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74

이것이 개벽이다

|

증산도

안경전이 저술한 『이것이 개벽이다』는 정치, 종교, 철학, 역사, 사회, 문화 등 전 분야에 걸쳐 만연한 문제의 본질이 무엇이며, 그 해결책이 다가올 대개벽임을 주장한 책이다. 상권에서는 노스트라다무스, 격암 남사고 등 동·서양 예언가들의 예언들을 살피고 후천개벽에 대해 논한 책이다. 인간 도덕성의 타락, 우주가 주기적으로 대개벽 운동을 하는 변화의 바탕 등 후천개벽에 담겨있는 우주의 창조비밀을 5가지로 조명했다. 하권에서는 가을개벽은 왜, 무엇 때문에 일어나는지부터 인류 창세 문명과 한민족의 뿌리 역사, 남북통일의 비밀을 밝힌 책이다.

2025-10-08 20:22

34

육임제

|

동학계

1884년 최시형은 접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접주 밑에 육임제를 실시하였다. 육임제는 접의 인원 팽창에 따른 업무 분담제도로서 직임이 교장(敎長), 교수(敎授), 도집(都執), 집강(執綱), 대정(大正), 중정(中正) 등 6가지로 구성된다. 교장은 건실하고 덕망이 있는 사람으로, 교수는 성심으로 도를 닦아 사람을 지도할 수 있는 사람, 도집은 위풍이 있고 경계를 아는 사람, 집강은 옳고 그름을 분명히 가려 판단을 내리는 사람, 대정은 공평하고 무사한 사람, 중정은 직언(直言)할 수 있는 강직한 사람으로 정하였다. 최시형은 육임제 실시 이후 각 접의 두목들에게 매달 1회씩 순차적으로 최시형의 처소에 들어와 직접 교리를 강 ...

2025-10-08 18:39

34

원시반본

|

증산계

원시반본(原始返本)은 무왕불복(無往不復)이라고도 한다. 주역(周易)의 태(泰)괘 셋째 효사에 나오는 무왕불복은 ‘갔던[往] 것이 되돌아오지 않는[不 復] 것은 없다’라는 뜻이다. 원시반본에서 ‘반’은 돌아오다, 바꾸다, 새롭게 하다 등의 뜻이 있다. ‘본’은 뿌리, 근원, 근본 등의 뜻이 있다. 따라서 원시반본은 ‘되돌아 근본으로 감’이다. 반이 돌아가는 과정이라면 본은 돌아가야 할 목적을 뜻한다. 반의 과정을 거쳐서 완전한 근본으로 도달한다는 것이 강일순의 원시반본이다. 원시반본은 종교나 종파에 따라서는 시원을 살핌으로써 근본으로 되돌아간다, 또는 천지인 삼계가 원래의 위치나 상태로 회복함과 동시에 새롭게 된다, 또는 ...

2025-10-08 01:39

34

오관

|

동학/천도교

1905년 손병희는 동학을 천도교로 개신한 후 종교적 근대화를 시도하게 된다. 그 중 수행과 관련하여 모든 천도교인이 지켜야할 다섯 가지 의무조항을 신설하게 되었는데 그 다섯 가지는 주문, 청수, 시일, 성미, 기도이다. 주문은 21자 주문으로서 이것을 ‘지극히 하느님을 위하는 글’이라고 하여 모든 교인들에게 외우게 하였다. 청수는 모든 행사와 의식을 거행할 때 맑은 물을 모셔다 놓고 뚜껑을 여는 절차이다. 청수는 마음 안에 맑고 맑은 한울님이 기운이 가득 차 있음을 깨달으라는 의미이다. 시일은 일요일 날 모두 다 함께 종교적 의례를 수행하는 의식이다. 성미는 매번 밥할 때 가족 숫자대로 한 술씩 쌀을 따로 떠 놓았다가 ...

