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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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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대도

대개 겨울(음력 12월)에 10일간 전도인이 총 본원에 모여 수련하는 공부의 과정이다. 1946년 제 2대 도주 이청학이 처음 열어 주었다. 청학은 “성재(誠齋)의 정성은 조금도 잡념이 없이 진실되게 닦는 것을 말함이라. 그러기에 일만가지 경문을 외우는 것이 한결같은 마음을 보존하는 것만 같지 못하니라.”고 말하였다. 흔들림 없는 마음, 즉 정신 통일의 중요성을 말하는 것이다. 열흘 동안 ‘정기단좌(正氣端坐), 제거잡념(除去雜念), 내경불출(內境不出), 외경불입(外境不入)’, 즉 ‘몸을 바르게 하여 잡념을 제거하고, 마음속의 생각이 밖으로 나가지도 않으며, 밖의 사물이 마음 안에 들어오지도 않도록 함’으로써 정성으로 진 ...

2025-09-05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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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쌍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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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도교

의암 손병희는 “후천개벽 시기에 처한 우리는 먼저 각자의 성신(性身)부터 개벽해야 함”을 주장하 여 “만일 자기 성신을 자기가 개벽하지 못하면 포덕 광제의 목적을 달성할 수 없다”하였다. 그는 “성품 이 있고서라야 몸이 있고, 몸이 있고서라야 마음이 있다”고 하여 인간의 본래 성품과 몸이 분리될 수 없 음을 강조하였고, 성품과 몸의 쌍수(雙修)를 주장하 였다. “성품을 주체로 보고 닦는 사람은 성품의 권능 으로써 비고 고요한 경지를 무궁히 하고 그 원소를 확충한 불생불멸을 도라 말하고 몸을 주체로 보고 닦는 사람은 몸의 권능으로써 활발하고 거리낌 없이 현 세계에서 모든 백성을 함양함을 도”라 하였는데, 이 양자 모두를 ...

2025-08-17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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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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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신라는 전국에 삼신오악을 배치하면서 지리산에는 성모천왕을 산신으로 배향하였다. 이는 이승휴의 『제왕운기』에 ‘지리산의 산신은 선도성모’라고 기록되어 있는 것을 통해서도 알 수 있다. 이러한 성모를 모시는 사당으로 지리산 천왕봉에는 성모사가 있었다고 한다. 성모사는 민간인들이 섬기고 관리한 신당 형태로 주로 민간인들과 무격들이 지리산의 산신인 천왕성모에게 제사를 지내는 사당이었다. 참고문헌 : 『한국민속대백과사전』(국립민속박물관)

2025-07-14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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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숭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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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숭배(性器崇拜)는 남근(男根)이나 여근(女根)에 특별한 영력(靈力)이 있는 것으로 생각하여 그것과 비슷한 모양의 자연물이나 인공물을 숭배하는 신앙으로 인류사회에서 보편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다. 한국에서도 남·녀성기(男女性器)의 모양을 한 갖가지의 자연지형·바위·돌 등을 숭배하거나 남·녀성기의 모형을 나무·돌·토기 등으로 만들어 신체(神體)로 모시는 풍습이 전국 곳곳에 분포하였다. 성기숭배의 대상 중 우리나라에서 가장 흔한 것은 남근석(男根石)으로 장군석(將軍石)·망주석(望柱石)·선돌[立石] 등으로 불리는 자연적·인공적 바위가 전국 각지에 산재하고 있다. 성기숭배의 목적은 주로 다산(多産)과 풍년을 기원하는 것으로 나 ...

2025-07-14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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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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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도

자아도(自我道)를 창립한 안두승(安斗承 1906-1985)이 수련과 치병을 위한 주문으로 이 선사원주(仙師援呪) 주문을 제시했다. 선사원주는 다음과 같다. ‘관세음보살구지수진언옴바아라석아노라만타 관세음보살촉누진언옴도나바아라학’. 참고문헌 : 『자아도안씨비방요결(自我道安氏秘方要訣)』(안두승 저 백양출판사 1982).

