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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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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한국의 단군에 대한 종교적 신앙은 김염백(金廉白)에 의한 대신교(大神敎)와 백봉(白峯)에 의한 단군교의 두 가지 갈래로 시작된다고 보고 있다. 대종교(大倧敎)에서는 1904년 백봉에 의한 단군교 포명이 근대기 가장 이른 단군신앙의 시작이라고 하지만 일부에서는 그보다 10년 앞선 김염백의 대신교가 최초라고 보기도 한다. 김염백은 평안남도 맹산(孟山)을 중심으로 단군신앙을 포교했으며 이후 백두산과 만주 길림성 일대에서는 백봉과 백전(伯佺)을 중심으로 한 33명이 단군교를 포명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김염백의 대신교가 단군교보다 15년 앞서서 단군신앙을 포교하기 시작했다고 보는 것이다. 대신교는 국조단군을 주신(主神)으 ...

2025-07-03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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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종교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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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회에서 여러 종교들이 공존하는 것은 역사적으로 항상 있었던 일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이미 최치원(崔致遠)의 「난랑비서」(鸞郎碑序)에서 유교 불교 도교의 가르침을 통합적으로 이해하는 내용이 나온다. 한국 종교사는 유교 불교 도교와 무속 전통이 공존하면서 지속되었고 근대에는 가톨릭 동학 개신교 등이 중요한 종교로 등장하였다. 다종교현상이 두드러지게 된 것은 국교(國敎)를 인정하지 않는 현대사회에 들어서라고 할 수 있다. 즉 고려의 불교나 조선의 유교와 같이 국가의 지원을 받는 지배적 종교가 없는 상황에서 한국 사회에는 개신교 천주교 불교 유교 원불교 천도교 대종교 대순진리회 무속 등 여러 전통들이 공존하고 있다. 게다 ...

2025-07-01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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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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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보화교

태종보화교(太宗普化敎)를 창립한 권호중(權呼中 1912-1992)은 1912년 3월 13일 경상남도 합천군 대병면 사양리에서 권병민(權柄敏)의 아들로 태어났다. 어머니를 따라 보천교에 입도했고 22세 되던 1933년 김환옥을 따라다니며 보화교를 포교했다. 김환옥이 사망하고 김명환이 보화교의 교권을 잡자 그와 뜻이 맞지 아니하여 그곳을 나왔다. 전국을 돌아다니다가 1969년 전라북도 김제군 금산면 용화동에서 태종보화교를 설립 했다. 1978년에는 동곡약방자리에 서천대법계 천계탑(天階塔)을 본뜬 도솔천탑(兜率天塔)을 쌓기도 했다. 그 뒤 김향님과 합세하여 증산대도일화장이라는 간판을 걸고 활동하다가 1992년에 사망했다. 그 ...

2025-06-03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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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음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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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총지종

관음학사(觀音學舍)는 불교총지종 산하의 학교법인으로서 산하에 동해중학교(부산광역시 동래구)가 있다. 불교총지종에서는 1988년 9월 14일 학교법인 대동학원을 설립하였고 이사장으로 녹정(祿靜) 김균이 취임한다. 김균은 불교총지종의 제2대 4대 6대 7대 종령을 역임한 인물이다. 1994년 9월 14일 최붕해(2003년 불교총지종 제8대 종령이 됨)가 이사장이 되었고 2001년 7월 10일 ‘학교법인 관음학사’로 법인명을 변경한다. 학교법인 관음학원의 정관에 따르면 본 법인은 ‘대한민국의 교육이념에 입각하여 불법을 생활화하고 교육을 통한 건전한 정신과 인격을 도야하여 국가사회에 기여하는 인재를 육성하고자 중등보통교육을 실 ...

2025-05-29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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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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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는 1898년 청나라의 강유위(康有爲)가 무술변법(戊戌變法)을 주도하면서 유교를 국교화 하려 하였고 기독교의 교회조직을 본받아 1907년 공교회(孔敎會)를 조직하였다. 우리나라에서는 박은식(朴殷植) · 장지연(張志淵) 등이 조직한 대동교(大同敎)에서 비롯되었으며 1909년에 신기선(申箕善) · 이완용(李完用)이 만든 공자교는 유림을 친일화 하려는 어용 단체였다. 그 뒤 만주로 망명한 성리학자 이승희(李承熙)는 북경 공교회의 지부로서 동삼성한인공교회(東三省韓人孔敎會)를 설립하여 활동하였고 강유위의 직접 지도를 받은 이병헌(李炳憲)은 1919년 『유교복원론(儒敎復原論)』을 저술하여 공자교 이념을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

2025-05-24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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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세도남관(전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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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세도

