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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언불교지송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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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 7월 6일 부산에서 김총태(金總泰)에 의해 창종된 본종은 나무칠구지불모대준제보살 진언 ‘나무사다남 삼먁삼못다 구치남 다냐타 옴 자례주례 준제 사바하’지송의궤로 삼밀수행하여 즉신성불함을 종지로 하고 있다. 창종자 김총태는 1963년(19세)에 경북 운재산 오어사에서 출가하였다. 그리고 구법정진(求法精進)하여 49일을 회향하는 날 꿈속에서 백의선사로부터 「현정파사 중생교화(顯正破邪 家生敎化)」의 여덟 자를 받고 중생교화의 원력을 품게 되었다. 그에 대한 수행법을 터득하고자 선방을 전전하던 중 100일 정진을 마치고 밀교 관음기도에 들었는데, 『천수경』에서 「나무칠구지불모대성준제왕보살」에서 비롯된 이 준제진언이 현 ...

2025-10-09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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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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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도

『진경(眞經)』은 태극도편찬원 편, 2001년 태극도출판부 발행, 크라운판 557쪽이다. 내용 구성은 무극진경과 태극진경 그리고 부록으로 『현무경』을 싣고 있다. 무극진경은 전 9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교조인 강일순의 생애와 가르침을 연대기별로 배열하고 있다. 제1장은 증산의 탄생 해인 1871년부터 1901년까지 31년간, 제2장부터 9장까지는 1년 단위로 끊어 1909년 증산의 사망까지 수록하고 있다. 태극진경은 도주 정산 조철제(趙哲濟)의 생애와 가르침을 연대기별로 정리하고 있다. 제1장은 조철제의 탄생 해인 1895년부터 1916년까지 22년간, 제2장부터 9장까지는 1년 단위로 끊어 1958년 조철제의 사망까지 ...

2025-10-09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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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성지동곡약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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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성지동곡약방(甑山聖地銅谷藥房: 약방파)은 1945년경에 서상근(徐相根, ?~1962)이 창설한 증산교서상근파을 이은 종파이다. 서상근이 1962년 사망한 후에 김기태(金箕泰)가 계승하였는데 별스런 활동을 하지 못하다가, 최근봉(崔根奉)이 전라북도 김제군 금산면 동곡약방 자리를 사들여 광제국(廣濟局)이라는 간판을 걸고 포교하였다. 최근봉이 죽자 그의 부인 김향님이 이곳을 지키다가 권호중(權呼中)과 합세하여 ‘증산대도일화장’이라는 간판을 걸고 한때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기도 했다. 권호중(본명, 鍾熙)은 1912년 경상남도 합천에서 출생하여 일찍 도에 뜻을 두어 여러 곳을 돌아다니다가 보화교의 김청강 밑에 있기도 했다. ...

2025-10-09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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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법종교교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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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법종교

증산법종교회(甑山法宗敎)를 창립한 강순임(姜舜任, 1904~1959, 華恩堂)은 1953년 교리체계를 정립했다. 신앙대상은 증산, 숭배대상은 단군을 비롯한 역대왕조 창업주, 숭경대상은 옥황상제 등 12신, 경모대상은 화은당과 김구암(김병철) 그리고 순국충의열사 등이다. 교리 체계는 선·불·유(仙佛儒)를 합일체로 하여 선체(仙體)·불심(佛心)·유용(儒用) 삼합덕(三合德)으로 성·경·신(誠敬信)하여 일체중생의 복록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해원(解寃)·상생(相生)·보은(報恩) 삼법리(三法理)를 교지(敎旨)로 하였다. 그리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강령으로 신앙존중(信仰尊重)·국법엄수(國法嚴守)·양심수행(良心修行)·상화하목(上 ...

2025-10-09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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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교도리원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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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교도리원파(甑山敎桃李園派)를 설립한 김광찬(金光贊, 1869~1917, 본명 俊湳)은 1869년 전라북도 남원군 남원읍 하정리에서 태어났다. 16세에 전라북도 익산군 함라면 친척집에 양자로 들어갔다. 기억력이 비상하고 성격이 거칠어 남과 싸우기를 잘 하였다고 한다. 참봉을 거처 황등면장을 지냈다. 강일순의 종도가 되고는 강일순의 천지공사에 적극 참여 하였다. 『대순전경』 등 증산계 경전에 광찬의 기록이 30여회나 등장한다. 강일순이 ‘도리원서문(桃李園序文)’을 천 번 읽으면 도에 통한다고 한 말에 따라 신자들에게 도리원서문을 많이 읽게 하였기 때문에 이 교파를 세상에서 도리원파라 했다. 김광찬이 옥중에서 사망하자 이 ...

