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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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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대도

‘보고(寶誥)’는 금강대도의 제2대도주가 내려준 『보경』 안에 담긴 경문이다. 금강대도의 신앙의 대상인 대·도·덕성사건곤부모의 덕을 찬탄하고 송덕하여 심법을 전수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경문이다. 보고에는 대성사부보고(大聖師父寶誥), 대성사모보고(大聖師母寶誥), 도성사부보고(道聖師父寶誥), 도성사모보고(道聖師母寶誥), 덕성사부보고(德聖師父寶誥), 덕성사모보고(德聖師母寶誥), 십성보고(十聖寶誥) 등이 있다. 이러한 보고는 심성수련을 하는 성재(誠齋)공부 시에 송경하여 심성을 배합할 수 있도록 하고, 모든 의식 때에 봉독하도록 한다. 의식을 행할 때는 분향하고 촛불을 밝혀 신명을 감응토록 하고 부정을 제거하며, 목탁과 바라 ...

2025-07-09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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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건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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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도교

천도교 언론잡지인 『개벽(開闢)』이 발행 금지를 당하자 편집주간이었던 김기전 등 개벽사는 “자식은 죽었으나 산모는 여전히 건재하다”고 하여 후속 잡지를 발행할 결의를 나타냈다. 이에 개벽사는 1926년 11월 1일 『별건곤(別乾坤)』을 창간하였다. 명목상으로는 “취미잡지”를 표방했지만 야사 문학 민속 조선자랑 여성 생활개선안 서구 사회이론 정치동향 합법운동 산업합리화 모던(근대) 비판 등 다양한 내용을 편집하여 세상에 내놓았다. 창간 때는 국판 150쪽 내외였으나 1931년 3월호부터 4·6배판 30쪽 안팎으로 지면이 줄었다. 별건곤 역시 불온 이유로 압수당하는 등 탄압에 따라 1934년 8월 1일 종간(통권 75호)되 ...

2025-07-09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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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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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도교

"전북 부안군 백산면 용계리에 있는 산성으로 대략 660~663년 사이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동학혁명 때 동학군이 부안 및 전주 방면으로 진격하기 위하여 집결하였던 성이기도 하다. 1998년 백산성지는 역사성이 있는 전적지로 인정받아 지방기념물 제31호에서 사적 제409호로 승격 부안 백산성으로 지정되었다. 정읍에서 부안으로 들어가는 30번 국도에서 고부리 방면으로 갈라지는 삼거리 옆에 산을 두른 성지이다. 이 토성의 모습은 지형에 따라 동남에서 서북으로 장축 120m 폭 50~60m의 장타원형의 둘레를 두른 ""테머리""식 성역지이다. 외곽에 폭 9~13m의 토담을 설치하고 이 토담 외성에 목책을 둘렀던 것으로 ...

2025-07-09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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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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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민속불교는 재래의 민속이 불교의 다양한 요소를 수용하여 변화 발전하는 문화 현상이다. 민속의 입장에서 불교를 수용할 때 민속불교라 하고 불교가 주체일 때는 불교민속이라고 하는데 엄밀하게 구분되지는 않는다. 민속불교는 민간 전승의 습속 속에 불교가 수용되어 있는 신앙양식 또는 생활양식이다. 불교민속은 불교가 민간신앙적 요소 또는 민간 전승의 습속을 수용하고 있는 신앙양식 또는 생활양식을 가리킨다. 개념상으로는 구분할 수 있으나 실제의 현상을 놓고 민속불교인가 불교민속인가를 명확하게 나누기는 쉽지 않다. 불교는 인도에서 시작하여 여러 지역을 경유하여 우리나라에 전래되었다. 이 과정에서 불교의 사상과 신앙·문화 등은 다양한 ...

2025-07-08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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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학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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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

1980년대에 발견되었다는 일부의 내용만 알려졌을 뿐 전문의 면모는 베일에 싸여 있다. 비결 내용은 강증산이 미래 새 세상에서 인류를 구제하리라는 예언이다. 그러나 ‘문명개화’ 등의 용어 구사로 미루어 이것은 무학 자신의 글이라기보다는 그의 이름과 저서를 가탁한 조선 후기의 위서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천황‧지황‧인황 이후에 천하의 대금산인 모악산 아래에서 금불이 능히 말을 하고 육장의 금불이 변하여 강(姜=全+女)씨가 되리라. 만국을 살리는 계책은 남조선에 있으니 맑은 바람과 밝은 달빛 같은 금산사로다. 문명이 삼천국에서 열리어 교화하고 도술이 구만리까지 돌아 통하는도다.[天皇地皇 ...

