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74

대공화무국

|

원종교

김중건의 대공화무국(大共和無國)은 인간은 자연적 소박한 생활로 돌아가야 한다는 내용이다. 따라서 제세주의(濟世主義)로 노장사상의 영향을 받아 만들어진 것이다. 그는 대공화를 거쳐 무국(無國)을 실현하는 것이 최고의 이상으로 설정하였다. 따라서 무국의 시대로 가기 위해서는 한국의 자주독립이 선결되어야 한다고 여겼다. 참고문헌 : 「金中建의 元宗 창시와 독립운동」(이계형 『한국학논총』39집 2013)

2025-07-02 01:06

16

단군숭봉회

|

선불유야각의 창립자 계월주는 근대 이후 신종교 중 각세도계 증산계 단군계 등의 교단 인물들과 밀접한 관계를 형성하였다. 그리하여 그녀는 단군계 신종교인 무법대의 창립자 김구연과 만나 각세도남관에는 원방각단군탑을 세웠으며 1966년에는 증산교계 인물인 성조영을 만나 선불유야각을 세우기도 하였다. 아울러 그녀는 1967년 증산교계 교단인 정읍의 진동학제화교와 연합하여 단군숭봉회를 세웠다. 따라서 단군숭봉회는 단군계 신종교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성격면에서 증산계와 관련성도 밀접하다는 점을 알 수 있다. 참고문헌 : 『한국신흥종교총람』(이강오 한국신흥종교연구소 1992)

2025-07-01 22:58

16

노인성

|

남극노인성(南極老人星)이라고도 하며 그 의인화한 모습을 수성인(壽星人) 수노인(壽老人)이라고 불렀다. 남극노인성은 28수(二十八宿) 중에 동쪽의 각(角)과 항(亢)으로 현재의 성좌로 보면 처녀자리에 해당한다. 이 성좌는 28수 가운데 우두머리다. 이 성좌는 전쟁이 나거나 나라가 혼란에 빠질 때는 보이지 않다가 천하가 안정되고 평화가 찾아오면 보인다고 한다. 사람들은 이 별자리를 보면 행복과 장생을 기원한다고 한다. 역대 황제들도 수성단(壽星壇)을 건립하여 천하의 태평을 기원했다. 중국인들에게 수노인은 우수꽝스러운 대머리에 미소 짓고 있는 매우 친숙한 존재다. 수노인은 수사슴을 타고 다니는데 한손에는 영지버섯과 신선초를 ...

2025-07-01 01:57

16

내성단

|

천도교

천도교청년회는 1923년 9월 2일 이름을 천도교청년당으로 바꾸고 조직을 확대 개편하여 농민부 노동부 청년부 학생부 여성부 유소년부 상민부 등 7개부를 두었는데 여성들의 활동은 이 여성부를 통해 이루어 졌다. 1924년 4월 5일 청년당의 여성부가 독립하여 천도교내수단(天道敎內修團)을 창립하였다. 1925년 제1차 교회분규로 인하여 내수단은 신파 천도교내수단과 구파 천도교여성동맹(1927년 6월 창립)으로 나뉘었다가 1931년 3월 16일에 교회가 합동됨에 여성단체는 천도교내성단(天道敎內誠團)으로 합치게 되었다(회장 주옥경). 동아일보 중앙일보 등에서는 천도교 내성단을 기사로 계속 다룬 바 있다. 그러나 교회가 다시 분 ...

2025-07-01 01:43

16

남익순

|

대한불교천태종

남익순(南益淳)은 1925년 음력 12월 5일 충북 단양의 소백산 구봉팔문(九峰八門) 아래 여의생(如意生)마을에서 태어났다. 집안은 양양 남씨로 아버지 명진과 어머니 안동 김씨 사이의 독자였다. 법명은 대충(大忠)이다. 21세에 대한불교천태종의 창종자 상월 박준동(1911-1974)을 은사로 출가한다. 그는 박준동의 상수제자로서 스승을 지성으로 공경하고 시봉하는 한편 스승의 가르침에 따라 투철하게 수행하여 1960년 36세 되던 해 박준동으로부터 깨달음을 이루었다는 인증을 받는다. 또한 1967년 동안거 때 스승으로부터 깨달음을 인가받는다. 1974년 7월 2일 박준동에 이어 대한불교 천태종의 제2대 종정에 취임한다. ...

