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974건
신사사변
금강대도
2대 도주 청학(靑鶴) 이성직(李成稙)은 창도주 이승여의 정신을 계승하여 단군을 숭상하며 배일사상을 고취하였다. 1930년대에 들어서면서 일제는 금강대도를 배일단체(排日團體)로 규정하고 사찰을 시작했다. 금강대도에 대한 일제의 1차적인 억압책은 간도 강제 이민정책이었는데, 도인들의 강력한 저항에 부딪혀 실패하고 말았다. 이어 금강대도를 일본 불교 정토진종에 병합시키고자 이성직을 일본에 초청하는 등 갖은 회유를 동원하였지만 이성직은 이를 단호하게 거절했다. 오히려 환국 후에 대도의 교리와 의례를 체계화하는 일에 매진하였고, ‘흥기도덕가’를 짓고 ‘가무’를 추게 하여 도인의 사기를 북돋았다. 일제는 이를 예의 주시하였고, ...
2025-10-03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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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령도덕회
본교는 1967년 9월 강순이(姜順伊, 1912-?)의 주도로 창교되었다. 강순이는 원래 가톨릭 집안에서 태어나 자랐지만, 불교 집안과 결혼하여 30여 년간 불교를 신봉하였다고 한다. 남편인 김병모(金 炳模)의 도박과 외도로 가정불화가 일고, 자식들이 죽어가는 것을 막기 위해 대전에서 도덕회(道德會)에 가입한다. 그리고 18년간 충실하게 도덕회 활동을 하다가, 이상한 기운이 나타나 계룡산에 입산하여 100일 기도를 시작한다. 100일 기도 중에 계룡산 할머니로부터 “나가서 억조창생을 구제하라”는 계시를 받았다고 하며, 대전 유성 인근에서 4년간 무료로 병을 고쳐주고 서울 신공덕동으로 올라가 7년간 치료활동을 행한다. 그 ...
2025-10-03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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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교도
대한불교진각종
대한불교 진각종에 입교한 신자를 지칭하는 말. <참고문헌> 『실행론』(대한불교진각종 교법결집회의, 2011)
2025-10-03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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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절
승리제단(영생교 하나님의 성회 승리제단)
승리제단을 창교한 조희성(曺煕星)이 ‘나(Ego)’라는 주체의식이 죄의 근본뿌리임을 대각한 후 자신과의 치열한 투쟁을 통하여 ‘나’를 이기고, 사탄마귀를 이기고, 사망권세를 이겨서 완성의 이긴자(勝利者)자로서 구세주 하나님으로 거듭난 쾌거를 경축하는 승리제단의 최대 경축일이다. ‘이긴자’(勝利者)의 출현을 기념하는 승리절은 승리제단에서 매년 거행하고 있는 5대 경축절기 중 하나다. 5대 경축절기로 이슬성신절(1월 1일), 어버이날(5월 8일), 성탄절(8월 12일), 승리절(10월 15일), 메시아절(12월 25일) 등이 있고, 그 가운데 승리절(勝利節)은 가장 중요한 최고의 명절이다. 승리절 행사는 1부에 경축의식과 ...
2025-10-03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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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운교 석종
수운교
수운교 석종(石鍾) 또는 석고(石鼓)라고도 한다. 1.6미터 크기의 누운 큰 소 형상으로 된 돌로서 작은 돌로 쳐도 쇠 종소리가 난다. 1926년 교인인 송종덕의 현몽에 의하여 발견된 석고(석종)를 교주의 지시로 수운교 도량에 안치하였다. 삼대원이 성취되어 세계 평화가 되는 날 자연이 울린다고 전한다. 현재 수운교 도솔천 경내에 안치되어 있는 이 석고는 ‘석종’이라는 이름으로 대전광역시 문화재 자료 제13호로 지정되어 있다.(1989년 3월 18일) 이 이외에도 경내에는 유사한 모양의 석종이 두 개 더 안치되어 있다. <참고문헌> 『수운교 진리』(수운교출판부, 1999)
2025-10-01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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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기치인
수기치인이란 군자가 자기 자신에 대한 도덕적 수양과 이로부터 타인에 대한 정치적 실현을 의미한다. 이러한 군자의 바람직한 모습으로 이를 가장 정확하게 보여주는 것은 『대학』의 팔조목(八條目)이다. 이 책에는 수기와 치인의 내용을 8개의 조목으로 구분한다. 격물치지(格物致知)·성의(誠意)·정심(正心)·수신(修身)은 수기의 내용에 해당하고, 제가(齊家)·치국(治國)·평천하(平天下)는 치인의 내용에 해당한다. 조선시대에 이이는 『대학』을 지침으로 삼아 『성학집요(聖學輯要)』를 작성하는데, 이 책은 수기치인의 구조로 사서와 육경에 씌어 있는 도(道)를 정리한 것이다.
