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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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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교본부

이정립(李正立, 1895~1968)의 호는 남주(南舟)이다. 1895년 2월 19일 전라남도 해남군 삼산면 송정리에서 출생했다. 목포 영흥소·중학교를 졸업하고, 18세에 해남보통학교에서 교편생활을 하였다. 1914년 선도교(仙道敎)에 입교한 후, 일본에 건너가 1915년 동경고등사범학교에서 지리역사학을 전공했다. 1919년 보천교(普天敎)에 들어가 잡지 『보광(普光)』의 주필 및 사장직을 맡았으며, 1924년 보천교에서 인수하려 했던 《시대일보》주필을 맡기로 하였던 지식인이었다. 그러나 차경석과 뜻이 맞지 않아 형 이상호와 함께 보천교 개혁운동에 가담하였으나 여의치 않아 보천교를 탈퇴했다. 그 뒤 10여 년 동안 중국 ...

2025-10-08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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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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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새일교단

새일교단의 창시자 이유성은 1915년 11월 4일 황해도에서 태어났다. 정식교육을 받지는 못했지만 19세 무렵 자신이 다니던 교회에서 설교를 시작하면서 전도사가 되었다. 1949년 4월 22일 월남하였으며, 1954년 고려신학교에 입학하여 다니다가 1956년 자퇴하였다. 1958년 3월 하늘로부터 생수가 내려와 몸에 들어오는 체험을 했다고 한다. 이 때부터 한 달간 하늘로부터 『요한계시록』의 해석을 받아 적게 되었다고 한다. 1964년 9월 24일 계룡산 신도안에 수도원을 짓기 시작하여 이듬해 5월 15일 완공하였다. 한편 1964년 9월 24일 기도를 하던 중 하늘로부터 우레의 아들이라는 의미의 뢰자라는 이름을 받았다 ...

2025-10-08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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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성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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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

『원리강론』의 제1장 ‘창조원리’에 명시된 이성성상은 하나님과 하나님을 닮아 창조된 모든 존재의 구조 및 관계의 양상을 설명하는 핵심 개념이다. 모든 존재는 인간의 마음과 몸과 같은 내성(內性)과 외형(外形)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를 성상과 형상이라고 한다. 성상을 닮아 난 형상은 제2의 성상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이 둘을 통틀어 이성성상이라고 부른다. 또한 성상과 형상은 각각 양성과 음성의 상대적 관계를 지니고 있으므로, 마찬가지로 모든 존재는 양성과 음성의 이성성상의 상대적 관계를 맺으며 존재한다. 모든 피조물에 내재하는 성상과 형상, 양성과 음성의 이성성상의 상대적 관계는 존재 자체 내에서뿐만 아니라 존재들 ...

2025-10-08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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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의 해석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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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학(hermeneutics)은 이란 용어는 원래 성서 해석에서 사용되었으나 19세기 이후 해석에 대한 일반론을 지칭하게 되면서, 텍스트의 의미파악이나 해석과 관련된 방법 혹은 원칙에 대한 학문적 담론을 의미하게 된다. 프랑스의 철학자인 폴 리쾨르(Paul Ricoeur: 1913~2005)는 자신의 해석학에 텍스트 연구는 물론이고 성서해석, 정신분석학, 신화학 ,서사이론 등을 포함하면서 해석학의 지평을 넓혔다는 평가를 받는다. 무엇보다 리쾨르가 주창했던 ‘의심의 해석학’(the Hermeneutics of Suspicion)은 동시대의 인접학문은 물론이고 종교운동에도 자극을 주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리쾨르 ...

2025-10-0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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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학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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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유일학림은 해방 후 교단의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기관 설립의 필요성에 의해 1946년 5월 1일에 중앙총부의 공회당에 개설되었다.(학림장 박장식, 학감 박광전) 중등부와 전문부의 2부 편제로 수업연한은 각 3년이었으며, 교과목은 『정전』을 비롯한 교학과목과 불교학을 비롯한 교양과목들을 아울러 학습하게 했다. 제1기생으로는 중등부 남녀 46명, 전문부 남녀 34명이었다. 이 유일학림이 모체가 되어 후일 중등부는 원광중·고등학교 및 원광여중·고등학교로, 전문부는 원광대학교로 각각 발전했다. 유일학림은 정규교육기관을 통한 교단의 인재양성의 요람이 되었고, 박중빈이 만년에 부촉한 교화·교육·자선의 3대 사업목표의 한 분야를 담당 ...

