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974건
정도교
각세도 도조 이선평은 생전 교단을 동서남북 사관(四觀)으로 나누어 운영하는 사관제를 도입하였으며, 각 관에 자신의 수제자 4명을 도주로 임명하였다. 동도주는 이상제, 서도주는 신태제, 남도주는 김해제, 북도주는 한명하를 임명했다. 그러나 1956년 이선평이 사망하자 각세도의 동관은 ‘귀임도(歸任道)’, 서관은 ‘정도교(正道敎)’, 남관은 ‘천인교(天人敎)’로 개명하여 각자 독자적인 노선을 걷게 되었다고 한다. 신태제는 이선평의 수제자 중 한 사람으로서 각세도 서관의 관리를 담당하게 된다. 1956년 이선평이 사망하자, 그는 교단명칭을 ‘정도교’로 바꾸고 독자적으로 교단을 형성하게 된다. 그러나 신태제는 조화정부(造化政府 ...
2025-10-09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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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안의례
개명(開明), 개안(開眼), 개광(開光), 혼 넣기라고도 한다. 새롭게 불상이나 불화를 조성하고, 종교적 생명을 불어넣어 성상(聖像)으로 거듭나 불보(佛寶)로서 신앙의 대상이 되도록 하는 의례이다. 의식절차는 엄정의식(嚴淨儀式: 도량과 참가 대중의 삼업을 청정하게 하는 의례), 결계의식(結界儀式: 삼보와 허공에 점안도량을 세우고자 함을 알리는 의식), 건단의식(建壇儀式: 정단(淨壇)을 구성하고자 재차 법계를 청정하게 하는 의식), 소청의식(召請儀式: 점안의식을 증명하기 위해 제존을 모시는 의식), 점필의식(點筆儀式: 새로 조성한 불상이나 불화의 개안의식), 관불의식(灌佛儀式: 새로 태어난 불상을 목욕시키는 의식), 장엄 ...
2025-10-09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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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두요목
원불교
의두요목은 대소유무의 이치와 시비이해의 일중에서 의심되는 조목을 간추려 정리한 20개의 항목을 말한다. 『정전』에서는 정기훈련의 사리연구 과목으로 의두를 설정했는데, “의두는 대소유무의 이치와 시비이해의 일이며 과거 불조(佛祖)의 화두 중에서 의심나는 제목을 연구하여 감정을 얻게 하는 것이니, 이는 연구의 깊은 경지를 밟는 공부인에게 사리간 명확한 분석을 얻도록 함이요.”라고 정의하고 있다.
2025-10-08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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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유
타불교
타불교(陀佛敎: 淸江寺)를 창립한 윤선유(尹善有, 1899-1983, 불명 大明華, 호 淸江·청강보살)는 1899년 8월 21일에 제주도 북군 구좌읍 종달리에서 태어났다. 16세 때 보천교를 믿은 바 있으며 22세 때 권정생(權丁生)과 결혼하여 부산 영도 남향동에서 살았다. 35세 때 언니의 인도로 당시 죽도사(竹島寺)에서 포교하고 있던 김봉남을 만나 봉남교(奉南敎)를 믿기 시작했다. 1945년 8월에 ‘제주가 피난할 곳이니 제주로 가서 중생을 제도하라’는 토설(吐說)이 내려 고향인 종달리에 귀향하여 물법수도를 하면서 환자를 치료했다. 51세 때 부산에서 김봉남이 8보살을 선정할 때 임병규, 강기춘, 부경순, 이희남 등 ...
2025-10-08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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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보건대학교
원불교
원광보건대학교는 산업사회에 필요한 중견 기능인을 양성하기 위해 1976년 1월에 원광대학교 캠퍼스 안에 원광보건전문학교를 설립되었다. 전문학교 계열을 선택함에 있어서는 당시 전북에 설치되어 있는 전문학교의 상황을 고려했다. 기존의 다른 전문학교와 중복되지 않으면서 지역사회의 여망에 부응하기 위해 1975년 문교부로부터 원광보건전문학교를 인가 받았다. 1976년 개교(초대 교장:김영만) 첫해에 설치된 학과는 임상병리과·물리요법과·방사선과·치과기공과 등 4개 학과에 정원 각 80명씩이었다. 수업연한은 전문학교에 준하는 2년으로 했다. 당시의 학칙에 설립목적을 “본교는 대한민국의 교육이념 아래 보건 위생에 관한 전문적인 지식 ...
