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974건
보천교신파
1945년 광복 이후에 교단을 재건하는 과정에서 차경석의 영위봉안 건(1953) 성서간행의 건(1954) 차경석의 부인 이씨 장례비 건(1955) 교당 소유권 다툼(1958) 등으로 보천교는 신·구 양쪽으로 나뉘어져 갈등을 겪었다. 1962년 6월에 신·구 양쪽이 문교부에 함께 종교 단체로 등록을 하였으나 그해 7월경에 문교부에서 편찬하는 『대한연감』에 기재할 보천교의 연혁과 교리 등을 보고하면서 갈등이 재현되었다. 차경석의 차남 차용남(車龍南)이 창교주를 강일순이 아닌 차경석으로 하는 보고서를 제출하면서 강일순을 교조로 하고 차경석을 교주로 하는 일파가 구성전(舊聖殿)의 총정원(總正院)에서 나와 정화사(井華祠)라는 곳 ...
2025-07-09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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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양기
국제도덕협회
국제도덕협회(일관도)에서는 도(道)가 전해지는 도전(道傳)의 시기를 청양기(靑陽期) 홍양기(紅陽期) 백양기(白陽期) 흑양기(黑陽期)의 4기로 구분한다. 청양기는 석가모니불이 나오기 이전에 1500년간의 시기이며 홍양기는 석가모니불의 탄생부터 현재까지 3000년의 시기로서 제18대 궁장조사(弓長祖師)에 이르러 끝났다. 백양기는 홍양기 이후의 18000년간인데 미륵불이 천불(天佛)을 관장하고 도운(道運)이 한국에 있다고 한다. 그리하여 18대 궁장조사가 한국에 도를 전하게 하고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 국제도덕협회(일관도)에서는 이 땅에 미륵불이 출세하여 3천 명의 도통군자(道通君子)를 출생시켜 온 세상을 영도할 수 있게 하 ...
2025-07-09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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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교회통
이 책은 다양한 종교를 불교의 교리를 기준으로 비교하면서 각 종교의 유사성과 차이점을 서술하고 있다. 제1편은 불교를 기준으로 다양한 종교의 교리를 비교한다면 제2편은 불교에 대한 비판을 변명하고 있다. 제1편의 내용을 예를 들면 제1장은 도교와 불교를 비교하면서 두 종교의 입장이 크게 다르지 않음을 서술하고 있으며 제2장에서는 무교(巫敎)와 불교를 비교하면서 무교의 신은 그 자체가 신앙의 대상이며 불교의 신은 불법을 수호하고 신봉하는 호법신(護法神)의 성격을 지니고 있음을 밝혔다. 제2편 대변편(對辨篇)은 불교를 비판하는 기존의 논리들을 가져와 변별하고 불교 자체의 교리에 대한 비판의 논리를 가져와 해명하고 있다.
2025-07-08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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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호
천도교
빈농의 집안에서 태어난 박인호는 아버지로부터 항상 정직하게 살라는 가르침을 받고 평생 이를 지켰다. 29세 때인 1883년 동학에 입도하여 스승 해월 최시형으로부터 가르침을 받고 예산을 비롯하여 서산, 태안, 홍성 등 내포지역에 동학 교세를 확장하였다. 1893년 1월 광화문에서 전개한 교조신원운동에 참여하였고, 1893년 3월 10일 충북 보은 장내에서 전개한 척왜양창의운동에 참여하여 덕의대접주에 임명되었다. 1894년 1월 10일 동학농민혁명이 일어나자 이해 9월 예산에서 기포하여 내포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였다. 동학농민혁명 이후 예산 금오산으로 피신하여 한동안 지냈으며, 1898년 6월 스승 최시형이 순도(사망)하 ...
