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74

거병입리

|

봉남교

봉남교의 궁극 목적은 치병 외에도 도통을 이루는 데 있다. 치병과 도통의 두 가지 목적을 달성하려고 하기 때문에 봉남교에서는 거병입리(祛病入理)라는 종지를 내걸고 있다.

2025-05-22 22:31

28

십일전터

|

보천교

전라북도 정읍시 입암면 접지리 일명 대흥리에서 1925년 1월 16일에 건축공사를 시작한 보천교 중앙본소의 대성전은 1929년 3월 15일에 준공하였다. 십일전(十一殿)에서 십(十)은 역학에서 보는 음의 최종수이며 일(一)은 양의 시초가 되는 수이다. 그러므로 십일(十一)이라는 수는 음양의 시종을 뜻하는 것이며 이것은 또한 음양이 순환하여 천지만물을 생성하는 조화의 본체로서의 태극(太極)을 의미한다. 따라서 십일전을 태극전(太極殿)이라고도 하고 방장산을 등지고 북쪽을 바라보는 까닭에 후천개벽(後天開闢)을 상징하는 건축물이라고도 한다. 십일전 안에 ‘삼광영(三光影)’을 봉안하는 데 본존의 삼광영이 곧 태극의 본체를 뜻한다 ...

2025-04-02 13:14

28

황정신행

|

황해도 연안

황정신행은 1903년 황해도 연안에서 부친 원준(元俊)과 모친 송귀중화(宋貴重華)의 장녀로 출생하여 독실한 기독교 가정에서 유복하게 성장했다. 13세에 서울로 유학, 이화학당 중등부를 졸업하고, 이어 경성여자보통학교에서 1년간 공부하였다. 1921년 중국 길림성 여자사범학교에 들어가 3년 동안 중국어를 공부했고, 이화여전 보육과를 1927년에 제2회로 졸업했다. 개화기의 신여성으로 원불교에 입문하여 많은 정재를 희사하여 원불교의 수달장자라는 별칭을 얻었다. 2001년 6월 열반하였다. [생애 및 활동사항] 27세에 당시 서울 장안의 부호인 강익하(康益夏)와 결혼, 1남 2녀를 두고 사업을 통해 부(富)를 축적했다. 그러 ...

2025-10-11 23:39

27

화랑정신양성장

|

1947년 정요순이 창립한 광명도의 별칭 중 하나.

2025-10-11 23:05

27

청도대향원

|

청도대향원(靑道大享園)을 창립한 김삼일(金三一, 1924~1992, 호 伯峰)은 1924년 경상북도 청송군 안덕면 신성동 진곡에서 출생하였다. 부친은 증산법종교의 2대 교주 김병철(鳩岩, 金炳澈)이다. 보통공립학교를 졸업 후 생업에 종사하다가 1943년 아버지를 따라 강순임(姜舜任)을 만나 그를 도왔다. 일찍이 강순임이 ‘성부(聖父)의 명에 의하여 삼일(三一)이는 내 아들이 되었다’고 하면서 지극히 사랑하였으며 그도 강순임을 따랐다. 부친과 강순임이 교단을 금성골에서 장대골로 옮기고 다시 구릿골과 오리알터로 옮기는 동안 삼일은 함께 받들며 한편 수도에도 전념하였다. 1964년 청도대향원을 창건하여 치성을 올리고 증산의 ...

2025-10-10 23:50

27

천상열차분야지도

|

도교

‘천상’은 하늘의 형상, 곧 별과 별자리를 일컬으며, ‘열차’는 황도 부근을 12 구역으로 나눈 것이고, ‘분야’는 지상의 구역을 별자리에 대응시킨 것이다. 태조 석각본은 1395년에 태조의 명으로 고구려시대 평양에서 각석한 천문도 비석의 탁본을 바탕으로 당시 별자리 이동에 맞추어 수정해서 돌에 새긴 것이다. 여기에는 1467개의 별들과 은하수, 주극원, 적도, 황도역 등이 새겨져 있다. 이 천문도는 도교에서 점복을 행할 때 활용되기도 했다.

