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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승불교법화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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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불교법화본종

2025-07-03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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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순진리회 훈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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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순진리회

대순진리회의 윤리적 실천 항목을 나타낸 것으로 총 다섯 가지 조항으로 이루어져있다. 첫째 마음을 속이지 말라. 둘째 언덕(言德)을 잘 가지라. 셋째 척(慼)을 짓지 말라. 넷째 은혜(恩惠)를 저버리지 말라. 다섯째 남을 잘 되게 하라. 이 다섯 가지 항목은 모두 대순진리로서의 해원상생 이념을 근본으로 하여 가정과 사회생활 전반에 걸쳐 두루 적용할 수 있는 실천 조목이라고 할 수 있다. 참고문헌 : 『전경』(대순진리회 교무부 1974) 『대순진리회요람』(대순진리회 교무부 1969) 『대순지침』(대순진리회 교무부 1984)

2025-07-03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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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순진리회 명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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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순진리회

대순진리회의 명절 즉 기념일에는 종단의 역사를 기념하는 날과 한국 전통 절기(節氣)를 기념하는 날로 구분할 수 있다. 이러한 기념일에 종단에서는 중요행사로서 치성의례(致誠儀禮)를 거행한다. 그 중요 기념일은 다음과 같다. 1. 종단의 역사와 관련된 기념일 (음력) • 2월 10일 조정산 도주 감오득도일(趙鼎山道主感悟得道日) • 3월 6일 조정산 도주 화천일(趙鼎山道主化天日) • 4월 28일 조정산 도주 봉천명일(趙鼎山道主奉天命日) • 5월 24일 중곡도장 영대봉안일(中谷道場靈臺奉安日) • 6월 24일 강증산 구천상제 화천일(姜甑山九天上帝化天日) • 6월 24일 제주수련도장 영대봉안일(濟州修鍊道場靈臺奉安日) • 6월 24 ...

2025-07-03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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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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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원(大聖院)은 당시 경성의 유지가 공자교를 기초로 하여 동양도덕의 정신을 고취하고 쇠미해져가는 유립의 기풍을 바로세우고 일반 청소년의 유교정신 함양과 교양에 기여를 목적으로 발기된 것으로 김창한(金彰漢)이 창립대표였다. 본원을 경성에 지원을 도·부·군(道·府·君)에 설치할 계획하였다. 그 중 단천 지원은 2500명의 회원을 가졌다. 본원의 입교자는 한번 임원에 취임되면 후손에 이르기까지 특별대우를 받았다. 참고문헌 : 『朝鮮의 類似宗敎』(村山智順 저 최길성․장상언 공역 계명대학교출판부 1991)

2025-07-03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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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학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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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진교 제 2대 교주인 해심 김덕경의 장남 김 진묵(金振黙)이 1983년 충남 6.20사업으로 받은 이 전보상금으로 대전시 중구 민영동에 설립한 분파.

2025-07-02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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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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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층신앙

대동(大同)은 천하가 번영하여 화평하게 됨을 이른다. 또한 자그만 차이를 넘어 화합한다는 의미도 지닌다. 대동 관념이 사상으로 발전한 것은 청나라 말 강유위(康有爲)에 의해서이다. 그는 <<대동서(大同書)>>에서 기존 유가의 뭍 경전의 사상을 대동의 틀로 묶어 이상사회 곧 유토피아의 세계(대동세계)를 꿈꾸었다. 이전에도 대동은 조선 중기 정여립의 대동계(大同契)에서 보듯 새로운 평등세상을 꿈꾸는 이들의 이데올로기로 등장하기도 하였다. 대동굿이라는 용례는 문헌상으로는 보이지 않는다. 다만 조선 후기 일제시기 억압받던 민초들의 염원이 실려 대동세상을 꿈꾸는 한바탕 굿판으로 불린 것으로 보인다. 동학계 단체인 대동교(大同敎) ...

2025-07-02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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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장단(First Preside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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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그리스도후기성도교회

예수그리스도후기성도교회는 15사도들의 통치를 받는다. 그들은 예언자 선지자 계시자 등으로 간주되는데 사도들 가운데 가장 오랫동안 사도직에 있던 자가 교회의 대관장직을 맡는다. 대관장은 영감에 의지해서 자기를 도울 두 명의 사도들을 보좌관으로 선출한다. 이들로 구성된 것이 대관장단(the First Presidency)이다. 대관장단은 교회의 최고 통치기관으로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증언과 교육 지역 교회의 설립과 지원 그리고 교회 안팎의 복지 등에 관한 교회 전체의 일을 관장한다. 현재 한국교회에서는 대관장단은 제일회장단으로 불린다.

2025-07-02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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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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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화교

『대경전(大經典)』은 김명환(金明煥 1896-1954 호 淸江) 저 1965년 보화교에서 발행했다. 내용은 전5편으로 되어있는데 제1편 조판(肇判) 제2편 복소(復蘇) 제3편 신천경(新天經) 제4편 신지경(新地經) 제5편 신인경(新人經)으로 되어있다. 3편 신천경은 동학의『동경대전』을 비롯한 여러 경전 4편 신지경은 증산의 천지공사와『현무경』 및 증산의 법언 등을 보화교적으로 해석한 내용 5편 신인경은 후천제도를 설명하면서 2대 교주 남씨부인의 교설 해도론(海圖論) 교주 청강의 신도행사 내용을 법도로 정하고 있다.『대경전』을 발간할 때 서문에서 ‘갑오년(1954) 2월에 청강대선사께서 대경전 원문을 주시면서 발간하라 하 ...

2025-07-02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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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각개교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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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원불교에서 정하여 시행하는 경축일은 신정절(1월 1일) 대각개교절(4월 28일) 석존성탄절(음 4월 8일) 법인절(8월 21일) 등 4대 경절이 있으며 대각개교절은 그 중 가장 큰 경절이다. 대각개교절은 원불교 교조인 박중빈이 대각을 이루어 원불교가 개교한 날이라는 의미 이외에도 이 날을 원불교 교도들의 공동생일로 정하고 모두가 이를 축하하는 명절이기도 하다. 박중빈은 1891년 5월 5일(음3월 27일)에 탄생했으며 1916년 4월 28일(음3월 26일)에 대각을 이루었다.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의 종교에서는 교조의 탄생일을 가장 큰 경절로 경축하는데 비해 원불교에서는 교조가 깨달음을 이룬 날을 가장 큰 경축일로 정하였 ...

2025-07-02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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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산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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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산나무는 그 자체로 신목(神木)으로서 제당(祭堂) 역할을 하며 동시에 회의 공간 휴식공간으로도 기능한다. 마을을 수호하는 신격은 이외에도 산신각 장승 솟대 등이 있다. 당산목은 솟대(짐대)와 같이 있는 경우가 많다. 당산나무는 주로 느티나무나 팽나무 떡갈나무 등 장수목(長壽木)이며 은행은 열매 냄새 때문에 수호목으로 삼는 경우는 드물다. 이외에 감나무나 모과나무 살구나무 앵두나무 등도 드물게 여겨진다. 마을 입향조(入鄕祖)가 심은 수백 년 된 나무를 당산나무로 모시는 경우가 많다. 당산제 등의 마을굿의 치제 대상이며 개인적으로 길흉사를 점치거나 치성을 드리기도 한다.

2025-07-02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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