2025-07-08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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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극대도교
김현범은 1906년에 천도교에 입교 한 후 신앙하다가 동양학을 폭넓게 포괄하는 별파를 창립할 목적으로 1926년 무극대도교(无極大道敎)를 창립하게 되었다. 본교의 사상은 천도교의 교지를 근거하여 포덕천하·광제창생·보국안민을 표어로 했다. <참고문헌> 『朝鮮의 類似宗敎』(村山智順 저, 최길성·장상언 공역, 계명대학교출판부, 1991)
2025-07-08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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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극
무극은 노자 『도덕경(道德經)』에 “항상된 덕은 어긋남이 없어 무극에 돌아간다”라고 한 데서 처음 보이고 『장자(莊子)』에도 “무궁의 문에 들어가 무극에 돌아간다.”는 등의 구절에 보인다. 여기에서는 인간이 체득한 덕(德)과 맞물려 귀일하는 무위자연의 도(道)라는 의미로 사용되고 있다. 송대에 무극은 『주역(周易)』에 등장하는 태극(太極)과 함께 거론되면서 다시 중요하게 부각되었다. 주돈이(周敦頤)는 「태극도설(太極圖說)」에서 ‘무극이태극(無極而太極)’이란 표현을 통해 무극과 태극을 연결시켰다. 주자(朱子)는 이 구절을 ‘무형이유리(無形而有理)’의 뜻으로 풀이를 하면서 실제로는 태극 외에 별도의 무극은 따로 없다고 밝혔 ...
2025-07-08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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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구
무구로는 부채 신기(神旗) 신간(神竿) 신도(神刀) 거울 등이 있고 악기로는 장고 북 징 동고리 수고(手鼓) 제금 방울 요령 오금(烏金) 등이 있다. 유기로 만든 거울을 굿당에 걸어놓고 모시는데 신라 김유신의 어머니 만명(萬明)이라고도 하며 명도(明圖)라고 부른다. 조선 숙종 때 장희빈이 저주하기 위해 사용한 활 인형(角氏) 각종 동물 등도 무구라고 할 수 있다. 무구는 무복(巫服)과 같이 각 굿거리마다 다른 것을 사용하는데 제석거리의 삼불(三佛) 부채나 별상거리의 삼지창과 신칼 등이 그것이다. 상산거리에서는 방울과 바라를 던져 신의(神意)를 점친다. 칠성거리의 물동이나 별상거리의 작두 대감거리의 떡시루 등도 무구라 할 ...
2025-07-08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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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각사템플스테이
대한불교관음종
템플스테이는 국내외의 일반인들에게 한국의 오랜 불교역사를 직접 체험하기 위해 사찰에서 일정기간을 머물며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으로 2002년부터 시작되었다. 대한불교관음종 총본산 묘각사의 템플스테이는 2004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2015년 현재 오전 10시부터 시작하여 15시에 회향하는 당일프로그램과 14시에 입재하여 다음날 09시에 회향하는 1박 2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 내용은 108배 참선 다도 공양 108염주 만들기 등이다. 서울시 종로라는 지리적 여건 등으로 인해 특히 서울을 찾은 외국인들의 템플스테이 참가자가 많다고 한다. 참고문헌 : 묘각사 홈페이지 http://www.myogaksa ...
2025-07-08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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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신앙
기층신앙
마을을 수호하는 각 신령을 믿고 그에 정성을 드리는 의식. 내용 : 고대에는 지금과 같은 마을이 없었다. 원시공동체-부족국가에서 중앙집권체로 나아가면서 마을이란 존재는 사실 없었다. 현재 우리가 보는 마을(촌 동 읍 골)은 고려말 조선초에 초기형태로 나타났고 18세기 이후 농업생산력의 증대와 생산유통의 발달로 형성된 민촌(民村)에서 비로소 그 모습을 드러낸다. 물론 조선후기 마을 신앙의 근원은 고대의 신앙에서 비롯된 것이지만 그 신앙대상이나 신앙내용은 사뭇 다르다. 고대의 신앙 대상은 천신과 산신 화신(火神)이 주였고 이는 이후로도 지속된다. 조선 후기 마을은 분촌(分村 민촌)이 되면서 지역의 각이한 신앙대상을 모시게 ...
2025-07-07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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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레
신라나 고려의 신앙 조직이었던 향도(香徒) 등의 유풍을 이어 마을 주민간의 상호 협력을 목적으로 조직된 촌락 조직으로 공동노동을 주로 수행하였다. 향도는 고려말 조선초에 이미 불교적 신앙을 탈피하여 마을이나 지역공동체의 역할 조직으로 변모하였다. 향도는 이후 마을의 공동 노동조직인 두레나 장례 시의 상부조직인 상두꾼 조직 등으로 분화하였다. 두레의 공동노동의 형태는 모내기·물대기·김매기·벼베기·타작 등 논농사 경작 전 과정에 적용이 되었으며 특히 많은 인력이 합심하여 일을 해야 하는 모내기와 김매기에는 거의 반드시 두레가 동원되었다. 또한 마을의 공동 잔치로 풋굿이나 호미씻이와 같은 논농사 이후의 놀이도 함께 하였다. ...
2025-07-07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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