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974건
칠성교
북두칠성을 신앙하고 성심껏 기도하면 질병과 재액을 물리치고 행복을 얻을 수 있으며, 볏짚으로 북을 만들어 그것을 보물로 간직하면 반드시 개운(開運)할 것이라는 유언에 따라 1922년 충남 논산군 두마면 부남리에 제단을 만들어 불두칠성에 기도하기 시작한 것으로 칠성교가 창립되었다. 1923년 칠성각을 건립하였다. 1924년 칠성각에 고태고(藁太鼓)를 안치했다. 1928년 천요교의 황기동(黃紀東)이 이 북을 이용하여 교세를 확장하려 하였고, 경찰은 민심이 흉흉하다고 간주하여 북을 소각시켜 버렸다. 1934년 당시 신자가 120여명이었다고 한다. <참고문헌> 『朝鮮의 類似宗敎』(村山智順 저, 최길성·장상언 공역, 계명대학교출 ...
2025-10-11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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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육이공사업
신종교일반/기타
육이공사업은 국방당국이 군시설물을 조성하기 위해 민간인을 상대로 강제 시행한 ‘국방군사사업’을 총칭한 말이다. 육이공이란 말은 1983년 6월 20일에 사업이 승인되었다고 하여 붙인 이름이다. 이 사업은 1983년부터 가을부터 1984년 6월 30일까지 5공화국 정부가 시행한 국방사업으로 계룡산 신도지구 360만평과 금병산 자운지구 240만평을 군사보호구역으로 설정하여 해당지역 내 토지건물 일체를 매수하여 그곳에 주요 군사시설물인 계룡대와 자운대를 건설하기 위한 것이다. 그리하여 ‘공공용지의 취득 및 손실보상에 관한 특례법’등에 의해 국가 현실 보상을 하고, 계룡산 신도지구 1천2백 세대와 금병산 자운지구 9백여 세대가 ...
2025-10-11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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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결
금강대도
청결은 신명을 모시는 기본자세이다. 정성된 신앙의 표현으로서 모든 종교의 공통적인 의식이라고 볼 수 있지만, 금강대도에서는 치성(致誠)이나 제향을 올릴 때 망자의 시신이나, 음식, 피에 대한 금기를 철저히 함으로써 건곤부모에 대한 정성과 공경을 표현한다. 또한 수도의 과정에 있어서도 청결은 심청신안(心淸神安), 즉 안정의 기틀이 된다 하여 불노불후(不 老朽)의 묘약이라고 하며, 병겁을 면하게 하는 보결로 생명을 보존하는 길이 되기도 한다는 것이다. 토암은 청결에 대해 심성 청결, 신체 청결, 의류 청결, 음식 청결, 가택 청결 등으로 나누어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심성의 청결을 가장 중시한다. <참고문헌 ...
2025-10-10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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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도교연합회
천도교
3·1운동 이후 천도교 지도자들이 대부분 감옥에 갇히자 천도교 청년들은 지도자로 나서서 활동을 이어나갔다. 그 첫 걸음이 1919년 9월 ‘천도교청년교리강연부’결성이었다. 청년들은 1920년 천도교청년회로 명칭을 바꾸어 조직을 확대하면서 문화운동을 표방했다. 그러나 천도교 내부는 지도부간의 노선갈등이 일어나 1차 신·구파로 분화되었다. 구파는 천도교청년회가 중심이 되고 신파는 혁신파로서 아래로부터의 평등을 주장하고, 지방분권과 중의제(衆議制)를 촉구하는 등 천도교 내부의 개혁을 주장하였다. 의암 손병희가 환원한 후 양파의 갈등이 심화됨에 따라 혁신파는 천도교단으로부터 일탈하여 천도교연합회를 설립하였다. 천도교연합회의 중 ...
2025-10-10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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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풍수
한국 문화의 이면적, 근본적인 현상의 하나가 풍수라는 저자의 일관된 견해로, 10수세기 동안 한국 민속 신앙 체계에서 그 지위를 점해 온 풍수 사상에 대한 방대한 자료 집이자 연구 입문서. 양기풍수와 음택풍수를 총망라하여 문헌 및 현지 조사 자료를 기초로 정리, 기술하였으며 80여 장의 사진을 실어 현장성을 높이고 있다.
