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74

베뢰아사람

|

기독교 성락교회

1984년 ≪성락≫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발행 1985년 ≪베뢰아≫로 명칭 변경되었다. 1998년부터 ≪베뢰아사람≫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변경되어 현재에 이른다. 성락교회 홈페이지에는 베뢰아 사람의 신앙을 모범으로 하여 성령을 깨닫고 성경을 닮는 신앙운동을 지향하며 예수의 복음을 증거하는 신앙지라고 소개되어 있다. 김기동은 귀신을 제 명이 차기 전에 죽은 불신자의 사후(死後) 영혼으로 보고 모든 질병의 원인을 귀신이 인간의 몸에 붙어서 생기는 것으로 상정하며 축귀의 행위를 통해 치병을 도모하는 독특한 ‘귀신론’을 전개한다. 이 같은 그의 사상은 기관지인 ≪베뢰아사람≫ 및 다종의 저술을 통해 주장되었다.

2025-07-09 01:26

8

법통

|

한얼교

한얼교의 교조 신정일은 1967년 4월에 문교부로부터 사단법인 정일회의 인가를 받아 이사장에 취임하였으며 이듬해에는 선대로부터 물려받은 대구의 땅에 교회를 마련하고 교단의 명칭을 정일교라고 정한 후 대표인 ‘법통’에 취임하였다.

2025-07-09 01:14

8

법인절

|

원불교

원불교에서 백지혈인의 성사를 기념하는 경축일. 소태산 박중빈이 제자 9인과 함께 창생을 구원할 서원을 세우고 기도를 올리던 가운데 1919년(원기4) 8월 21일(음 7. 26)에 ‘사무여한(死無餘恨)’의 결의로 마지막 기도를 올린 결과 백지(白指)로 찍을 종이에 혈인(血印)이 나타난 사건을 기념하는 경축일이다. 소태산은 기도의 정성에 천지신명이 감응한 증거라고 하면서 ‘그대들의 몸은 곧 시방세계에 바친 몸’이니 ‘순일한 생각으로 공부와 사업에 오리지 힘쓰라’고 했다(《대종경》 서품14). 이를 원불교에서는 ‘법인성사(法認聖事)’라 하며 이 날을 기념하는 법인절을 제정했다. 초기에 음력으로 법인절을 삼았다가 최근에는 양 ...

2025-07-09 01:11

8

법위등급

|

원불교

보통급(普通級)ㆍ특신급(特信級)ㆍ법마상전급(法魔相戰級)ㆍ법강항마위(法强降魔位)ㆍ출가위(出家位)ㆍ대각여래위(大覺如來位)의 여섯 가지 등급이 있다. 보통급은 ‘처음으로 불문(佛門)에 귀의하여 보통급 십계를 받은 사람의 급’이다. 특신급은 ‘보통급 십계를 일일이 실행하고 예비 특신급에 승급하여 특신급 십계를 받아 지키며 원불교 교리와 법규를 대강 이해하며 모든 사업이나 생각이나 신앙이나 정성이 다른 세상에 흐르지 않는 사람의 급’이다. 법마상전급은 ‘보통급 십계와 특신급 십계를 일일이 실행하고 예비법마상전급에 승급하여 법마상전급의 십계를 받아 지키며 법과 마를 일일이 분석하고 우리의 경전 해석에 과히 착오가 없으며 천만 경계 ...

2025-07-09 01:01

8

법수

|

대순진리회

대순진리회의 수도활동에서 기도의례 행사에서 특별히 사용하는 물을 법수(法水)라고 한다. 법수를 올리고 기도를 행하는 시간은 밤 1시 축시(丑時)이다. 이외의 시간에는 법수를 사용하지 않는다. 기도행사에서 ‘법수봉전(法水奉傳)’이란 깨끗한 물을 전용 그릇에 받아서 기도상 위에 올려놓는 절차를 말한다. 물은 그 자체가 지닌 정화력과 재생의 특징으로 근원적인 생명력을 상징하고 있는데, 전통적으로 종교에서는 치병이나 침례의 경우에 주로 사용되어져 왔다. 대순진리회 『전경』의 설명에 따르면, “…물은 흘러 내려가나 오르는 성품을 갖고 있느니라. 삼라만상의 근원이 수기를 흡수하여 생장하느니라.…”(교운2장 55절)고 하였으며, 『 ...

2025-07-09 00:57

8

법공일

|

대일체불교

대일체불교에서 매절기(24절기)마다 행하는 불공의례.

2025-07-09 00:41

8

백운대

|

금강대도

백운대는 도주의 사택 및 집무를 보는 종법원(宗法院)과 도주를 보필하면서 도무를 수행하는 원명실(圓明室) 원덕실(圓德室)이 있다. 자좌(子坐)형과 토자(土字)형으로 집을 세웠다. 1968년 완공되었다. 참고문헌 : 『덕성편년』(금강대도)

2025-07-09 00:29

8

백양기

|

국제도덕협회

국제도덕협회(일관도)에서는 도(道)가 전해지는 도전(道傳)의 시기를 청양기(靑陽期) 홍양기(紅陽期) 백양기(白陽期) 흑양기(黑陽期)의 4기로 구분한다. 청양기는 석가모니불이 나오기 이전에 1500년간의 시기이며 홍양기는 석가모니불의 탄생부터 현재까지 3000년의 시기로서 제18대 궁장조사(弓長祖師)에 이르러 끝났다. 백양기는 홍양기 이후의 18000년간인데 미륵불이 천불(天佛)을 관장하고 도운(道運)이 한국에 있다고 한다. 그리하여 18대 궁장조사가 한국에 도를 전하게 하고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 국제도덕협회(일관도)에서는 이 땅에 미륵불이 출세하여 3천 명의 도통군자(道通君子)를 출생시켜 온 세상을 영도할 수 있게 하 ...

2025-07-09 00:24

8

백암동수도원

|

여호와새일교단

황해도 신계 출신의 이유성은 1956년 계룡산 백암동(의 수도원)에서 기도하던 중 용 두 마리가 나타나 싸우다가 “네 목숨을 걸고 싸워서 이기면 이곳에 제단을 주겠다.”라는 소리가 듣고 치열한 기도 끝에 승리하는 신비체험을 했다고 한다. 이에 그 자리에 제단을 쌓고 “여호와의 새 일을 이루자.”라는 모토로 1965년 6월 계룡산 백암동에 새일수도원을 건립하여 새로운 교단을 세웠다.

2025-07-09 00:23

8

백봉

|

단군교

백봉은 성명과 신분에 대해 알려진 바가 없다. 다만 그는 태백산(백두산)에 들어가 10년 동안 하늘에 기도하여 단군신명의 묵시를 받았으며 백두산 석실에 비전되어 오던 단군의 교전 『삼일신고』와 『단군실기』 등을 얻게 됨으로써 신도들을 모아 단군교를 포명하였다는 것이다. 그는 1904년부터 백두산과 만주 일대에서 단군신앙을 포교하기 시작하였으며 이후 백전(伯佺)을 비롯하여 두일백 정숭모 등 13명이 백두산 대숭전 고경각에서 모여 백봉의 교지를 받들어 단군교를 포명하였으며 이 포명식에 참석한 13명 외 20명 등 총 33명이 단군의 성역인 만주 몽고 일본 등으로 포교를 떠났다고 한다. 백봉의 단군교에 연원하여 이후 나철이 ...

2025-07-09 00:20

8

처음으로 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