각세도 도조 이선평은 교단을 동서남북의 사관(四觀)으로 나누어 운영하였고 제자 4명을 각 관의 도주로 임명하여 관리하도록 하였으며 본부에서 자신이 이를 통솔하려 하였다. 그러나 이선평의 생존 당시부터 각세도는 각 관을 중심으로 분란이 있었으며 당시 남도주였던 김해제는 ‘천인교’를 만들어 독립한 것으로 보인다. 이후 이선평에 의해 천암(天庵)이라는 도호를 받은 장명성(張名聲)이 남도주로 바뀌게 된다. 1956년 이선평이 사망하자 남도주 장명성은 ‘대각교’라는 명칭으로 독자적인 길을 걷게 된다. 장명성이 사망하자 그의 제자였던 임선호(任善鎬)․정수성(鄭秀星)․전태성(全泰成)․한병헌(韓炳憲) 등이 다시 분파하여 독자적인 교단 ...

2025-05-14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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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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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학

기원전 3528년경, 태호복희가 제작했다는 8괘역으로 이전에 고대 한국과 단군조선에서 사용됐다는 역으로서, 오늘날 윷놀이판에 그 원리가 정리되어 있다고 한다. 즉 무극, 태극, 천지인, 사방·팔방·십이방, 음양오행, 1주 7일, 4주 28일, 3개월 4계절, 1년 52주 365일 등이 모두 윷놀이판에 내포되었다는 것이다. 또 윷놀이에서 사용되는 도개걸윷모는 배달족의 고대 한국과 단군조선의 정치구조인 저가·구가·양가·우가·마가를 가리키며, 이는 각각 순서대로 토금수목화의 오행으로서 상생방향이 된다고 한다. 태호복희의 8괘역은 한역에 나타난 1년 4계절의 흐름을 8괘를 표현한 것이며, 이 8괘를 다시 4괘로 표현한 것이 대 ...

2025-10-11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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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경수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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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교

일본 신도계 신종교인 천리교의 해방 후 명칭. 천리교는 나카야마 미키(中山みき)에 의해 1838년 나라현(奈良縣) 천리시(天理市)에서 창립되었다. 천리교의 첫 한국포교는 1893년 사토미치 타로(里見治太郎)에 의해서였다. 1903년에는 서울에 천리교포교관리소가 설립되어 교선을 확장했다. 해방 후에는 왜색종교로 알려져 수세에 몰렸다. 1948년 천리교 신자들이 천경수양원을 설립, 교단 재정비에 나서는 한편, 미군정청에 교단등록을 하고 활동에 나섰다. 1952년에는 대한천리교연합회, 1956년 대한천리교총본부로 개칭하였으며, 1963년에는 재단법인 대한천리교를 설립하였으며, 김진조(金振祚)가 초대 교통(敎統)이 되었다. 신 ...

2025-10-10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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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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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운교

『채지가』는 지초를 캐며 부른 노래라는 뜻이다. 지초는 불로초로 불렸던 영약(靈藥)이다. 현재 채지가는 증산도, 순천도, 대순진리회 등 여러 교단에서 출판, 보급하여 교화에 이용하고 있다. 수운교의 『채지가』는 일제시기부터 필사본으로 알려졌고, 경전 못지않게 많이 읽혀왔다. 「남조선 뱃노래」, 「초당의 봄꿈」, 「달노래」, 「칠월식과」, 「남강철교」, 「춘산노인이야기」, 「궁을가」등 7편이 함께 실려 있다. 이 중에 「궁을가」라는 제목의 가사는 현재까지 여러 편이 전해오고 있다. 첫 구절이 무슨 말로 시작하느냐에 따라 그 이름이 붙여지는데, “대명천지 일월하에....”로 시작하는 「대명천지 궁을가」(이를 ‘전남대본’이라 ...

2025-10-10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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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공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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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계

출가한 승려가 먹는 식사 일반을 공양이라고 한다. 음식·옷 등을 불·법·승 삼보와 부모·스승·망자(亡者) 영혼 등에게 공급하여 자양(資養)한다는 뜻도 있다. 부처에게 올리는 공양을 마지(摩旨)라고 하는데, 사시마지(巳時摩旨)라 하여 오전 10시에서 11시 사이에 올린다. 공양은 수행자가 육신을 유지하고 청정한 정신을 유지하는 생활의 방도였는데 점차 남에게 베푸는 공덕의 의미가 부여되었다. 더 나아가 삼보와 부모, 망자 영혼에 이르기까지 음식뿐 아니라 의복 등 다양한 물건을 봉양하는 의미로 확대되었다. 이에 따라 다양한 이름이 생겨났다. 발우를 사용하여 식사하는 발우공양, 경전 등을 올리는 법공양, 향·등·꽃·과일·차·쌀 ...

2025-10-09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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