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974건
개교표어
원불교
박중빈은 대각 후 당시 시국을 살펴보고 그 지도강령을 표어로 정한 것이며 이는 ‘개교의 동기’의 내용을 함축하고 있다. 개벽은 지금까지 있었던 우주의 질서나 세계의 질서가 크게 바뀌어 새로운 시대가 열리는 것이다. 박중빈은 물질을 발명하고 제조하는 ‘기술적 정신’은 개벽되어가지만 그 물질을 구하고 사용하는 ‘도덕적 정신’은 개벽되지 못하였다고 진단했다. 따라서 도덕적 정신을 개벽하여 주체성을 확립하고 기술적 정신으로 개벽된 물질문명을 올바른 방향으로 활용하자는 것이다. 아울러 물질에 대한 욕망에서 벗어나 정신의 자주성을 확립하여 물질을 선용하자는 것이다.
2025-05-16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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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부여단군제단
한말 역학자(易學者) 이후영은 새로운 역리(易理)를 내세워 김일부(金一夫)에 비견할 수 있고 새로운 시대의 문화생활을 지배할 최고의 역리라고 주장하면서 1951년 자신의 주거지인 부여군 은산면 옥가리에 소규모의 제단을 설치하고 개천절에 제향을 올리다가 1958년에 사망하였다. 이후영의 유지를 계승한 강화(姜和)는 1964년 부소산(扶蘇山) 남쪽에 있는 자신의 집에 소규모의 단군제단을 설치하고 동지 약 50여 명을 규합하여 개천절 제향을 올렸으며 이후 부소산에 단군전을 세우고 역학대학(易學大學)을 만들고자 추진하기도 하였다. 그는 ‘부여’와 ‘부소산’의 이름이 단군천황의 둘째아들인 ‘부소천황(扶蘇天皇)’과 셋째아들인 ‘부 ...
2025-05-16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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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순이
신령도덕회
신령도덕회의 창교자인 강순이(1912-?)는 1912년 12월 19일생이다. 아버지가 강원도 나바위 성당의 신도회장이어서 천주교 집안에서 자랐으나 불교 집안으로 출가하여 시할머니 때부터 다니던 마곡사(麻谷寺)에 내왕하며 30여 년 동안 불교를 신봉하였다. 남편인 김병모(金炳模)의 도박과 외도로 가정불화가 일고 자식들이 죽어가는 것을 막기 위해 대전에서 도덕회에 가입하였다. 도덕회를 18년간 충실하게 믿던 중 이상한 기운이 나타나 고요한 곳을 찾아 수양하고 싶어 계룡산에 입산하였고 100일간 기도를 시작하였다. 기도 중 기맥진한 상태에까지 이르렀을 때 계룡산 할머니가 나타나 “정신을 차려라. 나가서 억조창생을 구제하라”는 ...
2025-05-16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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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치성
증산도
2025-05-1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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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천
대순진리회
본래 선천과 후천은 『주역』에 처음으로 등장 하는 용어이다. 하늘(天)이라는 절대 기준에 입각하여 성인(聖人)이 먼저 행하고 뒤에 행하는 것이 모두 어긋남이 없다는 뜻이다. 하지만 대순사상에 있어서 선천과 후천은 ‘천지공사’를 기준으로 가름하는 이전 세계와 이후 세계를 말하고 있다. 대순진리회 『전경』에 의하면, “상제께서 「선천에서는 인간 사물이 모두 상극에 지배되어 세상이 원한이 쌓이고 맺혀 삼계를 채웠으니 천지가 상도(常道)를 잃어 갖가지의 재화가 일어나고 세상은 참혹하게 되었도다. 그러므로 내가 천지의 도수를 정리하고 신명을 조화하여 만고의 원한을 풀고 상생(相生)의 도로 후천의 선경을 세워서 세계의 민생을 건지 ...
2025-10-11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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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정토종
1998년 창종된 본 종은 아미타불과 석가모니불의 사상에 입각하여 상구보리 하화중생의 대승보살도를 구현하고, 십육관법의 수행으로 견성성불함을 종지로 한다. 혜원(慧遠)을 종조로 하며, 『아미타경』, 『무량수경』, 『관무량수경』, 『십육관경』, 『금강경』 등의 대승경전을 겸수한다. 2008년 현재 총본산은 인천시 계양구 소성동 소재의 덕흥사이며, 종정은 지산, 총무원장은 성일이다. 소속사찰은 23곳, 신도는 600명이며, 산하기관으로 사단법인 한국불교정토종협의회가 있다.
