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74

대한불교용산조계종

|

본종은 1998년 철산 김선재의 주도로 창종되었다. 신라시대 열반종 율종 법성종 화엄종 법화종과 신라말 고려초의 구산선문의 법을 이어받아 불립문자 직지인심 견성성불 전법도생으로써 형이상학적인 이론전개에 기울어지지 않고 철학적인 교리를 쉽게 이해하여 불교의 이상을 구현함을 목표로 한다. 또한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신앙인 자연숭배사상 그리고 용신과 산왕신께 조상들의 지혜와 평안을 기원하였던 것과 한국불교에 전래되어 있는 민족 고유의 전통신앙을 생활화하여 대중 속에 불교를 성립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창종자 철산은 1973년 대한불교조계종 한광사에서 만선을 은사로 득도하였고 1976년 같은 절에서 무심을 스승으로 사미계를 ...

2025-07-07 09:56

40

대한불교법상종

|

대한불교법상종(大韓佛敎法相宗)을 창립한 유제봉(柳濟鳳 1870-1954)은 전라남도 장성군 황룡면 아곡리에서 출생했다. 1921년에 김형렬이 서울에서 ‘미륵불교진흥회’를 만들 때 참석했고 김형렬이 사망하자 교명을 ‘용화계’로 고쳐 활동했다. 그러다가 1951년 12월에 최선호(崔善湖)를 만나 ‘미륵불교’를 부흥시킬 것을 상의하고 최선호집에 머물면서 종교 활동을 전개했다.『대한불교법상종지(大韓佛敎法相宗旨)』라는 책을 보면 ‘김형렬이 유제봉에게 법계를 전하고 사망한 뒤에 2대 화상이 된 유제봉은 계속하여 불사를 하다가 1954년 최선호의 부인 최선애(崔善愛)에게 선사로부터 받은 법계를 전하고 사망했다’고 되어 있다. 최선애 ...

2025-07-07 09:03

40

김덕광

|

김덕광은 김항의 양자이다. 출생에 대한 기록은 남아있지 않다. 김항의 사망 후 그의 의제(義弟)인 김두현(金斗鉉-김항의 아들)으로부터 김항의 유품 중 일부인 친필 수고본(手稿本) 『정역』과 『대역서(大易序)』를 받았는데 해방 직전인 1944년 일경에 의해 압수당하고 말았다고 한다. 그러나 그는 김항의 제자 중 한 사람인 진두월(陳斗月)을 따르면서 오랫동안 정역을 연구하였고 정역이론에 대한 강론을 곧잘 하였다고 한다. 1950년대 이필례는 ‘중앙대종교합십괘철학’의 간판을 걸고 전북 김제 만경에서 포교활동을 전개할 때 김덕광을 지도자로 모시기도 하였다. 그러나 당시 이 교단의 신자들은 역학적인 교리 연구에 뜻을 두는 이들이 ...

2025-06-30 15:54

40

김낙원

|

증산교오동정파

증산교오동정파를 창립한 김낙원(金洛元 1890-1973)은 1890년 2월 29일 전라남도 영광군 군남면에서 김응보(金應輔)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가 전라북도 부안군 해재면 송석리 속칭 봉리(峰里)가 길지(吉地)라 하여 그곳으로 이사하니 거기서 자랐다. 그의 부친은 치산을 잘하여 400여석을 받는 부농이었다. 김낙원은 지술(地術)을 잘 아는 김태수가 증산 강일순을 믿고 태을주를 읽어야한다는 말을 듣고 1915년 보천교에 입교했다. 1916년부터 손바래기에서 증산의 부인인 정부인을 3년간 모셨고 증산의 생전 제자들인 김형렬 등 5-6명과 친교를 맺으며 증산의 사상을 배웠다. 1918년 순천에서 안내성을 만나 함께 ...

2025-06-30 15:45

40

갑진개화운동

|

천도교

갑진개화운동은 민회 설립을 통한 민권도모와 정부 개혁 및 근대국가수립을 목적하였다. 여기서 근대국가란 인민의 인권과 민권 그리고 인간의 품격이 발휘되는 도덕적 원칙을 실행하는 수단이었다. 의암을 비롯해 천도교 지도층은 최고문명을 ‘인내천의 문명’으로 상정하면서 이것이 세계에 우뚝 서기 위해서도 문명의 대세를 살피고 근대의 문명을 흡수해야 한다는 정세 인식을 가졌다. 이에 손병희는 개화사상가들과 결합하여 정치‧경제‧교육 분야에서 문명개화운동을 벌여나갔는데 입헌국가 건설을 위한 단체결성(헌정연구회 대한자강회 대한협회) 신문출판운동 의제개량 및 국민계몽운동에 주력했다. 특히 의제개량은 “완고한 사상이 변화되고 평등·박애·독립 ...

