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974건
홍범초
본명은 성렬(性烈)이고 호가 범초(凡草)이나 이름보다 필명이 더 많이 알려져 있다. 그는 충남 천안에서 태어나 1959년 공주사범대학 수학과를 졸업하고, 1981년 건국대학 대학원에서 이학(理學) 석사학위를 받았다. 그는 교직 생활을 하면서 교화단체 대법사의 후신인 증산교의 교당을 설립하여 신앙 활동과 더불어 증산교관련 학술활동에 심혈을 기우렸다. 1979년 ‘증산교(대법사의 후신)’제5대 종령(宗領)에 피선, 1981년 ‘범증산교연구원’개설, ‘한국민족종교협의회’창립위원 등을 역임하였으며, 만년에는 ‘범증산교연구원’원장으로서 월간 『천지공사』 발행인으로 활동하였다. 그는 증산교의 신앙인으로서 증산교에 관한 저술을 많이 ...
2025-10-11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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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기사
천도교
천도교 중앙총부를 구성하고 있는 기관 중에서 현기사(玄機司)는 종법사와 선도사로 구성하고, 교령이 선도사 중에서 위촉하는 상주선도사 약간 인을 둔다. 종법사는 교령의 자문에 응하고 상주선도사는 교령의 지시에 의하여 연원조직, 수도연성의 지도, 교리연구, 포덕교화 등에 관하여 창의(創意) 발안(發案)한다. 천도교 교단 내에서 현기사의 위치는 변하여 왔다. 1906(포덕47)년의 대헌을 살펴보면, 중앙총부는 도(道)의 전체를 통리하는 대도주를 정점으로 2실(室) 1사(司) 4관(觀) 체제이었다. 현기사(玄機司)는 장실(좌봉도와 우봉도)과 고문실(고문 4인, 서계원 1인) 다음의 기관으로 현기사장 1인, 혜양과원 2인, 진리 ...
2025-10-11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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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원동물농장
수선재 회원들이 귀촌하여 형성한 마을공동체인 선애빌의 한 갈래로 설립된 동물농장이며, 동물이 자유롭게 생활할 수 있는 농장을 지향한다. 구제역으로 대량 살처분된 동물들을 추모하고 그들의 원한을 풀어준다는 의미에서 시작되었다. 동물을 인간이 이용하기 위한 대상물로 보지 않고 생명 그 자체로 보아야 한다는 신념으로 설립된 해원동물농장에서는 동물이 주인인 공간을 지향한다. 2011년에 전남 고흥의 5만6000m²부지에 설립된 해원동물농장이 대표적이다. 이곳에는 동물들이 생활하는 동물나라 뿐 아니라, 해원동산, 해원의 탑, 축사카페 등이 세워져 있으며, 방문객을 위해 명상체험 등 각종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2025-10-11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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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동비록
도교
김인존(金仁存)·최선(崔璿)·이재(李載)·이덕우(李德羽)·박승중(朴昇中) 등의 유신(儒臣) 및 태사관들이 참여하여 편찬하였다. 예종은 여기에『해동비록』이라는 이름을 붙인 뒤, 정본은 왕실에 비치하고 부본을 중서성·사헌대·태사국에 나누어 보관하도록 지시하였다. 이 책은 종래의 도참서를 총망라한 것으로 국가에서 공인한 우리나라 최초의 도참서이다. 이 책에는『신지비사(神誌祕詞)』·『도선밀기(道詵密記)』·『도선답산가(道詵踏山歌)』·『삼각산명당기(三角山明堂記)』·『삼한회토기(三韓會土記)』 등이 포함되어 있었을 것으로 짐작된다.『삼국유사』에도 인용되었으나 전문은 전해지지 않는다. 조선시대에 집필된『정감록』에도 같은 이름들이 보이지 ...
2025-10-11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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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윤
대종교, 단군교
고종(高宗) 때 국운이 기울어 감에 김염백이 평안도에 나타나서 신교(神敎)를 포교하기 시작하였으며, 이를 한명윤에게 전하였다고 한다. 한명윤은 김염백에게서 도를 받고서 약 6년여에 걸친 수도 후, 1899년경에 함경남도 영흥군 요덕면 북평리의 자신의 집에 포교소를 열어놓고 ‘단군교’라 칭하면서 김염백의 신교를 계승하여 포교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주변 사람들로부터 무교(巫敎)로 취급되어 탈교하는 이들이 발생하자, 단군교에 사람을 보내 단군초상 하나를 얻어오게 하여 예배당에 안치하고 교명을 ‘대종교’로 개명하였다. 1917년에 교당을 짓고, 한 때 신도가 100여 명까지 늘었으나, 1924년경부터 교세가 쇠퇴하여 1930년 ...