2025-10-09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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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족메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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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회

통일교회의 축복가정은 인류의 메시아로 온 구세주·재림주·참부모를 모시고 종족단위의 메시아의 사명을 완수해야 한다고 믿는다. 문선명은 1960년대 초반부터 축복결혼을 받은 가정들에게 ‘종족적인 메시아의 사명’을 강조한 바가 있고, 또한 1989년 1월 3일 종족적 메시아권 선포를 거행하였다. 1991년 9월 1일 모든 축복가정에게 ‘종족적 메시아 환고향(還故鄕) 파송 명령’을 내려 남북통일과 세계평화 실현을 위해 활동하게 하였다. 2000년대 들어서도 종족 축복과 환고향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조하여 종족메시아로서 사명을 축복가정들에게 완수하도록 촉구하였다. 문선명의 성화 이후 한학자 역시 신종족메시아의 사명완수를 명하였고, ...

2025-10-09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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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상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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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1년에 《조선일보》학예란에 연재되고, 1948년에 종로서원에서 단행본으로 출간되었다. 단군시대로부터 백제의 멸망과 그 부흥운동까지가 실려 있다. 본디 이 책은 신채호의 『조선사』서술의 한 부분이었는데, 연재가 상고사 부분에서 끝났기 때문에 『조선상고사』라고 불리고 있다. 전12편으로서 편명은 1편 총론, 2편 수두시대, 3편 3조선분립시대, 4편 열국쟁웅(列國爭雄)시대 대(對)한족격전시대, 5편 ①고구려전성시대, ②고구려의 중쇠(中衰)와 북부여의 멸망, 6편 고구려·백제 양국의 충돌, 7편 남방제국 대(對) 고구려 공수동맹, 8편 3국혈전의 시(始), 9편 고구려 대수전역(對隋戰役), 10편 고구려 대당전역(對唐戰 ...

2025-10-0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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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해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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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회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은 천주(天宙)라는 개념을 통하여 지상세계(肉界)와 사후세계(靈界)를 총칭하며, 이 두 세계의 상호 밀접한 관계를 인식하고 있다. 따라서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은 타락인간을 구원하기 위한 유일신의 섭리가 육적인 지상세계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구원을 받지 못하고 죽음을 맞이한 타락인간의 영혼 곧 영인체(靈人體)가 살고 있는 영적인 사후세계에서도 전개된다고 이해한다. 조상해원식은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의 축복식을 통하여 결혼한 가정 곧 축복가정의 조상을 7대씩 찾아서 구원받지 못한 그들을 교육하고 원죄를 벗을 수 있도록 축복해줌으로써 절대적인 선령(善靈)이 되도록 구원하는 의식을 말한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은 ...

2025-10-09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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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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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층신앙

제사는 중국 고대에 형성되어 유교 문화 속에서 전승된 종교 양식의 하나이다. 고대 제사는 ‘祭’의 글자가 형상하는 것처럼 가축을 살육하고 그 고기를 신에게 바치는 희생제의를 가리켰다. 그 절차를 세분하면 “관례(祼禮)-조천(朝踐)-궤식(饋食)-윤시(酳尸)”의 순서로 되어 있었다. 관례는 울창주를 땅에 부어 신을 부르는 절차이고, 조천은 희생의 피와 털, 그리고 고깃기름을 취하여 신에게 올리고, 희생의 날고기를 바치는 절차인 반면 궤식은 희생을 삶아 익혀서 바치는 의식이다. 윤시는 음식의 대접 후 술을 올리는 의식이다. 이러한 초기 제사의 모습에서 날고기를 올리는 전통은 점차 사라지고 익힌 고기와 술을 올리는 의식을 중심 ...

2025-10-09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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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음정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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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교

인류역사는 지나친 차별제도가 강조 되었고 그중에도 특히 남녀의 차별은 두드러진 것이었다. 그러나 강일순은 후천세계가 됨에 따라 일음일양(一陰一陽)으로 남녀관계가 균등하게 구성되게 된다고 가르쳤다. 그는 한때 후천음양도수(後天陰陽度數)를 본다고 하면서 종도(從徒)들에게 갖고 싶은 부인의 수만큼 종이에 점을 찍으라고 하였다. 이에 종도들이 여러 점을 찍었으나 문공신은 한 점밖에 안 찍는지라 그 연유를 물었다. 공신이 대답하기를 ‘건곤(乾坤)이 있을 따름이요 이곤(二坤)이 있을 수 없고 일음일양이 원리인줄 안다’고 대답하자 네 말이 옳다고 하면서 칭찬했다. 강일순은 “이때는 해원시대라 몇 천 년 동안 깊이깊이 갇혀 있어 남자 ...

2025-10-09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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