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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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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 유교

남송(南宋) 대의 주자(朱子)가 여진족 금나라의 침략으로 위기에 빠진 중국문화를 바로세우고, 유교의 정통성을 강조하기 위해 위정척사론(衛正斥邪論)을 체계화하였다. 한국에서는 여말선초의 성리학자들이 불교를 배척하면서 처음 등장하였고, 조선후기 영·정조 때 천주교가 유입되어 비유교적 교리를 전도하자 재등장하였다. 이항로 등 유학자들은 서양을 오랑캐로, 서양의 학문과 종교를 이단으로 규정하여 배척할 것을 주장하였다. 원칙적으로 보수적인 체제옹호의 논리였으나, 한편으로는 서구의 강압과 무력에 의해 문호를 개방하게 된 조선에서 개항의 침략적 속성을 직시하고 저항하는 민족주의적 이론의 근거가 되기도 했다. 그 밖에 19세기 경상북 ...

2025-10-10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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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공묘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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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얼교

한얼교의 창립자인 신정일(申正一)의 원래 이름은 신호상(申浩相)으로, 그의 학력은 경북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후, 동 대학원 철학과에서 동양철학전공을 수료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신정일이 신호상의 이름으로 1967년 경북대대학원 철학과를 수료하면서 작성한 석사학위 논문의 제목이 「진공묘유론(眞空妙有論)」이다. 총 분량은 90쪽이다. <참고문헌> 「진공묘유론」(신호상, 경북대학교대학원, 1967)

2025-10-09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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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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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여기』는 미내사 클럽이 설립된 1996년부터 현재까지 격월로 발간되고 있는 유료 잡지다. 이 잡지는 “창조적인 과학, 예술, 의식을 일깨우는 첨단 정보지”라는 자기소개와 함께 신과학, 잠재력 개발, 의식확장 등에 대한 광범위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2015년 현재 까지 실린 기사들을 주제별로 분류하면 다음과 같다: ①의료 및 치유, ②의식개발·명상·수련·의식과학, ③영혼의 스승, ④신과학·초기술·미래전망, ⑤초능력·기(氣), ⑥채널링·외계문명·다차원의 세계, ⑦민족정신, 전통문화, ⑧신경계, 공동체, 귀농, 대안교육 등이다. 따라서 미내사 클럽이 그러하듯이 격월간지 『지금여기』 또한 신과학에만 국한하지 않고 뉴에 ...

2025-10-09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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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오대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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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정삼치성(正三致誠)은 ‘정삼 시무 천지고사치성’이라고도 하며, 매년 정월 초 3일에 진행된다. 태모님 성탄치성은 매년 음력 3월 26일 고판례(고수부) 탄생을 기념하는 치성이다. 상제님 어천치성은 매년 음력 6월 24일 증산 강일순의 어천일을 기념하는 치성이다. 상제님 성탄치성은 매년 음력 9월 19일 강일순 강세를 기념하는 치성이다. 마지막으로 동지치성은 매년 동짓날에 이루어지는 치성이다.

2025-10-09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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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교객망리강석환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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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교객망리강석환파(甑山敎客望里姜石幻派)를 창립한 강석환(姜石幻, 1920~1993)은 1920년 전라북도 정읍군 덕천면 신원리에서 태어났다. 강일순의 양자가 되어 일찍부터 증산교를 신봉하면서 덕천면 객망리(손바래기)의 증산사당에 관여하며 여러 증산교파와 유대관계를 맺어오다가 1965년부터는 자기도 한 파를 형성하여 독자적인 활동을 했다. 초등학교 교장을 역임하는 등 교육에 종사하며 종교활동을 했다. 그는 이곳이 강일순의 출생지이고 자신이 강일순의 양자라는 기득권을 가지고 전국에서 모여드는 신자들을 안내하며 활동하다가 1993년에 사망했다. 그의 사망과 더불어 이 교파의 활동은 중단되었다. 특별한 교리나 사상은 없었다. ...

2025-10-09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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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종교합십괘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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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례가 중앙대종교의 정통을 주장하며 설립한 천일교의 초기명칭. <참고문헌> 『한국신흥종교총감』(이강오, 한국신흥종교연구소, 1992)

2025-10-09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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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지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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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교

대종교의 교주 나철은 1909년 단군교를 중광하고 대종교 이념의 실천강령이 되는 ‘오대종지’를 발표하였다. 오대종지는 ①경봉천신(敬奉天神), ②성수영성(誠修靈性), ③애합종족(愛合種族), ④정구이복(靜求利福), ⑤근무산업(勤務産業)이다. 오대종지강연의 원문은 현재 하버드 엔칭도서관에 소장되어 있으며, 『하버드燕京圖書館 韓國貴重本 解題』를 통해 국내에 처음 소개되었다. 대종교에서는 ‘오대종지강연’을 『종지강연』이라 하여 『종경(倧經)』의 보감(寶鑑)으로 분류하고 있으나, 실제로 원문을 싣고 있지는 않다. <참고문헌> 「서일의 대종교 오대종지강연」(조준희, 『숭실사학』29권, 숭실사학회, 2015)

2025-10-09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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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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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1901년(신축년) 제주도민들이 천주교와 중앙에서 파송된 봉세관의 횡포에 저항하면서 생긴 충돌은 천주교 신자 300여명이 학살되고 많은 제주도민이 죽거나 사형을 당한 유혈 사태로 발전했다. 제주교안은 토착신앙이 강한 제주도민들 사이에서 선교사의 치외법권에 힘입어 급성장한 천주교에 대한 반감, 선교사의 비호 아래 권력을 휘두르고 사당이나 제사 등 토착 신앙을 파괴한 조선인 신자들에 대한 미움, 세제(稅制)와 관련하여 토호세력과 중앙에서 파송한 봉세관(捧稅官)의 갈등, 봉세관이 세금을 걷는 마름으로 고용한 천주교 신자의 전횡 등이 뒤얽혀 일어났으며, 경과와 수습과정에서도 프랑스 함대의 출동과 희생자들에 대한 배상요구, 일본 ...

2025-10-09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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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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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교(정훈모)

1904년 백전과 두일백 등이 백봉의 교지를 받들어 단군교가 포명된 후, 단군교 포명식에 참여한 33인은 만주, 몽고, 일본 등으로 단군사상을 전파하기 위해 나서게 된다. 1905년 12월 애국지사 나인영(羅寅永: 나철)이 일본에서 귀국하던 중 서대문역에서 백전을 만나 백봉으로부터 전한다는 단군초상과 『삼일신고』, 『신사기』 등을 받게 되고, 1906년에 나철이 일본에 갔을 때, 태백산의 33인 중 한 사람이었던 두일백을 만나게 되고, 여기서 나철은 두일백으로부터 ‘영계(靈戒)’를 받았다고 한다. 이로써 나철은 정식 단군교인이 되었는데, 이때 오기호(吳基鎬)와 정훈모도 함께 수교(受敎)하였다고 한다. 1909년 1월 1 ...

2025-10-09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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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역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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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룡은 호를 십청(十淸)이라 했고 충청도 청양에서 태어났다. 그는 정역원리 연구에 전심하여 김일부의 제자 가운데서도 뛰어난 사람이었다. 그의 활동은 청양과 공주지방에서 이루어져 널리 알려졌는데 이들을 정역파라 불렀다. 십청이 사망하자 청탄(淸灘:金永坤)의 제자였던 주정갑(周正甲)이 뒤를 이어 공주 이인지방에서 포교했으나 교세는 미약했다. <참고문헌> 『한국신흥종교총감』(이강오, 한국신흥종교연구소, 1992)

2025-10-09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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