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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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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전체의 역사서로서 본기 28권(고구려 10권 백제 6권 신라·통일신라 12권) 지(志) 9권 표 3권 열전 10권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책은 『고기(古記)』·『삼한고기(三韓古記)』·『신라고사(新羅古史)』·『구삼국사(舊三國史)』와 김대문(金大問)의 『고승전(高僧傳)』·『화랑세기(花郎世記)』·『계림잡전(鷄林雜傳)』 및 최치원(崔致遠)의 『제왕연대력(帝王年代曆)』 등의 국내 문헌과 『삼국지(三國志)』·『후한서(後漢書)』·『진서 (晉書)』·『위서(魏書)』·『송서(宋書)』·『남북사(南北史)』·『신당서(新唐書)』·『구당서(舊唐書)』 및 『자치통감(資治通鑑)』 등의 중국 문헌을 참고하여 재구성한 것이다. 우리는 김부식이 직접 담 ...

2025-07-09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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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발통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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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

사발통문은 1968년 12월 4일 전라북도 정읍시 고부면 신중리에 살았던 송재섭의 집 마루 밑에서 발견되어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사발통문에는 전봉준(全琫準)을 비롯한 최경선(崔景善), 송대화(宋大和) 등 20명 서명자들의 한자 및 한글 이름이 사발을 엎어서 그린 원을 중심으로 둘러가며 기록되어 있다. 사발통문의 원본여부, 제작시기 및 목적, 내용의 사실성 여부 등에 대한 일부학계의 반론이 제기되고 있다. <참고문헌> 「동학, 사발통문, 그리고 동학농민혁명」(김정호, 『동학학보』25, 2012) 「사발통문의 재검토와 ‘고부기포’」(성주현, 『한국민족운동사연구』77, 2013)

2025-07-09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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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아신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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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세도의 도주 이선평은 포교를 시작한 후 사관제도를 두고 교단의 체제를 정비하였다. 사관은 동서남북의 네 방면으로 두었으며 자신의 10대 제자 중 가장 뛰어난 4명을 각 관의 도주로 두어 운영하도록 하였다. 당시 서관을 담당한 것은 신태제였는데 1956년 이선평 사후 신태제는 따로 독립하여 ‘정도교’를 설립하게 된다. 그런데 신태제가 이른바 ‘조화정부사건’으로 처형을 당하게 되고 이후 정도교는 황덕시와 김재경에 의해 두 파로 나뉘어지게 된다. 이때 김재경이 창립한 교단을 ‘불아신궁’이라 한다. 그런데 김재경은 각세도 교리로부터 벗어나 스스로가 단군의 계시를 받는다고 하면서 단군천진(天眞)을 봉안하고 단군신앙으로 전향하였 ...

2025-07-09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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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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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운교

수운교 교인의 의무 중에 다섯 가지 정성을 다 바쳐 실행해야하는 오관(五款)이 있다. 이 오관에는 주문봉송 청수봉전 기도봉행 법일(法日)참배 기공덕미 납부 등이 있다. 이 중에 일요일 마다 법회당에 출석하여 법회에 참예하는 것을 법일참배라 한다. 이 법일참배시에는 본주문 7회를 봉송하고 이어서 법일주 7회를 봉송한다. 법일주란 ‘시천존 조화궁 영세무량 만사통령’ 14자이다. 법일주는 본주문의 13자인 ‘시천주 조화정 영세불망 만사지’와 대비되는데 일제 탄압시에 동학의 본주문을 말할 수 없는 시대 상황 속에서 본주문 대신에 이 법일주를 만들어 송주했다고 한다. 따라서 ‘시천주(侍天主)’를 ‘시천존(侍天尊)’으로 ‘조화정( ...

2025-07-09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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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화엄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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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종의 초대종정 한영석(韓永錫 浚海)과 한성안(漢性安)이 1932년 만월산 기슭에 약사사(藥師寺)를 창건하여 교화활동을 해오다가 해방을 맞아 인천시 신흥동 소재의 일본사원을 불하받음으로써 두 사찰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포교활동을 전개 종단의 기반을 마련하기 시작하였다. 그러다가 1965년 10월 21일 인천에서 한영석이 대승불교의 염불문(念佛門)을 별개(別開)하고 화엄지관(華嚴止觀)을 닦고자 대한불교화엄종을 창종하였다. 1966년 6월 21일 불교재산관리법에 의거하여 대한불교화엄종 포교원으로 등록하였다. 1969년 8월 14일 대한불교화엄종 종무원으로 명칭을 변경하였고 1973년 1월 22일 대한불교화엄종으로 명칭을 변경 ...

