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974건
신종교의 요한계시록
기독교
요한 계시록은 예수의 제자 요한이 파트모스(밧모)섬에서 받았다고 하는 계시(啓示)를 적은 책을 말한다. 성서의 끝에 위치해 있으면서 새로운 역사를 예언한 책이라 해서 신종교들은 다투어 자신의 정체성을 표명하기 위해서 계시록의 해석을 둘러싸고 경쟁을 하다시피 한다. 요한계시록의 원래의 의미와 관계없이 기독교계 신종교들은 요한계시록을 신의 비밀이 담긴 책으로 보아 그 비밀을 해석한 자가 역사의 주인공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한에녹은 ‘한때 두때 반때’라는 계시록의 구절을 놓고 상수적으로 풀어서 그 구절의 해석 전통을 세웠다고 할 수 있으며, 통일교와 국제크리스찬연합(일명 JMS)은 ‘두감람나무 두증인’과 함께 ‘한때 ...
2025-10-06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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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교총화
본서는 중국의 선인(仙人)이라고 하는 자하선인(紫霞仙人, 1351-?)과 그의 제자인 팔공진인(八公眞人)이 강론한 내용이라고 한다. 본서에서는 동서양의 하나가 되는 통일의 사명이 동이족(東夷族)에게 있고, 동이족의 신교는 모든 종교의 조종(祖宗)이 되고 모태가 되는 진리라는 것이며, 삼교(유교, 불교, 도교)도 여기에서 분파된 것이므로 다시 신교로 귀일하여야 한다는 등의 내용으로 되어 있다.
2025-10-03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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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운교경전
수운교
『수운교경전』의 성편과정에는 두 가지 특이한 점이 있다. 하나는 해방 전에는 종교 탄압시기였으므로 경전을 성편하지 않고 필사본이나 낱권으로 돌려 보았다는 점이다. 다른 하나는 창교주의 친필 문헌뿐만이 아니라 제자의 강서(降書)들도 경전에 편입되었다는 점이다. 개교초기에 나온 제자들의 주요 강서로는 『동도전서』, 『경념총화』, 『훈법대전』, 『통훈가사』, 『명운경』, 『무궁화』 등이 있다. 그러나 강서(降書)라고 해서 무조건 경전으로 편입된 것은 아니다. 1차 경전성편은 1970년이고, 제2차 경전성편은 2001년 10월 15일이다. 1차 성편은 동학의 기본경전인 『동경대전』, 『용담유사』와 그동안 낱권으로 흩어져 발행되 ...
2025-10-01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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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시의례
기층신앙
세시(歲時)는 무시(無時)가 아닌 특별한 때(달이나 날)를 일컫는다. 정월이 한 해의 시작이니 가장 많은 풍속 의례가 몰려 있고, 이월 연등, 삼월 삼짇, 사월 초파일, 오월 단오, 유월 유두, 칠월 칠석과 백중(우란분절), 팔월 한가위, 구월 귀일(중구), 시월 상달, 동지섣달 등이 그것이다. 이는 달의 운행에 따른 음력 세시다. 그러나 다른 역법이 있으니 태양력 24절기다. 해의 운행에 따른 24절기의 첫은 입춘이고, 이후 대한까지 매달 초순과 하순에 각 절기(中氣)를 배정했다. 조선은 음력을 믿는 무지한 민족이라는 일제(명치 유신 이후 서양력, 그레고리우스력을 도입했다.)의 괴설과 달리 전 세계의 대부분 민족은 태 ...
2025-10-01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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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평화초종교초국가연합
통일교
세계평화초종교초국가연합(世界平和超宗敎超國家聯合, Interreligious and Internatio nal Federation for World Peace)은 전직 국가수반, 유엔대사, 전 세계 주요 종단을 대표하는 종교 지도자, 각계의 학자·과학자·언론인·예술인 등 5백여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1999년 2월 6일 서울에서 창설되었다. 세계평화초종교초국가연합은 가정의 몰락이 초래하는 심각한 사회·문화·경제적인 문제들과 인종과 종교의 아집으로 인한 갈등과 투쟁 등이 전 세계에 범람하는 가운데 이를 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통합적 연대를 통한 협력이 절실히 요청되며, 이를 위해 정치가·종교인·교육기관 등에 공동의 보 ...
