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974건
교리정전
태인미륵불교
태인미륵불교(泰仁彌勒佛敎)를 창립한 정인표(鄭寅杓)가 설한 여러 경을 한데 묶어『교리정전(敎理正典)』이라 이름 붙이고 문산이라는 교단 간부로 보이는 사람 이 1966년에 필사하여 소장했던 것으로 보인다. 156쪽 분량이다. 내용은 일정한 체제가 갖추어진 것은 아니고 당시 많이 읽던 수산의 글들을 모은 것이다. 교리정전·구천상제미륵불강화대전(九天上帝彌勒佛降化大典)·미륵불대도상서(彌勒佛大道祥書)ㆍ삼강대전(三綱大典)·미륵불하생경(彌勒佛下生經)·인화도덕경(人化道德經)·성경현전(誠敬現全)·대자보전(大慈補全)·명리대전(明理大全)·미륵불교수도경문(彌勒佛敎修道經文)·보은상례대전(報恩祥禮大全)ㆍ법설기(法說記) 등이다. 원 소책자인『교리 ...
2025-05-31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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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념총화
수운교
『경념총화』는 1924년에 제자인 박종각(朴鍾珏) 교인이 교주의 명교를 받고 기도 중에 하날님의 말씀을 강서로 받은 글이다. 『동경대전』의 제1장인 「포덕문」의 핵심은 하날님이 내린 ‘영부와 주문’인데 『경념총화』는 강령주문 8자를 제외한 본주문인 ‘시천주 조화정 영세불만 만사지’의 13자를 한 글자마다 장명(章名)을 부여하여 하날님의 말씀으로 설명하고 있다. 하날님의 첫 말씀인 시(侍)에 이렇게 시작한다. “네가 도를 알겠느냐. 끝이 있는 인생에 끝이 없는 사업이 곧 이것이 도이니라”고 했고 본주문의 두 번째 글자인 천(天)에 대해서 이르기를 “네가 하늘을 알겠느냐? 하늘은 곧 내이니 내인즉 하나이니라 오직 하나요 둘 ...
2025-05-23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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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신앙
불교신앙으로 국가를 지키고 발전하게 한다는 현세이익적인 이념에서 나온 불교관이다. 호국불교와 같은 의미이다. 불교의 정법에 입각한 부처의 자비정신을 실천하여 국민의 삶의 근본이 되는 국가의 수호와 번영을 기원하는 것이다. 호국신앙은 불교의 정법으로 나라를 다스리면 부강해지고, 외침을 당했을 때 부처의 위신력으로 물리칠 수 있다는 믿음이다. 호국신앙의 근거가 되는 세 가지 경전을 ‘호국삼부경(護國三部經)’이라고 하며, 그것은 『인왕경』·『법화경』·『금광명경』이다.『인왕경』에서는 부처가 16국 왕에게 반야바라밀을 닦고 반야바라밀에 의지해 나라를 다스리라고 권한다. 국가를 부강하고 번영되게 하려면 반야의 지혜에 의지해 믿고 ...
2025-10-11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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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수의영교회
1952년 무라이 준(村井ジュン) 목사에 의해 창립되었다. 예수 그리스도가 전능한 신의 본질이며, 그 안에 아버지, 아들, 성령의 세 가지 위격이 존재한다는 교의를 확립했다. 의례는 성령에 의한 세례를 중시하며, 감독제를 둔 교단운영을 하고 있다. 한국에는 1971년 정진수(일본명은 松岡幸一)가 내한하여 전도활동을 하였다. 1973년 예수의영교회 선교위원회를 발족되었으며, 다음 해인 1974년에는 충청북도 옥천에서 서재성에 의해 한국예수의영교회가 설립되었다. 매년 봄, 가을에 대성회(大聖會)를 개최하고 있다. <참고문헌> 『한국종교편람』(문화공보부, 1984) 『한국 속 일본계 종교의 현황』(이원범·남춘모, 대명사, 2 ...
2025-10-11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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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덕
천도교
수운 최제우는 1860년(경신년) 대각(大覺)을 이룬 후 일정 기간 동안 수련을 거친 후 한울의 덕을 널리 포덕하고자 여러 글들을 저술하였다. 특히 수운은 1861년 6월 포덕문(布德文)을 지었는데, 포덕(布德)이라는 표기 자체는 여기서 처음 등장한다. 포덕이란 “도는 천도(天道)요 덕은 천덕(天德)”이라 하여 사람들로 하여금 도를 밝히고 덕을 닦게 하는 것을 말하는데, 이는 수운이 들은 “영부로 사람을 치유하고 주문으로 사람을 가르쳐 포덕천하(布德天下) 하라”는 천어에 따른 것이었다. 포덕이라는 말은 천도교 제도에도 쓰이게 되는데, 포덕제(布德制)가 그것이다. 처음에 수운은 자신의 포덕으로 전도인과 수도인의 인맥에 의 ...
