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974건
종지강연
대종교
대종교의 교주 나철은 1909년 단군교를 중광하고 대종교 이념의 실천강령이 되는 ‘오대종지’를 발표하였다. 오대종지는 ①경봉천신(敬奉天神), ②성수영성(誠修靈性), ③애합종족(愛合種族), ④정구이복(靜求利福), ⑤근무산업(勤務産業)이다. 오대종지강연의 원문은 현재 하버드 엔칭도서관에 소장되어 있으며, 『하버드燕京圖書館 韓國貴重本 解題』를 통해 국내에 처음 소개되었다. 대종교에서는 ‘오대종지강연’을 『종지강연』이라 하여 『종경(倧經)』의 보감(寶鑑)으로 분류하고 있으나, 실제로 원문을 싣고 있지는 않다. <참고문헌> 「서일의 대종교 오대종지강연」(조준희, 『숭실사학』29권, 숭실사학회, 2015)
2025-10-09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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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향의식
태극도
조철제(趙哲濟, 1895~1958)가 창립한 태극도의 제사의례를 제향의식이라 한다. 태극도의 제향의식에는 도주에게 드리는 춘추제향과 선화(仙化, 사망)한 도인의 혼령을 봉안한 선령각에 드리는 9월 9일의 제향 및 지부에서 납향일(臘享日)에 드리는 제향이 있다. <참고문헌> 『범증산교사』(홍범초, 도서출판 한누리, 1988)
2025-10-09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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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학연구소
1994년 대전의 과학자들 사이에서 인간의 의식과 뇌연구를 통한 정신작용의 과학화와 동서과학의 통합적 연구를 모색하는 모임인 한국정신과학연구회가 탄생했다. 같은 해 한국정신과학연구소가 설립되었고, 1996년에 재단법인으로 설립인가를 받았다. 첨단과학기술을 이용하여 과학적인 방식으로 인간의 의식과 뇌 연구를 진행함으로써 새로운 과학적 패러다임을 창출하고, 인간의 정신과 관련된 새로운 기술을 창조, 개발하여 보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한국정신과학연구소의 부설 교육원에서는 뇌기능을 분석하여 자기조절능력과 학업형성능력의 향상과 심신건강을 꾀하는 뉴로피드백 관련 제품을 판매한다.
2025-10-09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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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종사법어
원불교
송규의 법문과 제자들이 수필(受筆)한 법문들을 편집 수록했다. 제1부 『세전(世典)』, 제2부 『법어』로 구성되어 있다. 『세전』은 정산이 편차를 친정(親定)했고, 요지를 친술(親述)했는데, 태교(胎敎)로부터 출생·교육·결혼·열반에 이르기까지 인간이 가정·사회·국가·세계를 통하여 마땅히 밟아야 할 도리강령(道理綱領)을 밝혀 놓았다. 『법어』는 제1 기연편, 제2 예도편, 제3 국운편, 제4 경륜편, 제5 원리편, 제6 경의편, 제7 권도편, 제8 응기편, 제9 무본편, 제10 근실편, 제11 법훈편, 제12 공도편, 제13 도운편, 제14 생사편, 제15 유촉편으로 구성되었다.
2025-10-09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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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주제
동학계
최제우는 1860년 득도 후 모여드는 신도들을 관리하기 위하여 접주제(接主制)라는 조직을 활용했다. 최제우는 여러 곳에 접소(接所)를 두어 접주가 교화와 포덕을 하였다. 접주제는 지역이나 기구 중심이 아니라 교인관계를 중심으로 조직되는 속인제(屬人制)이다. 2대 교주인 최시형 당시에는 교세가 늘어남에 따라 포제(包制)를 실시하여 포의 책임자를 대접주(大接主), 그 밑에 군을 담당하는 수접주(首接主), 면을 담당하는 접주, 이동을 담당하는 접사(接司)를 두어 신자들을 관리했다. 1905년 천도교로 바뀌면서 이 조직은 폐지되고 서울에 중앙총부, 지방에 각 교구가 설치되는 기관제(機關制)가 도입되었다. 이 조직은 연원제(淵源 ...
