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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장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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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류도원용화도장

풍류도원용화도장(風流道園龍華道場)을 창립한 차장량(1948~1993)은 1948년 8월 27일 서울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연합통신사 기자를 지냈다. 1986년에 서울 종로구 재동에서 본교를 창립하여, 1989년에 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금산리로 본부를 옮겨 활동하다가 1993년에 사망했다. 그가 믿은 신앙의 대상은 증산성신이다. 증산 강일순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하여 제생의세(濟生醫世), 활인(活人), 광구천하(廣求天下), 선경건설(仙境建設)의 도리를 실천키 위한 것에 목적이 있었다. <참고문헌> 『한국종교연감』(한국종교사회연구소 편, 1994)

2025-10-10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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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천궁대덕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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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년 박우필이 기도 중 광명미륵이 강령하여 세상을 구원하라는 계시를 내려주었고, 1975년에는 지상천궁이라는 교명을 계시 받았다고 한다. 이 후 1979년에 지상천궁교를 정식 창립했다. 본교의 신앙대상은 한울을 주재하는 한울아버님(天父), 땅을 주재하는 땅어머님(地母), 인간을 주재하는 광명미륵님(人尊)의 삼신체제로 되어있다. 경전은 『대성학문(大盛學文)』, 『도성문학』 등이 있다. 의례는 주로 주문공부로 이루어지며 치성주를 비롯한 26개의 주문이 사용되고 있다. 『대성학문』에 들어있는 치성 주문의 내용을 보면「한울아버님·땅어머님·광명미륵님·직선조·하감지위, 천선조·처외선조·사시토왕·사해용왕·오악산왕·칠성여래·일광 ...

2025-10-09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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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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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도교

천도교의 이상사회는 사후세계가 아닌 인간이 땅을 딛고 서 있는 현실에 세워진다. 최제우는 “사람들을 가르쳐 동학에 입도하고 한울님과 합하여 모두가 동귀일체하면 자연한 가운데 지상천국이 건설된다.”고 말하였다. 천도교 이론가인 이돈화는 수운주의란 “부분이 아닌 전적(全的)인”사상이고 “기관(機關)이 아닌 생명으로서 만화귀일(萬化歸一)”을 목적하는 도로서 특히 수운주의의 목적이 지상천국에 있음을 강조하였다. 그는 지상천국을 이루는 단계에서 민족개벽과 사회개벽을 이루는 과정이 있음을 말하였는데, 천도교의 기치인 3단(三端: 보국안민(輔國安民)·포덕천하(布德天下)·광제창생(廣濟蒼生)에서 ‘보국’은 민족개벽을 ‘안민’은 사회개벽 ...

2025-10-09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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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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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종교에서 극락이나 천국은 사후에 가게 되는 좋은 세상을 의미한다. 그리고 어느 때부터인가 사후가 아닌 현실세계의 어디엔가에 이런 세상이 펼쳐져 있다는 믿음도 있어 왔다. 무릉도원(武陵桃源)·율도국(律島國) 같은 개념들이다. 그런데 지상선경에 대한 본격적이고 구체적인 언급은 한국 신종교들에서 나타난다. 최제우·강일순·박중빈의 경우만 소개하겠다. 최제우는 지상선경을 다시 개벽된 세상이라고 했다. ‘하원갑(上元甲) 지내거든 상원갑 호시절에 만고 없는 무극대도 이 세상에 날 것이니 너도 또한 연천해서 억조창생 격앙가를 불구에 볼 것이니’, ‘이 가사 외어내서 춘삼월 호시절에 태평가 불러보세’, ‘요순성대 다시 와서 국 ...

2025-10-09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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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화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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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계

강일순이 신명들을 불러 모아 구성한 정부를 조화정부라 하였다. 조화정부는 황극(皇極)·후비소(后妃所)를 중심으로 좌우에 좌상과 우상을 두고, 팔방에 여덟 신문〔八神門〕을 두어 신장을 세운다. 열두 지방에 각각의 방백을 두며, 여덟 군현에 각각 45명의 현감·현령을 둔다. 요직들은 만고원신(萬古寃神)·각성각가(各姓各家)의 선령신(先靈神)·영웅·현인·성인의 문명신(文明神) 등이 맡는다. 왜냐하면 이들이 지난 세상에서 있었던 잘못된 일들을 어느 누구보다도 잘 알며, 그 해결 방법도 잘 알기 때문이라 하였다. 각 신명들은 자신의 영역을 맡는다고 하였다. 조화정부의 역할은 앞으로 다가올 인존시대(人尊時代)에 맞추어 사람들이 계획 ...