2025-07-01 01:25

16

남선북선

|

보천교

사회단체의 보천교 박멸운동에 이어 내부의 혁신운동으로 위기감을 느낀 차경석이 1926년 2월에 60방주 전원을 해직하고 대신에 전국의 교인 조직을 ‘북선(北鮮)’과 ‘남선(南鮮)’이라는 이름으로 양분하였다. 당시에 북선을 ‘선북교인연합회’라 하고 그 책임자를 임치삼(林致三)으로 남선은 ‘보천교남선총무소’라 하고 그 책임자를 김정곤(金正坤)으로 임명하였다. 남·북선 체제는 같은 해 5월경에 한계가 드러나면서 폐지되었다. 1927년 6월에 60방주제가 부활되었다. 참고문헌 : 『管內最近の狀況說明資料(全北)-普天敎一般』(全羅北道 1926) 『보천교연혁사(상·하)』(보천교중앙총정원·협정원·총령원 1948) 『민중과 유토피아』( ...

2025-07-01 01:23

16

김희우

|

단군조선종천교(檀君朝鮮宗天敎)

김희우는 1924년 7월 1일 전라남도 영암에서 출생했다. 어려서부터 도에 뜻을 두고 전국의 명산대천을 다니며 수도하였고 견문을 넓히기 위해 일본을 다녀오기도 하였다. 해방 후 상실되어 가는 민족얼과 민족주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1964년 대구에서 단군조선종천교를 창립하였다. 단군할아버지를 신앙의 대상으로 모시면서도 삼신상제(창조주 환인천제 교화주 환웅천왕 치화주 단군왕검)을 숭봉하면서 삼신상제의 조화 교화 치화의 원리에 맞게 마음의 참됨을 찾고 참됨으로 몸과 마음을 길러서 안으로는 선으로 악을 다스리고 밖으로 세상을 밝혀나가야 할 것을 주장하였다. 단군조선종천교 창립 후 한국민족종교연합회와 단군계 교단들과 유대관계를 형 ...

2025-07-01 00:07

16

김용배

|

금강불교

김해사람으로 일찍이 오방불교를 창시한 김광화에게서 도를 받았다. 그러나 김광화가 사망하고 김경배가 대를 잇자 이에 대항하여 1895년경 전북 진안군 주천면에서 금강불교를 세웠다.

2025-06-30 16:28

16

김석열

|

삼신도

김석열은 1912년 1월 18일 서울에서 출생했다. 한국전쟁 때 난리를 피해 대전으로 내려가 자리를 잡았으며 한의학을 공부하여 대전시 중구 오류동에서 한의원을 개원하였다. 그는 불교와 기독교 등 여러 종교를 전전하였으나 만족을 얻지 못하고 말살되어가는 민족얼과 민족주체성을 어떻게 회복할 것인지에 대해 고민하다가 1984년에 삼신도를 창립하였다. 특히 그는 당시 ‘한세계인류성도종’의 창립자였던 정근철과 손을 잡고 『일신경(一神經)』을 간행하는 등 많은 저술활동을 통해 한민족의 위대성과 민족주체성을 고양시키고자 하였으며 또한 정근철과 함께 ‘하느님 명호도용 및 단군성조의 경칭 침해 배제 청구의 소’(92가합 71999호 사 ...

2025-06-30 16:09

16

김삼부

|

무법대

김삼부는 단군신사를 연구한 사람으로 『천부경』에 대해 특이한 해석을 하였다. 곧 그는 『천부경』이 단군의 저술이 아니라 황제가 단군에게 전해준 것으로서 황제의 저술로 보았다. 또한 『천부경』의 81자에는 우주 진행의 역대교리(歷代敎理)가 들어있다는 수리론적(數理論的) 해석을 행하여 『십거도(十巨圖)』와 『만세불역지전(萬世不易之傳)』 등을 저술하였다. 무법대의 창립자인 김구연은 김삼부의 『천부경』 해석이 곧 자신이 새 시대의 개천주(開天主)가 될 것임을 해석한 것으로 여기고 그를 초청하여 무법대에 머물게 하였다. 참고문헌 : 『한국신종교실태조사보고서』(한국종교학회 1985) 『한국신흥종교총람』(이강오 한국신흥종교연구소 1 ...

2025-06-30 16:05

16

처음으로 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