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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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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의 기본 논리를 양택(陽宅)풍수 음택(陰宅)풍수 양기(陽基)풍수로 크게 3가지 형태로 나누어지는데 양택풍수는 주택이나 터 등을 입지하고 음택풍수는 죽은 사람의 묘터를 잡아주는 것을 의미한다. 또 양기풍수는 나라의 도읍(都邑) ․군(郡) ․현(縣) 및 대규모 취락지를 잡는 것을 말한다. 양기풍수중에서도 가장 중요시되었던 것은 국도풍수이다. 국도풍수 속에는 일국의 국운이 들어있기에 중요시 되었다. 예컨대 고려 국도풍수는 왕권을 수호하고 왕업의 연장을 기원하는 것에 주안점을 두었다. 지기쇠왕설을 정통성확보 및 통치이념으로 삼아왔다. 여기에는 삼신사상과 음양오행이 중국의 풍수와는 다른 독특한 지모(地母)사상을 포함하고 있다 ...

2025-06-01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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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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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얼교

한얼교의 핵심사상은 크게 한얼론·나얼론·바름론·구원론으로 정리할 수 있다. 그 가운데 구원론은 다시 세 가지로 나뉜다. 현세구원 내세구원 삼계구원이 그것이다. 현세구원은 모든 사람들로 하여금 한 사상의 원리인 조화와 평등이념에 따라 빈부의 격차를 줄이고 가난과 몽매의 극한상황이 제거되는 복지사회를 건설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얼’적인 정신적 구원과 ‘울’적인 물질적 구원이 상호보완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 내세구원은 사후(死後)의 구원을 말한다. 만물이 생하고 멸하는 것은 자연의 법칙이기 때문에 인간의 사후인 내세에 대한 구원이 필요하다고 한다. 특히 현세의 참과 거짓 바름과 삐뚬 선과 악에 따라 내세가 결정되므로 ...

2025-06-01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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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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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도교

동학의 2대 교주인 최시형(崔時亨)이 1898년 처형당한 뒤 3대 교주가 된 손병희(孫秉熙)는 교정일치론(敎政一致論)을 강조하고 종교의 역할이 보국안민 후천개벽 광제창생에 있음을 분명히 했다. 그러나 진보회가 이용구에 의하여 친일단체화 할 때는 정교(政敎) 분리의 원칙을 내걸고 이용구 세력을 축출하여 1905년 교명을 ‘천도교’로 개칭하였다. 이 역시 교정일치에서 나온 분리 정책이었다. 천도교에서 교정일치란 종교와 정치의 일체로서 종교 자체가 정치뿐만 아니라 도덕 교육 사회 문화 사상 등 인간 제반 문제를 관통하는 것을 말한다. 1910년 의암은 사범교리강습소를 설치하여 각 교구에서 한 사람씩 구비생을 선발한 다음 교리 ...

2025-05-31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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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월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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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불유야각

계월주는 1926년생이다. 본명은 정자(靜子) 월주는 그녀의 호이다. 36세 되던 1962년 영적 계시를 받아 자신이 후천곤도주(後天坤道主)가 될 것이라는 천명을 받았다고 주장하면서 종교활동을 하였다. 그녀의 종교활동은 당시 단군계 증산계 각세도계 등을 넘나들면서 많은 신종교 교단의 창립자들과 교류하는 것이었다. 대전 불아신궁의 김재경을 만나 불아종령(단군신명) 계시설을 듣고 자신도 단군신명의 계시설을 받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모든 종교가 단군의 교지인 『천부경』으로 통일된다고 하였고 서울 북한산의 무법대 창립자인 김구연을 만나 월주(月主)와 일주(日主)의 관계를 맺고 충북 영동에 있는 각세도남관에 들어가 원방각단군탑을 ...

2025-05-24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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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병입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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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남교

봉남교의 궁극 목적은 치병 외에도 도통을 이루는 데 있다. 치병과 도통의 두 가지 목적을 달성하려고 하기 때문에 봉남교에서는 거병입리(祛病入理)라는 종지를 내걸고 있다.

