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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십팔향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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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를 풍수의 골격으로 파악한다. 88향에는 각 향마다 독특한 특색이 있어 부귀·공명·현자 등 발복의 근원이 각각 다르지만, 명당을 찾는 기본법이므로 산의 생김새나 물의 흐름 등에서는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다. 팔십팔향법에는 정생향(正生向), 정왕향(正旺向), 자생향(自生向), 자왕향(自旺向), 정양향(正養向), 정묘향(正墓向), 문고소수(文庫消水), 목욕소수(沐浴消水), 태향태류(胎向胎流), 절향절류(絶向絶流), 쇠향태류(衰向胎流)의 11개 향법(向法)이 있다. 이들은 목국(木局), 화국(火局), 금국(金局), 수국(水局)에 각각 하나씩 있으므로 44개 향이 되고, 쌍산(雙山) 배합이기 때문에 모두 88향이 된다. 나 ...

2025-10-11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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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신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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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계

증산 강일순의 통일신단 공사는 지방신 통일공사와 문명신 통일공사로 나누어 볼 수 있다. ①지방신 통일공사. 과거에는 신명들이 각 지방에서 그 지방 신명으로 구성된 지방적 특수단체를 형성하고 그 지방사회를 위하여 노력하였을 뿐 서로 교통(交通)이 없었으므로 인간세상은 지방적 편견과 종족적 확집(確執)으로 쟁투살벌(爭鬪殺伐)이 계속되어 왔다. 그러다가 근세로 접어들면서 세계장벽이 열리며 각 지방의 인문 물화가 교류됨에 따라 신명계도 또한 장벽이 무너져 각 지방신이 서로 초계하여 대혼란이 일어났다. 그러므로 증산은 지방 신계의 혼란을 정리하기 위하여 세계 지방신단을 집결한 후에 자기의 대연력을 중심으로 역적연관을 조성한 것이 ...

2025-10-11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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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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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순진리회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의 숭도문 내에 있는 탑으로 여주도장 준공(1986년, 丙寅)을 기념하여 이듬해 1987(丁卯)년 3월에 석공작업을 시작, 9월 12일 오시(午時)에 상량식을 거행하고 1988(戊辰)년 5월 10일(陽)에 높이 1,350cm, 45자의 10층 석탑으로 완공한 탑이다. 이 탑은 대순진리회의 중요한 상징물로 참배 시 많은 교화가 행해지고 있다. 대순진리회에서는 청계탑(靑鷄塔)의 이름에 쓰인 푸를 청(靑)을 파자(破字)하여 十二月, 즉 만물을 무위이화(無爲而化)로 다스리는 도(道)를 나타내는 말로 이해하고 있다. 닭은 12지(支)의 유(酉)에 해당하므로 서방(西方)을 대표한다고 보아 예로부터 이상향의 도 ...

2025-10-10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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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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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대도

청결은 신명을 모시는 기본자세이다. 정성된 신앙의 표현으로서 모든 종교의 공통적인 의식이라고 볼 수 있지만, 금강대도에서는 치성(致誠)이나 제향을 올릴 때 망자의 시신이나, 음식, 피에 대한 금기를 철저히 함으로써 건곤부모에 대한 정성과 공경을 표현한다. 또한 수도의 과정에 있어서도 청결은 심청신안(心淸神安), 즉 안정의 기틀이 된다 하여 불노불후(不 老朽)의 묘약이라고 하며, 병겁을 면하게 하는 보결로 생명을 보존하는 길이 되기도 한다는 것이다. 토암은 청결에 대해 심성 청결, 신체 청결, 의류 청결, 음식 청결, 가택 청결 등으로 나누어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심성의 청결을 가장 중시한다. <참고문헌 ...