2025-10-01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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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묘
설 한식 추석 중구 등의 명절에 조상의 묘소를 찾아 묘제(墓祭)를 지낸다. 제사에는 차례(茶禮) 기제(忌祭) 묘제(墓祭) 시제(時祭)가 있다. 차례는 설과 추석에 지내고 기제는 망일에 지내고 시제는 문중 선산의 조상님께 정해진 날짜에 지내고 묘제는 주로 한식에 지낸다. 성묘는 조상님 묘소를 살피는 것이니 벌초를 하고 제사를 지내는 것이다. 요즈음 성묘는 설날과 추석에도 많이 하고 한식 때는 벌초를 하고 제사를 지낸다. 성묘할 때에는 산신령에 지내는 산제(山祭)를 따로 지내고 조상님 제사를 지낸다. 묘택 뒤에는 산제를 지내는 산제단이 있는 경우가 많다.
2025-07-14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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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의식
대종교
대종교에서 진행하는 선의식은 우리 민족이 10월에 하늘에게 드리는 풍속과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다. 고구려의 동맹(東盟) 부여의 영고(迎鼓) 동예의 무천(舞天) 삼한의 시월제(十月祭) 고려의 팔관제(八關祭) 조선의 평양의 숭령전(崇嶺)과 구월산의 삼성사에서 봄가을로 제사를 지내는 것이 그 예이다. 대종교의 선의식(襢儀式)은 제천의례로 경배식(敬拜式)인 일반의례와는 구분된다. 선의식은 홍암 대종사가 대종교를 중광한 뒤인 1916년 8월 15일 황해도 구월산 삼성사(三聖祠)에서 조천(朝天)하던 때에 ‘선의’라는 이름으로 제천의례를 행했던 것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선의식은 대종교의 4대 경절(慶節)인 중광절(重光節)·어천절 ...
2025-07-14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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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전제
유교
정식 명칭은 석전(釋奠)이며 석전제(釋奠祭)는 속칭이다. 석채(釋菜)라고도 한다. 매년 음력 2월과 8월에 국학(國學)인 성균관(成均館)과 지방학교인 향교(鄕校)의 문묘(文廟)에서 공자(孔子)와 그의 제자를 비롯한 유현(儒賢)들을 제사하는 의례를 말한다. 석전이라는 명칭은 『주례(周禮)』·『예기(禮記)』 등 유교 경전에서 비롯된 것으로 처음에는 산천(山川)의 제사와 학교의 제사를 함께 일컫는 말이었으나 시대를 내려오면서 학교의 제사만을 뜻하게 되었다. 중국 한(漢)나라 때부터 유교가 국교(國敎)가 되면서 공자를 문묘의 주향(主享)으로 모시고 석전을 통해 제사지내는 관례가 정착되었다. 우리나라는 통일신라 성덕왕 때부터 석 ...
2025-07-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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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백일
용화교
용화교(龍華敎)를 창립한 서백일(徐白一 1893-1966 호 眞空 ․ 玄武)은 1893년 1월 6일 전라남도 구례군 문천면 금정리에서 부친 서광진(徐廣振)과 모친 경주 김씨의 아들로 태어났다. 11세 때 선엄사에 들어가 수도생활을 하고 1931년 전라남도 구례군 간문면 구고미라는 곳에서 ‘금산사미륵불포교소’라는 간판을 걸고 포교하였다. 1933년에는 본적지에 구성사를 지었으며 1947년에는 지리산에 상불사를 짓고 ‘용화교’라는 간판을 걸었다. 1950년에는 전주 완산동에 원각사(圓覺寺)를 완주군 우전면에 남일사(南一寺)를 세워 원각사에는 여수좌 100명 남일사에는 남수좌 100명을 두었다. 이어 김제군 금산면 청도리 산 ...
2025-07-13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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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궁
조선시대 만덕진인(萬德眞人:1743-1840)이 제자 공공진인(空空眞人:1807-1910)에게 도를 전하였고 공공진인은 구한말의 암울한 시기를 당하여 국운이 쇠함을 보고 제자 한빛선사(大光仙師:1860-1945)에게 삼성(三聖)의 위패와 능운검을 포함한 세 자루의 보검을 전하였다. 한빛선사는 다시 제자 낙천선사(樂天仙師:1902-1984)에게 위패와 보검을 전하였고 낙천선사는 박달평전에 삼성의 위패를 모시는 삼성사(三聖祠)를 짓고 평생 삼법수행과 만행으로 일관하며 정진하였다. 한빛선사의 문하에 출가한 한풀선사(大氣仙師)는 스승으로부터 『천부경』·『삼일신고』·『참전계경』을 비롯하여 삼륜(三倫)·오계(五戒)·팔조(八條)·구 ...
2025-07-09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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