2025-05-16 14:35

40

포덕

|

천도교

수운 최제우는 1860년(경신년) 대각(大覺)을 이룬 후 일정 기간 동안 수련을 거친 후 한울의 덕을 널리 포덕하고자 여러 글들을 저술하였다. 특히 수운은 1861년 6월 포덕문(布德文)을 지었는데, 포덕(布德)이라는 표기 자체는 여기서 처음 등장한다. 포덕이란 “도는 천도(天道)요 덕은 천덕(天德)”이라 하여 사람들로 하여금 도를 밝히고 덕을 닦게 하는 것을 말하는데, 이는 수운이 들은 “영부로 사람을 치유하고 주문으로 사람을 가르쳐 포덕천하(布德天下) 하라”는 천어에 따른 것이었다. 포덕이라는 말은 천도교 제도에도 쓰이게 되는데, 포덕제(布德制)가 그것이다. 처음에 수운은 자신의 포덕으로 전도인과 수도인의 인맥에 의 ...

2025-10-11 19:24

39

팔관회

|

팔관회는 신라시대부터 개최되었다. 사료에 나타난 신라의 팔관회는 네 차례이다. 특히 진흥왕은 부족 고유의 토속신앙을 통합하기 위하여 사찰에서 재래의 산천용신제(山川龍神祭)와 시월제천(十月祭天) 등을 불교의식과 합하여 신라 특유의 팔관회를 개최하였다. 고려에서는 태조가 『태조십훈요(太祖十訓要)』에서 연등회와 팔관회의 지속 개최를 명하였다. 고려 팔관회는 신라의 팔관회에 지리도참사상(地理圖懺思想)을 첨가하고, 조상제(祖上祭)의 성격을 표면화시켜 천하태평·군신화합을 기원하는 민족적·호국적 연중행사로 발전되었다. 팔관회는 서울인 개경에서는 11월 15일, 서경에서는 10월에 개최되었다. 개경의 팔관회는 소회일(小會日)과 대회일 ...

2025-10-11 18:59

39

통불교

|

통불교보살회의 약칭.

2025-10-11 17:15

39

천지대안교

|

천지대안교(天地大安敎)를 세운 강사만(康四萬, 1909~?)은 1909년 제주도에서 태어났는데 20여세 경부터 김봉남(金奉南)을 만나 그를 따랐고, 그 뒤 천지대안도를 세운 부경순(夫景順)이 운수를 받았다는 말을 듣고 그를 추종하게 되었다. 그런데 자기와 함께 부경순을 추종하던 제수 홍춘화(洪春花)가 영통을 하게 됨에 따라 그들은 천지대안도를 이탈하여 1953년 제주도 남제주군 성산면 시흥리에 본교를 창교했다. 강사만은 자기가 창교한 교단이 부경순의 천지대안도와 다른 것임을 나타내기 위해 신행과 주문을 자기 식으로 바꾸었다. 우선 그는 해월선(海月仙: 부경순의 도호이며 절대자를 의미함)은 부경순이 아니라 자기의 제수 홍 ...

2025-10-10 22:50

39

지행합일

|

선진(先秦)시대부터 지(知)가 논의되기 시작하였다. 그것은 인식, 지식을 의미함과 동시에 인격적인 의미까지 포함되어 있어 도덕적 가치판단을 하는 덕목이기도 하였다. 후대의 송명 유학에 이르러 지(知)와 행(行)의 관계, 특히 그것의 선후가 커다란 문제가 되었다. 주자(朱子)나 육상산(陸象山) 등이 주장한 ‘선지후행(先知後行)’설에 대한 반대 개념으로, 그 후 왕양명은 지행합일설을 제기하였다. 이 명제는 지행을 합일시켜야 한다는 당위(當爲)를 뜻하는 실천 명제라기보다는 성즉리(性卽理)에 반대되는 ‘심즉리(心卽理)’설의 논리를 지식과 행위라는 도덕의 영역으로 연역(演繹)한 것이다. 단순한 실천 강조론이라기 보다는 깊은 철학 ...

2025-10-09 23:19

39

처음으로 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