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974건
선도삼대종지
선도
안내성(安乃成 1867-1949)이 창립한 선도(仙道 : 증산교안내성파)에 삼대종지(三大宗旨)가 있다. ①시봉천지인삼신(待奉天地人三神): 하늘의 상제와 땅의 후토(后土) 사람의 선령(先靈)을 잘 받들라. ②통솔선불유삼도(統卒仙佛儒三道): 선도(仙道)로서 심령(心靈)을 수련하고 불도(佛道)로써 육체를 양생(養生)하고 유도(儒道)로써 범절(凡節)을 이행하라. ③일심성경신(一心誠敬信): 신도(神道)에 기도를 일심으로 하고 인도(人道)에 이행(履行)을 일심으로 하라(성경신으로 하라) 등이다. 참고문헌 : 『범증산교사』(홍범초 도서출판 한누리 1988)
2025-07-14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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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가귀감
일심에 의한 깨달음을 얻는 것을 중시한 휴정은 교설이 일심법을 전하는 것이고 선문이 견성법을 전하는 것이지만 마음이 견성이고 견성이 마음이라고 하였다. 교와 선이 전하는 법은 다르지만 궁극적으로 동일하다고 주장하였다. 수행법에서는 화두에 의한 깨달음을 권하지만 염불과 진언과 같은 타력에 의한 방편도 인정한다. 타력에 의한 수행법도 인정하는 것은 모든 사람에게 성불의 가능성이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2025-07-14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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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중안
원불교
서중안은 1881년 11월 21일 전북 김제군 진봉면 가실리에서 부친 치욱(致旭)과 모친 반월경화(潘月鏡華)의 11남매 중 넷째 아들로 출생했다. 어릴 적부터 타고난 천성이 인후하고 침착했으며 강직하고 세밀했다. 17세에는 향교 출입을 하며 선비들과 문장을 주고받았다. 유학을 공부하였지만 반상차별의 폐풍을 비판하고 가문에 내려오던 노비문서를 불살라버리기도 하였다. 서중안은 한가한 시간을 이용하여 의서(醫書)를 탐독하며 연구했고 근동에서는 명필 명강의로 소문이 자자했다. 김제면 교동리에 ‘인화당한약방’을 개설했는데 명의로 이름을 떨치기 시작했고 각처에 신용을 얻어 번창했다. 1923년(원기8)에 친형인 서동풍(春山徐東風) ...
2025-07-13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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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실상
생장의 가(生長の家)
타니구치 마사하루는 와세다 대학을 중퇴하고 신도계 신종교인 오오모토교(大本敎)의 교주보(教主輔) 데구치 오니사부로(出口王仁三郎)의 언설인 『영계모노가타리(霊界物語)』의 구술필기 전담은 물론 교단기관지의 편집주간을 맡았다. 그러나 국가로부터 제1차 탄압이 일어난 1922년 오오모토교를 탈퇴했다. 이후 철학 및 종교적인 방황을 하던 중 1929년 신의 계시를 받아 당시 유행하던 신사고(New Thought)류의 성공철학을 전 세계에 선포하고자 뜻을 세웠다. 다음 해인 1930년에 ‘생장의 가’라는 잡지에 신도 불교 기독교 이슬람교 등의 제 종교에 현대과학을 더하여 생명의 실상을 완성했다. 이후에도 진리적 언어의 힘에 의한 ...
2025-07-13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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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신상제
천일교
이필례가 창립한 천일교에서는 당시 정역(正易)에 조예가 깊은 김항의 양아들 김덕광(金德光)을 지도자로 모시고 역학적인 교리의 강론을 맡기고 교주인 이필례는 삼신상제(三神上帝)를 모신 제단 앞에서 화무상제(化无上帝)의 천명을 받는 것을 주된 임무로 하였다고 한다. 삼신상제는 곧 천지부모(天地父母)라고 하는 일천상제(一天上帝:天神)와 황극모(皇極母:地神) 그리고 김항을 신격화한 화무상제(化无上帝=一夫上帝)를 말한다. 삼신상제는 곧 천신 지신 인신(人神)의 구조에 맞추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따라서 김항의 신격화인 화무상제는 인신에 해당한다고 해석할 수 있다. <참고문헌> 『한국신흥종교총감』(이강오, 한국신흥종교연구소, 199 ...
