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974건
통일제단
통일제단은 1967년 6월 계룡산 신도안에서 박제두(朴濟斗)의 주도로 각 종교단체 및 지방 유지들을 망라한 ‘범종교연맹결성준비위원회(凡宗敎聯盟結成準備委員會)’가 발족되었다. 이는 단기 4300년을 기념하여 한국에 난립된 신흥종교들을 국조 단군신앙으로 통합함으로써, 민족의식을 앙양하고 국민도의(國民道義)를 순화시키며 분열된 사상을 단합하여 남북통일의 위업을 이룩하자는 것이다. 이 사업을 수행하는 방침으로 모든 종교인들이 한 자리에서 단군을 숭배하고 제사할 수 있는 ‘통일제단(統一祭壇)’을 만들자는 계획을 세워, 신도안의 주산(主山)인 제자봉(帝字峰)에 국조단군과 역대의 성자철현, 그리고 을지문덕과 충무공 이순신장군까지 향 ...
2025-10-11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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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설
기타
계시(啓示)·묵시(黙示)와 같은 의미로 숨겨진 사실을 비로소 밝혀낸다는 의미. 기도, 주문 등 수련과정에서 나타나는 일종의 신비한 현상. 천도교에서는 토설을 강화(降話)라고 함.
2025-10-11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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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숭배
태양은 달, 별과 함께 천체숭배(天體崇拜)를 형성하는 신앙 대상이다. 태양은 그 빛과 창조적 생산력으로 인해 고대부터 여러 문화권에서 숭배의 대상이 되었다. 이집트인들은 날마다 정해진 길을 운행하는 태양이야말로 새로운 생명을 가능하게 하는 힘이요, 출생과 재탄생을 상징하는 것이라고 믿었다. 그들은 태양신 레(Re)를 우주 만물을 창조한 신이자 신들의 왕으로 여겼다. 일본에서는 태양신 아마테라스 오미카미[天照大神]가 일본 천황의 조상신(祖上神)으로서 가장 중요한 신으로 숭배된다. 한국에서 태양숭배는 하늘 신앙으로, 밝사상으로, 광명사상으로 나타난다. 『삼국유사』의 혁거세, 김알지, 해모수, 연오랑·세오녀 신화, 그리고 고 ...
2025-10-11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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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석
기층신앙
칠석의 시기는 습한 장마철이 지난 때이므로 “선비는 책을 말리고[士曝書], 농부는 곡식을 말리며[農曝麥], 부녀자는 옷을 말린다[女曝衣].”고 한다. 이날 저녁 처녀들은 견우, 직녀 두 별을 보며 절하고 바느질 솜씨가 늘기를 기원하며, 문사들은 두 별을 보며 시를 짓기도 하였다. 이 시기에는 부슬비가 많이 내리는데, 은하 동쪽과 서쪽에 살던 견우와 직녀가 타고 갈 수레를 씻느라 세차우(洗車雨)가 내리고, 이별을 하며 울어 쇄루우(灑漏雨)가 내린다고 한다. 까마귀와 까치가 오작교(烏鵲橋)를 놓느라 머리가 벗어졌다고도 한다.
2025-10-11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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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규
진법종
최희규는 1922년 함경북도 학서군 학서면에서 출생했다. 1941년 일본에 유학 후 배일운동을 하다 추방당했다. 귀국 후 천도교에 입문하였다. 해방 후 여러 가지 일을 하다가 1955년에 진보당(進步黨) 조직위원장, 대통령선거운동기획부장 등을 역임했다. 1958년 진보당사건에 연루되어 투옥되기도 했다. 1964년에는 대종교에 들어가 교무원장을 지내기도 했으나 탈퇴하고, 1971년 서울시 도봉구 중계동에서 진법종을 창립하였다.
2025-10-11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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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강선유회
타불교
타불교의 신도단체.