2025-10-09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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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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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세도 도조 이선평은 생전 교단을 동서남북 사관(四觀)으로 나누어 운영하는 사관제를 도입하였으며, 각 관에 자신의 수제자 4명을 도주로 임명하였다. 동도주는 이상제, 서도주는 신태제, 남도주는 김해제, 북도주는 한명하를 임명했다. 그러나 1956년 이선평이 사망하자 각세도의 동관은 ‘귀임도(歸任道)’, 서관은 ‘정도교(正道敎)’, 남관은 ‘천인교(天人敎)’로 개명하여 각자 독자적인 노선을 걷게 되었다고 한다. 신태제는 이선평의 수제자 중 한 사람으로서 각세도 서관의 관리를 담당하게 된다. 1956년 이선평이 사망하자, 그는 교단명칭을 ‘정도교’로 바꾸고 독자적으로 교단을 형성하게 된다. 그러나 신태제는 조화정부(造化政府 ...

2025-10-09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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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안의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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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명(開明), 개안(開眼), 개광(開光), 혼 넣기라고도 한다. 새롭게 불상이나 불화를 조성하고, 종교적 생명을 불어넣어 성상(聖像)으로 거듭나 불보(佛寶)로서 신앙의 대상이 되도록 하는 의례이다. 의식절차는 엄정의식(嚴淨儀式: 도량과 참가 대중의 삼업을 청정하게 하는 의례), 결계의식(結界儀式: 삼보와 허공에 점안도량을 세우고자 함을 알리는 의식), 건단의식(建壇儀式: 정단(淨壇)을 구성하고자 재차 법계를 청정하게 하는 의식), 소청의식(召請儀式: 점안의식을 증명하기 위해 제존을 모시는 의식), 점필의식(點筆儀式: 새로 조성한 불상이나 불화의 개안의식), 관불의식(灌佛儀式: 새로 태어난 불상을 목욕시키는 의식), 장엄 ...

2025-10-09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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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성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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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덕도

성덕도에 따르면, 천지지간에 사람은 만물지영장이기 때문에 우주 만상만물을 능히 지배하고 조성할 수 있으며 자성심이 무량청정정방심(無量淸靜正方心)이면 무궁조화 이치를 자각할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성스러운 덕화의 길을 본받아 천부의 본성인 자성자불을 찾아 인륜의 도리인 삼강오륜 인의예지 도덕을 실천하면 인생 행복에 이를 수 있다고 한다. 즉 팔선을 행하면 극락이요, 팔악을 행하면 지옥이기 때문에 만사 이치가 사람의 지각 중심에 모두 있다는 것이다. 결국 자성신앙은 만사 이치가 사람의 지각중심에 다 있으니, 천부의 본성인 자성존불(自性存佛) 즉 영심(靈心)을 찾아 고애상신(苦埃傷神)된 몸이 해탈되고 자아완성의 길로 정진하 ...

2025-10-09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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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류접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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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예언이나 대언(代言)에 능한 사람들을 접신자(接神者)라 하며, 그들의 예언·대언 행위현상을 입류(入流)라 하였다. 입류라는 용어는 1930년대 원산의 신비주의 종교가들에게 영향을 미친 스베덴보리 신학서로부터 차용되었다고 한다. 1930년대 함경남도 원산 지역에서는 신비적 체험과 예언, 방언을 중시하는 신령파 운동이 번성하였다. 원산 감리교회의 유명화 집사, 장로교회의 한준명 목사, 원산 신학산(神學山)의 백남주 목사 등이 그 중심에 서 있었다. 특히, 유명화는 1927년 입신(入神) 체험 후 예수가 자신에게 친림(親臨)했다고 주장하며 예언활동을 시작했는데, 함남노회 전도사였던 한준명도 이에 가담하여 유명화의 명에 따라 ...

2025-10-09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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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선동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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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일본의 학자들에 의해 제시된 일선동조론은 단군과 일본의 신 스사노오노미코토[素盞鳴尊]가 원래 같은 존재라는 해석에서 출발한다. 스사노오가 신라에 건너왔다가 다시 일본으로 돌아갔다는 신화는 『일본서기(日本書紀)』 「일서(一書)」에 나타나고 있다. 그런데 스사노오가 곧 단군이라는 신화 해석은 일본 에도시대에 처음 나타나고 있다. 당시 와가쿠샤[和学者]였던 반코케이[伴蒿蹊]는 ‘쓰시마[對馬]에 조선의 단군이 스사노오라는 설이 전해온다’는 것을 기술하고 있다. 그런데 이러한 해석이 메이지시대에 들어서면 오치아이 노오즈미[落合直澄]에 의해 단군은 스사노오의 자식인 이타케루노카미[五十猛神]로 해석되고, 나아가 호시노 히사시[星 ...

2025-10-08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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