2025-10-08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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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묘 전도관
서울 제 9중앙 전도관장이었던 유도순이 전도관의 신학원에서 두 권의 박태선 설교집을 근간으로 강의한 교재를 정리하여 책 『오묘』를 만들었다. 전도관 관장이나 전도사들은 1970년대 초부터 얼마간 이 책으로 교육을 받았으나, 오래 사용되지는 않았다. 이 책의 핵심 주제는 『박태선 설교 2집』의 내용과 같이 ‘동방의 의인,’ ‘이긴자,’ ‘감람나무,’ ‘심판,’ ‘14만4천,’ ‘천년왕국,’ ‘피,’ ‘이슬성신,’ ‘육신영생’ 등이라고 할 수 있고, 결국 육신영생 실현과 말세의 구세주 사명자는 박태선임을 증거 하는 것으로 보인다.
2025-10-07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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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신
기타
업신은 그 집안으로 업이 들어왔다고 믿는 집에서만 모셨기 때문에 집안에서 업신이 나가면 가운(家運)이 쇠퇴한다고 믿었다. 업신은 터주를 모시는 뒤뜰에 같이 모셨는데, 모시는 종류에 따라 족제비업, 긴업[구렁이], 두꺼비업 등으로 불렀다. 업둥이에서 ‘업’도 가신의 업신과 같은 업으로, 업둥이란 복을 가져오는 아이란 뜻이다. 따라서 과거 자신의 집 앞에 버려진 아이는 업둥이라고 해서 거두어 길러야 그 집안에 복이 들어온다고 믿었다. 업신은 신체(神體)를 별도로 만들어 모시기도 했고, 집안의 지붕이나 주춧돌 등에 깃들어 있다고 여기기도 했다.
2025-10-07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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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은굿
기타
무당이 굿을 하는 자세에 따라서 앉은굿 또는 선굿이라고 하는데, 앉은굿은 독경자가 의관을 갖추어 입고, 몸짓, 고개짓 한 번 하지 않고 정숙하게 정성을 다하여 축원하는 것을 말한다. 반면 선굿은 무당이 주로 선 자세로 춤을 추며 노래를 불러 신명을 돋구고 신(神)을 받아 공수를 주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굿이다. 앉은굿을 하는 독경자는 대체로 판수 또는 경사(經師)·경객(經客)·법사(法師) 등으로 불린다. 특히 소경으로서 점치는 일을 주업으로 하는 자를 판수라고 부른다. 앉은굿은 일반 굿과 달리 제물이 훨씬 적고 경문(經文) 구송(口誦) 외에는 가무(歌舞)가 거의 없다.
2025-10-07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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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태극도·대순진리회
수도(修道)란 일반적으로 도를 닦는다는 의미로 많은 종교에서 사용하는 개념이다. 태극도에서는 수도란 ‘마음과 몸을 가라 않혀 상제님을 영원히 모시는 정신을 모아 단전(丹田)을 연마하여 영통(靈通)의 통일을 목적하고 공경과 정성을 거듭하며 스스로 항상 생각하여 지성으로 받들어 축원하라’했다. 대순진리회에서는 수도란 ‘마음과 몸을 침착하고 잠심(潛心)하여 상제님을 가까이 모시고 있는 정신을 모아서 단전에 연마하여 영통의 통일을 목적으로 공경하고 정성을 다하는 일념(一念)을 스스로 생각하여 끊임없이 잊지 않고 지성으로 봉축(奉祝)하여야 한다.’고 정의하고 있다. 대순진리회에서 수도의 궁극적 목적은 도통, 나아가서는 활연관통( ...
2025-10-01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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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불교법왕종
본종은 1990년 2월 10일 세계불교법왕종 종헌선포와 함께 창종되어, 석월공이 법왕에 취임하였다. ‘나무아미타불’ 육자명호의 염불에 바탕한 염불신앙을 종지하며, 소의경전으로는 『아미타경』, 『무량수경』, 『관무량수경』이다. 본존불로는 아미타불과 좌보처 관세음보살, 우보처 대세지보살의 아미타삼존불을 봉안한다. 본종은 중앙조직으로서 총무원 아래 사서실, 총무부, 재무부, 감찰원 등이 있고, 입법기관으로서 중앙종회가 있다.
2025-09-25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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