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974건
포덕
천도교
수운 최제우는 1860년(경신년) 대각(大覺)을 이룬 후 일정 기간 동안 수련을 거친 후 한울의 덕을 널리 포덕하고자 여러 글들을 저술하였다. 특히 수운은 1861년 6월 포덕문(布德文)을 지었는데, 포덕(布德)이라는 표기 자체는 여기서 처음 등장한다. 포덕이란 “도는 천도(天道)요 덕은 천덕(天德)”이라 하여 사람들로 하여금 도를 밝히고 덕을 닦게 하는 것을 말하는데, 이는 수운이 들은 “영부로 사람을 치유하고 주문으로 사람을 가르쳐 포덕천하(布德天下) 하라”는 천어에 따른 것이었다. 포덕이라는 말은 천도교 제도에도 쓰이게 되는데, 포덕제(布德制)가 그것이다. 처음에 수운은 자신의 포덕으로 전도인과 수도인의 인맥에 의 ...
2025-10-11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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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전교
대종교
대종교에서는 교통(敎統)을 이어 종단을 대표하고 통할하는 역할을 한다. 광복 이전에는 총전교를 ‘도사교’라고 호칭하였으며, 개인에게 성직의 최고단계로서 ‘종사’또는 ‘대종사’로 경칭하기도 하였다. 역대 총전교는 제1대 윤세복(1950. 5~1955. 9), 제2대 정관(1955. 9~1958. 10), 제3대 윤세복(1958. 10~1960. 2), 제4대 정관(1960. 2~1962. 4), 제5대 김준(1962. 4~1964. 4), 제6대 이흥수(1964. 4~1966. 4), 제7대 정원택(1966. 4~1968. 6), 제8대 정관(1968. 6~1971. 4), 제9대 맹주천(1971. 4~1974. 4), ...
2025-10-11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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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주
원불교
청정주는 정산 송규가 예전을 편찬하면서 만든 영주와 같이 만든 주문이다(『정산종사법어』 예도편21). 그 내용은 ‘법신청정본무애(法身淸淨本無礙) 아득회광역부여(我得廻光亦復如) 태화원기성일단(太和元氣成一團) 사마악취자소멸(邪魔惡趣自消滅)’이다. 청정주는 문자 그대로 마음과 기운을 맑고 깨끗하게 정화(淨化)시키는 것의 의미이다. 안으로는 탐·진·치로 인한 번뇌 망상과 원한과 증오와 애착을 끊고, 밖에서 오는 잘못 맺어진 원한과 증오와 그로 인한 일체의 재액을 정화시키고 소멸시킨다는 의미이다. 법신청정본무애는 법신은 그 자체로 맑고 깨끗해서 본래 아무 걸림이 없다는 뜻으로 법신 즉, 우리의 불성자리는 원래 어리석음도 없고 증 ...
2025-10-11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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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심주
성덕도
성덕도의 주문. ‘무량청정정방심(無量淸靜正方心)’의 일곱 글자로, ‘한량없이 맑고 고요하고 바르고 둥근 마음’인 인간의 천성적인 본성을 의미함.
2025-10-11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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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리대첩
만주에서 김좌진이 이끄는 북로군정서가 사관연성소(士官練成所)를 설치해 독립군을 양성하는 등 세력이 커지고, 일본군이 홍범도가 이끄는 대한독립군을 토벌하려 하였던 봉오동전투(鳳梧洞戰鬪)의 실패 등으로 불안을 느낀 일본군은 간도지방의 독립군을 소탕할 목적으로 간도에 3개 여단의 대규모 병력을 파견하였다. 이 소식을 중국 측으로부터 받은 독립군들은 정면대결을 피하기 위해 백두산으로 옮겨가던 도중 청산리에서 일본군과 마주치게 된 것이다. 10월 21일부터 26일 새벽까지 10여 회의 전투를 벌인 끝에 유리한 지형을 선점, 매복하고 있던 독립군은 일본군 연대장을 포함한 1,200여 명을 사살하였고, 독립군 측은 전사자 100여 ...
