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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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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기타

김교신은 나이 12살에 한매(韓梅)와 결혼하고 19살이 되는 1919년에 함흥 공립농업학교를 졸업했다. 이 해 3·1운동이 발발하자 태극기를 만들어 예배당과 보통학교에 보내며 3월 3일의 함흥 장날의 만세 시위를 주도했다. 3.1운동 학생 주모자로 몰려 체포되어 고초를 겪다가 기소유예로 풀려났다. 이후 일본에 가서 토쿄의 세이소쿠(正則)영어학교에 입학했고 1922년에는 동경고등사범학교에 진학했다. 1920년 6월에 기독교에 입신했으나 교회의 내분에 실망하여 1921년 1월부터 우치무라 간조(內村鑑三: 1861-1930)의 성서연구회에 출석했다. 우치무라는 기독교 신앙의 본질은 교회에 소속 여부나 특정한 예식의 수행 여부 ...

2025-06-30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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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선도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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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선사로 알려진 고경민은 1970년 한민족 고유의 수련법을 보급하기 위해 국선도 최초의 도장을 개원했다. 1984년에 고경민이 홀연히 사라진 후에 여러 분파로 갈라졌는데 국선도본원은 2015년 현재 고경민의 아들인 고남준이 설립한 국선도연맹과 통합된 것으로 알려졌다. 국선도에서는 수련을 통해 우주의 의식과 하나가 되어 생명의 질서를 깨닫고 구활창생의 도를 강조한다.

2025-06-01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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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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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교회지남(Church Compass)』는 1916년에 4.6배판으로 표지 없이 8면의 형태로 창간호를 발행했다. 1941년 3월호까지 발행하고 일제의 강압으로 폐간되었다가 같은 해에 8월호와 12월호를 표제를 『敎會指針(교회지침)』으로 변경하여 발행했지만 또 다시 폐간되었다. 1945년 해방 후 12월호부터 발행했으나 1951년에 발발한 한국전쟁으로 7월호를 발행하고 휴간되었다. 1951년 12월호를 일본에서 발행했고 1952년 5월호부터 국내에서 다시 발행하기 시작해 2015년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25-06-01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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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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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도교

조선총독부는 3.1독립운동 이후에 문화정치를 표방하면서 신문지법에 의거해 잡지 4종을 허가했다. 그 중의 하나가 개벽잡지인데 이를 발간한 개벽사는 일제하 대표적인 잡지사였다. 1919년 9월 2일 이돈화 박달성 이두성 등이 창립 발기했고 천도교인들이 출자한 기금으로 신문지법에 의한 잡지의 허가원을 총독부에 제출하여 발족한 잡지사였다. 1920년 6월 25일 자로 『개벽』과 『부인』 창간호를 냈고 1923년 9월 부인을 신여성으로 개제(改題)했다. 1921년 3월에는 『어린이』지를 창간했고 1923년 3월 『학생』을 발행하였다. 개벽은 수십 차례의 압수와 삭제 및 정간 등으로 탄압을 받다가 폐간된 후에도 별건곤 혜성 제일 ...

2025-05-16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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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단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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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 서낭신에게 제사지내며 산로 안전(山路安全)과 풍작·풍어 집안의 태평 등을 기원한다. 단오굿·단양제(端陽祭)라고도 불린다. 음력 3월 20일 제사에 소용될 신주(神酒)를 빚는 데서 시작하여 단오 다음날인 5월 6일의 소제(燒祭)까지 약 50여 일이 걸리는 대대적인 행사다. 4월 15일 3단오날에는 대관령서낭과 산신께 제사하고 신목(神木)과 서낭을 모시고 돌아온다. 강릉사람들이 구산(邱山)서낭당까지 마중을 나와 횃불을 밝히고 함께 여서낭당에 와서 서낭 내외를 합사(合祀)시킨다. 5월 1일 5단오날은 본제가 시작되는 날로 화개(花蓋)를 모시고 굿당으로 가서 굿과 관노가면극(官奴假面劇)을 행한다. 5월 4일은 6단오 5 ...