2025-10-11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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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남선
1890년 중인 집안에서 태어난 육당은 1906년 도일하여 와세다대학에 입학하였으나 소위 ‘모의국회’사건으로 1907년 자퇴하고 귀국길에 오른다. 이후 육당은 1908년 신문관을 창설하고 『소년』지를 창간하면서 근대지식을 보급하며 신문화운동을 전개하는 데에 주력한다. 1911년에 ‘조선광문회’를 조직하면서 그간 주력했던 근대지식의 보급보다는 한국 고전의 발간과 전통문화의 재발견에 정열을 기울이게 된다. 1910년대의 왕성한 출판과 저술 활동을 거친 육당은 1920년대에 이르러 특유의 ‘조선학’(또는 한국학)을 구성해 나간다. 그의 조선학은 고유성이라는 시간 축과 신성성이라는 공간 축을 마련하면서 구체화된다. 먼저, 육당 ...
2025-10-11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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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산 적멸궁
천도교
수운은 1855년 32세 되던 해 명상 중에 금강산 유점사에서 왔다는 한 승려로부터 을묘천서를 받고, 깨우친 바가 있어 더욱 수련에 정진하고자 양산군(梁山郡) 천성산(千聖山) 내원암(內院庵)과 적멸굴(寂滅窟)에서 수도하고 용담으로 돌아와 득도하였다. 특히 적멸굴은 수운이 34세 되던 해 정성을 다하여 기도했던 곳으로 양산군 하북(下北)면 용연(龍 淵)리 내원사 계곡에 있다. 수운은 당시 적멸굴에 들어가 기도를 할 때, 사람들의 이목을 피하기 위하여 천성산 동구에다가 철점(鐵店)을 설하여 기도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고 전해진다. 훗날 의암 손병희 또한 이곳을 찾아와 수운이 수련하였던 적멸굴 앞에 섰는데, 이 때 “문득 ...
2025-10-10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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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화동대도
본교의 정식명칭은 유일무극대도진도학제화교제화동대도(唯一无極大道眞東學濟和敎帝和東大道)이다. 김형규는 보천교에서 탈퇴하고 수도생활을 하다가 보화교 교주인 김환옥(金煥玉)을 만나 보화교에 입도하게 된다. 그는 1959년 원평 보화교 본부에서 수련하던 중 최제우의 접령으로 명도사자(明道使者)의 신명(神命)과 강일순과 김환옥의 신교(神敎)를 동시에 받게 되었다고 한다. 1962년 그는 이한우(李澣雨, 호 月明)와 협의하여 보화교 내에 ‘유일무극대도진동학대도문(唯一无極大道眞東學大道門)’이라는 간판을 걸고 보화교와 별개 종단을 형성하게 되었다. 그래에 전라북도 정읍 남산동으로 이전하여 포교하다가 1962년에 교명을 유일무극대도진동학 ...
2025-10-09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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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왕운기
보물로 지정된 『제왕운기』는 상·하 2권 1책으로, 1287년(충렬왕 13)에 출간되었고, 1360년(공민왕 9)과 1413년(태종 13)에 각각 중간되어 지금까지 전해지고 있다. 고려는 무신의 난과 30여 년간에 걸친 몽고와의 항쟁으로 왕권이 약화되어가고 있었고, 정치기강마저 해이해지던 때에 이승휴는 민족의식을 강조하는 『제왕운기』를 저술하여,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고자 하였다. 이 책의 상권에는 중국 역사를 삼황오제(三皇五帝), 하(夏)·은(殷)·주(周)의 3대와 진(秦)·한(漢) 등을 거쳐 원(元)의 흥기에 이르기까지 칠언고시 264구로 읊어놓았고, 하권은 우리나라 역사에 관한 내용으로 동국군왕개국연대(東國君王開國年 ...
2025-10-09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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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
기층신앙
제사는 중국 고대에 형성되어 유교 문화 속에서 전승된 종교 양식의 하나이다. 고대 제사는 ‘祭’의 글자가 형상하는 것처럼 가축을 살육하고 그 고기를 신에게 바치는 희생제의를 가리켰다. 그 절차를 세분하면 “관례(祼禮)-조천(朝踐)-궤식(饋食)-윤시(酳尸)”의 순서로 되어 있었다. 관례는 울창주를 땅에 부어 신을 부르는 절차이고, 조천은 희생의 피와 털, 그리고 고깃기름을 취하여 신에게 올리고, 희생의 날고기를 바치는 절차인 반면 궤식은 희생을 삶아 익혀서 바치는 의식이다. 윤시는 음식의 대접 후 술을 올리는 의식이다. 이러한 초기 제사의 모습에서 날고기를 올리는 전통은 점차 사라지고 익힌 고기와 술을 올리는 의식을 중심 ...
2025-10-09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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