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974건
무극대도
무극은 우주의 본체이며 진리, 도(道)라는 의미로서, 태극(太極)보다 근원적인 진리의 본체로 인식되기도 하였다. 동학의 최제우가 무극대도를 깨달았다고 한 이후, 한국자생신종교를 중심으로 무극대도라는 표현이 자주 쓰였으며, 특히 교단의 명칭으로 쓰이는 경우가 많았다. 최제우는 대각을 얻은 후 ‘만고없는 무극대도 여몽여각 득도로다’라고 하여 자신이 깨달은 진리는 상제로부터 받은 무극대도라고 표현하였다. 이후 ‘정역’의 원리에 의해 천지의 운도를 새롭게 해석한 김항도 자신의 깨달음을 무극대도라고 표현하면서 제자들을 가르치기 시작하였다. 이와 같이 무극대도는 구한말 한국사회에서 새로운 깨달음을 상징하는 의미, 혹은 새로운 종교 ...
2025-07-08 00:56
23
만트라
만트라의 본래 의미는 ‘문자’ ‘어휘’ 등의 뜻으로 종교적인 찬가 제사를 지낼 때 낭송하는 제사(祭詞)등을 뜻한다. 요가학파에서는 음성에 의한 수행법 곧 옴(aum)을 염송하는 것을 뜻하기도 한다. 주문을 부정하는 원시불교와 달리 대승불교에서는 이를 긍정하는데 이때 주문을 만트라라고 한다. 만트라는 부처를 상징하는 문자나 찬탄하는 말 기도를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특히 밀교에서 교리 및 수행체계 전반에서 진언이 강조되고 있는데 특히 진각종 진언종 총지종 등의 밀교계 신흥 불교종단은 그러한 전통을 계승하고 있다. 참고문헌 : 『밀교대사전』(밀교대사전재간행위원회 1969) 『가산불교대사림』(가산불교문화연구원 2003)
2025-07-07 23:55
23
만주신종교
신종교일반/기타
조선인의 이주로, 20세기의 만주 지역에는 다양한 종교 단체들이 있었다. 이 가운데 조선의 신종교로는 천도교(天道敎)·대종교(大倧敎)·원종교(元倧敎)·시천교(侍天敎)·청림교(靑林敎)·제우교(濟愚敎) 등이 있었다. 천도교는 1880년대에 천도교인의 이주로 전파되었다. 1904년 러일전쟁 시기에 일진회가 벌인 활동도 천도교가 만주로 전파되는 계기가 였다. 1905년 12월에 출교된 이용구(李容九)등이 1906년에 시천교를 설립하면서 만주 지역의 천도교인도 분리되었다. 그 후, 천도교는 1906년에 연길현에 북간도교구를 설립하였고, 이후 교구를 확대하였다. 동시에 한명의숙, 동흥학교 등의 교육기관을 설립하여 재만한인의 구심점 ...
2025-07-07 23:50
23
마하리쉬경영대학교
마하리쉬 마헤시는 초월명상(TM)을 서구에 널리 보급한 요기이다. 그는 인간의 몸에 본래 타고난 자연치유력이 존재하며 고대로부터 전해온 기법을 통해 진정한 자기 자신이 됨으로써 신체의 자연치유력이 활성화되면 내면의 행복과 평화를 누릴 뿐 아니라 뇌의 기능을 최대한으로 발휘할 수 있다고 하면서 초월명상 기법을 서구에 소개했다. 마하리쉬 초월명상의 의식기반 교육법을 토대로 1973년 캘리포니아에 마하리쉬국제대학교(MIU)가 설립되었다. 이후 1974년 아이오와주의 페어필드로 이전하여 1995년에는 마하리쉬경영대학교(Maharishi University of Management)로 명칭을 바꾸었다. 마하리쉬경영대학교에서는 인 ...
2025-07-07 23:30
23
류병덕
한국의 신종교학 특히 원불교학의 정립에 선구적인 역할을 한 종교학자 사상가.
