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974건
정역사상연구학회
김항의 가르침을 연구하는 성격의 연구회의 최초는 1964에 설립된 ‘정역학회(正易學會)’라 할 수 있다. 초대 회장에 성주탁(成周鐸) 충남대 교수가 선임되어 『정역』원본을 발간하는 등 정역사상 연구를 위한 각종 사업을 전개했다. 1976년에는 ‘일부선생기념사업회’가 출범하여 초대회장을 김기충(金基沖)이 역임하고, 2대 회장은 허집(許輯) 동아연필 사장이 역임하였다. 이 무렵 이정호(李正浩) 전 충남대 총장, 유남상(柳南相) 충남대 철학과 교수, 김난기(金南基) 생생한의원장, 백문섭(白汶燮) 성균관 전의, 이태조(李泰祚) 성균관 전교 등이 참여하여 논산시 양촌면 남산리 당골에 있는 김일부의 묘역을 정리하였고, 묘비(墓碑: ...
2025-10-09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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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각주
각세도
각세도계 종파에서는 신도들이 수련할 때 도조 이선평이 수행을 시작할 때 하늘로부터 받은 대보송, 깨달음을 얻은 후 하늘로부터 받은 원각주와 더불어 정각주, 정도령신주, 후천주, 탈각주, 보신주 등을 외우게 한다. 정각주는 ‘아아천지(我我天地) 무궁조화(無窮造化) 정각삼세(正覺三世) 동귀영계(同歸靈界)’로 되어 있다. 내용을 풀이하면, 내가 천지와 더불어 하나가 되면 무궁한 조화가 바로 자신에게 갖추어져 있음을 알게 되며, 이렇게 삼세의 이치를 바르게 깨닫게 되면 함께 신령스러운 세계로 돌아갈 수 있다는 것이다. 각세도천지원리교에서는 정각주의 교리를 해석하여 상생정도(相生正道)로 요약하기도 한다. 곧 양이 음에게 빛을 주 ...
2025-10-09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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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안거리
전안거리에서는 중국의 관운장(關雲長)의 신령만 모시거나 촉(蜀)의 유비·관우·장비 삼형제와 오호(五虎)대장 등 중국의 신령을 모신다. 이 계통의 신령을 모신 만신(萬神)만이 모실 수 있다. 무당은 남치마에 협수·전복의 신장의대(神將衣帶)를 먼저 입은 위에 황포 또는 황철릭을 입은 다음 각띠를 두른다. 황포는 이 거리의 주신인 관제(關帝)의 황제격 위의(威儀)를 나타낸다. 그런 다음 양손으로 금관을 받쳐 들고 주악에 맞춰 춤을 춘다. 왼손에는 관제의 몸기(旗)로서 남색 기와 홍색 기, 오른손에는 청룡도를 각각 들고 춤을 춘다. 신이 내리면 길군악 장단으로 넘어가고 또 자진굿거리로 논다. 말을 탄 듯한 자세로 춤을 추다가 ...
2025-10-09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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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훈
선도계
전병훈은 1905년 을사늑약의 부당함을 내세우며 상소하다가 1907년 관직을 사임하고 중국으로 망명하였다. 중국애서 강유위, 원세개 등 유명 인사들과 교류하였다. 그는 중국에서 도교의 수련과 『도장(道藏)』을 연구하였고, 61세 때 도를 체득하여 북경에 ‘정신철학사’를 설립해 활동하였다. 1917년에는 『정신철학통편』 원고를 집필하기 시작하였다. 그런데, 1918년 조선에서 온 단군교인 윤효정(1858~1939)으로부터 『천부경』을 전해 받고 그것의 주석을 포함해 책을 발간하기도 하였다. 그는 이 책에서 선교(혹은 도교)를 기반으로 유교·불교·도교의 전통사상과 서양철학을 종합하여 동서고금을 관통하는 새로운 통합사상체계를 ...
2025-10-09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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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조합
원불교
박중빈은 1917년전남 영광군 백수면 길룡리에서 제자들과 함께 저축조합을 조직한 후 허례폐지(虛禮廢止), 미신타파(迷信打破), 금주단연(禁酒斷煙), 근검저축(勤儉貯蓄) 등을 통해 원불교 창립의 정신적·경제적 토대로 삼았다.
2025-10-09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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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
이희룡은 1919년 백도교 교주 전연운이 사망하자 백도교에서 이탈, 1923년 전연운의 큰아들 전용주(全龍珠)를 내세워 함경남도 문천군 운림면에서 인천교를 창립하였다. 인천교는 하늘과 인간은 일체이며 인간은 작은 하늘이라고 가르쳤다.
2025-10-08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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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존사상
증산교
증산사상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사상 중에 하나가 인간중심적 사고이다. 강일순은 신명보다 인간을 더 높여 인간으로 하여금 신명을 통제 지배하며 신명이 인간에게 봉사하도록 하는 많은 공사(公事)를 하였다고 한다. 강일순의 교설 중에서 인존사상과 관련된 내용을 찾아보면 다음과 같다. ‘한 사람의 소리가 곧 대중의 소리니라.’ ‘사람을 해롭게 하는 모든 물건을 없애리라.’, ‘신보(神報)가 인보(人報)만 같지 못 하나니라.’, ‘인망(人望)을 얻어야 신망에 오른다.’ ‘천존(天尊)과 지본(地尊) 보다 인존(人尊)이 크니 이제는 인존시대니라.’ ‘선천에는 모사(謀事)는 재인(在人)하고 성사(成事)는 재천(在天)이라 하였으나 이 ...
2025-10-08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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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법회
미륵대도금강연화종
각 선원(宣院)의 금강도인들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의성사상을 함양, 체득궁행하여 금강행(金剛行)으로써 성취하는 매월 1회 봉행하는 법회.
2025-10-08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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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계신종교
유교계신종교는 유교사상 혹은 공자를 신앙의 대상으로 하지만, 반드시 특정한 맥락을 형성하고 나타난 현상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한국신종교 중 유교계에 대한 기록으로 참고할 수 있는 가장 앞선 자료는 1936년 편찬된 『조선의 유사종교』이다. 여기서는 1879년 창립된 김항의 대종교(大宗敎), 1907년 창립된 송병화(宋炳華)의 태극교, 1929년 태극교에서 분립한 모성원(慕聖院), 1923년 조형하(趙衡夏)가 창립한 대성교회(大成敎會), 1929년 수운교에서 분파한 이민제(李民濟)의 성도교(性道敎), 1930년 창립된 대성원(大聖院), 1931년 창립된 공자교(孔子敎) 등을 유교계 유사종교로 분류하고 있다. 그러나 김항 ...
2025-10-08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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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구단
유교
유교의 국가의례에서 가장 중요한 제사는 하늘과 땅에 대한 제사이다. 이에 따라 중국의 역대 왕조에서는 원구(圓丘)를 만들어 하늘[天神]에 제사지내고 방택(方澤)을 만들어 땅[地祇]에 제사지냈다. 고려 성종 2년 정월에 왕이 원구단에서 풍년기원제를 드렸다는 기록이 있는 것으로 미루어 볼 때 고려시대에 이미 원구단을 짓고 하늘에 제사를 지냈음을 알 수 있다. 조선시대에 들어오면, 태조에서 세조에 이르는 기간 동안까지는 원구단이 유지되었으나, 이후에는 천·지(天地)에 대한 제사는 천자(天子)만이 지낼 수 있다는 유교의 명분론(名分論)에 따라 제도가 폐지되었고 이런 상황은 조선말까지 계속되었다. 그 후 1897년에 고종이 대한 ...
2025-10-08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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