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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극경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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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극경세서』 는 「원회운세」, 「성음율려」, 「관물내편」, 「관물외편」으로 이루어져있다. 「원회운세」와 「성음율려」와 「관물내편」은 소강절이 스스로 지은 것이고, 「관물외편」은 제자가 기록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원본은 소실되었고 후대에 주해한 책이 전해온다. 황극경세에서 황극은 삼황(三皇)의 황(皇)으로서 복희씨가 세운 표준이 되는 법칙을 말하고, 경세(經世)는 이런 법칙을 가지고 세상의 변화를 살펴본다는 뜻이다. 여기서 소강절은 역학의 수학적 측면을 심화시켜 사물이 변천하는 단계를 추산하였다. 선천역와 후천역이 출발된 것도 그로부터다. 그의 수학은 수의 추상성보다는 수의 상징성에 주목을 해서, 수의 변화패턴에 대한 ...

2025-10-11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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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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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화불교

천화(天華)는 ‘하늘 꽃’이라는 뜻이다. 불교경전에서는 부처의 가르침이 신비롭고 영이로운 것임을 강조하기 위해, 부처가 설법할 때 하늘에서 꽃비가 내렸다는 내용이 자주 등장한다. 『법화경』에서는 부처가 ‘무량의처삼매(無量義處三昧)’에 들었을 때 하늘에서 ‘만다라꽃’과 ‘마하만다라꽃, 만수사꽃, 마하만수사꽃’을 뿌렸다고 하여, 부처가 최상승의 법을 설할 때나 설법이 끝날 때 하늘에서 꽃을 내려 뿌렸다고 한다. 이는 하늘 꽃이 그 빛깔과 모양과 향기가 인간계에서는 볼 수 없는 뛰어난 것인 것과 같이, 부처의 최상승 법문도 그 음성이나 언어나 의미가 세상에는 없는 매우 뛰어난 뜻이라고 한다. 따라서 천화란 부처의 최상승 법문 ...

2025-10-10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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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회이대연대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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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회

이 사건은 1955년 3월부터 1955년 5월까지 한국의 대표적인 기독교 대학이었던 이화여자대학교와 연세대학교 교수와 학생들이 통일교회에 입교하게 됨에 따라 학교 당국과 교단이 6명(이대5명, 연대1명)의 교수와 16명(이대14명, 연대2명)의 학생들을 퇴직, 퇴학을 시키는 사건을 말한다. 신흥 통일교회에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들고 신앙적 결단을 하며 새로운 부흥운동을 일으키고 있을 때 기성교단과 기독교 교육기관은 그들을 박해하기 시작했다. 통일교회는 기성교회가 많이 부패했으며, 참다운 예수의 진리를 밝힌다는 사명으로 종교혁명의 봉화를 들었다는 입장을 취하고 있었다. 그러기에 기성교단의 입장에서는 통일교회를 반 기독교적인 ...

2025-10-11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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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상노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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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상노군은 춘추시기의 사상가인 노자를 신격화하여 부른 명칭이다. 태상노군은 도교가 창립될 때부터 지상신으로 신앙되었고, 도교의 교주로 인식되었다. 최초로 노자가 화신하여 태상노군이 된 기록은 한나라 명제와 장제시기(58~88년)에 익주 태수인 왕부(王阜)가 지은 『노자성모비(老子聖母碑)』에 보인다. 이 비문에는 노자를 도이자 천지에 앞서서 태어난 신으로 묘사하고 있다. 이후 변소(邊韶)가 지은 『노자명(老子銘)』에는 노자를 혼원한 기로 묘사하면서, 노자가 도를 이룬 뒤에 세상을 구제하는데, 신농씨 이후 세상의 성인들의 스승이라고 말하고 있다. 장도릉이 천사도를 창립하면서 노자를 교주로 삼았고, 『도덕경』을 그들의 소의경 ...

