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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화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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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용이 창립한 용화사의 초기이름.

2025-10-08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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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음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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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학계

이운규는 자신이 살아가던 당시가 말세적인 재겁(災劫)의 시대라고 규정하였으며, 이 재겁의 시대가 지나가고 나면 무궁한 극락의 세상, 곧 지상선경이 건설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 재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유·불·선 삼교의 가르침에 따라 인간개조를 행할 필요가 있다고 하였다. 그는 특히 인간개조를 위한 수행의 방법으로 오음주(五音呪)를 외는 주송수련(呪誦修鍊)을 해야 한다고 하였으며, 이를 오음정의(五音正義)라고 하였다. 이와 같은 오음정의는 이후 김항의 일부계 신종교 대부분이 오음주를 수행하는 등 신종교의 신행에 크게 영향을 끼치게 된다. 1912년 간행된 이능화(李能和)의 『백교회통(百敎會通)』에서도 대종교(大宗敎) ...

2025-10-07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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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명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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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교

영주교에 따르면, 영명님은 보통 사람들이 믿고 있는 신(神) 이전의 본체로서 가장 으뜸 되는 존재로 인식한다. 영명님은 궁(宮)도 없고 극(極)도 없는 가운데서 궁이 있는 신명의 세계나 육신의 세계를 창조, 다시 말하면 우주와 만물을 창조 지배한다고 한다. 임춘생 사망 후 영주교의 신도들은 교조 임춘생을 완전한 영명님으로 받들고 있다.

2025-10-07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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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가무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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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의 사망 후 교단이 여러 교파로 분립될 당시, 김항의 제자였던 진상교는 충북 옥천군 군서면에 따로 교단을 창립하고 종교활동을 시작하였다. 진상교의 사망 후 그의 아들인 진기태(陳基泰)가 그 뒤를 이었으나 교세는 극히 미약하였다. <참고문헌> 『한국신흥종교총감』(이강오, 한국신흥종교연구소, 1992)

2025-10-07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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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카운터(Encou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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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카운터(Encounter)는 ‘만남’을 의미하며, 엔카운터 그룹은 10명 정도의 참가자와 1~2명의 촉진자로 구성된 소집단이다. 일반적으로 2~5일 동안의 단기간 합숙을 통해 자기 자신과 대면하고 타인과 소통하는 경험이 유도된다. 1960년대에 로저스(C.R. Rogers)가 명명한 이래, 심리치료, 치유, 인성개발, 감수성 훈련, 인간관계 개선 등의 목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특히 종교계에서도 공감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자신을 이해하고 주위와 화합을 이루는 인간성장을 꾀하기 위해 엔카운터 기법을 활용한 사례가 많다. 1980년 강진 무위사에서 시작된 불교계의 동사섭이 그 한 사례이다.

2025-10-07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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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큐메니즘 Ecumen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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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다른 신앙고백을 가진 교파나 교회, 신앙 공동체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가 하나라는 사실에 근거하여 교회의 일치와 하나 됨을 실현하고자 하는 운동이다. 에큐메니칼의 어원인 헬라어 ‘오이쿠메네(oikoumene)’는 ‘세상에 사는 모든 사람들’, 또는 ‘사람이 사는 모든 세상’을 뜻하는데, 여기서 ‘일치’, ‘연합’이란 개념이 나왔다. 1054년 동서교회 분열 이후 20세기에 이르기까지 기독교는 수많은 교단으로 분열되었으며, 이에 따라 통합을 지향하는 에큐메니칼 운동도 함께 전개되었다. 20세기말부터 에큐메니즘이 본격적으로 전개되기 시작하여, 1910년 에든버러에서 열린 세계선교대회에서 중요한 선언을 이끌어 냈으며, ...

2025-10-07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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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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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도

심인경(心印經)은 안두승(安斗承, 1906-1985)이 창립한 자아도(自我道)의 경전으로 『자아도안씨비방요결(自我道安氏秘方要訣)』이라는 책속에 포함되어 있는 짧은 글이다. 원문은 다음과 같다. ‘시존왈천 최령왈인 상약삼품 신여기청 황황홀홀 사사명명 존무수유 경각이성 회풍혼합 백일공령 흑조상제 일기비승 지자역오 매자난행 이천천광 호흡맹정 출입현빈 약존약망 면면부절 고대심근 인각유정 정합기신 신합기기 기합기진 부득기진 개시강명 신능입석 신능비형 입수불익 입화불분 신의형생 정의기령 부조부잔 송백청청 삼품일리 묘불가청 기취즉유 기산즉영 칠규상통 구규광명 성일성월 조요금정 일득영득 자연신경 태화충일 골장근경 득단즉령 부득즉경 단 ...

2025-10-07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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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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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층신앙

한국 민간신앙에서 인간의 삶은 다양한 신적 존재와 함께 하는 삶이고, 인간과 신은 상호영향을 주고받는다. 신과 인간은 유기적 관계를 맺고 있으며, 따라서 인간 삶은 신과의 관계에서 설명되고 삶의 문제 역시 신과의 관계맺음을 통해 해결된다. 인간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며 영향을 미치는 신은 일정한 영역을 담당하는 신들과 영역과 무관한 신들로 나뉜다. 전자는 산신이나 마을신, 가신(家神; 조왕, 성주, 터주, 삼신 등)들처럼 일정한 삶의 공간이나 자연공간에 존재하면서 그 영역과 그 영역 안에 존재하는 사람, 동물, 사물을 관장하는 신이다. 후자는 어느 한 영역에 한정되지 않는 신들이다. 이 신들은 사람이 죽어서 신이 된 존재 ...

2025-10-03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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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리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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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교

대종교 제1대 교주 나철이 『삼일신고』의 신훈편(神訓編)에 대해 따로 해석을 한 것이 『신리대전』이다. 모두 4장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216자의 한자로 되어 있다. 나철 사후에 서일이 한문으로 된 주를 달았고, 1923년 제2대 교주인 김교헌에 의해 간행되었다. 이후 제3대 교주 윤세복이 한글로 번역하여 ‘한얼리치’라는 이름으로 『한검바른길』이라는 책에 포함시켜 1949년 발행하였다. 각 장의 구성은 신위(神位)·신도(神道)·신인(神人)·신교(神敎)로 되어 있다. 신위는 한인(桓因)·한웅(桓雄)·한검(桓儉)의 삼위(三位)로 각각 조화(造化)·교화(敎化)·치화(治化)의 자리를 말하며, 이 세 자리는 유일무이한 하느님 한 ...

2025-10-03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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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운교 도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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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운교

수운교 도솔천(兜率天)은 하날님을 모신 천궁으로 수운교의 본전이다. 대전 유성구 금병산 기슭에 자리잡고 있다. 교주 출룡자는 이르기를, “지상 도솔천궁은 개벽 후 오만 년에 처음 있는 일이라”고 하였다. 중앙 상단에 천단을 모시고, 서편에 무량수탑과 동편에 금강탑을 안치하였다. 중앙 하단에 있던 미타탑은 별도로 보관하고 있다. 그리고 서편에 십팔 두(頭) 신장탱화를 봉안하였다. 이 도솔천궁은 1929년 4월 15일(음)에 준공 낙성하였다. 천간 10수로 열개의 기둥과 지지 12수로 열둘의 큰 용과 28수(宿)로 28매의 문이 있다. 용두봉각체(龍頭鳳角體)로 찬란한 단청과 절묘한 장엄이 뛰어난 건물이다. 이 건물(建物)은 ...

2025-10-01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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