2025-05-16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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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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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교

각사의 원문은 “신령재상(神靈在上) 천시천청(天視天聽) 생아활아(生我活我) 만만세강충(万万世降衷)”이다. 번역하면 “세검 한 몸이신 우리 한배검이시여! 가마히 위에 계시사 한으로 듣고 보시며 낳아 살리시고 늘 나려주소서”가 된다고 한다. 이를 다시 풀이하면 “조화와 교화와 치화의 자리를 한 몸으로 차지하시어 우주의 만유를 주재하시는 한배검이시여! 까맣게 높은 자리에 계시어 한얼에서 인간 만사를 보고 듣고 낳고 기르고 살리시는 한배검께서 언제나 제게 내려 계시옵고 다함없는 행복을 언제라도 주십시오”가 된다.

2025-05-14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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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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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매개로 가상공간에서 공통의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이 상호작용하며 형성된 공동체이다. 가상공동체는 일반적으로 대면접촉 물리적 장소의 공유 공식적인 회원가입 등을 전제로 하지 않으면서도 지속적으로 상호작용하면서 집단정체성을 형성하는 등 공동체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 공동체는 규모와 성격 등이 매우 다양하다. 완전 개방형에서 비공개형에 이르기까지 개방성의 정도에서 다양한 스펙트럼을 나타내고 있으며 공동체적 특성의 강도 및 형태는 개방성의 정도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그러나 가상공동체의 구성원들은 경험을 통해 공동체의 독특한 성향을 인지하고 공동체의 고유 영역을 형성하며 일종의 은어나 회원가입제 게시판 접근의 단계 ...

2025-04-25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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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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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장로회

황국주는 1909년 황해도 장연군에서 태어났다. 배재학교에 다니다가 부모를 따라 만주 용정의 은진중학교로 전학을 하였다. 용정중앙 장로교회를 출석하여 유년주일학교 교사로 활동하였다. 용모가 준수하여 예수모습과 흡사했다고 한다. 설교를 잘해서 사람들이 많이 모였다고 한다. 또 100일기도를 하고 나서 머리털을 길게 널어 트리고, 수염도 깍지 않고 길러서 예수의 모습과 비슷하게 하고는 자기는 기도 중에 자기의 목이 잘리고 예수의 목이 그 위에 붙었다는 말을 했다고 한다. 그것이 유명한 목가름 사건이다. 신도 60여명 정도가 1931년 간도에서부터 함북일대를 행진(새 예루살렘 행진)하면서 그에게 귀의하는 자가 날마다 더했다고 ...

2025-10-11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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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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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전(下丹田)에 기를 모으는 폐기(閉氣)는 폐식(閉息)으로도 불린다. 복기(伏氣), 누기(累氣), 축기(蓄氣) 등으로도 표현된다. 단전호흡에서는 기(氣)를 끌어들이는 숨이 많으면 많을수록 그리고 복부 내에 숨을 멈추는 시간이 길면 길수록 강한 기운이 아랫배 안에 차곡차곡 쌓이는 ‘하단전 축기’(下丹田 蓄氣)가 보다 잘 이루어진다고 한다. 또한 수련의 성패는 이러한 하단전 축기가 제대로 이루어졌는가의 여부에 달렸다고도 한다. 폐기가 단전호흡에서 필수적인 것은 이를 통한 하단전 축기가 이루어져야 진기(眞氣)가 등 뒤의 척추선에 있는 독맥(督脈)과 몸통 앞 쪽에 있는 임맥(任脈)을 한 바퀴 도는 소주천(小周天)이 이루어져, ...

2025-10-11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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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성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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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두칠성을 신앙하고 성심껏 기도하면 질병과 재액을 물리치고 행복을 얻을 수 있으며, 볏짚으로 북을 만들어 그것을 보물로 간직하면 반드시 개운(開運)할 것이라는 유언에 따라 1922년 충남 논산군 두마면 부남리에 제단을 만들어 불두칠성에 기도하기 시작한 것으로 칠성교가 창립되었다. 1923년 칠성각을 건립하였다. 1924년 칠성각에 고태고(藁太鼓)를 안치했다. 1928년 천요교의 황기동(黃紀東)이 이 북을 이용하여 교세를 확장하려 하였고, 경찰은 민심이 흉흉하다고 간주하여 북을 소각시켜 버렸다. 1934년 당시 신자가 120여명이었다고 한다. <참고문헌> 『朝鮮의 類似宗敎』(村山智順 저, 최길성·장상언 공역, 계명대학교출 ...

2025-10-11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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