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974건
몸주신
몸주신은 혈연관계의 신과 그렇지 않은 신으로 나뉜다. 혈연관계가 있는 신은 대개 자신의 조부모 부모 삼촌 고모 조카 자식 등 가까운 친족 중에 억울하게 죽거나 사고로 죽었거나 타지에서 죽음을 맞은 이들의 혼이 무당의 몸에 빙의하는 경우를 말한다. 혈연관계가 없는 몸주신들은 ‘선덕여왕(善德女王)’ ‘남이(南怡) 장군’ ‘최영(崔瑩) 장군’ ‘명성황후(明成皇后)’ 등과 같은 역사에 이름을 남긴 인물이다. 이들은 생전에 신령스러운 이적(異蹟)이 있었거나 억울한 죽음을 맞은 자들이다. 산신(山神) 동자(童子) 선녀(仙女) 관성제군(關聖帝君)을 몸주신으로 모시기도 한다. 참고문헌 : 『한국민속대사전』1 (한국민속사전편찬위원회 서 ...
2025-07-08 00:37
382
명절대재
원불교
원불교에서 대재는 해마다 두 번씩 거행한다. 6월 1일에 봉행하는 대재를 육일대재 12월 1일에 봉행하는 대재를 명절대재라 한다. 대재란 소태산대종사를 비롯한 원불교의 모든 조상과 삼세의 모든 성현 및 일체생령을 길이 추모하여 합동 향례를 올리는 의례이다. 육일대재가 소태산의 열반일을 기념하는 향례에 비중을 두는 반면 명절대재는 한 해의 마지막 달인 12월에 한 해를 무사히 잘 지낼 수 있도록 호념하신 조상의 은덕을 기리는 향례의 의미가 있다. 이는 곧 추원보본(追遠報本)의 예를 실행하는 것의 의미가 있다. 대재 때에는 소태산을 비롯한 역대 선령열위(先靈列位)를 영모전에 공동 향례하여 모든 교도로 하여금 마음을 합하고 ...
2025-07-08 00:29
382
금선학회
전통 심신수련법인 선도의 복원과 계승 발전을 목적으로 하는 심신수련단체이다. 건강양생법을 통한 생활 속의 아름다움과 건강을 추구하며 나아가 성명쌍수(性命雙修)의 수련을 통해 우주와 하나가 되는 대도(大道)에 이르는 깨달음을 추구한다. 중국 종남산에 신라 출신의 선인으로 알려진 김가기와 최치원을 기념하는 금선관을 건립하기도 했다.
2025-06-30 00:34
375
단군신화
기층신앙
단군신화의 서두를 환국(桓國)이나 환인(桓因)으로부터 시작한 것은 그 신화가 저 멀리 상고시대부터 민간에서 구전되어 왔다는 것을 의미한다. 지금 확인할 수 있는 것 가운데 가장 오래된 기록은 13세기 말 일연(一然)의 『삼국유사(三國遺事)』의 제1권 고조선 조(條)에 실려 있다. 책 이름에 유사(遺事)라는 말이 들어간 것으로 보거나 『위서(魏書)』나 고기(古記) 등을 인용한 것을 보더라도 일연 자신은 역사적 관점에서 이 책을 서술한 것이지 전설이나 가공적인 이야기 관점에서 서술하지 않았다는 점을 이해 할 수 있다. 한국인에게 신(神)은 숭배의 대상인데 오직 신화(神話)라는 말만은 숭배의 대상이라기보다는 가공과 허탄(虛誕 ...
2025-07-01 23:02
373
선후천론
『정역』에서는 『주역』 설괘 제6장의 내용을 근거로 정역팔괘도(正易八卦圖)를 그리고 소강절의 복희선천팔괘도(伏羲先天八卦圖)·문왕후천팔괘도(文王後天八卦圖)의 선후천 팔괘도상을 넘어 복희와 문왕의 팔괘도를 선천팔괘도로 정역팔괘도가 후천팔괘도로 규정하고 있다. 정역팔괘도는 건곤과 육자녀괘(六子女卦)인 삼효 팔괘가 완전히 상을 이루고 각각 바른 위치가 된 뒤에 중건(重乾)․중곤(重坤)의 뜻을 가진 이천(二天)·칠지(七地)의 육효중괘(六爻重卦)의 상(象)이 완성되면서 ‘능히 변화하여 만물이 이미 완성’되는 후천원리를 표상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팔괘를 각 괘의 삼효(三爻)가 생장성(生長性)의 의미와 천지인(天地人) 삼재(三才)의 ...