2025-10-10 21:58

27

천도교경전

|

천도교

1905년 의암 손병희가 동학을 천도교로 개칭한 후, 천도교 교단은 『동경대전』과 『용담유사』를 한 권으로 묶어서 경전을 처음으로 발간하였다. 해방 후 1952년 부산에서 백세명(白世明)이 『동경대전』과 『용담유사』를 풀이하여 출판하면서 처음으로 『천도교경전』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1956년 8월 천도교총부에서 역시 『동경대전』과 『용담유사』를 재간행하면서 천덕송을 수록하였다. 이때까지만 해도 천도교 경전은 『동경대전』과 『용담유사』만을 지칭한 것이었지만 1961년 4월에 『해월신사법설』과 『의암성사법설』을 경전에 새롭게 포함시켰다. 경전목차를 보면 『동경대전』과 『용담유사』를 천종법경(天宗法經), 해월의 법설을 도종법 ...

2025-10-10 21:18

27

천경수양원

|

천리교

일본 신도계 신종교인 천리교의 해방 후 명칭. 천리교는 나카야마 미키(中山みき)에 의해 1838년 나라현(奈良縣) 천리시(天理市)에서 창립되었다. 천리교의 첫 한국포교는 1893년 사토미치 타로(里見治太郎)에 의해서였다. 1903년에는 서울에 천리교포교관리소가 설립되어 교선을 확장했다. 해방 후에는 왜색종교로 알려져 수세에 몰렸다. 1948년 천리교 신자들이 천경수양원을 설립, 교단 재정비에 나서는 한편, 미군정청에 교단등록을 하고 활동에 나섰다. 1952년에는 대한천리교연합회, 1956년 대한천리교총본부로 개칭하였으며, 1963년에는 재단법인 대한천리교를 설립하였으며, 김진조(金振祚)가 초대 교통(敎統)이 되었다. 신 ...

2025-10-10 21:01

27

창해수교

|

본교를 창립한 전주이씨[保護盛女]는 1885년 전북 남원시 요촌동에서 태어나 혼인하고 그곳 솔개바위 위에서 득남하기 위하여 요천천의 용왕에게 1개월에 3회(1회 3일간)씩 10년간을 기도드렸다. 이후 득남을 하여 용왕의 영감을 받아 창해수교를 창교했다고 한다. 김현덕(용화할머니, 1892~1980)은 창교자 이씨의 손녀로써 24세시에 입교한 이래 3대교주가 되었으며, 1935년경에 전주시 덕진으로 이전하였다. 그녀는 교주가 된 이후 20여 년간 구도 끝에 용왕의 현몽으로 덕진 연못가에 법당인 천문각(天門閣)을 지었다. 덕진 연못에 사람이 너무 많이 빠져죽기 때문에 그것을 막기 위해 이 집을 지었고 그 뒤로는 신통하게도 ...

2025-10-10 00:28

27

지장보살

|

불교

범어로는 끄쉬띠가르바(Kṣitigarbha)이며, ‘끄쉬띠(Kṣiti)’는 ‘대지=땅’를 의미하고, ‘가르바(garbha)’는 태(胎), 자궁(子宮)으로 포장(包藏)의 뜻함으로 ‘지장(地藏)’으로 번역된다. 인도 전통의 바라문교에서 지모신(地母神) 쁘리티비(pṛithivī)가 불교로 편입되어 보살이 되었다고 한다. 육도(六道)의 중생을 모두 구제하는 대자비의 보살인 만큼 중생들에게 다양한 현세이익을 줌은 물론, 지옥이나 아귀, 수라도에 떨어진 중생의 구제자로서 널리 신앙되었다. 우리나라에서도 신라 이후 크게 유행하여 관음신앙이나 미륵신앙 등과 더불어 불교신앙을 대표하며 오늘에 이르고 있다. 매월 음력 18일이 지장재일( ...

2025-10-09 23:16

27

처음으로 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