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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화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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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계

단군계 신종교 가운데 단군교종무청, 단군조선종천교, 삼신교, 천상환인미륵대도 등에서는 『천부경(天符經)』을 조화경(造化經)·『삼일신고(三一神誥)』를 교화경·『참전계경(參佺戒經)』 혹은 『팔리훈(八理訓)』을 치화경(治化經)이라고 부르면서 그 의미를 각각 다르게 해석하고 있다. 특히 이들 교단에서는 조화경을 한인(桓因), 교화경을 한웅(桓雄), 치화경을 단군(檀君)에 연결시켜 해석하기도 한다. <참고문헌> 『한국신종교실태조사보고서』(김홍철·양은용·류병덕, 원광대학교 종교문제연구소, 1997)

2025-10-09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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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기독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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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호는 자유주의적 성서 해석을 선호했다. 가령 고대 이스라엘인들이 홍해를 건너 이집트를 탈출한 이야기를 바닷물의 간조현상으로 해석한다든지, 예수가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오천 명을 먹였다는 이야기를 그들이 도시락을 준비해온 결과로 해석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1916년 장로교 황해노회에서는 “김장호 목사의 성경해석이 불합(不合)함을 권면하고 금년 총회(總會) 총대(總代)는 정지하게 한다”는 결정을 내렸고, 1918년 12월 6일에는 목사직을 면직시켰다. 그러자 김장호는 자신이 시무하던 신원교회 교인들과 함께 1918년 7월 16일 조선기독교회를 창립했다. 1919년 9월에 작성된 조선기독교회 강령 제1조에서는 ...

2025-10-09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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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우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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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석(孫殷錫)이 창립한 대화교(大華敎)의 초기 이름.

2025-10-09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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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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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교(정훈모)

1904년 백전과 두일백 등이 백봉의 교지를 받들어 단군교가 포명된 후, 단군교 포명식에 참여한 33인은 만주, 몽고, 일본 등으로 단군사상을 전파하기 위해 나서게 된다. 1905년 12월 애국지사 나인영(羅寅永: 나철)이 일본에서 귀국하던 중 서대문역에서 백전을 만나 백봉으로부터 전한다는 단군초상과 『삼일신고』, 『신사기』 등을 받게 되고, 1906년에 나철이 일본에 갔을 때, 태백산의 33인 중 한 사람이었던 두일백을 만나게 되고, 여기서 나철은 두일백으로부터 ‘영계(靈戒)’를 받았다고 한다. 이로써 나철은 정식 단군교인이 되었는데, 이때 오기호(吳基鎬)와 정훈모도 함께 수교(受敎)하였다고 한다. 1909년 1월 1 ...

2025-10-09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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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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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원불교의 교리강령은 박중빈의 대각에 의한 구세경륜으로, 그 경전은 박중빈 만년에 친찬(親撰)하여 1943년 『불교정전』으로 발간했는데, 이를 정화사에서 재결집하여 1962년 그의 어록인 『대종경』과 합권하여 『원불교교전』으로 발행했다. 전권을 총서편(總序編), 교의편(敎義編), 수행편(修行編)으로 구성했다. 송규는 “정전은 교리의 원강을 밝혀주신 ‘원(元)’의 경전이요, 대종경은 두루 통달케 하여주신 ‘통(通)’의 경전이라”고 정의했다. 『원불교교전』은 머리에 ◯(법신불일원상)·표어·교리도를 싣고, 제1부『정전』과 제2부 『대종경』으로 편제했다. 『정전』의 제1 총서편은 개교의 동기·교법의 총설로, 개교이념과 교리강령을 ...

2025-10-09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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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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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세도천지원리교

각세도천지원리교에서는 천부지모(天父地母)의 원기(元氣)를 받아 우주의 원리를 터득하는 예배(禮拜)야말로 진실한 수행이며 임무라고 보았다. 이와 같은 예배에 의해 사람들은 우주의 원기와 같은 바르고 둥근 마음을 가질 수 있는데, 곧 인간은 예배를 통해 자신의 마음을 개혁할 수 있으며, 나아가 덕으로 화하는 세계를 건설할 수 있다는 것이다. 각세도천지원리교에 있어 ‘정원상(正圓相)’은 바르고 둥근 우주의 본체요, 우주의 형체이며, 하나님의 심상이요, 도조의 심법이라고 하였다. 곧 정원상은 그 자체로 우주의 본원을 상징한 것이라고 보았다. 따라서 천지가 정원심을 이루어 돌아가듯이 인간은 안으로 마음을 조정하되 중정을 지키고 ...

2025-10-09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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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종사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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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송규의 법문과 제자들이 수필(受筆)한 법문들을 편집 수록했다. 제1부 『세전(世典)』, 제2부 『법어』로 구성되어 있다. 『세전』은 정산이 편차를 친정(親定)했고, 요지를 친술(親述)했는데, 태교(胎敎)로부터 출생·교육·결혼·열반에 이르기까지 인간이 가정·사회·국가·세계를 통하여 마땅히 밟아야 할 도리강령(道理綱領)을 밝혀 놓았다. 『법어』는 제1 기연편, 제2 예도편, 제3 국운편, 제4 경륜편, 제5 원리편, 제6 경의편, 제7 권도편, 제8 응기편, 제9 무본편, 제10 근실편, 제11 법훈편, 제12 공도편, 제13 도운편, 제14 생사편, 제15 유촉편으로 구성되었다.

2025-10-09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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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감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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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층신앙

조선 선조 때 이심(李沁)과 정감(鄭鑑)이라는 자가 비로대에서 한 대화체 형식의 책을 말한다. 장차 이 씨에 뒤를 이어 정(鄭)씨, 그 다음에 조(趙) 씨와 범(范) 씨가 각각 한양, 계룡산, 가야산 완주에서 몇 백 년씩 왕조를 세워 다스리게 되며, 왕조가 바뀌는 변혁의 시기에 큰 난리가 날 때면 이를 피하게 될 피장처(避藏處)인 십승지지(十勝之地)를 열거하고 있다. 『정감록』에는 도선(道詵), 무학(無學), 토정(土亭), 정북창(鄭北窓) 등의 이름이 거론되는 것으로 볼 때 복수의 비결류가 포함되어 있다. 그래서 『정감록』은 유일한 참위서의 정본(正本)이라기보다 여러 예언서의 집성인 셈이다. 인조실록 6년 1월 3일에 ...

2025-10-09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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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단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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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1년 부여 장암면 장하리에 대종교인 강진구(姜鎭求)에 의하여 세원진 단군계 신종교 성격의 사묘.

2025-10-09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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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성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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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덕도

성덕도에 따르면, 천지지간에 사람은 만물지영장이기 때문에 우주 만상만물을 능히 지배하고 조성할 수 있으며 자성심이 무량청정정방심(無量淸靜正方心)이면 무궁조화 이치를 자각할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성스러운 덕화의 길을 본받아 천부의 본성인 자성자불을 찾아 인륜의 도리인 삼강오륜 인의예지 도덕을 실천하면 인생 행복에 이를 수 있다고 한다. 즉 팔선을 행하면 극락이요, 팔악을 행하면 지옥이기 때문에 만사 이치가 사람의 지각 중심에 모두 있다는 것이다. 결국 자성신앙은 만사 이치가 사람의 지각중심에 다 있으니, 천부의 본성인 자성존불(自性存佛) 즉 영심(靈心)을 찾아 고애상신(苦埃傷神)된 몸이 해탈되고 자아완성의 길로 정진하 ...

2025-10-09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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