2025-05-22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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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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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교

삼천교(三天敎)를 창립한 고대오(高大五 1923-2005 호 蓮主)는 신앙의 대상으로 태상노군과 서황모를 모셨다. 그녀는 수차에 걸쳐 태상노군으로부터 토설로 강시(降施)를 받게 되는데 이를 기념하여 강시일로 정해 기념하고 있다. 강시일은 지상천국대법도기념강시일(11월 17일) 장오리자갑도수기념강시일(12월 31일) 사사춘만계갑도수기념강시일(12월 17일) 일출봉구변구토구합도수법도기념강시일(1월 7일) 등이 있다. 또한 매월 본궁ㆍ지법궁ㆍ용천궁 에서 강시의례를 진행한다. 본궁강시는 매월 7일 지법궁강시는 매월 9일 용천궁강시는 매월 17일이다. 참고문헌 : 「高大五의 三天敎」(김홍철『원광』 1989년 12월호).

2025-05-16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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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로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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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로법회

1925년 김기선(金基瑄)에 의해 창교되었다가 사라진 불교계 신종교.

2025-05-16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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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당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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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진각종

회당학회(悔堂學會, Korean Association for Hoi-Dang Studies)는 민족의 정신 및 생활의 근저에 흐르고 있는 밀교사상과 이의 현재태인 회당사상을 조사·연구·발표·보급함을 목적으로 1992년 4월 22일 설립되었다. 1988년 3월부터 대한불교진각종 전국청년회(대한밀교청년회)에서 회당사상의 연구를 목적으로 ‘자주모임’을 구성하여 연구모임을 진행해 오다가, 1991년 6월부터 무외·김치원·박희택·전중배·최난희·최지호 등이 중심이 되어 ‘회당학회 창립모임’을 결성하였고, 1991년 10월 19일 대한불교진각종 통리원 제130회 원의회에서 회당학회 창립을 승인받았다. 그리고 1991년 12월 발기인 ...

2025-10-11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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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극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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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유학에는 세계를 음양으로 설명하는 『주역』 계통과 오행으로 설명하는 『홍범』 계통의 세계관이 있었다. 이 음양과 오행을 음양오행으로 결합한 것은 전국시대 추연(鄒衍)과 한나라의 동중서(董仲舒) 이후이다. 그런데 『주역』은 우주론의 핵심은 음양의 본원(本源)인 태극(太極)이었고, 『홍범』 세계관의 핵심은 황극(皇極)이었는데, 이 둘의 통합은 잘 이루어지지 못하였다. 이의 통합을 시도한 최초의 인물이 김항이다. 김항은 『정역』에서 황극을 무극(無極)과 태극(太極)의 우주론에 대입시켰다. 그에 따르면 무극이 십(十)이며 체(體), 태극은 일(一)이고 용(用)이 된다. 그런데 무극인 십(十)과 태극인 일(一)을 합하면 토( ...

2025-10-11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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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암수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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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도교

호남 동학의 정맥을 이어온 학산 정갑수 종법사가 잠룡지처의 선몽을 얻은 후 해운 박기중 종법사와 함께 무극대도의 주인들을 양성하여 포덕천하의 밑거름으로 삼고자 1948년 2월 20일에 건립한 수도원이다. 처음에는 부안 수도원으로 불리다가 정갑수의 유훈을 받들어 호암 수도원으로 개칭하였는데, 호암이라는 이름은 『정감록』에 나오는 천하 십승지 중 하나인 변산의 호암을 의미한다. 호암 수도원은 교통이 편리하고 독공 수련을 하기에 알맞은 독공 수련실이 다수 구비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주로 묵송으로 독공 수련하여 견성각심에 이르는 수련장으로 이름이 나 있다. 변산반도와 개암사에 인접한 곳에 위치한 호암 수도원은 교통이 편리하 ...

2025-10-11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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