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974건
국역원효성사전서
대한불교원효종
본서는 대한불교원효종의 종조 원효성사(元曉聖師)의 저작을 국역한 것으로 총 6권으로 이루어졌다. 제1권은 조명기(趙明基)의 감수로 『법화경종요(法華經宗要)』(이종익 역) 『열반경종요(涅槃經宗要)』(이영무 역) 『양권무량수경종요(兩卷無量壽經宗要)』(조명기 역)를 수록하고 있으며 1987년 2월 15일 발행되었다. 제2권은 조명기의 감수로 『대혜도경종요(大慧度經宗要)』(이종익 역) 『미륵상생경종요(彌勒上生經宗要)』(김상조 역) 『금강삼매경론(金剛三昧經論)』상․중(한길로 역)을 수록하고 있고 1987년 6월 20일 발행되었다. 제3권은 조명기의 감소로 『금강삼매경론』하(한길로 역) 『진역화엄경소(晉譯華嚴經疏)』(김지견 역) ...
2025-06-01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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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천응원뇌성보화천존강성상제
대순진리회 신앙의 대상에 대한 정식 호칭으로서 그 약칭은 ‘구천상제’이다. 이 호칭이 지닌 각각의 의미에 대해서는 『대순진리회요람』에서 다음과 같이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먼저 ‘구천(九天)’이라 함은 『전경』에 “…모든 신성(神聖)·불(佛)·보살(菩薩)들이 회집(會集)하여 구천(九天)에 하소연 하므로… (교운1장9절)”에서 보는 바와 같이 이 우주(宇宙)를 총할(總轄)하시는 가장 높은 위(位)에 계신 천존(天尊)께 하소연 하였다는 말이니 그 구천(九天)은 바로 상제(上帝)께서 삼계(三界)를 통찰(統察)하사 건곤(乾坤)을 조리(調理)하고 운화(運化)를 조련(調鍊)하시고 계시는 가장 높은 위(位)임을 뜻함이며 ‘응원(應元 ...
2025-06-01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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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산신도안
조선왕조 개국 후 계룡산하로 천도하기 위하여 도읍을 건설하다가 이듬해(1393) 중단하였다. 민간에는 이곳을 조선 다음 왕조의 도읍으로 인식하였고 임진왜란(1592)을 전후하여 모습을 드러낸 예언서 『정감록』은 「정씨왕조 8백년 도읍지」로 지목하고 있다. 풍수지리상에서 계룡산은 산과 강이 회룡고조(回龍顧祖)의 산태극수태극(山太極水太極)의 명당이며 ‘금닭이 알을 품는 형(金鷄抱卵形)’ 또는 ‘용이 날아 하늘에 오르는 형(飛龍昇天形)’ 등으로 불린다. 이 계룡산의 영험함과 함께 도꾼과 무당들이 모여들어 치성을 올리고 도읍 건립지인 신도안에는 주민들과 종교단체가 모여들었다. 특히 주민들이 대거 늘어나게 된 것은 1919년 3 ...
2025-05-24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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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 천제단
단군계
강화도 마니산의 참성단(塹城壇)과 삼랑성(三郞城), 묘향산의 단군굴(檀君窟) 석주석(石柱石), 평남 강동읍의 단군능(檀君陵)과 단군묘(檀君廟), 황해도 신천의 어천대(御天臺), 구월산의 삼성사(三聖祠), 태백산정의 천제단(天祭壇) 등이 단군의 제천 및 단군에 대한 제사와 관계있는 유적이다. 천제는 하늘에 제사지내는 의식으로 제천의식이다. 태백산 천제단은 ‘천왕단(天王壇)’이라고도 하는데, 태백산은 신라 오악(五岳)의 하나로써 내이군(奈已郡)에 속하여 중사(中祀)를 지냈던 곳으로 알려져 있다. 산 정상의 천제단을 중심으로 북쪽 뒤에는 장군단(將軍檀)이 있고, 남쪽 언덕 아래 하단(下壇)이 있다. 천제단에서는 매년 10월 ...