2025-10-11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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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원각종
본종은 불법승 삼보(三寶)를 숭앙하고 나무아미타불 육자명호를 염송하여 자각각타(自覺覺他) 각행원만(覺行圓滿)의 교리를 봉체하여 전법도생과 호국안민을 종지로 하고 있다. 본존불은 아미타불이며, 『원각경(圓覺經)』, 『불설아미타경』 및 기타 경전연구와 염불지송 등은 제한하지 않는다. 1992년 대한불교원각종 창종준비위를 결성하였고, 1993년 10월 10일 한국불교원각종을 창종하여 초대 종정으로 홈담, 총무원장에 혜철(이병출)이 취임한다. 1994년 3월 종립 덕은불교대학을 설립하였고, 1995년 3월에는 전국신도회(초대회장 배정돌, 2대 서보광)가 창립된다. 1996년 불교종단연합회에 가입하였고, 1998년에는 전국신도회 ...
2025-10-1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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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어제
기층신앙
어촌에서의 뱃일은 무척 위험하기 때문에 바다 물길을 장악하고 있는 수신에 대한 신앙은 매우 높다. 동해안 지방에서는 용왕을 모시는 용왕굿이 중심이 되는 별신굿을 풍어제라 한다. 해안 촌에서는 바다 관련 신화를 가진 동신을 모신 신당을 갖고 있으며, 바다에 빠져 죽은 여신을 모시는 신화 등이 많이 전래되고 있다. 배를 만들어 처음 진수할 때는 반드시 뱃고사를 지내며, 배 안에 성주신을 만들어 모시고 정기적 또는 비정기적으로 의례를 행하여 배의 무사안전을 빈다. 배를 타는 사람들은 눈이 나쁘면 일을 할 수 없다고 하여 심청굿 같은 데서 선주들의 무병건강, 특히 눈병이 없기를 기원한다. 또 용왕굿을 할 때는 선주들이 굿판에 ...
2025-10-11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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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대부흥회
개신교
평양대부흥회는 1907년 1월 평양 장대현교회의 부흥사경회에서 선교사와 교회지도자들이 눈물로 잘못을 자복하고 통회한 것을 계기로 일어난 성령대부흥회로서 초기 한국 교회의 오순절운동이라고도 불린다. 영국 웨일즈, 인도 등에서 일어난 감리교 대부흥운동의 영향을 받아 1900년대부터 감리교 선교사들이 주도한 성경공부와 부흥회, 1905년부터 길선주, 박치록 장로가 이끈 새벽기도회와 사경회 등이 평양대부흥운동의 계기가 되었다. 특히 선교사뿐 아니라 길선주와 같은 한국 교회지도자들이 주도적 역할을 하였다. 공개적 죄의 자복과 회개, 통성기도, 집단적 성령체험으로 나타난 평양대부흥운동은 교회의 내적 화해, 심령 대부흥, 교회 갱신 ...
2025-10-11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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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괘도설
대종교
김항 사후 1909년 ‘대종교’를 창립한 하상역은 『종교취지서』·『대명역(大明易)』 등을 출간하였고, 신도들에게 「팔괘도설」을 가르쳤다고 한다. 다만 그가 가르쳤다고 하는 「팔괘도설」이 어떤 내용이었는지는 전해지지 않고 있다.
2025-10-11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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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사상과 인류
새종교원
1980년에 새종교원을 창립한 나동섭이 1982년 출판한 저술로 일종의 예언서이다. 출판사는 생활문화사이며, 분량은 총 191쪽에 이른다. 이 저술에서 나동섭은 향후 한반도에서 일어날 격동의 사건들에 대해 예언하였는데, 당시 그 예언들이 신비하리만큼 적중하면서 세간의 관심을 끌기도 하였고, 그의 이름을 세간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참고문헌> 『태극사상과 인류』(나동섭, 생활문화사, 1982)
2025-10-11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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