2025-10-10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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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물요법
봉남교
찬물요법은 ‘찬물’로 병을 치료하는 방법으로 ‘찬물치료’, 또는 ‘물법치료’라고도 한다. 김봉남(金奉南)의 봉남교(奉南敎)에서 찬물치료와 물법치료는 혼용해 쓰면서도 엄격한 의미에서 보면 구분된다. 찬물치료는 외부에서 물을 체내에 공급함으로써 병을 치료하는 것이다. 봉남이 물법의 원리를 깨달은 초통을 하고 신도들을 모아 부처님 앞에 찬물을 올리고, 아미타불·미륵존불을 염송하면서 무량주(無量呪)·칠성주(七星呪)·음부경(陰符經) 등 여러 주문을 외우고는 환자들에게 그 물을 먹였다. 봉남이 물을 먹일 때는 병자가 놀랄 정도로 큰 소리를 친다든가, 주축(呪祝)을 한다든가 안찰(按擦)·타골(打骨)·침구법(鍼灸法)까지 겸행했다. 이 ...
2025-10-10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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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언
불교
불교신앙에서 널리 형성된 진언은 부처님의 한량없는 공덕의 세계나 보살의 광대원만한 대비심을 상징한다. 모든 공덕을 다 갖춘 존재를 의미하는 뜻에서 총지(摠持)라고 부르고, 모든 잘못을 막는다는 뜻에서 능차(能遮)라고도 한다. 그 사상적 연원은 베다에서 시작되었다. 베다의 신들에게 바치는 찬양의 노래 속에 병의 치료, 원적의 추방, 기우(祈雨), 전승에 관한 주문들이 많았다. 이러한 주문이 토착신앙과 결합하여 더욱 발달하면서 치병법(治病法)·장수법(長壽法)·증익법(增益法)·속죄법(贖罪法)·화합법(和合法)·여사법(女事法)·조복법(調伏法)·왕사법(王事法) 등으로 발전하게 되었다. 이 가운데 식재와 증익과 조복의 수법은 불교에 ...
2025-10-09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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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천국건설
대순진리회
대순진리회의 종교적 수행을 통해 도달하는 이상적인 경지를 나타낸 말로서 사회적인 측면에서의 낙원의 세계를 가리킨다. 『대순진리회요람』에 의하면, “…음양합덕(陰陽合德) 신인조화(神人調化) 해원상생(解冤相生) 도통진경(道通眞境)의 대순진리(大巡眞理)에 의(依)한 종교적(宗敎的) 법리(法理)로 인간(人間)을 개조(改造)하면 정치적(政治的) 보국(輔國) 안민(安民)과 사회적(社會的) 지상천국(地上天國)이 자연(自然)히 실현(實現)되어 창생(蒼生)을 구제(救濟)할 수 있다…”고 하여 지상천국은 대순진리가 체화(體化)된 인간이 살아가는 이상적인 사회상을 나타내고 있다. 이 때 천국은 궁극적인 이상향을 나타내고 이것이 지상에 건설 ...
2025-10-09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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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유교
조상의 제사를 지낼 때 신주(神主)가 없는 경우 종이에 써서 붙여서 신주 대신으로 쓰는 신위(神位)를 지방(紙榜)이라고 한다. 보통 사당이나 감실(龕室)에 신주를 모시고 있지 않는 집안에서 기제사(忌祭祀)나 명절제사(名節祭祀)를 지낼 때 지방을 써서 신위를 삼는다. 또 집안에 신주를 모시고 있는 집이라고 해도 제주(祭主)가 집에서 멀리 떠나 있는 경우에는 신주 앞에서 제사를 지낼 수 없으므로 신주 대신 지방을 모시고 제사를 지낸다. 우리나라 유교 제례의 표준이라고 할 수 있는 『주자가례(朱子家禮)』에는 지방에 대한 규정이 나타나지 않는다. 이는 『주자가례』가 사당을 짓고 신주를 봉안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고 있다는 점을 ...
2025-10-09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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