2025-10-08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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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대학원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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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원광대학교 또는 영산선학대학교에서 원불교학을 전공하고 학사학위를 취득한 자를 입학자격으로 하며, 원불교학 석사과정을 교육하기 위한 학교로 설립한 대학원대학교이다. 설립주체는 재단법인 원불교로서 원불교가 교육용 기본재산을 출연하여 1997년 9월 ‘원불교대학원대학교’ 설립인가를 받음으로써 공인된 학교가 되었다. 원불교대학원대학교의 전신은 동산훈련원이며, 동산훈련원은 동산선원으로부터 명칭 변경한 것이다. 동산선원은 원광대학교 원불교학과와 함께 교역자 양성기관의 양대 산맥으로 자리매김해 오다가 사회 환경이 고학력자 중심으로 변화되고 전무출신의 자격을 고졸이상으로 제한함에 따라서 기존의 선원을 대학과정으로 변경, 영산대학을 설 ...

2025-10-08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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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군교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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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군교(元君敎)는 1933년 부안 사람 박인택(朴仁澤)과 홍순옥(洪淳玉) 등이 보천교에서 탈퇴하여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옛 산내면) 지서리에 설립한 종교 단체이다. 1942년에 원군교의 교주 홍순옥은 교인 국채준, 김만암, 강재숙, 이내룡, 김재천, 강양원 등과 함께 강일순의 재림 및 조선의 독립을 준비하는 집회를 가졌다. 이들은 천지공사(天地公事)라는 집회를 통해서 일제의 패망과 한국의 독립을 기원하였으며, 독립자금을 모금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되었다. <참고문헌> 「仙道系列의 豫言을 어떻게 볼 것인가」(안후상, 『신종교연구』제6집, 한국신종교학회, 2002)

2025-10-08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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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택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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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에 따라서는 안택, 안택고사, 무고안택, 독경, 재수굿, 축원굿, 소원굿, 운수맥이, 성주 달래기, 성주안택, 성주굿, 도신, 도신굿, 동방제, 경사굿, 신사굿, 상달고사 등으로도 불린다. 안택굿의 유래와 역사는 분명치 않으나 조선 후기 이래 독경무(讀經巫)가 주재한 무속제의의 전통을 계승한 것으로 볼 수 있다. 『동국세시기(東國歲時記)』 정월 상원조에는 “소경[邀瞽者]을 불러다가 보름 전날부터 안택경(安宅經)을 읽으며 밤을 새운다. 액을 막고 복을 비는 까닭이다. 정월이 다 가도록 계속한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조선시대의 독경은 주로 명통시(明通寺)라는 관청에 속한 맹인들이 담당했다. 충청도에서는 법사·경[정]쟁이 ...

2025-10-07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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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한부종말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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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예수가 재림할 때 신도들은 하늘로 올라가 구원을 받고, 비신자들은 지상에서 불로 심판받는다는 주장이다. 기독교 종말론이 휴거와 종말의 시점을 알 수 없다고 한 것과 달리 시한부 종말론은 휴거와 종말의 특정 시점을 계시를 받은 특수한 사명자에 의해서 알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시한부종말론의 대표적인 사례가 다미선교회 사건이다. 그들은 1992년 10월 28일이 휴거의 날이라고 하여 언론의 주목을 받은 적이 있으며, 그 밖에도 천국복음전도회 구인회가 1973년 11월 10일에 휴거가 일어난다고 주장했으며 1989년에는 주부 34명이 전북 회문산에서 휴거를 기다리기도 했다. 1992년 9월 28일에는 하느님의 성회, 10 ...

2025-10-03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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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법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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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계

태극도(太極道)를 창립한 조철제(趙哲濟)는 1957년 11월 동지 치성을 마치고 모든 임원을 불러 시학공부(侍學工夫)와 시법공부법(侍法工夫法)을 제시했다. 그리고 1958년 1월 18일부터 이보다 앞서 실시한 시학공부를 마친 신도들에게 시법공부를 하게 했다. 조철제는 시법공부를 명하고 말하기를 ‘시법공부는 즉석강식(卽席降式) 이니라. 시학을 마치고 시법만 하면 누구나 도통의 진경을 얻어 선경에 참여할 수 있으리니 이는 곧 유일무이하고 외차무극(外此無極)한 태극의 진법(眞法)임이니라’ 했다. 시법공부는 시학공부를 마친 사람으로서 하되 강식(降式)을 거행하지 않고 공부인원은 시학원(侍學員)·정급(正級)·진급(進級)의 각 임 ...

2025-10-0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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