠안식일예수재림교회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에서는 가톨릭교회과 개신교회의 주요 교파들이 일요일을 안식일로 지키는 것은 로마시대의 태양신 숭배와 관련이 있고 또 로마 가톨릭교회에 의해서 정착된 것으로 그리스도교의 『바이블』에 언급된 내용과 다르다고 본다. 그래서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에서는 토요일을 안식일로 간주하고 이날 주일예배를 드린다. 이 교회의 안식일 기간을 보다 엄밀하게 말한다면 금요일 해질 무렵부터 다음날인 토요일 해질 무렵까지이다.

2025-05-24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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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회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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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양도천은 1964년 관악산 벧엘기도원에서 기도하던 중 신적 환상을 보고서 ‘하나님의 집’ 운동을 전개하기 시작하였다. 1969년에는 ‘세계일가공회’를 명칭으로 선택하였다. 그는 “우주는 신의 집이요 신은 부모요 그의 자녀는 인류이며 하나님의 권속”이라고 하였으며 이것이 세계일가공회의 핵심원리이다. 그는 신적 계시를 받아 ‘영약’이라는 세계일가공회의 신앙과 생활의 규범을 만들었고 자신이 정도령이라는 사명을 받았다고 하며 스스로를 세계일가공회의 정도령으로 자처한다. 공회신조는 “우리는 하나님께서 정하신 새 세계 건설의 하나님의 날이 온 것을 믿는다.”(제1조) “우리는 하나님께서 강림하사 친히 이 세계를 통치하심을 믿는다. ...

2025-05-24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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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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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대안도

『계운전(啓運典)』은 천지대안도 1대 교주 부경순의 말씀을 제주에서 국회의원을 지낸 김봉호 박사가 기록하여 보관하다가 신도들이 늘어나면서 이들에게 교리를 전파하고 널리 대중들에게 알리기 위해 집필되었다. 『계운전』에는 10계명인 신앙에 대한 질서의 기본 지침으로 첫째 천지어머니를 염원할 일 둘째 나라에 충성할 일 셋째 부모님께 효성할 일 넷째 형제간에 화목할 일 다섯째 예의를 마땅히 지킬 일 여섯째 빈한한 자를 구제할 일 일곱째 어질고 바름을 지킬 일 여덟째 두 가지 마음을 먹지말 일 아홉째 악은 불을 재촉하는 것이니 반드시 소멸시키고 어짐을 행하여 우리 근본을 찾을 일 열 번째 미신을 영원히 타파할 일로 인간이 살아가 ...

2025-05-24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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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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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일제시대 대두한 한국 근대 불교개혁론에는 권상로의 조선불교개혁론 교단 혁신과 현실참여를 주장한 한용운 등의 조선불교유신론 김법린의 불교혁신론 이영재의 ‘조선불교혁신론’ 백용성의 대각교운동 등이 있다. 박중빈도 1916년 대각 이후 1924년 전북 익산에서 ‘불법연구회’를 통해 불교개혁운동을 전개하였다. 그는 자신이 깨달은 종지인 일원상(一圓相)을 법신불(法身佛)로 파악하고 1935년 발간한 《조선불교혁신론》에서 전통불교의 제도를 혁신하여 시대화ㆍ대중화ㆍ생활화하자며 개혁불교를 내세웠다. 불교의 근본진리인 ‘불법’과 역사적 ‘불교’로 구분 불법을 계승하되 역사적 제도적 불교는 과감히 개혁하자는 관점에서 불교 제 종파의 부분 ...

2025-05-18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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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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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태성의 각세도남관

세상 멸당의 기간. 전태성(全泰成)의 각세도남관에서 전태성은 상제의 계시를 받아 모든 일을 처리하고 있다고 하는데 그 계시에 따르면 1997년이 개벽의 시기라 했다. 천지개벽이 일어나게 되면 현대의 모든 과학문명이 종막을 고하게 되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망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본부가 있는 영동군 학산면 학촌리에 들어와 있어야만 이 개벽기에 살아남을 수 있다고 했다. 왜냐하면 이곳은 곤운시대(坤運時代)의 중앙오십토(中央五十土) 자리로 옥황상제의 궁궐이 있는 바로 밑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곳이남 사람들만이 살아남게 된다고 강조했다. 신도들은 이곳이 개천칠일에도 안전한 장소로 알고 때를 기다렸다. 난리가 날 때 이곳에 ...

2025-05-18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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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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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교

‘하늘이 열린 날’이라는 의미인 개천절(開天節)은 환웅(桓雄)의 아들 단군(檀君)이 서기전 2333년 즉 단군기원 원년 고조선을 건국했던 날을 기념하기 위한 국경일로 원래는 음력 10월 3일에 해당된다. 우리민족은 예로부터 10월을 상달(上月)이라 하여 일 년 농사가 마무리되면 햇곡식으로 상을 차려놓고 제천행사를 지냈다. 고구려의 동맹(東盟) 부여의 영고(迎鼓) 고려의 팔관제(八關祭) 등이 이에 해당된다. 또한 강화도 마니산(摩尼山)과 구월산 삼성사(三聖祠) 등에서도 민간신앙과 풍습이 결합된 다양한 제천행사를 지냈다. 이러한 민간신앙과 풍습은 현재에도 10월이 되면 전국의 마을과 산에서 진행되는 곳이 있다. 대종교에서 ...

2025-05-18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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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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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도교

강화란 “천지만물 본래일심(天地萬物 本來一心)”에서 나오는 지공(至公)한 가르침으로 사람의 사욕과 감정으로 생기는 것이 아니라 공리(公理)와 천심(天心)에서 나온다.(『해월신사법설』) 해월은 강화를 내면의 가르침으로서 “심령(心靈)의 가르침”이라 했다. 모든 사람은 누구나 강화의 가르침이 있지만 오관의 욕심이 슬기구멍을 가려 그 가르침을 분명히 듣지 못할 뿐이다. 사람의 어묵동정(語黙動靜)이 강화의 가르침과 같아진 후에야 강화의 가르침에 이르고 마음이 바르면 무엇이든 강화의 가르침이 된다는 것이다.(『해월신사법설』) 한편 의암은 『각세진경』에서 “강(降)이란 것은 영(靈)이 접하는 이치요 화(話)란 것은 귀신의 영(靈) ...

2025-05-16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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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세도계 신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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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세도

이선평(李仙枰)

2025-05-14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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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세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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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세도

각세도계 분파의 하나로 신태제가 설립한 정도교의 초기 교단명칭.

2025-05-14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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