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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순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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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순진리회

대순진리회에서 발행하는 유일한 정기간행물. 대순회보는 1983년 7월 25일 창간호를 발행한 이래 임원과 연구위원의 논문을 비롯하여 대순진리회 도인들의 시 수필 수기 등이 게재되고 있음.

2025-07-03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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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사증산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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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찬이 창립한 증산도의 초기 이름

2025-07-03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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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청구대학불교법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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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불교보살회 참고문헌 : 『한국신흥종교총람』(이강오 한국신흥종교연구소 1992)

2025-07-02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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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감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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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감신은 주로 서울 경기 지역과 그 이북지역에서 모셔진다. 서울 경기 지역의 굿에서는 굿 후반에 신장거리나 상산거리와 성주거리의 사이에 대감거리가 들고 황해도 철물이굿에서는 타살군웅굿과 먼산장군거리 다음에 놀아진다. 한편 평안도 다리굿의 경우 서낭거리에 이어 대감거리가 오고 관북지방에서는 대감굿이 조상굿 다음에 자리한다. 서울·경기 지역의 대감거리는 안대감으로도 불리는 윗대감과 바깥대감이라고도 하는 아랫대감으로 나뉘어 놀아진다. 윗대감을 놀 때 무당은 협수(夾袖)와 전복(戰服)에 안올림벙거지를 쓰고 이어 바깥대감에서는 앞의 복식을 다 벗어버리고 등거리만 걸친다. 대감신을 위한 제수(祭需)로는 팥떡시루에 쇠족 2개와 그 ...

2025-07-02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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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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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이나 마을과 같은 일정한 공간을 전제로 하여 그 공간 및 공간에 속한 사물이나 인간들 공간에서 이뤄지는 생업과 같은 삶의 활동 등과 관련된 다양한 대감신이 존재하고 있다. 대감신은 어느 지역에서나 욕심이 많고 한 집안에 재복을 가져다주는 신으로 그려진다. 한편 대감신은 인간에게 재수와 복을 가져다주는 존재인 동시에 인간에게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는 존재이다.

2025-07-02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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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조선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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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선열정신연구회의 별칭.

2025-07-01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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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영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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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산단군전

1913년 이진택이 세운 작산단군전은 근대 이후 국내 최초의 단군전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이진택 사후 포교활동의 거의 정지되었으며 교단조직이 거의 해체되었다. 따라서 해방 이후 단군전을 유지하기 힘든 상황에서 주민들이 단군전의 운영을 위해 ‘단군영모계’를 결성하였다. 이는 과거의 단군전 교인들이나 마을주민들이 단군을 어느 종교단체의 신앙대상으로 국한하지 않고 종교성을 떠나 민족적 도의심에서 숭봉해야 한다는 자각이 해방 이후 나타났기 때문으로 보인다. 단군영모계의 계원들은 성미를 거두었으며 이 기금으로 단군전의 향사를 모실 수 있게 되었다. 참고문헌 : 『한국신흥종교총람』(이강오 한국신흥종교연구소 1992)

2025-07-01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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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연호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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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년 9월 11일 대한민국 제헌국회에서는 133명의 재석의원 중 106명이 찬성하여 ‘대한민국의 공용 연호는 단군기원(檀君紀元)으로 한다’는 내용의 ‘연호에 관한 법률’(법률 제4호)이 의결되었고 같은 해 9월 25일부터 단기연호가 시행되었다. 그러나 5·16 군사정부가 1961년 12월 2일 ‘대한민국의 공용연호는 서력기원(西曆紀元)으로 한다’는 내용의 ‘연호에 관한 법률’(법률 제775호)을 다시 제정함으로써 1962년 1월 1일부터 단군기원이 폐지되고 서력기원이 채택되었다. 참고문헌 : 『국회보』(2015년 1월호)

2025-07-01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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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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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0년 김염백이 창립했다는 단군계 신종교 대신교의 별칭. 참고문헌 : 『한국신흥종교총람』(이강오 한국신흥종교연구소 1992)

2025-07-01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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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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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인(發靷) 전날 밤 상여를 메고 갈 상두꾼들이 미리 모여 이야기도 나누고 동시에 빈 상여를 가지고 벌이는 놀이판을 빈상여놀이라고 하는데 전라남도 진도 지방에서는 다시래기라고 한다. 옛날에는 호상(好喪)시에 이른바 ‘상여놀이’라 하여 출상 전날 밤에 상주의 계꾼들이 빈 상여를 메고 <상여소리>나 춤을 추면서 동리를 돌아다니는 놀이다. 황해도에서는 ‘생여도듬’ 강원도·경기도·충청도에서는 ‘손모듬’ 또는 ‘걸걸이’ 경상도에서는 ‘개도둔’ 전라도에서는 ‘대뜨리’ 또는 ‘대어린다’ ‘상여흐른다’ 등으로 부른다. 또 출상 전날 밤은 제청놀이를 하게 되는데 비통해 하는 상주를 웃기기 위하여 주로 재담이나 노래 그리고 우스운 병신춤 ...

2025-07-01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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