2025-10-1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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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족종교총람
총람의 제목에서 ‘한국민족종교’를 전반적으로 조사해 언급하고 있다. 수록된 민족종교들은 한국 자생의 종교 뿐 아니라 민족주의적 성향의 불교·기독교계에 속하는 신종교들까지 망라되었음을 볼 수 있다. 제1편에서는 ‘한국민족종교의 세계사적 의미’(윤이흠), ‘민족종교가 한국정신문화에 끼친 영향’(조흥윤), ‘한국종교의 독립운동사’(이현희), ‘민족종교의 민중운동’(황선명), ‘한국민족종교의 기본사상’(김홍철), ‘한국민족종교의 역할과 과제’(노길명) 등 6편의 이론적 논문이, 제2편에서는 동학계, 유도계, 단군계, 도교계, 일부계, 각세도계, 물법교계, 무계, 기독교계의 신종교 및 교단의 개관을 다룬 논문이 수록되었다. 이어 ...
2025-10-11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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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문화예술체전
신천지예수증거장막성전(신천지)
이 행사는 1993년 10월 31일 대전 보문산 사정공원에서 열린 제1회 신천지 전국체전에서 유래하였다. 당시 약 1천 명의 각 지파에 소속된 신천지 신앙인들이 모여 소규모 체육대회를 하였다. 1995년 9월 24일 제2회 행사 이후 4년 마다 개최했고, 제6회 때는 외국인들도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로 개최되었다. 신천지는 기독교 『성경』 요한계시록을 이 행사의 근거로 들고 있으며, ‘하늘문화가 세계를 새롭게 한다’라는 의미로 해석하고 있다. 신종교가 개최하는 대규모 행사는 상당한 행사비용이 소요되고, 행사참여자들을 동원해야 하는 많은 문제에도 불구하고 신종교를 홍보하고 내부 신앙자들을 결속시키는 효과를 내고 있다.
2025-10-11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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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성교
북두칠성을 신앙하고 성심껏 기도하면 질병과 재액을 물리치고 행복을 얻을 수 있으며, 볏짚으로 북을 만들어 그것을 보물로 간직하면 반드시 개운(開運)할 것이라는 유언에 따라 1922년 충남 논산군 두마면 부남리에 제단을 만들어 불두칠성에 기도하기 시작한 것으로 칠성교가 창립되었다. 1923년 칠성각을 건립하였다. 1924년 칠성각에 고태고(藁太鼓)를 안치했다. 1928년 천요교의 황기동(黃紀東)이 이 북을 이용하여 교세를 확장하려 하였고, 경찰은 민심이 흉흉하다고 간주하여 북을 소각시켜 버렸다. 1934년 당시 신자가 120여명이었다고 한다. <참고문헌> 『朝鮮의 類似宗敎』(村山智順 저, 최길성·장상언 공역, 계명대학교출 ...
2025-10-11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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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산 적멸궁
천도교
수운은 1855년 32세 되던 해 명상 중에 금강산 유점사에서 왔다는 한 승려로부터 을묘천서를 받고, 깨우친 바가 있어 더욱 수련에 정진하고자 양산군(梁山郡) 천성산(千聖山) 내원암(內院庵)과 적멸굴(寂滅窟)에서 수도하고 용담으로 돌아와 득도하였다. 특히 적멸굴은 수운이 34세 되던 해 정성을 다하여 기도했던 곳으로 양산군 하북(下北)면 용연(龍 淵)리 내원사 계곡에 있다. 수운은 당시 적멸굴에 들어가 기도를 할 때, 사람들의 이목을 피하기 위하여 천성산 동구에다가 철점(鐵店)을 설하여 기도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고 전해진다. 훗날 의암 손병희 또한 이곳을 찾아와 수운이 수련하였던 적멸굴 앞에 섰는데, 이 때 “문득 ...
2025-10-10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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