2025-07-14 00:57
368
제석신
기타
제석신은 ‘삼신할머니’, ‘불사할머니’, ‘칠석할머니’등으로 불려 여성신으로 인식되는 경향이 강하지만 ‘불사할아버지’같이 남성신의 명칭이 나타나는 사례도 일부 있다. 제석은 불교에서 유래하여 원래 인드라(Indra)라는 인도 신령의 중국 역어(譯語)이다. 삼신과 기능이 같아 삼신의 성격으로 섬겨지기도 한다. 한국 무(巫)의 신령으로서의 제석은 단군신화(檀君神話)에 나오는 환인(桓因)제석을 기원으로 한다.
2025-10-09 19:35
362
골매기당
경상도 지방에서는 마을 수호신을 ‘골맥이’ 혹은 ‘골매기’라고 부른다. ‘골[谷 마을]’과 ‘막다’(防)가 결합된 말이다. 액운을 막고 부락을 수호하는 신격으로 골매기 서낭님 골매기 할배라고도 한다. 골매기 김씨할배 등 마을의 입향조(入鄕祖)나 시조신으로 여겨지는 경우가 많다. 골맥이신은 대체로 나무 바위 당집 등에 존재한다고 믿고 모시고 있다. 골맥이신은 마을에 따라 여러 명이기도 하여 웃당(상당)과 아랫당(하당) 또는 중당이 있는 마을도 있다. 골맥이신을 대상으로 매년 하는 마을굿 외에 3년이나 10년에 한번씩 무당들을 불러 별신굿을 지내기도 한다. 별신굿에서는 언제나 굿당을 깨끗하게 하는 ‘부정굿’을 한 다음에 골 ...
2025-05-24 19:06
357
삼청경
옥청경 상청경 태청경의 삼청경은 대라천(大羅天)이 생성한 현·원·시(玄·元·始) 삼기(三氣)가 변화하여 이루어진 신선이 거주하는 천계이다. 당나라 초기 도교교리를 집대성한 문헌인『도교의추(道敎義樞)』에 따르면 대라천이 현·원·시 삼기를 생성하였는데 이것이 변화하여 삼청천으로 되었다고 한다. 첫째는 청미천옥청경(淸微天玉淸境)으로 시기(始氣)가 이룬 것이고 둘째는 우여천상청경(禹余天上淸境)으로 원기(元氣)가 생성한 것이며 셋째는 대적천태청경(大赤天太淸境)으로 현기(玄氣)가 이룬 것이라고 한다.
2025-07-12 01:09
349
태을진인
보화교
태을진인(太乙眞人)은 보화교(普化敎)의 신앙의 대상인 무극신조물주(无極神造物主)의 인간화한 존재 즉 단군이다. 태을진인은 전지전능(全知全能)하고 사사무애(事事無碍)하여 자재(自在)한 도리와 도기(道氣)로 이 세계를 조판하고 스스로 몸을 지어 태을진인(太乙眞人)으로 인간이 되었는데 바로 인류의 시조인 단군이다. 태을진인은 조판(肇判)의 기본진리에 입각한 제반 이법(理法)을 가르치니 시사(始師)이며 시군(始君)이다. 단군이 인수(人壽)가 다하여 화천(化天)하니 이가 바로 첫 상제였다고 한다. 이 상제께서 오랫동안 하늘을 다스리다가 하늘로부터 지상에 내려와 수운의 육신에 강림하였고, 다시 증산에게 강림하였고, 그 후 또 다시 ...
2025-10-11 16:56
348
단군교본부
경전은 『천부경』 『삼일신고』 『성훈팔리(聖訓八理)』(『참전계경』)이다. 단군교본부의 경전은 단군교본부에서 1984년에 간행한 『단군정서』에 실려 있다. 그 외에 『단군정서』의 찬미편에는 ‘애국가’부터 시작해서 ‘단군진리회가’ ‘신령님 찬미’ ‘마리산 봉우리에’ ‘개천절 노래’ 등이 실려 있다. 참고문헌 : 『단군정서』(단군교 본부성전 편 우리출판사 1984.) 『도사님 목사님!』(김해경 홍성사 1996.) 『한국신종교실태조사보고서』(김홍철·류병덕·양은용 원광대학교종교문제연구소 1997.) 「양담배 禁煙운동 확산」 『매일경제』(1986.08.13.11면.) 「개천절(御天節) 4227周」 『경향신문』(1987.04.11. ...
2025-07-01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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