2025-10-07 22:28

34

신사기

|

대종교

『천부경』·『삼일신고』가 주로 단군신앙의 기본교리를 밝힌 것이라면, 본서는 한배검의 역사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순한문체로 되어 있으며, 서문과 발문이 없고 작자도 밝혀져 있지 않다. 대종교에서는 1906년 1월 제1대 교주인 나철이 구국운동을 위해 일본에 건너갔다가 백전(佰佺)이라는 인물을 만났는데, 그로부터 백봉이 전했다는 단군초상과 『삼일신고』 그리고 본서를 전해 받았다는 기록을 전하고 있다. 나철은 이를 토대로 대종교를 중광하였다. 1923년 봄 제2대 교주 김교헌이 만주에서 대종교시교회(大倧敎施敎會)의 명의로 간행하였으며, 그 뒤 제3대 교주 윤세복이 한글로 번역하여 『한얼일적음』이라는 이름으로 『한검바른길 ...

2025-10-03 23:07

34

시한부종말론

|

기독교

예수가 재림할 때 신도들은 하늘로 올라가 구원을 받고, 비신자들은 지상에서 불로 심판받는다는 주장이다. 기독교 종말론이 휴거와 종말의 시점을 알 수 없다고 한 것과 달리 시한부 종말론은 휴거와 종말의 특정 시점을 계시를 받은 특수한 사명자에 의해서 알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시한부종말론의 대표적인 사례가 다미선교회 사건이다. 그들은 1992년 10월 28일이 휴거의 날이라고 하여 언론의 주목을 받은 적이 있으며, 그 밖에도 천국복음전도회 구인회가 1973년 11월 10일에 휴거가 일어난다고 주장했으며 1989년에는 주부 34명이 전북 회문산에서 휴거를 기다리기도 했다. 1992년 9월 28일에는 하느님의 성회, 10 ...

2025-10-03 22:20

34

성정원

|

우주일주평화국

우주일주평화국의 조직기구 중 하나로서, 평화국의 제반 정무 및 행정 업무를 주관한다. 이 교단에는 이 밖에도 교육기구인 성민원(聖民院), 종교기구인 성례원(聖禮院), 입법기구인 성의원(聖議院), 사법기구인 성법원(聖法院)이 있다. 이들 기구는 모두 1인의 원장과 그를 보좌하는 사무총장을 두었다.

2025-09-05 10:10

34

성산

|

금강대도

『금강대도 종리학 연구론』Ⅱ(이재헌, 미래문화사, 2010)

2025-08-04 17:59

34

불광하느님

|

선불교

선불교에서는 불광하느님을 신앙의 대상으로 한다. 불광하느님은 시작도 끝도 없는 근본자리에 계시며 큰 사랑과 큰 지혜와 힘으로 하늘을 만들고 온 누리를 주관하여 만물을 창조하시되 아주 작은 것도 빠트리는 것이 없으며 밝고도 신령하여 감히 사람의 언어로는 표현할 길이 없는 존재이다. 그러므로 인간의 언어나 생각을 통해 하느님을 찾는다고 해서 그 모습이 보이는 것이 아니며 오로지 자신의 진실한 마음을 통해서만 찾을 수 있다. 원래 인간은 하늘 곧 불광하느님과 연결되어 있었으나 연결이 끊어지면서 육체의 욕망과 감정에 빠지고 고통을 겪게 되었다는 것이며 이 고통 속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인간의 뿌리인 하늘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

2025-07-09 17:36

34

보천교구파

|

1945년 광복 이후에 교단을 재건하는 과정에서 차경석의 영위봉안 건(1953) 성서간행의 건(1954) 차경석의 부인 이씨 장례비 건(1955) 교당 소유권 다툼(1958) 등으로 보천교는 신·구 양쪽으로 나뉘어져 갈등을 겪었다. 1962년 6월에 신·구 양쪽이 문교부에 함께 종교 단체로 등록을 하였으나 그해 7월경에 문교부에서 편찬하는 『대한연감』에 기재할 보천교의 연혁과 교리 등을 보고하면서 갈등이 재현되었다. 차경석의 차남 차용남(車龍南)이 창교주를 강일순이 아닌 차경석으로 하는 보고서를 제출하면서 강일순을 교조로 하고 차경석을 교주로 하는 일파가 구성전(舊聖殿)의 총정원(總正院)에서 나와 정화사(井華祠)라는 곳 ...

2025-07-09 02:08

34

처음으로 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