2025-10-11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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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교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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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전은 『대순전경』, 『현무경』 등 여러 가지가 있다. <참고문헌> 『증산교사』(이정립, 증산교본부, 1977) 『범증산교사』(홍범초, 범증산교연구원, 1988) 『大巡哲學』(이정립, 대법사, 1947)

2025-10-09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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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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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층신앙

무속의 굿은 굿의 목적에 따라 크게 무당을 위한 굿과 일반 사람을 위한 굿으로 나눌 수 있다. 먼저 일반 사람을 위한 굿은 살아있는 사람을 위한 굿과 죽은 사람을 위한 굿으로 나뉜다. 살아있는 사람을 위한 굿은 굿의 실천단위에 따라 가정굿과 마을굿으로 나눠진다. 마을굿은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정기적인 제의이다. 가정굿은 굿이 행해지는 시기에 따라 다시 정기제와 임시제로 나뉜다. 정기제는 일정한 시기에 정기적으로 행해지는 굿으로 대표적인 것으로서 재수굿을 들 수 있다. 재수굿은 천신(薦新)굿이라고도 하며 계절에 따라하거나 매년 또는 해를 걸러서 한다. 재수라는 말은 무병 장수 재복 등을 다 포괄하는 것으로 재수굿 ...

2025-06-03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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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암유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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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교일반

1957년 이전의 어느 시점에 김길환이 갱정유도(更定儒道) 본부로부터 반출한 두 인쇄본 자료 『산수평장(山水評章)』 및 『격암록(格菴錄)』을 1960년대에 그의 교우인 조성기(趙聖紀)가 철필(鐵筆)로 베껴서 그 베낀 것을 저본으로 하여 정감록(鄭鑑錄) 연구자인 이철원의 주도하에 발췌·가감·합본의 과정을 거쳐서 하나의 자료로 엮었다. 이 자료를 다시 1960년대 말엽에 조성기의 교우인 이용세 부자(父子)가 모필(毛筆)로 베끼면서 “격암유록”이란 제목이 처음으로 붙여졌던 바 이 모필본이 1977년 2월 21일 국립중앙도서관에 기증되어 고서로 취급을 받게 되었다. 격암유록의 본문은 총35866자로서 60개 장의 논(論)과 가 ...

2025-05-23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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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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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교

오주(五呪)는 증산교에서 수련이나 의식 때 쓰는 주문으로 증산 강일순이 지은 것이다. 오주는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천문지리 풍운조화 팔문둔갑 육정육갑 지혜용력(天文地理 風雲造化 八門遁甲 六丁六甲 智慧勇力)’이라는 글귀로 되어있다. 다른 하나는 ‘신천지가가장세 일월일월만사지(新天地家家長歲 日月日月萬事知), 시천주조화정영세불만만사지(侍天主造化定永世不忘萬事知), 복록성경신 수명성경신 지기금지원위대강(福祿誠敬信 壽命誠敬信 至氣今至願爲大降), 명덕관음팔음팔양 지기금지원위대강(明德觀音八陰八陽 至氣今至願爲大降), 삼계해마대제신위원진천존관성제군(三界解魔大帝神位願趁天尊關聖帝君)’이라는 글귀로 오주를 수련하는데 쓰이는 수련용의 오주 ...

2025-10-07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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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신불 일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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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법신불은 진리 그 자체 또는 가장 근원적인 진리를 말한다. 박중빈은 가장 근원적인 진리인 법신불을 일원상으로 표현했다. 원불교에서는 이 법신불 일원상을 신앙의 대상이요 수행의 표본으로 삼고 있다.

2025-07-09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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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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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학(theosophia)은 그리스어로 신에 대한 지혜를 뜻한다. 본래 서양 기독교에서 신 혹은 천사천사의 계시를 알려는 인식 방법과 그 내용을 가리키는 용어로 사용되었다. 신지학이 하나의 종교사상으로 널리 알려지게 된 것은 1875년 블라바츠키(Helena Petrovna Blavasky)가 올코트(Henry Steel Olcott) 등과 함께 설립한 신지학회(Theosophical Society)를 통해서이다. 블라바츠키에 의하면 모든 생명체들은 하나의 절대적인 실재에 뿌리를 두고 있으므로 서로 연결된 존재이며, 특히 인간은 잠재적인 신성을 지니고 완전성을 향해 진화하는 존재라는 것이다. 이 신지학회는 근대불교를 ...

2025-10-06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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