2025-07-14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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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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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교

삼일원은 대종교의 도원(道園)으로서 종문(倧門)의 교리와 수도수행을 연구하고 교육하는 중추적인 도원이다. 삼일원에는 세 기구를 두는데 수도원(修道院)·선도원(宣道院)·종리원(倧狸院)이 그것이다. 선도원의 업무는 ①종리(倧理)를 봉수(奉守)하여 교화선도함을 본분으로 하며 ②교역자 양성 및 시교선도(施敎宣道)를 관장하고 선도회의를 주관한다. ③장단기 교육계획과 시교당(施敎堂) 순방지도계획과 교질(敎秩)과 품위(品位)의 사정 및 영계식(靈戒式)의 정착을 도모한다. ④국내외의 선도를 주관하고 ⑤종리대학(倧理大學)을 운영한다.

2025-07-14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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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도삼대종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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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도

안내성(安乃成 1867-1949)이 창립한 선도(仙道 : 증산교안내성파)에 삼대종지(三大宗旨)가 있다. ①시봉천지인삼신(待奉天地人三神): 하늘의 상제와 땅의 후토(后土) 사람의 선령(先靈)을 잘 받들라. ②통솔선불유삼도(統卒仙佛儒三道): 선도(仙道)로서 심령(心靈)을 수련하고 불도(佛道)로써 육체를 양생(養生)하고 유도(儒道)로써 범절(凡節)을 이행하라. ③일심성경신(一心誠敬信): 신도(神道)에 기도를 일심으로 하고 인도(人道)에 이행(履行)을 일심으로 하라(성경신으로 하라) 등이다. 참고문헌 : 『범증산교사』(홍범초 도서출판 한누리 1988)

2025-07-14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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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리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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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운교

철원사건이 있은 2년 후 1943년 5월 중진 교인으로 감무원의 직책을 맡고 있던 오무호(吳武鎬)가 기도 중에 현기를 보았다. 그 내용인즉 성덕군 순덕군 양위 선생님이 전국의 교인들을 도솔천 광장에 집회시키고 영산 법회를 열었는데 이때에 영친왕을 모시고 영산 대법회에 참예(參詣)하여 법회를 마친 후 총독부에 이르러 총독을 축출하고 총독부에 수운교 현판을 붙이니 일왕이 항복을 하였다는 내용의 글을 성문화하여 회람하였다. 이러한 사실이 일본 경찰에서 발각되어 평양 선교리 경찰서와 대전 경찰서가 합동으로 수운교 본부를 수색하여 오무호 외 8명을 검거하였다. 이들을 모두 평양 선교리 경찰서로 연행해서 모진 고문을 하고 1년 2 ...

2025-07-14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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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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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인은 독신생활을 극력 반대하는 아버지 몰래 집을 빠져 나와 17세에 원불교에 출가했다. 아버지는 소태산대종사께 상서를 올려 딸을 집으로 돌려 보내줄 것을 간청했으나 8년 동안 사가에 돌아가지 않았다. 서대인은 초창기 서울교당의 가난하고 어려운 가운에 교당을 일궈낸 산증인이다. 서울교당은 1926년(원기11) 창신동에서 시작하여 1933년(원기18) 돈암동으로 정착하는데 서대인은 그 교당에서 1931년(원기16)부터 공양원 생활을 했다. 당시의 교당생활은 생활비가 없어 새벽까지 삯품팔이 바느질을 해서 생계를 유지하기도 했다. 이러한 간난(艱難)함 속에서도 서대인은 1941년(원기26) 3월 경성성신여학교를 졸업했다. ...

2025-07-13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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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화정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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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덕교

『생화정경(生化正經)』은 서상범(徐相範) 편술 1955년 삼덕교교화부 발행 국판 125쪽 이다. 내용 구성은 앞에 서문과 본문 10장 그리고 끝에 찬(讚)이 있다. 제1장 남송선생의 연성(鍊成). 제2장 신도법방(神道法方)과 음기사(陰起事). 제3장 음변위양(陰變爲陽:再變). 제4장 양변위음(陽變爲陰). 제5장 음변위양(陰變爲陽:七變). 제6장 양기사(陽起事). 제7장 신도성사연원법방(神道聖師淵源法方). 제8장 생화도덕요령(生化道德要領). 제9장 행수교리(行數敎理). 제10장 인도생화(人道生化) 이다. 그리고 제10장 3절에 수련법문으로 ‘영보국정정편(靈寶局定靜篇)’이 소개되어 있다. 서상범은 서문에서 해원(解寃) ‧ ...

2025-07-13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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