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974건
교령사
천도교
천도교의 조직체계는 중의제(衆議制) 형태로서 다소 복잡한 구조이다. 교령 밑에 종무원이 있고 포교사업을 다루는 교화관(敎化觀) 내부 살림 담당의 교무관(敎務觀) 재정담담의 경리관(經理觀) 등 3관(三觀)이 있다. 이와 병행하여 중앙기관인 중앙총부 자문기관인 현기실(玄機室) 집행기관인 교령사 의결기관인 종의원(宗議院) 징계기관인 감사원(監司院) 등의 조직을 가지고 있다. 교령사는 이 가운데 집행기관의 역할을 한다. 천도교 초기에는 교조(敎祖)가 대표자를 임명하였다. 그러나 3․1운동 이후 1922년부터는 교인대회에서 대표자를 선출하게 된다. 그 대표자의 명칭이 처음에는 종리사장(宗理師長)이었으나 1930년에는 대령(大領) ...
2025-05-31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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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융화불교
본종은 1978년 김법열, 유옥자 등의 주도로 충북 청주시 상당구 명암동 산 49-1 소재의 용호사(龍虎寺)에서 창종되었다. 석가모니불 입멸 후 이 세상에 탄강한 미륵불을 모시는 교단이다. 용호사는 1936년 법주사 수정암 출신의 비구니 보현에 의해 무량사로 창건되었고, 1951년 수명에 의해 용두사로 사명이 변경되었다가 1978년 현재 본종의 교령인 천강이 주석하면서 미륵기도도량 용호사가 되었다. 그리고 1984년 갑자년을 기점으로 미륵불이 출현하였음을 만방에 선포하고 불교의 한 종단이 아닌 ‘교단융화불교’로 출범한다. 이후 불사를 거듭하여 극락전, 미륵천불전, 대법왕궁, 용화보궁 등을 건립하였으며, 2003년 12월 ...
2025-05-31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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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세도원사
각세도본원
각세도의 도조 이선평은 생전 『각세도훈사(覺世道訓詞)』라는 경전을 남겼다. 따라서 『각세도훈사』는 각세도계 각 종파에서 중시하는 경전이라 할 수 있다. 『각세도원사』는 각세도 분파 중 하나인 각세도본원에서 각세도의 역사에 대해 정리한 것으로 각세도본원이 자신들의 역사적 정통성을 주장하기 위해 제작된 것으로 보인다. 현재는 『각세도원사』의 원문을 확인할 수 없으며 간행시기 등 구체적인 내역도 확인할 수 없다. 참고문헌 : 『한국신흥종교총람』(이강오 한국신흥종교연구소 1992) 『한국민족종교총람』(한국민족종교협의회 1992) 『한국신종교실태조사보고서』(김홍철·양은용·류병덕 원광대학교 종교문제연구소 1997)
2025-05-14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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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극론
전통유학에는 세계를 음양으로 설명하는 『주역』 계통과 오행으로 설명하는 『홍범』 계통의 세계관이 있었다. 이 음양과 오행을 음양오행으로 결합한 것은 전국시대 추연(鄒衍)과 한나라의 동중서(董仲舒) 이후이다. 그런데 『주역』은 우주론의 핵심은 음양의 본원(本源)인 태극(太極)이었고, 『홍범』 세계관의 핵심은 황극(皇極)이었는데, 이 둘의 통합은 잘 이루어지지 못하였다. 이의 통합을 시도한 최초의 인물이 김항이다. 김항은 『정역』에서 황극을 무극(無極)과 태극(太極)의 우주론에 대입시켰다. 그에 따르면 무극이 십(十)이며 체(體), 태극은 일(一)이고 용(用)이 된다. 그런데 무극인 십(十)과 태극인 일(一)을 합하면 토( ...