2025-07-07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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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교삼종사묘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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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교

대종교의 초기 삼종사(三宗師)인 홍암 나철 무원 김교헌 단애 윤세복의 묘역으로 중국 길림성(吉林省) 화룡현(和龍縣) 용성향(龍城鄕) 청호촌(淸湖村)에 있다. 용성향 청호촌 청호종산의 조그만 황토 구릉 위에 3위의 무덤이 서쪽 화룡시 건너 청산리를 향하고 있다. 봉분은 중국식으로 만들어 봉분이 삼각형태로 되어 있다. 나철의 묘비에 ‘대종교대종사홍암나선생신해지장(大倧敎大宗師弘巖羅先生神骸之臧)’이라고 되어 있다. 참고문헌 : 『죽은 자의 숨결 산 자의 발길(하)』(강용권 장산 1996) 『국외독립운동사적지실태조사보고서(2000-2001) - 중국 만주지역』(국가보훈처 2001)

2025-07-05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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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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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진각종

대구광역시 달서구 이곡동에 위치하며 대한불교진각종의 종조 회당 손규상이 대각을 이룬 장소이다. 일찍이 불교경전의 연구와 전국의 명산대찰을 찾아 불법을 궁구하던 손규상은 1946년 가을 이곳 농림촌에 이르러 수행도량을 마련하고 49일 100일 정진 등의 수행을 계속하다가 1947년 5월 16일 육자진언(六字眞言)의 대지(大智)를 얻어 대각을 이룬다. 그리고 같은 해 6월 14일 이곳에서 진각종단의 개종을 선포한다. 현재 이곳에는 대한불교진각종의 최정심인당이 자리하고 있고 2003년 건립된 약 4m 높이의 ‘진각성존회당대종사대각지’ 표석이 있다. → 금강원 → 이송정 → 불승심인당 참고문헌 : 대한불교진각종 홈페이지(htt ...

2025-07-01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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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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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량천도

김진하(호 月鏡)는 1903년 충북 청원에서 출생하였다. 16세 되던 때부터 입산기도 생활을 하며 전국의 명산을 찾아 수도했다. 1940년 수도기도 중 천지신명에게서 경문을 받게 되었다고 한다. 경문의 내용은 천하통일운수와 통천하운수가 미구에 우리나라에 돌아와 전 세계를 통일연합하게 될 것이기 때문에 그 막중한 임무를 수행하라는 내용이었다고 한다. 그리하여 그해 7월 10일 충남 논산군 두마면 부남리(계룡산 신도안)에 무량천도를 설립하였다.

2025-06-30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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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사미륵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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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 조계종

백제 법왕 1년(599)에 창건했다는 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금산리 모악산 기슭에 자리한 금산사는 신라 혜공왕 2년(766)에 진표율사(眞表律師)가 미륵불의 수기를 받고 중건했다고 한다. 임진왜란 때 불에 타버린 금산사는 조선 인조 4년(1626)에 재건돼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다. 금산사 내의 미륵전을 장륙전(丈六殿) 또는 용화전(龍華殿)이라 한다. 미래불인 미륵이 용화세계(龍華世界)에서 중생을 교화하는 것을 상징화한 불전이라고 할 수 있다. 미륵전 내부에는 본존불(높이 11.82m)과 좌우 협시보살상(높이 8.79m) 등 미륵삼존불이 안치돼 있다. 미륵삼존불은 조선시대에 복원하면서 거대한 소조불(흙으로 조성한 불상) ...

2025-06-03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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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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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도라는 명칭의 조직체는 삼국시대 불교 유입 이후 널리 퍼졌다. 본디 신라의 용화향도(龍華香徒) 등 불교 신앙 결사(結社)로 출발하였으나, 점차 지역공동체의 성장과 변모에 따라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는 조직체로 변화하였다. 고려시기와 조선 초까지는 사찰 조성이나 불상 걸립, 매향(埋香) 등의 활동을 하는 신앙 결사였으나, 이후 조선 시기에는 지역 자연촌의 공동 조직으로 지속되다가 16세기 이후 향촌 사족들의 향약 등에 편입되었고, 그 일부 기능은 장례 조직인 상두꾼 등으로 잔존하게 되었다. 또한 공동노동조직인 황두 등은 향도의 기능을 이은 것이었으나, 조선 후기 두레 등의 노동조직으로 대체되었다.

2025-10-11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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