2025-10-11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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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일
한얼교
신정일은 대구에서 거부로 유명했던 원오상회 창업주 신원오의 장남이었던 부친 신재석 선생과 모친 박달경 여사의 3남 중 장남으로 출생하였다. 유년시절부터 불도를 접한 후 자연을 벗삼고 세상의 이치와 인생문제를 탐구하는 철학적 태도가 유별했는데, 1958년 경북대학교 법대 입학 직후부터 본격적으로 구도를 시작해 전국의 대찰을 찾아 명망 높은 불교 선사들과 법거래를 나누었다. 특히 대한불교조계종 종정을 지낸 고암 선사와의 법거래에서 고암 선사는 갓 대학을 졸업한 청년 신정일의 성인의 자질을 인정하며 정일(正一)이라는 법호를 지어주었고 한얼교 창교 후에도 지속적으로 교류했다. 대구 동화사 비로전에서 초견성하고, 1965년 12 ...
2025-10-06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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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보
대한불교일붕선교종
1914년 5월 9일 제주도 서귀포시 도순동에서 아버지 이천 서씨(徐氏) 성현(成賢)과 어머니 이묘생(李卯生) 사이에서 3남 2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1919년 6세가 되자 동네 서당에 다니면서 한학을 익혔다. 1926년 13세에 사서삼경을 읽기 시작하여 1928년 15세가 되자 문리를 깨친 그는 스승을 대신하여 학동들을 가르쳤다. 1929년 16세에 결혼한 후 진리를 탐구하려고 신학문을 배우고자 하였으나 조부의 완강한 반대로 뜻을 이룰 수 없었다. 낙심한 마음으로 제주 하원리 법화사를 찾아 스님들과 대담하면서 답답함이 풀리고 그곳에 있던 한용운의 『불교대전』을 비롯하여 『선문촬요』·『반야경』·『원각경』·『능엄경』 ...
2025-07-13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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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총지종
총지종의 소의경전은 『대일경(大日經)』·『금강정경(金剛頂經)』·『불설대승장엄보왕경(佛說大乘莊嚴寶王經)』·『대승이취육바라밀다경』이다.
2025-07-09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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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도서기론
1876년 개항이후 구한말 조선도 서세동점의 흐름에 직면하게 되자 김윤식 김홍집 등 온건 개화파 관료들은 위정척사론을 비판하고 중국의 양무운동과 중체서용론(中體西用論) 일본의 화혼양재론(華婚洋才論)과 같이 동양의 전통적 사상과 가치관 문화와 제도 등의 동도(東道)는 지키되 외적인 서양의 과학과 기술 즉 서기(西器)는 받아들여 서구열강의 위협에 맞서고 부국강병을 도모하자는 주장을 펼쳤는데 이를 동도서기론이라고 한다. 군함과 총포 과학기술 등 서양의 이기(利器)는 받아들여 국력을 키워야 하나 서양의 정신인 종교 문화와 풍습 등의 리(理)는 배척하여 성리학적 인륜도덕의 가치와 질서는 유지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동도서기론 ...
2025-07-07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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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참사상
신종교일반/기타
도참(圖讖)의 도(圖)는 표시, 조짐 혹은 징조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참(讖)은 참위(讖緯)의 줄인 말로서 신비 내지는 비밀스럽다는 의미의 은어이다. 도참과 같은 뜻의 다른 말이 참위설이다. 중국 춘추시대 이래 유행한 이 참위설은 한국의 급격한 사회변혁 시기에 매우 성행하였다. 문헌상 참위설의 원조는 백제 무왕(599년 즉위) 때의 「서동요(薯童謠)」를 들 수 있다. 또 백제가 패망하던 무렵 거북의 등에 백제동월륜(百濟同月輪: 滿月), 신라여월신(新羅如月新: 新月)이라는 글귀가 있었다는 기록이 있다. 신라 하대에 이르러 고대 왕조의 지리멸렬상과 함께 참위설이 크게 유행하면서 도선(道詵)같이 풍수사상으로 체계화한 풍수도 ...
2025-07-07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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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조사전
대한불교천태종
대조사전(大祖師殿)은 충북 단양의 대한불교천태종 구인사(救仁寺)에 위치한 전각으로 천태종 중창조인 상월원각대조사의 존상을 봉안하고 있으며 2000년 11월 5일에 낙성되었다. 건물 형태는 3층의 다포양식으로서 전통 사찰건축양식을 띠고 있으며 높이는 27m이다. 외관으로는 3층 건물이지만 안에는 원통으로 터져 있다. 건물 규모는 1층이 85평 2층이 55평 3층이 27평 정도이며 다포형태는 1층과 2층이 외 7포 내 9포를 이루고 있고 3층은 외 9포 내 11포이다. 참고문헌 : 구인사(救仁寺)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guinsa.org/)
2025-07-03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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