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974건
이성직
금강대도
세 자루의 보검과 한 마리 청학이 날아와 안기는 태몽으로 호를 청학이라 하고 삼교의 스승이 되는 뜻으로 자를 호삼(好三)이라 하였다. 16세(1928년)에 민보단(閔寶丹)과 결혼하였고, 1934년 충남도청 앞 만세사건을 주도하였으나 실패하였으며, 이윽고 토암이 열반하자 1937년 25세에 도통을 계승하였다. 1937년 일본에 종교계 시찰을 나갔는데, 일본 진언종의 총본부를 방문한 청학은 그를 시험, 회유하려는 온갖 책략에 맞서서 오히려 덕으로 그들을 감탄케 하니 일본 승려들은 그를 홍법대사의 후신이라며 칭송하였다고 한다. 1941년 동화교주(東華敎主)로 숭봉되어 2대 도주가 되어 대도의 기구와 예법을 마련하였다. 194 ...
2025-10-08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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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유
타불교
타불교(陀佛敎: 淸江寺)를 창립한 윤선유(尹善有, 1899-1983, 불명 大明華, 호 淸江·청강보살)는 1899년 8월 21일에 제주도 북군 구좌읍 종달리에서 태어났다. 16세 때 보천교를 믿은 바 있으며 22세 때 권정생(權丁生)과 결혼하여 부산 영도 남향동에서 살았다. 35세 때 언니의 인도로 당시 죽도사(竹島寺)에서 포교하고 있던 김봉남을 만나 봉남교(奉南敎)를 믿기 시작했다. 1945년 8월에 ‘제주가 피난할 곳이니 제주로 가서 중생을 제도하라’는 토설(吐說)이 내려 고향인 종달리에 귀향하여 물법수도를 하면서 환자를 치료했다. 51세 때 부산에서 김봉남이 8보살을 선정할 때 임병규, 강기춘, 부경순, 이희남 등 ...
2025-10-08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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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형이정
주역에서 건괘의 괘사에 해당하는 원형이정에 대한 이해는 주역을 보는 관점에 따라 다양하다. 대별하면 「문언전(文言傳)」에 근거하여 사덕(四德)으로 이해하는 방식과 한 괘의 길흉을 판단하는 방식이 공존해왔다. 「문언전」에서는 원(元)은 선(善)의 으뜸이고 형(亨)은 아름다움의 회합이고 이(利)는 의로움의 조화이며 정(貞)은 일의 근간이며 인간이 체득해 행해야 할 네 가지 덕이라고 정의하였다. 이에 반해 길흉을 판단한 점사로 이해한 주희는 이 원형이정을 크게 형통하며 정고함이 이롭다는 뜻으로 보았다. 원형이정을 사덕(四德)으로 이해한 정이천은 각각 만물이 시작하고 자라고 이루어지고 완성한다는 시장수성(始長遂成)의 네 단계로 ...
2025-10-08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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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호비결
도교
→ 북창비결 참조.
2025-10-08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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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어령교회
본교는 1941년 무라이쥰(村井ジュン, 1897-1970)에 의해 펜테코스테(Pentecoste) 계열의 기독교인 일본성서교회(日本聖書敎會)에서 독립한 교단이다. 창립자 무라이는 1941년 11월 17일 ‘하늘의 특별한 모습[天의 異象]’으로부터 예수어령교회라는 명칭을 부여받았다고 하며, 이로부터 교리를 정비하고 스스로 교단의 대표인 감독(監督)에 취임한다. 본교의 특징은 첫째, 모든 것은 성서 속에 있고 신학이란 없다는 입장인 성서절대주의를 표방한다는 점, 둘째, 본교만이 참된 기독교이며 다른 교파는 인정하는 않는 점, 셋째, 예수그리스도만이 유일한 신이며, 아버지 신과 성령은 예수 속에 있다는 유일신관(唯一神觀)을 ...