2025-10-09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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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귀
기타
잡귀는 정격신(定格神)의 반대 개념으로 원과 한을 품고 죽음에 이르게 된 여러 인간적 존재를 두루 통칭하는 단어이다. 잡귀는 대개 나쁜 해를 끼친다는 점에서 사귀(邪鬼)로도 불리며, 따라서 악신(惡神)에 속한다. 잡귀는 불행한 인간의 사령(死靈), 병을 일으키는 역신(疫神), 그리고 그 밖의 잡신 등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자식 없이 죽은 무주고혼(無主孤魂), 장가들지 못하고 죽은 총각귀신, 장애를 지니고 죽은 귀신, 애를 낳다가 죽은 귀신 등이 이러한 예이다. 한편 무당이 진행하는 마을굿에서는 이 잡귀들이 굿의 가장 마지막 단계인 뒷전에서 놀이 형식으로 연행되어 유희성이 강조되기도 한다.
2025-10-09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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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산단군전
본 사당의 창립자인 이진탁은 41세 되던 1900년에 백두산에 입산하여 단군의 영적인 계시를 받았다고 한다. 그 후 구월산과 지리산, 계룡산 등을 돌아다니며 기도수련을 하였으며, 계룡산 신도안으로 이사하여 독자적인 단군신앙을 하다가 1909년 서울에서 나철과 정훈모 등에 의해 단군교(대종교)가 창립하는 것을 보게 되었고, 1913년에는 동지 박내인(朴乃人)의 협력으로 자택에 단군전을 세우게 된다. 작산단군전은 1913년에 설립되어 1930년에 정훈모에 의해 설립되는 시흥단군전보다 17년 앞선다는 점에서 근대 이후 한국 단군전의 효시가 된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이진탁은 단군을 모시면서도 동시에 황제와 공자까지 모셨으며 ...
2025-10-09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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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서석기
비석에 쓰여 있는 명칭은 ‘임신서기명석(壬申誓記銘石)’이다. 임신서기석은 위가 넓고 아래가 좁은 길쭉한 형태의 점판암제(粘板巖製)로 한 면에 5줄 74글자의 글씨가 새겨져 있다. 비석의 첫머리에 ‘임신(壬申)’이라는 간지(干支)가 새겨져 있고, 내용 중에는 충성을 서약하는 글귀가 자주 보인다. 한자를 받아들여 우리의 표기수단으로 삼을 때 향찰식(鄕札式) 표기, 한문식(漢文式) 표기 외에 훈석식(訓釋式) 표기가 실제로 있었다는 것을 증거해 주는 유일한 금석문이다. 특히, 세속 5계 중의 ‘교우이신(交友以信)’, 즉 신라 젊은이들의 신서(信誓) 관념의 표상물(表象物)이기도 하다. 서예사적(書藝史的) 측면에서도 자형과 획법, ...
2025-10-09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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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
이희룡은 1919년 백도교 교주 전연운이 사망하자 백도교에서 이탈, 1923년 전연운의 큰아들 전용주(全龍珠)를 내세워 함경남도 문천군 운림면에서 인천교를 창립하였다. 인천교는 하늘과 인간은 일체이며 인간은 작은 하늘이라고 가르쳤다.
2025-10-08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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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정
대한불교진각종
이곳은 대한불교진각종의 종조 손규상이 처음으로 설법한 곳으로서, 대한불교진각종에서는 손규상의 탄생지인 금강원, 대각지인 농림촌, 열반지인 불승심인당과 함께 4성지의 하나로 중시하고 있다. 1947년 5월 16일 농림촌에서 대각을 이룬 손규상은 같은 해 9월 25일 교화지를 경북 영일군 기계면 계전리 이송정으로 옮기고, 문중교화로써 최초의 설법과 중생구제에 나선다. 원래 이송정은 경주 손씨 문중의 재실로 쓰이던 곳이며, 손규상은 이곳에서 ‘마음공부’, ‘마음 닦는 공부’ 등의 쉽고 신선한 불법으로 민중들을 교화하였다. 대한불교진각종에서는 1988년부터 이곳을 중수 단장하여 손규상의 초전법륜의 성지로서 중시하고 있다. <참 ...
2025-10-08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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