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974건
다종교현상
한 사회에서 여러 종교들이 공존하는 것은 역사적으로 항상 있었던 일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이미 최치원(崔致遠)의 「난랑비서」(鸞郎碑序)에서 유교 불교 도교의 가르침을 통합적으로 이해하는 내용이 나온다. 한국 종교사는 유교 불교 도교와 무속 전통이 공존하면서 지속되었고 근대에는 가톨릭 동학 개신교 등이 중요한 종교로 등장하였다. 다종교현상이 두드러지게 된 것은 국교(國敎)를 인정하지 않는 현대사회에 들어서라고 할 수 있다. 즉 고려의 불교나 조선의 유교와 같이 국가의 지원을 받는 지배적 종교가 없는 상황에서 한국 사회에는 개신교 천주교 불교 유교 원불교 천도교 대종교 대순진리회 무속 등 여러 전통들이 공존하고 있다. 게다 ...
2025-07-01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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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신앙
기층신앙
최남선의 저서인 『조선의 상식문답』에 처음으로 거론이 되면서 일반화가 된 구성개념이다. 그 연원이 대체로 조선후기에 사회적 변혁을 기대하는 민중의 대망이 우러나온 낙원 동경의 이상이 결부 된 소박한 관념 형태라고 볼 수 있다. 문헌상으로 남조선신앙의 증후로 간주가 되는 어휘로서 南 혹은 南海라는 문구가 인조 연간 이후 자주 등장한다. 이는 삼남 각처에서 농민반란이 발흥하는 가운데 흉흉한 인심에 편승해서 기한(飢寒)에 시달리는 현실을 탈피하려고 하는 민초들의 심의(心意)에 자리 잡았던 이상향에 대한 희구의 염원이기도 하다. 예컨대 정북창(鄭北窓)의 「金山寺歌』에도 “만국활계 남조선은 청풍명월 금산사라. 여보시오 세상사람 ...
2025-07-01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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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경
불아신궁
김재경은 호는 심전(心田) 혹은 마추(馬秋)라고 하며 불아신궁 창립 후 단제성조불아신궁총관법사 불아교화회지도위원장 미륵종단총본산 법상가본부대법사 등의 명칭으로 불리기도 했다. 그는 원래 각세도 서관을 담당하던 신태제의 수제자로였다. 신태제가 이선평 사후 각세도남관에서 정도교로 개명하고 독립할 때에도 그는 함께 하였다. 특히 그는 영통자로서 영을 통해 내리는 말을 받아 교주 신태제에게 전해주는 역할을 했다고 한다. 그러다가 1954년 정도교 일대옥사를 계기로 교주가 사망하게 된 후 김재경은 황덕시와 분열하게 되고 그는 각세도 교리에서 벗어나 스스로 단군의 계시를 받는다고 하면서 단군천진을 봉안하고 단군신앙으로 전향하여 ‘ ...
2025-06-30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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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주신앙
『신약성서』에는 예수를 주(主)나 구세주로 선포한다. 「요한계시록」에는 재림주라는 말이 등장한다. 또 불교에서 미륵불에 대한 신앙은 구원론적인 구세주의 현현을 의미하기도 한다. 반면 민족종교에서는 광제자(廣濟者)·광구자(匡救者)·제세주(濟世主)·개벽주(開闢主) 등으로 호칭되고 있다. 특히 민족종교에서 쓰이는 호칭은 인간의 재앙과 고통뿐 아니라 우주의 선후천 전환기에 무질서와 혼란을 극복하고 새로운 질서로 이끄는 인간적이며 초월적 지도자에 비유된다. 신종교의 구세주를 보면 우주의 자연한 교체기에 구세주의 출현만이 아니라 말세와 멸망으로 곡해하여 도리어 사회를 혼란시키는 자도 동시에 출현할 수 있다. 그러나 진정한 구세주는 ...
