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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운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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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선도

국선도에 수련법을 전수한 인물 중 하나.

2025-07-08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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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량대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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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량대도회

1985년 무량대도전 편찬회에서 간행한 것으로 서두에 무량대도회의 「중흥선언문(中興宣言文)」을 싣고 있다. 주 내용으로는 제1장에서 도주편(道主篇)에서 교주 손치성의 생애를 다루고 있으며 제2장 교리편(敎理篇)은 모두 8개 장으로 구성되어 삼광지덕(三光智德)․무량대도(無量大道)해원보은(解寃報恩)․강령퇴병(降靈退病)․포덕제중(布德濟衆)․명정대로(明正大路)․여행준비(旅行準備)․담마기금(擔麻棄金)을 설명한다. 제3장 수도편(修道篇)에서는 수도의 준비과정과 주문(呪文)·주송(呪頌)에 대해 소개하고 있으며 제4장 전도편(傳道篇)에서는 전도의 의의와 목적․전도사(傳道師)의 자격규명․상·중·하 삼품(三品)전도에 대해 설명하고 제5장 ...

2025-07-08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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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극대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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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범은 1906년에 천도교에 입교 한 후 신앙하다가 동양학을 폭넓게 포괄하는 별파를 창립할 목적으로 1926년 무극대도교(无極大道敎)를 창립하게 되었다. 본교의 사상은 천도교의 교지를 근거하여 포덕천하·광제창생·보국안민을 표어로 했다. <참고문헌> 『朝鮮의 類似宗敎』(村山智順 저, 최길성·장상언 공역, 계명대학교출판부, 1991)

2025-07-08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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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극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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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의 창교주는 단군성주교를 창립한 강승태(姜昇泰 1895-1960) 이다. 1960년 강승태가 사망하고 나서 김근보가 종통을 이어 단군성주교가 되고 김성례가 동도법종금강도를 별립해 나가자 김순옥(金順玉)·홍희식(洪喜植) 등이 중심이 되어 제주도 제주시 봉개동 명도암에서 이 교를 만들었다. 강승태를 교조로 하고 1960년 말경에 단군천선무극대도(檀君天仙無極大道)라는 이름으로 문교부에 등록하였다가 1965년에 무극대도로 교명을 바꾸었다. 교주나 대표직이 없고 건도(乾道: 남) 12인과 곤도(坤道: 여) 24인이 합의하여 교를 운영해나가나 편의상 대표를 김순옥으로 하였다. 본교의 신앙의 대상은 옥황상제(증산 강일순) 이다. ...

2025-07-08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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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교회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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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한국의 무교회주의는 일본의 무교회주의 창시자 우치무라 간조[內村鑑三] 문하의 유학생들로부터 비롯된다. 1921년 우치무라의 로마서 강의를 청강한 후 1927년 3월 귀국할 때까지 우치무라 간조로부터 영향을 받은 김교신(金敎臣)을 비롯하여 함석헌(咸錫憲) ·송두용(宋斗用) ·정상훈(鄭相勳) ·유석동(柳錫東) ·양인성(楊仁性) 등이 1927년 7월 동인지 『성서조선(聖書朝鮮)』을 발간한 것이 한국의 무교회주의 운동의 계기가 되었다. 진정한 그리스도교는 교회 없이 가능하며 그리스도교의 궁극적 목적인 구원도 또한 교리 없이 가능하다고 본 것이다. 한국의 무교회주의는 교조화된 기독교의 교리와 교회주의에 활력을 더해주고 시야를 넓 ...

2025-07-08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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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악산하신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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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교학

모악산하 신종교는 후동학(後東學)으로 불리는 증산교(甑山敎)계 각 교파의 주요 활동지역으로 단군신앙‧미륵신앙이 중심을 이루고 있다. 모악산은 해발 794m이며 일대의 면적 42km²가 1971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백두대간의 장수군 영취산에서 갈라져 나온 노령산맥의 서단부로 동부 산간지대와 서부 호암평야의 경계에 위치한다. 이 산의 동쪽에는 고구려 반룡산 연복사의 고승 보덕(普德)이 보장왕 9년(599) 제자들을 데리고 남하하여 세운 비래방장(飛來方丈) 경복사 서쪽에는 백제 법왕 원년(599)에 창건된 대한불교종계종 제17교구본사 금산사(金山寺) 등의 고찰(古刹)이 위치한다. 특히 금산사는 미륵신앙의 성지로 무왕이 ...

2025-07-08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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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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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

명륜당(明倫堂)은 서울의 성균관(成均館)이나 지방의 각 향교(鄕校)의 주(主) 건물로 학생들이 모여서 공부를 하던 강당을 말한다. 성균관과 향교는 명륜당과 문묘(文廟 공자를 모신 사당) 그리고 기숙사인 동재(東齋)서재(西齋)로 이루어진다. 향교는 대체로 명륜당이 앞에 있고 문묘가 뒤에 있는 전학후묘(前學後廟)의 구조로 되어 있는데 성균관만은 명륜당이 문묘 뒤에 위치하고 있는 특이한 구조로 되어 있다. 성균관의 명륜당은 조선 태조 7년(1398년)에 처음 건립되었으나 1592년 임진왜란 때 불에 타 없어졌고 지금 남아 있는 명륜당은 선조 말년에 다시 지은 것이다. 이곳은 성균관의 유생들이 강학(講學)을 하던 장소로 소과( ...

2025-07-08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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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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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대도

금강대도의 제1대도주인 토암 이승여(土庵 李承如)는 1916년(개도43년)에 유불선 삼합의 진리에 의해 심성을 배합하고 도덕실행을 행할 수 있도록 하는 ‘명교장(明敎章)’을 내려준다. 금강대도의 모든 총회의식에서 독송하는 의례용 경문이다. 명교장의 경문내용은 다음과 같다. “上帝吾命하사 三敎爲師하시니 鴛鴦千里에 牽牛織女라 南極老星이 有緣男女하니 奉法弟子는 諦聽吾言하야 寬厚剛直과 忠孝廉節을 時行方便하야 苦口勿惜하며 念念存誠하야 大道를 證明하라 一曰 三淸이니 奉命家和하고 二曰 五德이니 樂道安貧하며 三曰 九轉이니 轉輾反仄하라 儒家之法은 五倫三綱이니 仁義로 三和하고 佛家之法은 戒殺防淫이니 酒肉을 不食하며 仙家之法은 心淸神安이니 ...

2025-07-08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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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지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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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권(墓券)이나 지권(地券)이라 부르기도 한다. 묘지를 조성할 때 화폐 ·고전(古錢) ·지전(紙錢) 등을 함께 넣고 그 돈으로 지신(地神)에게 묘소를 매입하는 형식을 밟아 증서에 해당하는 문서를 작성하고 이것을 돌에 새겨 광중(壙中)에 함께 넣는다. 매지권에는 연월일과 사자(死者)의 성명 묘지의 사방 경계(境界) 매매계약과 대가(代價) 교부 매매 뒤 지역 침범자에 대한 처벌 계약서 작성을 증명하는 보증인과 입회자(立會者)의 성명 등을 담는다. 백제 무령왕릉에서는 왕 및 왕비의 지석(誌石)과 함께 출토되어 백제의 토지제도 등을 이해하는데 유용한 자료가 되고 있다.

2025-07-08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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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일성도예수그리스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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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그리스도후기성도교회의 다른 이름.

2025-07-08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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