2025-10-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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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례식
천도교
참례(參禮)라 함은 스승님의 묘소나 동상, 또는 선열들의 위령탑 등을 참례하는 것이다. 교인들이 집단으로 참례단을 조직하여 행하는 참례와 개인적으로 하는 경우가 있다. 집단적으로 참례할 때에는 인솔자의 지도로 묘소 앞이나 동상 또는 명소 앞에 정렬하여 아래의 절차로 진행한다. 참례식 식순은 개식, 청수봉전, 심고, 주문, 배례, 심고, 폐식의 순서로 이루어진다.
2025-10-10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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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천사공사기
증산교본부
이상호가 1920년경부터 강일순의 생전 제자들을 찾아다니며 그의 생애와 언행을 수집하여 정리한 책이다. 1926년 발행, 148쪽의 국한문 혼용으로 되어있다. 내용은 서문에서 찬술에 대한 전말을 밝히고, 본문에서 강일순의 출생, 편력, 수련과 대각, 천지공사(天地公事)의 내용이 연대순으로 수록되어 있고, 말미에 천사(天師)의 이표(異標)에서 강일순의 비범한 모습에 대한 여러 기록이 실려 있다. 이상호는 1925년 10월에 쓴 이 책의 서문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필을 놓은 지 불과 십수 년에 덕화가 전해져 믿는 무리가 수백만에 이르게 되었으나, 법언이 전하지 않고 성적에 대한 기록이 없어서 신자들이 아득하여 의 ...
2025-10-09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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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화동대도
본교의 정식명칭은 유일무극대도진도학제화교제화동대도(唯一无極大道眞東學濟和敎帝和東大道)이다. 김형규는 보천교에서 탈퇴하고 수도생활을 하다가 보화교 교주인 김환옥(金煥玉)을 만나 보화교에 입도하게 된다. 그는 1959년 원평 보화교 본부에서 수련하던 중 최제우의 접령으로 명도사자(明道使者)의 신명(神命)과 강일순과 김환옥의 신교(神敎)를 동시에 받게 되었다고 한다. 1962년 그는 이한우(李澣雨, 호 月明)와 협의하여 보화교 내에 ‘유일무극대도진동학대도문(唯一无極大道眞東學大道門)’이라는 간판을 걸고 보화교와 별개 종단을 형성하게 되었다. 그래에 전라북도 정읍 남산동으로 이전하여 포교하다가 1962년에 교명을 유일무극대도진동학 ...
2025-10-09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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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석신
기타
제석신은 ‘삼신할머니’, ‘불사할머니’, ‘칠석할머니’등으로 불려 여성신으로 인식되는 경향이 강하지만 ‘불사할아버지’같이 남성신의 명칭이 나타나는 사례도 일부 있다. 제석은 불교에서 유래하여 원래 인드라(Indra)라는 인도 신령의 중국 역어(譯語)이다. 삼신과 기능이 같아 삼신의 성격으로 섬겨지기도 한다. 한국 무(巫)의 신령으로서의 제석은 단군신화(檀君神話)에 나오는 환인(桓因)제석을 기원으로 한다.
2025-10-09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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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
대순진리회
강일순을 구천상제라 하고 신앙의 대상으로 하는 대순진리회에서는 종단창설과 더불어 대표경전으로서 『전경』을 출판하였다. 1974년 4월 1일 대순진리회 교무부에서는 『전경』 초판을 발행하였으며, 교정과정을 거쳐 2010년에 이르기까지 총 13판까지 발행하였다. 『전경』은 강일순의 사망 이후 종도들의 증언과 기록 수집을 통해 편찬되었다. 당시에 여러 교단에서 강일순을 신앙하여 저마다의 경전을 편찬함으로써 서로 신앙체계를 달리하였다. 대순진리회에서 간행한 『전경』은 독자적인 체계를 갖추어 편찬됨으로써 강일순 신앙을 새로이 정립하고 있다는 데 의의가 있다. 특히 구천상제로부터의 종통계승 관계를 밝히고 여타 경전에 포함되어 있지 ...
2025-10-09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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