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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청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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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심회

전북 남원시 인월면에 위치한 삼청경전은 대라천에 이어서 두 번째로 마련된 정심회의 성지이다. 정심회에서는 하늘의 양성적 성지로 마련된 곳이 대라천이라면 음성적인 짝으로 마련된 성지가 인월(引月)이라고 한다. 인월은 글자 그대로 달을 끄는 곳인데 대라천이 양덕원에 자리한 양성적인 지형인데 비하여 인월은 음성적 자연물의 대표인 달을 끄는 지역이라고 보고 있다. 인월은 상우리라는 이름 그대로 소울음 소리가 낭자하다는 고장으로 소의 배 부위에 해당하는 명당 자리에 위치해 있다.

2025-07-12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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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종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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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대도

금강대도는 세상 만물의 이치를 3합의 이치로 설명한다. 즉 우주・종교・인간은 물론 신관에 있어서도 3합의 이치로 일관한다. 우주적으로는 천지인(天地人)이 삼합된 연후에야 도(道)가 완성되고 종교적으로는 유불선(儒佛仙)이 삼합된 연후에야 교(敎)가 완성되며 인간적으로는 심성신(心性身)이 삼합된 연후에야 인(人)이 완성된다는 것이다. 또한 건곤부모를 모신 가장 중요한 법당을 ‘삼종대성전’이라 하고 제3세 도주를 ‘삼종법사’라 칭하는 등 삼종대도를 가장 중요한 사상의 하나로 내세우고 있다. 결국 이렇게 삼합되지 않은 각각은 마치 창공에 뜬 달을 셋으로 쪼갤 수 없는 것과 같이 무의미한 것으로서 반드시 삼합이 되어야만 각자의 ...

2025-07-12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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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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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백곡(百穀)을 먹기 때문에 사마(邪魔)나 삼시가 체내에 모여 들어 오장육부를 꿰뚫고 다닌다고 한다. 이 삼시는 상·중·하로 나누어져 있는데 상시(上尸)는 이름이 팽거(彭倨)로 보물을 좋아하며 중시(中尸)는 팽질(彭質)로 오미(五味)를 좋아하고 하시(下尸)는 팽교(彭矯)로 색(色)을 탐한다고 하며 평시에는 비장(脾臟:지라)에 있다고 한다. 삼시는 경신일(庚申日)이나 삭망(朔望)에 인간의 죄과를 상제에게 보고한다. 삼시 제거법으로는 경신일에 밤을 세우는 수경신(守庚申)이 대표적이고 고치(叩齒 이를 두드려 소리를 내는 것)를 하며 삼시를 부르는 고치주축(叩齒呪祝) 부적을 씹어삼키는 거삼시부법(去三尸符法) 등이 있다.

2025-07-09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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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례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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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도교

해월 최시형의 노력으로 동학 세력이 커지자 관아의 탄압은 더욱 극심해졌다. 이에 서인주(徐仁周) 서병학(徐丙鶴)이 도인들의 공주집회를 주도하여 충청관찰사 조병식에게 소장을 제출했다. 해월 최시형이 상주에 이거하자 그들은 최시형에게 나라에 상소할 것을 청하였다. 해월은 시기를 보던 중 1892년 10월 27일 입의문(立義文)을 지어 각지에 편유(遍諭)하고 도인에게 발문하여 삼례에 모이게 하니 집결한 자가 수천 명에 이르렀다. 이에 동학지도부는 전주 관찰사 이경식(李耕植)에게 소장을 보내 교조의 억울함과 관리의 탐학 금지를 요구했다. 그러나 이경식은 11월 초 “동학은 조정에서 금하는 바”라 하여 거부하고 다만 “관속배들의 ...

2025-07-09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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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대강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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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진법회

증산집법회(甑山眞法會)는 1973년에 서울 동대문구 전농 4동에서 배용덕(裵容德 1916-1998 본명 基淳 호 天光)이 창립했다. 증산진법회의 신앙의 대상은 옥황상제(玉皇上帝)요 미륵불로서의 증산 강일순이다. 기본사상은 해원이념 ․ 상생이념 ․ 보은이념 ․ 대전협동이념 ․ 원시반본이념인데 이 이념을 실천하기 위한 덕목으로 이 삼대강령을 제시했다. 삼대강령은 다음과 같다. ①우리는 성ㆍ경ㆍ신(誠敬信)을 다하여 증산상제의 진법을 탐구ㆍ구현ㆍ실현한다. ②우리는 성ㆍ경ㆍ신을 다하여 우리의 민족종교를 확립하고 나아가 세계 종교통일을 추진한다. ③우리는 성ㆍ경ㆍ신을 다하여 상천법지(象天法地) ․ 광제천하(廣濟天下) ․ 대전협동( ...

