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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불교혁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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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조선불교혁신론』은 불교 혁신에 대한 박중빈의 관점이 집약적으로 나타나 있는 저술이다. 박중빈은 대각 후 『금강경』을 보고 “석가모니 부처님은 성인들 중의 성인”이라 밝히고 불법으로 주체를 삼아 큰 회상을 건설하려는 포부와 불교 개혁의 방향을 이 책에 담았다. 『조선불교혁신론』은 ‘과거 조선사회의 불법에 대한 견해’, ‘조선승려의 실생활’, ‘서가모니불의 지혜와 능력’, ‘외방의 불교를 조선의 불교로’, ‘소수인의 불교를 대중의 불교로’, ‘분열된 교화과목을 통일하기로’, ‘등상불 숭배를 일원상 숭배로’등 7장과 총론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체적인 내용은 1, 2장에서는 한국불교에 대한 그릇된 인식, 토착화되지 못한 점을 ...

2025-10-09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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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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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1901년(신축년) 제주도민들이 천주교와 중앙에서 파송된 봉세관의 횡포에 저항하면서 생긴 충돌은 천주교 신자 300여명이 학살되고 많은 제주도민이 죽거나 사형을 당한 유혈 사태로 발전했다. 제주교안은 토착신앙이 강한 제주도민들 사이에서 선교사의 치외법권에 힘입어 급성장한 천주교에 대한 반감, 선교사의 비호 아래 권력을 휘두르고 사당이나 제사 등 토착 신앙을 파괴한 조선인 신자들에 대한 미움, 세제(稅制)와 관련하여 토호세력과 중앙에서 파송한 봉세관(捧稅官)의 갈등, 봉세관이 세금을 걷는 마름으로 고용한 천주교 신자의 전횡 등이 뒤얽혀 일어났으며, 경과와 수습과정에서도 프랑스 함대의 출동과 희생자들에 대한 배상요구, 일본 ...

2025-10-09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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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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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인미륵불교

태인미륵불교(泰仁彌勒佛敎)를 창립한 정인표(鄭寅杓, 1897~1955, 호 秀山)는 1897년 12월 23일 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 대성동에서 출생했다. 그는 석가 멸후 3천년이 지나면 미륵불이 출세한다는 말을 듣고 도통입명(道通立命)의 뜻을 갖기 시작했다. 그리하여 전라북도 김제군 용지면 간중리 미륵산 산제당에 들어가 제단을 마련하고 오주(五呪) 주문을 외우며 치성을 드리기 시작했다. 정성으로 치성을 시작한지 3일 만인 1934년 1월 10일 이른 아침 그는 오주지음(五呪之音)으로 본체를 체득하고 선관으로부터 도통을 계시 받아 후세의 당래불인 미륵불의 성령이 자기에게 의부되어 자신은 인불(人佛)이 되었다고 선언했다. ...

2025-10-09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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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역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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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룡은 호를 십청(十淸)이라 했고 충청도 청양에서 태어났다. 그는 정역원리 연구에 전심하여 김일부의 제자 가운데서도 뛰어난 사람이었다. 그의 활동은 청양과 공주지방에서 이루어져 널리 알려졌는데 이들을 정역파라 불렀다. 십청이 사망하자 청탄(淸灘:金永坤)의 제자였던 주정갑(周正甲)이 뒤를 이어 공주 이인지방에서 포교했으나 교세는 미약했다. <참고문헌> 『한국신흥종교총감』(이강오, 한국신흥종교연구소, 1992)

2025-10-09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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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수행의 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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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원불교 교리의 주요내용을 9개 조항으로 간추려서 일상수행의 요법을 제시했다. ①심지는 원래 요란함이 없건마는 경계를 따라 있어지나니 그 요란함을 없게 하는 것으로써 자성의 정을 세우자. ②심지는 원래 어리석음이 없건마는 경계를 따라 있어지나니 그 어리석음을 없게 하는 것으로써 자성의 혜를 세우자. ③심지는 원래 그름이 없건마는 경계를 따라 있어지나니 그 그름을 없게 하는 것으로써 자성의 계를 세우자. ④신과 분과 의와 성으로써 불신과 탐욕과 나와 우를 제거하자. ⑤원망생활을 감사생활로 돌리자. ⑥타력생활을 자력생활로 돌리자. ⑦배울 줄 모르는 사람을 잘 배우는 사람으로 돌리자. ⑧가르칠 줄 모르는 사람을 잘 가르치는 사 ...