2025-06-01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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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주
자아도
자아도(自我道)를 창립한 안두승(安斗承 1906-1985)이 수련과 치병을 위한 주문으로 이 구성주(九星呪)를 제시했다. 구성주는 다음과 같다. ‘천유구성삼태(天有九星三台)하니 탐랑(貪狼)ㆍ거문(巨門)ㆍ녹존(祿存)ㆍ문곡(文曲)ㆍ염정(廉貞)ㆍ무곡(武曲)ㆍ파군(破軍)ㆍ좌보(左輔)ㆍ우필(右弼)ㆍ허정(虛精)ㆍ육순(六旬)ㆍ곡생(曲生)이요 인유구령삼전(人有九靈三精)하니 천생(天生)무량(無量)현주(玄珠)정중(正中)요단(了丹)뇌뢰(雷雷)단원(丹元)태연(太淵)영동(靈童)태광(太光)협령(狹靈)유정(由精)이라 천인위일(天人爲一)에 형영불이(形影不移)하니 삼시멸상(三尸滅像)하고 구충망형(九虫忘形)하며 외청내징(外淸內澄)하야 구규광명(九窺光明 ...
2025-06-01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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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집
광화교 오방불교
광화는 광화교(오방불교)의 창립자인 김치인의 호로 그의 법설내용을 모아서 1909년에 편찬한 법언집이 본서이다. 김세제(金世濟)가 서문을 썼고 김항배(金恒培) 등 6인이 참고하였으며 김재신(金在信) 등 15인이 이를 중증(重證)하였고 윤천보(尹天普)가 최종적으로 책임 교정하였다. 필사본의 형태로 인쇄되었다. 책의 구성은 광화선생문집서(光華先生文集序) 정심결(正心訣) 수신문(修身文) 행도문(行道文) 삼도변(三道辨) 조화록(造化錄) 영가도무기(詠歌蹈舞記) 중앙도가(中央圖歌) 중앙도(中央圖) 하룡하구우도(河龍河龜右圖) 삼원삼극우도(三元三極左圖) 부도원해(附圖源解) 광화선생문집후서(光華先生文集後敍) 등으로 되어 있다. 전체적인 ...
2025-05-31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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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신보사
대한불교미타종
본사는 대한불교미타종이 운영하는 출판사로서 1980년 1월 5일 등록되었다. 소재지는 충청북도 단양군 가곡면 새밭로 305-13(대한불교미타종 총봉산 봉암사)이며 현재 대표자는 권원상이다. 참고문헌 : 대한불교미타종 홈페이지(http://www.mitajong.or.kr/)
2025-05-24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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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교
중국에서는 1898년 청나라의 강유위(康有爲)가 무술변법(戊戌變法)을 주도하면서 유교를 국교화 하려 하였고 기독교의 교회조직을 본받아 1907년 공교회(孔敎會)를 조직하였다. 우리나라에서는 박은식(朴殷植) · 장지연(張志淵) 등이 조직한 대동교(大同敎)에서 비롯되었으며 1909년에 신기선(申箕善) · 이완용(李完用)이 만든 공자교는 유림을 친일화 하려는 어용 단체였다. 그 뒤 만주로 망명한 성리학자 이승희(李承熙)는 북경 공교회의 지부로서 동삼성한인공교회(東三省韓人孔敎會)를 설립하여 활동하였고 강유위의 직접 지도를 받은 이병헌(李炳憲)은 1919년 『유교복원론(儒敎復原論)』을 저술하여 공자교 이념을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
2025-05-24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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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학회
본 단체는 1963년 3월 1일 부산에서 설립한 민족문화연구소가 그 전신이며 한때 개천민족회라는 명칭을 사용하기도 하였다. 1986년 5월 연구소 사무실을 서울 종로구 경운동 천도교 수운회관으로 옮기고 이름을 개천학회로 변경하였다. 민족문화연구소 창립 당시부터 중심 인물이었던 안호상이 총재 송호수가 회장이 되어 학회를 이끌었다. 본 학회는 단군의 역사적 실재에 대한 고증과 홍익인간 사상의 정립 등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개천대학 설립과 학술강좌 회지간행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비정기 학회지 『개천학보』를 간행하였다. 참고문헌 :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1991.
2025-05-18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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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상종도사
증산도
증산도에서 도조인 강일순과 태모 고판례의 법통을 이어받은 안세찬을 부르는 호칭.
2025-04-02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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