2025-10-0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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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사
대한불교진각종
대한불교진각종에서는 전문적인 교화자를 ‘스승’이라고 하는데, 그 중에서 남성을 정사(正師), 여성을 전수(傳授)라고 부른다. 이들은 모두 대한불교진각종이 정하는 4년 이상의 교육과정을 이수하여야 하며, 결혼은 자유롭다. <참고문헌> 「불교 진각종 도제교육의 방향」(장익, 『종교교육학연구』35, 한국종교교육학회, 2011)
2025-10-09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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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상관대경전
모악교(인정도덕원본부)
『인정상관대경전(仁正上觀大經典)』은 여처자(余處子, 1887-1954)가 창립한 모악교(母岳敎:인정도덕원본부)에서 1993년에 발행했다. 국판 159쪽의 소책자이다. 내용 구성은 서문, 찬, 목차, 본문, 간행사의 순으로 되어 있다. 본문은 13장으로 나누어져있는데 제1장은 지천하공사행록(地天下公事行錄)이라는 제목으로 본주(本主: 교주 여처자)의 탄강·유소시절·지천하공사행록 등이다. 제2장부터 12장까지는 연차별로 교주가 행한 공사 즉 교단사와 그녀의 언행이 정리되어 있다. 제13장은 교주 사망 후 교단의 약사가 기술되어있다. 간행사에서 자료 수집을 하여 편집을 주관한 김정화는 교주 사망 후 40여년의 세월이 흐른 이제 ...
2025-10-08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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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심도심설
사람의 마음을 인심과 도심으로 구분해 이야기한 것은 『서경』의 기록에 근거를 둔 것이다. 『서경』에 “인심은 위태하고, 도심은 은미하니, 오직 정일(精一)하여야 진실로 그 중(中)을 잡을 것이다”라고 한 것이다. 송대 주자는 인심과 도심의 개념으로 『중용』의 성명(性命)론을 해석하였는데, 마음은 동일하지만 마음이 형기(形氣)의 사사로움에서 나오면 인심이고 성명(性命)의 올바름에서 근원하면 도심이라고 하였다. 선악(善惡)과 관련해 볼 때 도심(道心)은 선하다고 할 수 있고, 인심(人心)은 선한 경우도 있고 악한 경우도 있다. 이 인심도심의 문제는 한국 철학에서도 중요한 주제가 되었는데 주로 사단칠정(四端七情)론이나 이발기 ...
2025-10-08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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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화미륵불교연구회
용화미륵불교연구회(龍華彌勒佛敎硏究會)를 창립한 서승영(徐承永, 1920-1996)은 1920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일찍이 증산교를 알아 신앙하였다. 그러던 중 1964년에 강일순의 계시를 받고, 1965년에 부산 동래구 장전 3동에서 본회를 창립했다. 1979년에 경제정책·세제개혁·교육개혁 등을 건의하는 건의서를 청와대에 발송하는 등 현실사회에 대한 관심도 갖고 있었다. 초창기에는 상당수 신자들이 모여들었으나 활동을 하지 못하다가 1985년에 또 다시 증산의 계시를 받았다면서 앞으로 9년 안에 세상의 새 운도가 도래될 것이라고 예언하기도 했다. 그 뒤 별다른 활동을 하지 못하고 침체되어 있다가 1996년에 사망했다. 신 ...
2025-10-08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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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학당사건
동학 농민 혁명 후 1898년 12월 흥덕에서 일어나 이듬해 6월까지 흥덕, 고창, 고부, 무장 지방에 번졌던 농민 항쟁을 말한다. 흥덕항쟁은 1898년 11월 15일부터 18일까지 전개되었다. 그 원인은 군수 임용현의 부정행위 때문이었다. 이러한 불만을 가지고 있던 이화삼, 송민수 등은 11월 15일 꽹과리와 나팔을 울리며 3백여 명의 동민을 소집하였다. 16일 새벽 이들은 흰 수건을 머리에 두르고 죽창과 나무 몽둥이로 무장한 후 흥덕관아를 습격하였다. 동헌으로 들어간 군수를 끌어내고 관물을 탈취하며 관청의 인감을 탈취하였다. 군수의 부정행위를 개혁하기 위해 관아를 점령한 영학당은 이화삼의 주도로 민회를 개최하였고 민 ...
2025-10-07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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