2025-10-08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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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상관대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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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악교(인정도덕원본부)

『인정상관대경전(仁正上觀大經典)』은 여처자(余處子, 1887-1954)가 창립한 모악교(母岳敎:인정도덕원본부)에서 1993년에 발행했다. 국판 159쪽의 소책자이다. 내용 구성은 서문, 찬, 목차, 본문, 간행사의 순으로 되어 있다. 본문은 13장으로 나누어져있는데 제1장은 지천하공사행록(地天下公事行錄)이라는 제목으로 본주(本主: 교주 여처자)의 탄강·유소시절·지천하공사행록 등이다. 제2장부터 12장까지는 연차별로 교주가 행한 공사 즉 교단사와 그녀의 언행이 정리되어 있다. 제13장은 교주 사망 후 교단의 약사가 기술되어있다. 간행사에서 자료 수집을 하여 편집을 주관한 김정화는 교주 사망 후 40여년의 세월이 흐른 이제 ...

2025-10-08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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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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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1892년 평안남도 강동군 원탄면 상리마을에서 출생했다. 1914년 개신교 학교인 평양 광성소학교를 졸업, 1918년 미국 유학을 목적으로 상해로 갔다가 1919년 2월 평양으로 돌아왔다. 그해 6월 다시 용정으로 가서 1922년 독립운동을 하였다. 용정 감리교회에서 회개체험을 한 후 협성신학교에 입학하였으며, 이곳에서 변성옥 학감의 민족주의에 영향을 받았다. 1933년 이용도의 별세 후 그 뒤를 이어 평양에서 창립된 예수교회공의회의 중앙선도원 선도감(宣道監)에 취임하였다. 만주사변 후 신사참배가 강요를 피해 1937년 일본으로 유학하여 1943년에 귀국했다. 끝까지 창씨개명을 반대했다. 해방 후 교파 없는 신학교, 평 ...

2025-10-08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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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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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계

강일순(姜一淳)은 선천시대 말기에 고질로 인한 재난[病劫]의 시대가 온다고 예언하였다. 그는 재난의 시대에 세상이 온통 병이 들면[天下皆病] 충효가 무시되고 스승을 저버리는 무도(無道)의 상태가 되며, 병이 든 사람들은 수도 없이 죽어나갈 것이라고 하였다. 이때 괴질은 세계가 진멸을 당할 만큼의 치명적이지만 강일순이 말한 의통으로 치유가 가능하다고 한 일종의 예언 사상이기도 하다. 강일순은 병자를 치료할 때 대개 약재나 주법(呪法) 등으로 치유하였다. 그러나 병으로 인한 재난의 상태를 고칠 수 있는 건 오로지 의통 밖에 없다고 한 것이다. 의통이란 천하개병 상태에서 스스로 살아남고 다른 사람을 구제할 수 있는 의술(醫術 ...

2025-10-0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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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천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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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천존은 도관의 ‘삼청전(三淸殿)’ 가운데 위치한다. 우주가 아직 모습을 갖고 있지 않았을 때 ‘생명의 원동력인 기(氣)에 의해 태어난 최고신이다.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도 존재하는 영원한 생명을 가진 존재다. 이 최고의 신을 통하여 비로소 모든 사물들은 이름과 실체를 부여받게 되었다. 도교 교리에 따르면, 천상세계는 36층으로 나누어져 있다고 한다. 그 중에서 가장 높은 천상계인 대라천(大羅天)에 원시천존이 살고 있다. 옥경(玉京)이라고도 불리는 그곳에는 지상을 가득 채우고도 남을 만큼 많은 황금이 깔려 있으며, 어전(御殿) 계단은 순백의 대리석으로 만들어져 있다. 일설에 따르면, 우주가 아직 혼돈에 빠져 있어 ...

2025-10-08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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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교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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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1932년 발행한 『보경육대요령』에 처음 등장하고, 1943년의 『불교정전』을 거치면서 보강되며, 1962년의 『원불교교전』에 이르러 완성되었다. 이는 중앙 상단에 법신불 일원상(◯)을 배치하고, 이를 받아 직사각형을 세 부분으로 나누어 중앙에 일원상의 의미와 게송, 왼쪽에 인과보응의 신앙문 아래 사은과 사요, 오른쪽에 진공묘유의 수행문 아래 삼학과 팔조를 배치했다. 그리고 네 귀에 사대강령을 하나씩 배치하여 전체가 거북 모양으로 보이는 도면에 원불교 교리의 강령을 담았다.

2025-10-08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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