2025-10-07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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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엠지역통화시스템
미내사
지역통화란 특정 지역이나 모임에서 내부적으로 통용되는 화폐를 통해 상품과 서비스를 교환하는 자발적 통화 체계를 의미한다. 일명 레츠(Local Exchange Trading System: LETS)라고도 한다. 1983년 캐나다의 마이클 린턴(Michael Linton)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레츠를 시작한 이래, 전세계로 퍼져나갔다. 한국에서는 1998년 1월 ‘미래를 내다보는 사람들의 모임’(미내사 클럽)에서 미래통화(FM) 시스템을 시작한 것이 최초이다. 현재 국내에서 신뢰를 기반으로 자율적인 지역경제를 지향하는 여러 단체와 기관에서 에프엠지역통화시스템을 시행하고 있다.
2025-10-07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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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주
천도교
천도교(동학)을 창시한 최제우는 모든 사람은 다 같이 한울을 모셨다는 시천주(侍天主)를 최고의 가르침으로 삼았다. 시천주는 성리학 이데올로기의 양천제의 신분제도를 부정하였다. 이 시천주는 천도교(동학)를 계승한 최시형에 의해 양천주(養天主)로 발전하였다. 최시형은 1863년 8월 14일 천도교(동학)의 정통을 이어받았으나 정부의 탄압으로 쫓겨 다녀야 했다. 그러한 가운데서도 철저하게 양반과 천민의 차별, 남자와 여자의 차별, 어른과 아이의 차별을 폐지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스승의 시천주를 양천주로 확대 재해석을 하였다. 최시형은 1867년 3월 경북 예천군 수산리에서 양천주의 법설을 발표하였다. 양천주 법설의 내용은 ...
2025-10-07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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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천
기독교/기타
1924년 평북 정주군 마산면 신오동에서 출생하였다. 아명은 미륵이고, 호적명은 도천이다. 자호는 한종산이다. 기독교가정에서 성장해 일찍부터 신앙이 깊었고 특히 다니엘서와 계시록에 심취했다. 1947년 성결교 서울신학교를 다니면서 중생체험과 뜨거운 성령체험을 했으며, 1950년 졸업 후 전남신안군에서 목회활동을 시작했다. 한국전쟁중 북한군에게 죽을 고비를 넘기면서, 한국전쟁을 우리 민족 최대의 재난이자 세계 역사 종말의 분기점으로 규정하였다. 1952년 신안 앞바다의 도덕도에 들어가 40일 금식기도를 하면서 음욕과 교만을 없애고자 스스로 남성을 거세했고 팔에는 겸손이란 문신을 새겼다. 거세 19일째 되던 날 아침 “네가 ...
2025-10-07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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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은굿
기타
무당이 굿을 하는 자세에 따라서 앉은굿 또는 선굿이라고 하는데, 앉은굿은 독경자가 의관을 갖추어 입고, 몸짓, 고개짓 한 번 하지 않고 정숙하게 정성을 다하여 축원하는 것을 말한다. 반면 선굿은 무당이 주로 선 자세로 춤을 추며 노래를 불러 신명을 돋구고 신(神)을 받아 공수를 주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굿이다. 앉은굿을 하는 독경자는 대체로 판수 또는 경사(經師)·경객(經客)·법사(法師) 등으로 불린다. 특히 소경으로서 점치는 일을 주업으로 하는 자를 판수라고 부른다. 앉은굿은 일반 굿과 달리 제물이 훨씬 적고 경문(經文) 구송(口誦) 외에는 가무(歌舞)가 거의 없다.
2025-10-07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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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라
줄여서 수라(修羅)라고도 하며, 전투를 좋아하는 악신(惡神)이다. 원래는 선신이었지만 후대로 가면서 제석천(帝釋天)과 싸움을 벌이는 악신으로 묘사되었으며, 중생이 윤회하는 여섯 가지 세계인 육도(六道) 중의 하나로 편입되어고, 불교의 수호신인 팔부중(八部衆)의 하나가 되었다. 육도의 하나로서 아수라도(阿修羅道)는 늘 노여워하는 마음을 품고서 싸우기를 좋아하는 아수라신들의 세계이다. 대개는 진·만·의(瞋·慢·疑) 등 세 가지 원인에 의한 과보로 이곳에 태어나게 된다고 한다. <참고문헌> 『가산불교대사림』(가산불교문화연구院, 2014)
2025-10-07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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