2025-07-09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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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축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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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원불교의 경축은 정례경축과 수시경축이 있으며 정례경축은 신정절 · 대각개교절 · 석존성탄절 · 법인절로서 이를 사대경절이라고도 한다. 신정절은 양력 1월 1일로 이 날은 법신불과 사장(師長)에게 세배를 올리고 동지 상호 간에 서로 새해 인사를 교환한다. 또한 과거 일 년을 결산하고 새해의 계획을 세우는 동시에 서로의 양양한 전도를 축하해 주는 경절이다. 원불교 각 지방의 교당에서 신정절 세배는 종법사를 향해 망배(望拜)하고 동지 간 세배는 남녀별로 일제히 교환한다. 대각개교절은 양력 4월 28일로 소태산 박중빈의 대각성도와 탄생일을 기념하고 아울러 원불교의 개교(開敎)와 교도들의 공동생일을 겸하여 축하하는 경절이다. 원 ...

2025-07-0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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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함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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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학

최남선은 한반도 일본 중국의 동북부일대 몽고와 중앙아시아 일부에 걸친 동방지역의 문화적 원류를 ‘밝’ 사상이라고 보았다. ‘밝’이란 태양신 하늘을 뜻하는 옛말이라고 한다. 또 그 사상의 발원지가 단군신화에 등장하는 태백산이며 단군이 그 중심인물이라고 주장하였다. ‘밝’의 가장 오랜 자형(字型)인 ‘불함’이란 말을 빌려 ‘밝’을 숭상하던 이 문화권을 불함문화로 규정하고 그 중심이 조선임을 강조하였다. 이는 1918년 「계고차존(稽古箚存)」의 집필과정에서 잉태된 것으로서 그 뒤 그의 논술인 「단군론」(1926) 「아시조선」(1926) 「단군 및 기연구」(1928) 등에서 일관되게 주장되었다.

2025-07-09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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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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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의 처음 명칭은 1917년(원기2)에 설립한 ‘저축조합’이다. l918년(원기3)에는 전남 영광군 백수면 길룡리에 최초의 집회소 구간도실(九間道室)을 마련하고 그 회실(會室)의 간판을 ‘대명국영성소좌우통달만물건판양생소(大明局靈性巢左右通達萬物建判養生所)’라고 써 붙였다. 1919년(원기4)에는 ‘저축조합’을 ‘불법연구회기성조합(佛法硏究會期成組合)’으로 개칭했다. 그러다가 1924년(원기9) 6월 1일 전북 익산 보광사에 각지 대표들이 모여서 ‘불법연구회’를 창립했다. 당시 일제의 탄압이 심한 시대적 여건 속에서 박중빈은 불법을 근간으로 한 학술단체 및 공동체로서 공식 출범한 것이다. 그 후 전북 익산시 신룡동에 불법 ...

2025-07-09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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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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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근당(付根堂)’ ‘부강당(富降堂)’ 등으로도 표기한다. 현재 부군당이라는 명칭은 다른 데서는 보이지 않고 서울에서 당산동·동빙고동·서빙고동·보광동·수유동·창전동·이태원동 부군당 등 10여 건이 조사 파악되었다. 부군당에 봉안된 부군신은 마을을 보호해 주는 무신적(武臣的) 성격과 함께 풍요신적 요소도 지니고 있다. 『증보문헌비고』에 “본조 풍속에 도하 관부들에는 으레 수호신을 모신 한 작은 숲을 두고 그 사당에 지전(紙錢 : 종이돈)을 걸고 부군이라 일컫는다.”는 기록이 보인다. ‘부군’이란 본래 한(漢)나라 태수의 칭호였다고 하나 부군당이란 옛날 관청 내에 두던 사당의 이름인 듯하다. 부군당의 제의는 봄·가을에 마을 ...

2025-07-09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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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성광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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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불교

선불교(仙佛敎)의 종지는 본성광명(本性光明) 홍익인간 제세이화이다. ①본성광명은 모든 사람들이 스스로에 깃든 하느님의 성품을 밝히라는 것이며 ②홍익인간은 온 세상에 두루 크게 이로운 사람이 되라는 것이며 ③제세이화는 뭇 사람들과 함께 이 세상을 참다운 하늘나라로 완성시키겠다는 것이다. 종지 가운데에서도 본성광명이 가장 근본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참고문헌> 『한국신종교실태조사보고서』(김홍철·양은용·류병덕, 원광대학교 종교문제연구소, 1997)

2025-07-09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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