2025-10-01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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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천민
천도교
동학은 경상도가 발상지이나 충청도로 전파되면서 그 세력이 급속히 전국 각지로 전파되었다. 손천민이 활약한 청주목은 충청도 동학 중심지의 하나로서, 그는 청주목의 이방을 지냈고, 손병희, 서인주와 더불어 청주목의 핵심 지도자로 활약하였다. 손천민은 ‘동학은 보국안민하는 큰 도’라고 하여 손병희를 입도시켰다.(1882년) 손병희는 그의 서조카(庶姪)이다. 1883년 손병희 서인주 등과 함께 동학 2대 교주 최시형(崔時亨)을 찾아가 수도와 문답을 하며 동학을 포교하였다. 1893년 서울에 올라가 복합상소(伏閤上疏)를 하여 교조신원(敎祖伸寃)을 요구할 때, 상소문을 지었고, 서병학(徐丙鶴)의 무력사용을 저지하였다. 1894년 ...
2025-10-01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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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례참
수운교
일명 ‘36배례주’라고도 한다. 처음 시작을 “일심으로 배례주 남무 대자대비 대자대비 대자대비”로 한다. 1절은 “남무 천존대자대비 남무 청정법신 비로자나불 영산회상 향수해 화장계 금강천수 비로해회 제불제선군”이라 하고, 후렴은 법사와 대중이 함께 “영산회상 여시해회 제불제선군”이라고 합송한다. 26절에는 ‘자씨미륵존불’이 나오고, 36절은 “십대제자 십륙성 오백성 독수성 내지 천이백대 아라한 제대성중”으로 끝난다. 후렴 이후에 “유원삼보 대자대비 수아정례 원공법계 제중생 동입미타 대원해 개공성불도”로 마친다. <참고문헌> 『수운교 진리』(수운교출판부, 1999) 『소례참』
2025-10-01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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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속화
세속화는 유럽에서 종교전쟁 이후 교회가 점유하던 토지나 재산이 국가의 소유로 넘어가는 것을 일컫는데서 시작된 용어이다. 근대사회에서 근대화나 합리화로 인해 종교가 사회생활과 통치의 모든 측면에서 권위를 잃는 현상을 놓고, 카를 마르크스, 막스 베버, 에밀 뒤르케임과 같은 고전 사회학자들이 다양한 설명을 제시하였다. 1960년대 이후 사회학계에서는 피터 버거로 대표되는 세속화 이론이, 신학계에서는 하비 콕스의 『세속 도시』로 대표되는 세속화신학이 붐을 이루었다. 그러나 1980년대 이후 종교의 사회적 영향력이 일방적으로 감퇴되지 않는다는 징후가 세계 여러 지역에서 나타나면서 세속화 이론도 복잡해졌다. 한쪽 이론가들은 현대 ...
2025-10-01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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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순금등대교회
여호와 새일교단은 창교자 이유성(뢰자) 목사가 1972년 사망하고 나서 여러 교파로 갈라지게 된다. 그 가운데 김인영과 김호복은 이제부터 이뢰자의 시대는 가고 모든 역사가 자산들에게 전해졌다고 주장하면서 정진화와 함께 계룡산에 세계순금등대교회를 세웠다. 김인영과 김호복은 1960년대 후반에 새일교단과 접하게 되었다. 이뢰자가 사망한 후 그들은 자신들을 두 감람나무라고 하면서 자신들이 하늘의 계시를 받고 있다고 주장하고 세계순금등대교회에서만 구원이 있음을 강조한다. 계룡산 개발 이후 현재의 상황은 파악하기 어렵다.
2025-09-25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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