2025-10-11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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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조교
환조교의 창립자인 김정희는 1989년 신철호와 더불어 세계종교를 창립하였다. 세계종교는 세계의 종교가 선천개천, 중천개천, 후천개천의 삼대개천(三大開天)을 통해 이루어지며, 자신들에 의해 후천개천의 시대가 열리고 종교의 완성이 이룩된다고 주장하였다. 그러나 김정희는 1995년 강화도 강화군 강화읍 신문리로 교단을 옮겨 교명을 ‘환조교’로 바꾸어 활동하였다. <참고문헌> 『한국민족종교총람』(한국민족종교협의회, 1992) 『한국신종교실태조사보고서』(김홍철·양은용·류병덕, 원광대학교 종교문제연구소, 1997)
2025-10-11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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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테미즘
‘토템’은 북아메리카 오지브와족(族)이 특정한 동물을 보호자로 삼는 풍습에서 유래한 말이다. 토테미즘은 어떠한 동식물이나 자연물이 인간집단과 특수한 관계를 유지하고 집단의 명칭이 되는 현상을 일반적으로 지칭하는 용어이다. 흔히 이 인간집단에서는 자신의 토템을 먹지 않는 음식금기가 존재하며, 같은 토템 집단 내의 결혼이 금지되는 족외혼이 행해지는 경우가 많다. 토테미즘은 맥레넌에 의해 1870년경부터 학계에 알려졌고, 프레이저의 연구에 의해 유명해졌다. 그 이후 프로이트가 토템의 터부에 대한 심리학적인 설명을 제시하였고, 뒤르켐이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의 토테미즘을 종교의 기본적 형태로서 연구하였다. 토테미즘의 정확한 의미 ...
2025-10-11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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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성교
북두칠성을 신앙하고 성심껏 기도하면 질병과 재액을 물리치고 행복을 얻을 수 있으며, 볏짚으로 북을 만들어 그것을 보물로 간직하면 반드시 개운(開運)할 것이라는 유언에 따라 1922년 충남 논산군 두마면 부남리에 제단을 만들어 불두칠성에 기도하기 시작한 것으로 칠성교가 창립되었다. 1923년 칠성각을 건립하였다. 1924년 칠성각에 고태고(藁太鼓)를 안치했다. 1928년 천요교의 황기동(黃紀東)이 이 북을 이용하여 교세를 확장하려 하였고, 경찰은 민심이 흉흉하다고 간주하여 북을 소각시켜 버렸다. 1934년 당시 신자가 120여명이었다고 한다. <참고문헌> 『朝鮮의 類似宗敎』(村山智順 저, 최길성·장상언 공역, 계명대학교출 ...
2025-10-11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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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장량
풍류도원용화도장
풍류도원용화도장(風流道園龍華道場)을 창립한 차장량(1948~1993)은 1948년 8월 27일 서울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연합통신사 기자를 지냈다. 1986년에 서울 종로구 재동에서 본교를 창립하여, 1989년에 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금산리로 본부를 옮겨 활동하다가 1993년에 사망했다. 그가 믿은 신앙의 대상은 증산성신이다. 증산 강일순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하여 제생의세(濟生醫世), 활인(活人), 광구천하(廣求天下), 선경건설(仙境建設)의 도리를 실천키 위한 것에 목적이 있었다. <참고문헌> 『한국종교연감』(한국종교사회연구소 편, 1994)
2025-10-10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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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선경
대부분의 종교에서 극락이나 천국은 사후에 가게 되는 좋은 세상을 의미한다. 그리고 어느 때부터인가 사후가 아닌 현실세계의 어디엔가에 이런 세상이 펼쳐져 있다는 믿음도 있어 왔다. 무릉도원(武陵桃源)·율도국(律島國) 같은 개념들이다. 그런데 지상선경에 대한 본격적이고 구체적인 언급은 한국 신종교들에서 나타난다. 최제우·강일순·박중빈의 경우만 소개하겠다. 최제우는 지상선경을 다시 개벽된 세상이라고 했다. ‘하원갑(上元甲) 지내거든 상원갑 호시절에 만고 없는 무극대도 이 세상에 날 것이니 너도 또한 연천해서 억조창생 격앙가를 불구에 볼 것이니’, ‘이 가사 외어내서 춘삼월 호시절에 태평가 불러보세’, ‘요순성대 다시 와서 국 ...
2025-10-09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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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풍수
한국 문화의 이면적, 근본적인 현상의 하나가 풍수라는 저자의 일관된 견해로, 10수세기 동안 한국 민속 신앙 체계에서 그 지위를 점해 온 풍수 사상에 대한 방대한 자료 집이자 연구 입문서. 양기풍수와 음택풍수를 총망라하여 문헌 및 현지 조사 자료를 기초로 정리, 기술하였으며 80여 장의 사진을 실어 현장성을 높이고 있다.
2025-10-0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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