2025-10-10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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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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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6년 박태선이 기독교 신앙에 근거해 한국예수교전도관부흥협회(전도관)를 하였으나 1980년 초, 그 동안 유지해온 기독교 기반의 종교 정체성을 완전히 버리고 스스로를 창조주 하나님으로 규정하며 교명을 “한국천부교전도관부흥협회(천부교)”로 변경하였다. 천부교는 예수를 부정하고 박태선을 창조주 하나님으로 신앙하며, 부부동침을 금지하는 등 모든 성적 접촉을 금지하는 ‘피의 원리’를 핵심 신앙으로 믿고 있다. 1990년 2월 7일 73세의 일기로 박태선이 사망한 후 얼마간의 혼란기를 거쳐 2015년 현재 안정적인 포교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25-10-10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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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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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도

『진경(眞經)』은 태극도편찬원 편, 2001년 태극도출판부 발행, 크라운판 557쪽이다. 내용 구성은 무극진경과 태극진경 그리고 부록으로 『현무경』을 싣고 있다. 무극진경은 전 9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교조인 강일순의 생애와 가르침을 연대기별로 배열하고 있다. 제1장은 증산의 탄생 해인 1871년부터 1901년까지 31년간, 제2장부터 9장까지는 1년 단위로 끊어 1909년 증산의 사망까지 수록하고 있다. 태극진경은 도주 정산 조철제(趙哲濟)의 생애와 가르침을 연대기별로 정리하고 있다. 제1장은 조철제의 탄생 해인 1895년부터 1916년까지 22년간, 제2장부터 9장까지는 1년 단위로 끊어 1958년 조철제의 사망까지 ...

2025-10-09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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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오대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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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정삼치성(正三致誠)은 ‘정삼 시무 천지고사치성’이라고도 하며, 매년 정월 초 3일에 진행된다. 태모님 성탄치성은 매년 음력 3월 26일 고판례(고수부) 탄생을 기념하는 치성이다. 상제님 어천치성은 매년 음력 6월 24일 증산 강일순의 어천일을 기념하는 치성이다. 상제님 성탄치성은 매년 음력 9월 19일 강일순 강세를 기념하는 치성이다. 마지막으로 동지치성은 매년 동짓날에 이루어지는 치성이다.

2025-10-09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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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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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의 사망 후, 제2대 교주가 된 하상역은 김영곤 등과 함께 ‘대종교(大宗敎)’를 창립하여 종교활동을 본격화하였으며, 한때 수만에 이르는 신도가 모이기도 하였다. 교단이 커진 후 김항의 제자들은 각자가 후계의 정통성을 주장하면서 분열하였고, 김영곤은 하상역에 맞서 연산과 공주지방에서 새로운 교단을 형성하였다. 그러나 따로 교단명칭을 정하지 않고 김항이 생존시 부르던 ‘무극대도’를 그대로 사용했다. 1921년 김영곤이 사망하자 그의 제자 임도봉(林道峰)이 도통을 계승하였고, 전북지방까지 포교 영역을 넓혀갔다. 특히 임도봉은 계룡산 신도안에 ‘중앙대종교’라는 간판을 걸고 포교하였고, 무극기와 함께 태극기를 게양하였다. 그 ...

2025-10-09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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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기독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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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호는 자유주의적 성서 해석을 선호했다. 가령 고대 이스라엘인들이 홍해를 건너 이집트를 탈출한 이야기를 바닷물의 간조현상으로 해석한다든지, 예수가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오천 명을 먹였다는 이야기를 그들이 도시락을 준비해온 결과로 해석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1916년 장로교 황해노회에서는 “김장호 목사의 성경해석이 불합(不合)함을 권면하고 금년 총회(總會) 총대(總代)는 정지하게 한다”는 결정을 내렸고, 1918년 12월 6일에는 목사직을 면직시켰다. 그러자 김장호는 자신이 시무하던 신원교회 교인들과 함께 1918년 7월 16일 조선기독교회를 창립했다. 1919년 9월에 작성된 조선기독교회 강령 제1조에서는 ...

2025-10-09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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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미륵교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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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륵불교

양붕진(梁鵬進)·양계초(梁啓超)·송태옥(宋泰玉) 등 제주 지역의 미륵불교도들이 모여 독립군에 참여할 것을 모의하다가 체포되었다. 김형렬의 미륵불교는 1938년 제주에 들어왔는데, 미륵불교에서는 “현재 조선은 일본에 병합되어 있지만 1944년이 되면 현 사회는 몰락하고 동시에 조선의 미륵교 사회인 지상천국(地上天國) 용화세계(龍華世界)가 출현하여 세계를 지배하게 된다.”는 예언을 중심으로 포교를 했다. <참고문헌> 「선도계열의 예언을 어떻게 볼 것인가」(안후상, 『신종교연구』6집, 2002) 「종교계의 항일 운동」(권인혁, 『제주 항일 독립운동사』, 제주도, 1996)

2025-10-09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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