2025-07-09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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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서약
단군교중앙본부
삼서약은 1964년 이창규가 창립한 단군교중앙본부에서 교도들이 지켜야 할 계율로 4법 7계명 3서약이 있다. 3서약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단군의 자손으로 단일정신 허트리지 아니하고 민족통일에 이 몸 던지겠나이다. 둘째 나라가 서고 민족이 있고 동포가 있은 즉 이 몸 이제 깨닫고 맹세코 전국 방방곡곡에 단군교 건립하여 이 몸 바치겠나이다. 셋째 이 몸은 하늘이 주신 몸 언제나 영수 받음을 기억하여 이 육신 함부로 하지 않겠으며 단군조부님의 계시 절대 복종 만사법도를 지키어 순응하겠음을 여기 약속하는 바입니다. <참고문헌> 『한국 신흥 및 유사종교 실태조사보고서』(문화공보부, 1970)
2025-07-09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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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법수련
단군교종무청
단군교종무청은 정봉화가 백봉으로부터 정훈모로 이어지는 단군교의 명맥을 계승한다는 명분으로 1981년 서울 방배동에서 창립한 교단이다. 본 교단의 사상에 대해 정봉화는 『천부경』 『삼일신고』 『팔리훈』 등의 경전을 교리의 기본으로 하고 있는데 『천부경』은 생·성·멸의 조화원리를 밝힌 한얼말씀이므로 조화경이고 『삼일신고』는 우주와 인생에 관한 한얼말씀이므로 교화경 『팔리훈』은 치화에 대한 한얼말씀이므로 치화경이라고 해석하였다. 그는 한얼의 조화·교화·치화는 곧 칠성·용왕·산신이기도 하며 파랑·노랑·빨강을 나타내고 ○·□·△로 상징된다고도 하였다. 이와 같은 교리를 기반으로 단군교종무청에서는 신도들의 수련에 있어서도 삼법수련 ...
2025-07-09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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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은기도식
천도교
천도교 가정에서 자녀가 출생하거나 입학(入學) 취직(就職) 승진(昇進) 같은 경사가 있을 때와 교회적으로 훈상(勳賞) 표창(表彰) 또는 각종 도첩(道帖)을 받았을 때 가정에서 가족 또는 교우들이 모여 감사기도식을 행하는 의례를 의미한다. 감사기도식 식순은 개식 청부봉전 심고 주문 3회 병소 천덕송 합창 심고 폐식의 순서로 이루어진다. 커다란 경사가 중요한 일이 생겼을 때에는 봉고기도를 올리는데 그 식순은 감사기도와 거의 비슷하다. 봉고문에는 “한울님과 스승님 감응하옵소서. 저희들 전체 교인들은 지금 삼가 교회의 기쁜 사실을 한울님과 스승님께 봉고하나이다.”로 시작하여 바쳐 올리는 사유를 설명한 다음에 “뜻 깊은 이 사실 ...
2025-07-09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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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도교의 사유에는 인간이 태어날 때 정해진 수명이 있다고 한다. 정해진 인간의 수명은 그가 행한 일상에서 선과 악에 따라 수명이 늘기도 하고 줄기도 한다. 인간의 선악의 행위를 관찰하고 이를 경신일에 신에게 보고하는 신이 바로 사과신(司過神)이다. 이 사과신은 인간의 몸속에 존재하면서 그 개인의 선악을 감시하는 삼시(三尸)와 부엌에서 가족의 선악을 감시하는 조왕신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이러한 사과신에 대한 사유를 가장 분명히 보여주는 책으로는 『공과격』과 같은 민중도교의 권선서들이다.
2025-07-09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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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승심인당
대한불교진각종
대구광역시 북구 침산동에 위치한 이곳은 대한불교진각종의 종조 회당 손규상이 열반한 곳이다. 1963년 초에 건강의 이상함을 감지한 손규상은 육자진언의 염송과 함께 병고를 받아들이기로 하고 불승심인당에서 마지막 생을 마친다. 열반 하루 전인 10월 15일 “옛날은 의발이요 이제는 심인법 스승이 되어서 양운 무 약불 서남”이라는 유교를 남기고 10월 16일 10시 30분에 열반한다. 세납 62세였다. 손규상의 열반 후 제자들은 종조의 위덕을 기리기 위해 종조열반비을 이곳에 건립하였다. <참고문헌> 「진각종사 회당대종사의 깨달음」(권기현, 『대각사상』11집, 2008) 대한불교진각종 홈페이지(http://www.jingak. ...
2025-07-09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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