2025-07-07 23:09
23
도방방주
선불교
선불교에서는 2012년 3월부터 홍익정신을 실천하고 자신이 삶의 주인공이 되어 스스로 행복을 창조할 수 있는 주체가 될 수 있도록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깨달음의 문화혁명을 실시한다고 했는데 이를 ‘도방’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이들은 도방을 ‘기운충전소’라고도 표현하고 있다. 도방에는 도방방주와 도방법사 도방천손이 있는데 이 셋은 도방을 구성하는 최소단위이다. 도방방주는 도방을 이끌어가는 운영의 주최자를 호칭하는 것이다.
2025-07-07 14:47
23
대한제국사전체제
『국조오례의』를 비롯한 조선의 예제가 중국의 속국으로서 치르는 예의절차에 기반하고 있어 독립국가가 된 대한제국에 적합하지 않은 부분이 많아 이에 맞도록 『대한예전』을 새로이 편찬하여 독립국가와 황제의 위상에 부합하는 사전체제로 정비하였다. 『대한예전』에서는 왕·왕비·왕대비·왕세자 등을 황제·황후·황태후·황태자 등으로 고치고 근정전(勤政殿)을 태극전으로 전(箋)을 표(表)로 교서(敎書)를 조서(詔書)로 재계(齋戒)를 서계(誓戒)로 즉위식 의장과 관복에 있어서도 조선보다 크고 화려하게 황제의 위의를 갖추게 하었다. 국서의 형식도 속국의 임금으로 대국을 예우하는 것이 아니라 대등한 위치에서 주고받는 형식을 제정하였으며 중국 ...
2025-07-07 13:55
23
대산종사법어
원불교
원불교 교서의 하나로 김대거의 원불교 종법사 재위 33년의 경세경륜을 수록한 법문집. 〈대산종사수필법문집〉을 핵심저본으로 최대한 간결하게 정수를 담아내고 〈대종경〉과 〈정산종사법어〉와 유사한 편제와 분량으로 압축 편수하는 것을 원칙으로 해서 ‘신심 교리 훈련 적공 법위 회상 공심 운심 동원 정교 교훈 거래 소요 개벽 경세’의 15편 699장으로 정리하여 편성했다. 김대거의 탄생100주년이 되던 2014년(원기99) 3월 11일에 원불교의 기본교서의 하나로 편정되었다.
2025-07-03 16:11
23
대사식
원불교
원불교에서 교단의 최고 지도자인 종법사의 취임과 퇴임을 성대히 축하하는 행사를 말한다. 대(戴)란 새 종법사의 취임을 봉대 축하한다는 뜻이며 사(謝)란 종법사가 임기를 마치고 퇴임함을 의미한다. 대사식은 신ㆍ구 종법사의 취임과 퇴임이 동시에 거행될 경우에 있게 된다. 종법사 궐위로 인한 추대나 임기를 거듭할 경우에는 추대식만 거행하게 된다. 원불교에 있어서 법통의 전승방식이 개인에서 개인으로 전해지는 인적 단전(單傳)이 아니고 12년 1회 36년 1대로 하여 기간으로 법통이 전수되는 공적 전승인 공전(共傳)의 형식을 취하고 있다. 이를 원불교 교헌에서는 “법계(法系)는 인적 단전(人的 單傳)으로 하지 아니하고 每 36年 ...
2025-07-03 16:07
23
대보송
각세도
대보송(大寶頌)은 이선평이 16세에 큰 공부를 하고자 중국으로 건너가려 할 때 평안도 순안군 적리 암치내라는 곳에서 머물던 중 허공에 ‘천하대보정진무외(天下大寶正眞無外) 무궁조화각재자기(無窮造化各在自己)’라는 글자가 나타났다고 한다. 내용은 천하의 큰 보배는 정진 외에 따로 없으며 무궁한 조화가 모두 각각 자기 자신에게 있다는 뜻이다. 이선평은 이 주문을 받고 크게 깨친 바가 있어 중국으로 가는 것을 포기하고 구월산으로 들어가 수행에 정진하였다고 한다. 참고문헌 : 『한국신흥종교총람』(이강오 한국신흥종교연구소 1992) 『한국신종교실태조사보고서』(김홍철·양은용·류병덕 원광대학교 종교문제연구소 1997)
2025-07-03 16:05
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