2025-07-08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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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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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은 1881년에 「대역서(大易序)」를 지었다. 그 내용의 첫 머리가 “聖哉 易之爲易 易者曆也. 无曆無聖 无聖无易”로 시작된다. 내용은 “성스럽도다. 역(易)이 역(易)이 됨이여. 역(易)이라는 것은 곧 책력(曆)이니 책력(曆)이 없으면 성인이 없고 성인이 없으면 역(易)도 없다”는 뜻이다. 책력이 없으면 곧 성인도 없다는 뜻은 모든 성인이 역수원리가 인간의 본성에 내재되어 있다는 것을 깨달아 성인이 되는 것이니 역수원리가 없으면 깨달음의 근거가 사라지게 되므로 성인이 존재할 수 없게 된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더불어 이렇게 역수원리를 깨달은 성인이 있어야만 비로소 역(易)의 원리가 바르게 드러난다는 점에서 역(易)→역 ...

2025-07-08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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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주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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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교

맹주천은 1897년 5월 30일 경기도 양평군 양동명 고송리에서 출생하였다. 호는 수당(水堂). 경성고등보통학교 사범과를 졸업하고 교육계에 투신하여 중등교육에 헌신하였다. 해방 후에는 경기도립사범학교 교장 경동중등학교 교장 경복고등학교 교장 서울사범학교 교장 용산고등학교 교장 선린상업고등학교 교장 서울보성중등학교 교장 등을 역임하였다. 대종교에 입교한 뒤 참교(參敎)를 거쳐 1946년 지교(知敎)로 승질되면서 경의원 참의 총본사 찬범(贊範)과 찬강(贊講)을 지냈으며 1949년 상교(尙敎)로 승질됨과 동시에 삼일원 대덕에 임명되었다. 1960년에는 정교(正敎)로 승질되고 대형(大兄)의 호를 받으면서 원로원부원장 대일각전교 ...

2025-07-08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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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산 참성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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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계

참성단(暫城樓)의 종교사적 의의는 역사적인 사실 여부를 떠나 우리나라 역사의 출발인 고조선의 시조 단군이 제천(察天)하던 장소였다는 전승에 있다. 그러므로 참성단은 천신(天神)인 환인과 연결되는 계보를 가지고 있는 단군이 제천을 통해 하늘과 지상을 연결하여 주는 매개로서 기능하였다는 것을 보여주는 유적이다. 마니산(摩尼山) 참성단(塹城壇)은 단군(檀君)이 하늘에 제사를 올리기 위해 지은 제단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세종실록』 지리지에 평양의 단군사 황해도 문화현 구월산의 환인 환웅 단군을 모신 삼성사(三聖祠)와 단군조선의 도읍지 당장경이 잘못 전해진 결과라는 장장평(莊莊坪) 강화 마니산 참성단(塹星壇)과 삼랑성(三郞城) ...

2025-07-07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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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룡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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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덕교

허욱(許昱 1887-1939 호 南松)이 창립한 삼덕교(三德敎)는 경상남도 하동에서 창립하여 여러 곳에 옮겨 다니다가 1982년에 본부를 김제군 봉남면 평사리 현 위치로 옮기게 되는데 이 기지를 마련키 위해 39년간이나 공을 들였다고 한다. 2대 교주 서상범의 뒤를 이어 교주가 된 서도준(徐道俊)은 이 땅이 도의 기지임을 알고 오래전부터 매입하려 하였으나 땅 주인에게 번번이 거절당하다가 겨우 사들여 이사하게 되었다고 한다. 4000평의 대지에 본부 건물과 수백 평에 달하는 ‘등룡공원(登龍公園)’이라는 공원을 조성했다. 이 공원에는 15기의 비각(碑刻)과 석탑 석물 등을 조성해 놓고 있는데 생화제단(生化祭壇) ․ 단군상봉 ...

2025-07-07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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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사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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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교

대종교에서는 교통을 이어받아 종단을 대표하고 통할하는 직책을 총전교라고 한다. 광복 이전에는 총전교를 ‘도사교’라고 칭하였다. 따라서 도사교의 호칭으로 불린 사람은 나철 김교헌 윤세복 세 사람에 국한된다.

2025-07-07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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